2020년 7월 30일 목요일

강남특혜3법과 주호영23억 해시태그도



 
박정희도 부동산 귀한 줄 너무나 잘 알았겠지?

정수장학회, 대선판 쟁점으로 '부상'
 
정수장학회(박정희의 자와 육영수의 자를 따서 지은 이름)가 지금껏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5.16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중앙정보부를 시켜 부일장학회(釜日奬學會)를 거저먹었기 때문 아니던가?
표면적으로는 삼화고무, 진양고무, 조선견직과 부산일보 등을 운영하며, 부일장학회까지 곁들인 동양척식 출신인 부산의 갑부 김지태가 국가에 헌납한 것으로 꾸민 것이 있을 뿐이지 총과 칼을 찬 군인들이 김지태를 얼마나 다그쳤으면 아까운 장학회까지 내놓게 됐을까?
결국 김지태에게 부정축재자로 둔갑시켜 7년 형을 선고하고 강제 기부를 조건으로 풀어주던 그 시절 박정희 독재자가 남겨 논 搾取(착취)물 중 하나가 정수장학회 아니던가?
그로인해
석방의 대가로 김지태 소유의 부산일보, 한국문화방송, 부산문화방송의 주식과 장학사업을 위해 준비해둔 토지 100,147(부산 서면 지역)을 강압적으로 착취했으면서 겉으로는 국가에 헌납한 것 같이 잘도 꾸몄지만 결국 역사는 기본적인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밝혔던 것으로 박정희의 부동산 및 동산에 대한 욕구는 얼마나 크게 가지고 있었을까?
 
 그때 땅 좀 사둘 걸 하면서 한 번쯤 후회하는 '그곳'

한강 남쪽을 이르는 江南(강남)’이라는 말은 박정희 독재자 시절 만들어진 이름이다.
강북이란 단어는 그로부터 얼마나 긴 시간 이후 불러지기하고 있었던가?
강남 개발이 한창일 때 나온 단어이기 때문에 강북이라는 말은 굳이 쓸 필요가 없었으니 쓸 수도 쓸 필요도 없었지 않았나?
좌우간 강남의 땅값은 1960년데 중반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하여 1970년대에 들어오자마자 날이 새면 幾何級數(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었으니 부동산부자라는 말도 그 당시부터 불러지게 됐던 것이니 박정희 독재자가 부동산을 부추겼다고 하면 틀리겠는가?
경제개발5개년계획 때문이지 박정희가 만든 말이 아니라고요?
경제개발5개년계획이라는 단어를 앞세우고 박정희 실세들은 부를 축적시켰고 관련된 부서 관료들은 날개를 달았으며 사돈의 팔촌들까지 떵떵거리며 줄을 세우기 시작했다.
박정희는 정치자금이 쏙쏙 들어오는 것에 즐겁고 흥분된 나머지 국민들 앞에서는 훈훈한 소리를 하며 거의 매일 같이 양주를 까며 궁정동에서 밤의역사를 즐기며 수많은 여성들을 울리고 웃겨주던 그 시절이 있었지 않았던가!
 
 양복입고 경제개발 두루마리 쥔 박정희…

독재를 하지 않으면 정치자금도 정경유착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문재인 정부는 잘 보여주고 있는 현실을 국민들은 똑똑히 보고 있으니,
박정희가 왜 정경유착을 하고 정치자금을 끌어들이며 경제개발에 치열한 경쟁을 부추기고 있었던 것인지 많은 이들은 쉽게 이해하고 남지 않을까?
그런 문재인 정부를 향해 문재인독재정권이라는 말은 쓰며 비아냥거리고 있는 미래통합당(미통당)과 그 전신인 자유한국당(자한당) 의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 참 좋다!’라는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갈 판이다.
도대체 누굴 보고 독재라는 말을 쓰는 것인가?
발을 펼 곳을 보고 펴야지 아무렇게나 편다고 국민들이 호응할 줄 알았던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생각나는 게 박정희 독재와 전두환 독재의 후예들이 다른 말을 생각해낼 줄 모르기 때문에 진보진영에서 하던 말을 아무 생각도 없이 영혼조차 없는 소리로 거짓 마음에 알찬 단어들까지 섞어 쓰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통당 전신들이 야외투쟁에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도 그 안에 포함된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하는데 민주당이 하는 것만 그대로 따라하는 철부지 정치꾼들의 속 좁은 정치가 수많은 국민들을 웃기고 있는 것 아니겠나!
때문에 미통당은 장외투쟁 같은 것은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국민의 호응을 끌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판이하기 때문이다.
박정희의 후예들이여!
 
 "주호영 '재건축특혜법'으로 23억 챙겨가, 박덕흠 73억원↑"

부동산3법에 혜택이 컸던 주호영23억 해시태그를 본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180(현재는 176)을 만들어 준 것은 미통당 전신인 자한당 의원들이 법사위 등 국회 상임위를 꼭 틀어잡고 법을 통과시지지 못하게 했던 것을 보고 21대에서는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 있는 의석을 만들어 준 것이라고 국민들은 외치고 있다.
문재인 성공을 방해하는 미통당 전신들 때문에 국회는 일하는 국회가 아닌 발목잡기 국회로 전락됐으며,
검찰과 경찰까지 막아낼 수 있는 나경원 등 극우세력들을 앞세워 국회를 멋대로 휘젓게 하며 국민을 애타게 한 미통당의 전신들!
이들은 박근혜의 새누리당 시절인 20141229일 그해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이용해 부동산3(강남특혜3)을 통과시키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미통당 이들이 이런 말을 하면 안 되지 않나?
민주당 의원들도 가담한 이들이 없지 않았으나 대부분 미통당 전신인 새누리당 의원들에 의해 통과된 그 법들로 인해 주호영 원내대표(이하 주호영)도 그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게 밝혀진 상황!
그에 재산이 어떻게 #주호영23억 시세차익의 가치만 될 것인가?
단군 이래 최대 건설사업이라며 대략 3조원을 투입하려고 하는 단지에는 아파트 한 채가 3채로 알까기를 하게 만든 부동산3법의 특혜를 누렸던 판인데 어떻게 시세차익이 23억 원 가치가 전부일 것인가?
그가 말하는 서민이란 최소한의 종부세를 내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世間(세간)소문이 자자한 상황에서 그가 아무리 목청을 돋운다고 해도 그를 따르는 人種(인종)들은 강남부자 들일 뿐 누가 눈 하나 깜짝할 사람이나 있을 것인가?
집 한 채를 가졌다고 해도 아무나 종부세를 내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그런 혜택을 얻은 이는 어찌 주호영 하나뿐이겠나?
있는 자들이 더 죽는 소리를 하는 게 인간이라는 것을 주호영은 너무나 잘 아는 인물?

 
 뉴스1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대구 수성구갑 주민들은 부처들인가 아님 푼수들인가?
 
국회의원의 집은 서울 반포동에 45억 원 가치의 아파트에 앞으로 두 채나 더 받아낼 수 있는 상황이니 얼마나 더 추가 될 사람인데 대구 지역구에서 살지도 않는 사람에게 표를 던진 이들은 얼마나 위대한 인물들이란 말인가?
그렇게도 인물이 말라있는 대구에 위대한 투기꾼 국회의원을 배출한 대구!
그대들은 영원히 역사에 남을 것이다.
속으로는 국민을 위하는 인간인 채 하며 속으로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인물에게 표를 던져 국회로 보내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미통당 원내대표를 나게 한 대구!
대구는 부자들의 도시가 정말 맞는 말이던가?
그 도시에는 서민들이 최소한 6억 원 이상 주택이든 아파트 소유자들만 사는 도시인가?
또 나대지이든 잡종지로 최소한 5억 원 가치 이상을 소유한 사람들만 대구 수성갑에 살고 있다는 말인가?
또는 건물을 80억 원짜리 이상을 소유한 사람들의 집합체가 대구 수성구 갑에 살고 있나?
이런 부자들이 아니고선 내 생각으로는 주호영을 뽑아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인데 말이다.
원래 대구에는 부자들이 적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렇게나 많을 줄 상상을 초월한 도시가 아닌가 말이다.
고로 푼수들은 아니라는 말이 된다?
좌우간 주호영이 원내대표로 있는 한 미통당에는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그래도 제발 이치에 맞는 말을 해야 국민들은 호응할 것인데 주호영의 말도 되지 않는 소리에 일본 극우세력들도 울고 가지 않겠는가!
 
 통합당 의원 40% 다주택…부동산재산 1위 박덕흠 '288억원'

부동산의 재미를 쏠쏠히 본 미통당 국토위 소속 의원들도 이젠 정신을 차려야 하지 않을지?
지금은 정경유착도 하지 않고 정치자금 필요한 독재도 하지 않는 문재인 정부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박정희 독재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고로 이명박근혜 정권이나 박정희 전두환 시대처럼 팔을 뻗으면 되던 그런 시절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한다.
특히 기백 억 원 가치의 부동산을 소유한 박덕흠 3선 의원도 더는 두고 볼 수 없는 인물인 것 아닌가?
하지만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주민들이 뽑아준 것인데 누가 뭐라 할 수 있을 것인가만,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자며 간언하는 바가 크다.
지금은 박정희 정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주의해야할 점

참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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