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나경원 새빨간 거짓말과 통곡하는 엄마들!



나경원은 또 거짓말

'필리버스터' 한국당에 몰아친 비판…나경원까지 휘청?

자유한국당(자한당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자한당을 지도하고 있어 민주당에게는 얼마나 유익하게 돼가고 있는지 국민이 이젠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녀는 자신에게 불리하면 언제 그렇게 했냐는 식으로 거짓말을 해 온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은근히 국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어제(2019,11.29)에도 분명 민식이법을 볼모하겠다는 식의 말을 해놓고 단 하루도 지나지 않아 거짓말을 능청스럽게 하고 있다.
그녀는 모든 200개 본회의 성정법에 필리버스터 토론을 하겠다고 제안했기 때문에 민식이법도 해인이법도  태호 유찬이법도 그리고 공수처법도 선거법도 또한 모든 민생법안들이 한 건 한 건 토론의 대상이 돼버리는 것인데 문희상 의장과 민주당에서 본회의를 열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식이다.
모든 200개 법을 필리버스터 하게 되면 계산적으로는 거의 10년이나 걸리는 시간 동안 모든 법은 통과할 수 없는 게 되고 만다.
그 내용은 거의 10년 간 통과할 수 없는 시간만큼(자한당 의원 108명 X 4(의원 1인당 토론연설 평균시간) X 200안건=86,400시간, *1년은 8,760시간되고 만다.
자한당이 권력을 잡기 위한 21대총선 승리를 위한 목적 때문에!

 “왜 민식이가 협상카드 돼야 하나?”…또 ‘절망의 시간’

연합뉴스도 자한당을 대변하며 열심히 적고 또 적었다.
나경원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 처리 요구 여당이 차갑게 외면"’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0일 "한국당은 어린이 안전법안그리고 각종 시급한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그 요구를 차갑게 외면한 쪽이 바로 여당"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당에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즉각 본회의를 열어라본회의가 열리는 즉시 우리는 시급한 법안을 우선 처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민생법안을 볼모로 잡았다'는 여권의 비판을 거론하며 "어제 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신청으로 선거법 날치기 상정이 어려워진 것에 대한 화풀이를 이런 식으로 하고 싶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말은 바로 하자한국당은 '민식이법', '해인이법', 각종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겠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며 "지금 누가 누구한테 '민식이법을 막았다'는 새빨간 거짓 프레임을 들고나오는가뻔뻔하기 짝이 없는 '남 탓버릇"이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민식이법 처리하려 했지만..."민주당 거부"

세상에 자신에게까지 새빨간 거짓말을 하면서 권력만을 잡겠다고 발버둥치는 불쌍한 한 여인이 있으니 그녀는 나경원!
아이들 엄마들이 나경원이 한 말을 기억하고 있는데 아니라고 하며 뒤집을 것처럼 언론에 흘리고 있는 것은 윤석열 검찰과 완전 흡사한 처사의 짓?
살아서 얼마나 많은 부귀를 누리기 위해 저렇게 간사한 짓까지 해가며 인간이 살아야 할 일이 있다는 말인가?
천년만년 살 것 같이!
그래서 자한당 전신들부터 모조리 욕을 보이는 것 아닌가?
독재의 당 차떼기 당 거짓말 당 몹쓸 당!
자한당에 표를 찍는 그 순간 그 표는 死票(사표)가 되면서 참정권을 버리고 말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아닌가?
그래도 좋다면 어쩌겠나만,
나경원은 분명 어제 민식이법을 볼모로 하고 있었다는 뉴스가 증명하는 것!

 나경원 “본회의 열고 민식이법 통과먼저 하자” 역제안

나경원,
그녀는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저희가 필리버스터 신청한 법안에 앞서 민식이법 등에 대해 먼저 상정해 통과시켜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하는 것을 본 아이들 엄마들은 주저앉으며 국회 안에서 大聲痛哭(대성통곡)까지 하고 말았는데 따가운 국민의 눈총이 들어가니 그제서야 민식이법은 통과시킬 수 있었는데 본회의를 의장이 열지 않는다며 또 거짓말로 국민을 欺瞞(기만)하고 있는 중이다.
국민은 거의 나경원과 자한당의 비굴한 짓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말았는데,
나경원과 자한당은 불이 붙은 것을 거짓말로 끄려하니 꺼질 수 있나?
때문에 민주당은 나경원과 자한당의 상식이하 짓으로 인해 점수를 또 얻었다고 봐야 할 것!
하지만 어떻게 하든 모든 법을 잘 통과시켜야 할 의무와 권리가 민주당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나경원, 선거법, 민식이법, 자유한국당, 필리버스터

MBC
나경원 "선거법 상정 안하면 민식이법은 통과시켜 줄 것"’이라는 제하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저희가 필리버스터 신청한 법안에 앞서 민식이법 등에 대해 먼저 상정해 통과시켜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저희는 수많은 민생법안을 고민한다민식이하준이태호 등 어머님아버님 저희 모두 이 법안을 통과시키고 싶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또 "국회의장이 사회를 거부하지 말고 민식이 어머님 아버님 비롯해 호응해달라"면서 "제일 먼저 민식이법 법사위 통과된 거 안다민식이법 통과 이후 저희가 필리버스터 신청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의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필리버스터 신청' 나경원 "민주당 적반하장, 국회의장은 국회법 위반"

세상을 떠나보내고 가슴에 묻은 아이들의 엄마 아빠들 마음조차 담보로 내걸고 자당권리행사만을 위하는 자한당과 나경원과 그 지도부의 독선적인 태도를 국민들은 얼마나 인정하고 있을 것인가?
아직도 국민의 30%는 자한당만을 위해 살고지고 자한당만을 위해 喜喜樂樂(희희낙락)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애가 단 아이 엄마들 왜 아이들이 협상 카드냐라고 하며 가슴을 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권력이 그렇게 좋아 인간 구실조차 내던지는 자한당인가?
나경원과 자한당은 거짓말로 둘러대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기 바란다.
인간이 확실하다면 말이다.

 '민식이법' 불발에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부모들 오열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악마를 세금 주고 키운 대한민국?



악마를 세금 내어 키운 대한민국 국민들?

[오픽]나경원 “총선 전 북미회담 부적절”…‘우려만’ 전달?

나라가 남북으로 두 동강이 나있는데 통일할 생각 없이 정권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국회의원이 있으니 대한민국 통일이 될 수 있을까?
자신들에게 유 불리한 사안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국회 입법만 막아내면 문재인 정부가 올바르게 일하지 못한다는 소리를 듣게 돼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으로 인정하며 식물국회로 만들어버린 자유한국당(자한당)!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지난 20일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을 대한민국 21대총선(2020.4.15.) 기간 중에는 하지 말아달라고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에게 부탁한 것을 두고 여야 할 것 없이 제정신이 아닌 여인으로 내놓고 말았다.

"민생법안 막지마" 여야 공방…'필리버스터'카드에 정국 대혼돈(종합)

자한당이 대한민국 정권을 잡기 위해 문재인 정부 정책의 모든 안건들이 국회입법 할 수 없게 묶어버린 것이 대단하다고 하지만,
그 중 200여 건 정도는 가까스로 이번 29일 본회의에 올리기로 했지만,
나경원은 모조리 필리버스터(filibuster,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해놓고 있어 제대로만 하면 근 10년 간 통과할 수 없는 시간만큼(자한당 의원 108명 X 4(의원 1인당 연설 평균시간) X 200안건=86,400시간, 1년이 8,760시간끌어가면서 안건을 통과할 수 없게 하겠다는 게 자한당의 작전이라고 한다.
자한당 의원 108명 중 필리버스터 연설을 얼마나 잘 끌고 갈 수 있을지는 상상해도 빤하지만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보고 싶기도 한데 이뤄질 수 있을지...
어쨌든 자한당 필리버스터 때문에 민식이법 유치원3법 선거법 공수처법 등등 200여 법들을 모조리 악마[Devil]들이 장난을 치며 막아서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민주당은 12월 2일 본회의에서 재 시도를 하겠다는 의지이다.

자유한국당 규탄대회 발언하는 이인영

필리버스터를 쓸 수 없는 2020년국가예산안과 같이 상정하는 방식으로 하겠다는 것?
민식이법도 유치원3법도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키고 선거법 하나만 남겨도 금년 내에 선거법까지 해결할 수 있는 작전으로 꾸려나갈 계획인 것 같다.
(108명 평균 4시간 x 1=432시간 /24=18)
아무리 자한당이 발버둥해도 선거법도 18일 이후에는 통과시킬 수 있다는 계산이다.
자한당이 어떤 꼼수를 또 찾아낼 것인지는 모르지만 자한당 필리버스터를 하는 꼴을 볼 수도 없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얼마나 어떤 바보 같은 헛소리로 국민을 웃기게 될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제대로 머리에 든 의원들이 없기 때문에 필리버스터를 잘 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사람들 눈이 적지 않아 하는 말이다.
민주당 같은 짜임새를 갖춘 의원들이 없다는 평가가 있으니 저들의 실력도 보면서 21대 총선에서 다시는 국회에 발도 붙일 수 없게 못을 박아버리는 게 옳기 때문인 것이다.
결국 국민 앞에 말 실력을 과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인데 조리도 없이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 의원들에 대한 것을 지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없지 않지 않을까 본다.

[영상] “언제까지 우리를 이용하려는 거예요?”…‘민식이법’ 통과에 조건 내건 나경원 원내대표

좌우간 기대를 했던 어린이보호 법들이 모조리 상정되지 않아 당장 울음바다로 만든 국회에는 동정조차 없는 말 그대로 악마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을 생각하면 국민들은 어떤 심사일까?
아직도 자한당에 의지하여 지지세를 보여주고 있는 국민들의 심사는 또 어떨까?
저들 자한당을 지지하는 이들은 황교안이 자한당 대표(이하 황교안)가 말도 되지 않는 단식을 두고도 동정을 보내야 한다며 억지를 부리고 있으니 쉽게 말해 X인지 된장 인지조차 구분할 수 없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자한당에 지지율이 있다는 말이 되는 것 같아 어쩔 수 없는 사람들도 있구나하며 위로하지 않을 수 없다.

 '단식 7일째'  황교안, 건강상태 더 악화… "고개만 끄덕"

황교안이 단식에 대한 명분으로 한일 간 지소미아(GSOMIA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을 계속 연장해야 한다며 일본에게 정보를 계속 대줘야 한다는 것과,
연동형비례대표제선거법 개정 반대,
그리고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 반대를 내세워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비리 같은 것도 눈감아줘야 한다는 아량을 베풀고 있는데 반해 문재인 정부는 공수처법은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는 물론 후대 정부에게도 적용하여 국가 고위공직자 비행을 끝까지 막아야 한다는 것을,
자한당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하며 황교안이 단식을 한 것을 어찌 제정신이라고 볼 수 있을까?
황교안 단식은 당내에서 그동안 황교안의 지도력에 반발한 것만 겨우 다독이고 말았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이 이뤄진 게 있는가?
집단속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한 황교안이 단식을 틈타 가까스로 대표 자리 유지할 수 있는 것 빼고 국민들에게 명분을 내보인 게 있으면 말하라!

 한국당 “정기국회 끝까지 필리버스터”…‘민식이법’은?

황교안의 어설픈 짓이나,
나경원이 자한당 의원 선거 慘敗(참패)만을 막기 위해 총선 전 북미정상회담 열어서는 안 된다며 미국 고위관료에게 부탁하는 짓과 크게 차이가 나질 않지 않은가?
저런 사람들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열심히 세금을 바치며,
저들은 열심히 歲費(세비챙기면서 배를 두드리고 사는 꼴은 대단한 矛盾(모순)이 아닌가?
고로 정의당은 자한당 필리버스터를 두고,
"정치개혁사법개혁 법안은 물론이고 본인들이 처리를 약속한 비쟁점 법안인 '유치원 3'과 '민식이법'과 '해인이법등 어린이 생명 안전법또 청년 기본법과거사법소상공인 보호법안까지 막겠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신나간 짓이라고 쏘아붙이고 있다.
그러니 무작정 자한당을 두둔할 생각 말고 사안을 잘 파악한 다음 자한당에 지지를 보내는 것도 늦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의원들이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과 국회의장 민생외면 국회파탄 규탄대회'를 열고 '필리버스터 보장, 민생법안 처리, 국회 본회의 개의'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신나간 짓은 惡魔(악마)들이나 하는 것이지 온전한 사람들은 그런 근처에도 갈 수 없지 않는가?
민식이법으로 온통 나경원에 화살이 쏟아지고 있으니 이제야 민식이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면서 문희상 의장과 민주당이 본회의 열지 않았다는 핑계로 무마시키려고 하는 얄팍한 짓까지 하고 있는 나경원!
황교안과 나경원 그리고 자한당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말인가?
제발 정신 나간 사람들에게 아깝고 신성한 표를 던져 死票(사표)의 선거하지 말고 올바른 사람을 골라 투표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기만을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자유한국당, 오늘 본회의 모든 안건에 필리버스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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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황교안 윤석열 정검유착 이젠 끝내야!



황교안은 돈에 관심이 컸겠지?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가 박근혜 정권 당시 법무부장관을 하기 이전 2012년에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일 할 때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고문변호사를 하였다는 게 밝혀지고 있다.
한유총은 태평양 측에 자문료로 수천만 원 씩을 지급했다는 것을 KBS가 보도하고 있다.

황교안, 윤석열 향해“검찰인사 편향우려”

KBS 단독으로,
황교안한유총 고문변호사였다..'입법로비법안 자문도라는 제하에,
황교안한유총 법안 법률 자문유치원 3법 수정 요구 적절성 논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국유치원 총연합회(한유총고문변호사로 활동했었고한유총의 이른바 '입법 로비법안 자문도 직접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당은 내일(29상정될 예정인 유치원 3(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표결을 앞두고 유치원 설립자의 사유재산권을 부분적이라도 보전해 달라며 수정을 강하게 요구해왔다.

황교안 대표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2012한유총 측으로부터 자문 계약을 직접 의뢰받아 팀을 꾸린 뒤 수천만 원을 받고 유치원 설립자의 사유재산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유아교육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에 자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 대표는 이 일을 계기로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한유총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패스트트랙 지정 후 330일간의 숙려 기간이 끝나 본회의에 부의된 유치원 3법 수정 요구는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주도하고 있지만황교안 대표가 한유총 입법 자문을 할 정도로 깊이 개입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윤석열과 "악연없어…청문회 원칙적 진행"

태평양 변호사 시절, '사립유치원 재산권 인정법안 틀 만들어

KBS가 한유총 법률자문 내용을 확인한 결과황교안 대표는 2012년 한유총과 법률자문 계약을 직접 체결했고같은 해 유아교육법과 사립학교법 개정 자문 프로젝트를 추가로 맡았다.

황 대표가 이끈 태평양 법률자문팀은 '사립유치원 규제 대응방안'으로 한유총 측에 '유아교육법이 사립유치원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면서 '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을 개정하라'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설립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규정 신설 설립자에 대한 보상 규정 추가 사립유치원 차입 한도와 적립금 한도 확대 사립유치원 회계장부 간소화 등이 필요하다고 자문했다.

사립유치원을 사실상 설립자의 사유재산으로 인정해주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로이 같은 자문 내용은 이듬해 국회 교문위원장이었던 신학용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아교육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

신학용 전 의원은 이후 '입법 청탁명목으로 한유총에서 3,36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져 2017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100만 원 확정판결을 받았다.

한유총 측 "황교안 변호사와 직접 계약고문 변호사로 영입"

공안통으로 고검장 출신인 황교안 대표가 유아교육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안 조문 검토 작업에까지 직접 관여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다만 당시 한유총 고위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태평양에 법률 자문을 의뢰할 당시다른 변호사가 황교안 변호사를 소개해줘 직접 황 변호사를 만나 계약했다"고 밝혔다태평양 측에 지급한 자문료는 수천만 원대였다고 말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5년 6월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대답하는 모습.

한유총은 법률자문 계약을 계기로 황교안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영입하기도 했다한유총 고위 관계자는 "자문 계약으로 인연을 맺은 후 황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모셨다"면서 "고문 변호사가 총 6명이었는데 명예직이었고 보수는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황 변호사가 자문팀에서 구체적인 역할을 맡았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면서 "다만 한유총의 입법 계획이나 방향에 대해서 황 변호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 공개 안 돼유치원 3법 표결 앞두고 뒤늦게 확인

황교안 대표는 태평양 변호사를 그만둔 후 법무부 장관(2013년 3~2015년 6)과 국무총리(2015년 6~2017년 5)를 지냈다. 임명에 앞서 국회에서 각각 인사청문회를 거쳤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당시에는 인사청문회 대상자 수임 내용 자료 제출을 의무화한 이른바 '황교안 법'이 제정돼 119건의 수임 내용이 국회에 제출됐다하지만 소송이나 사건 수임이 아닌 자문 계약은 의무 제출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청문위원들이 실랑이 끝에 19건의 자문 내용을 의뢰인 이름 등은 가린 채 열람했다당시 황 대표의 수임 내용 자료에 한유총 자문 계약은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평화당 "한국당 '윤석열 반대 기준'이면 황교안 정치권 퇴출"

황교안을 감싸고도는 주위 사람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길을 자꾸만 어긋나게 만들고 있음을 본다.
법무부장관을 할 때 그가 가장 큰 국가적 범법행위를 한 것은 국정원댓글 사건과 세월호참사 사건을 무마시켜버린 것이며 통진당해체 사건이다.
이석기 의원과 사회주의 노선의 과격성이 있었던 피고인들만 벌을 주면 될 것을 대한민국 헌정 이후 처음으로 당을 해산시킨 죄는 영원히 묻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미룬다.
그 대가성으로 어설픈 박근혜는 황교안을 국무총리에 발탁시켜놓고 최순실을 앞세워 정경유착 질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는데 황교안은 지금껏 그 죄악에 대한 반성은커녕 국민을 호도하며 국가기강까지 문란케 하는 전광훈 목사(이하 전광훈)를 앞세워 자신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갖은 불법을 자행하며 청와대 앞에까지 가서 불법텐트까지 쳐가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울분을 터트리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때문에 자한당이 집권을 하면 검찰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법 위에 자한당과 검찰이 같이 군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을 정검유착으로 말하고 있지 않은가!
검찰이 여태껏 그래왔기 때문에 검찰이 문재인 청와대까지 치기 위해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을 엮어 넣으면서 조국 전 장관에게 예리한 칼날을 내보이기 시작하고 있지 않은가?
더해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건을 빙자해서 황운하를 잡고 늘어지면서 조국을 완전 옭으려고 하고 있는 검찰의 자세는 무슨 이유일까?
물론 어림도 없는 무모한 짓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이 통과 될 날은 머지않았으니 황교안이 재 단식까지 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며 황교안은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적 지휘체계를 눈치체고 있었던 것인가?

 윤석열 만난 한국당, 균형 있는 인사-공정한 수사 당부(종합)

윤석열 검찰 판만 벌렸지 쓸 만한 것 없지?

오마이뉴스는
검찰이 1년만에 김기현 첩보 전달과정 파는 이유라는 제하에,
검찰이 청와대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위 첩보 작성과 경찰 이첩 과정을 본격 수사에 나선 그 배경이 주목된다.

28일 나온 언론보도의 요지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전 시장의 비리 첩보를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넘겨이를 경찰로 이첩해 수사에 착수했는데 이 과정에 불법성이 있다는 의혹이다동아일보는 28일자 1면 머리기사 박형철 김기현 첩보보고서 백원우가 줬다”’에서 박형철 비서관이 지방선거를 전후해 현직 선출직 공직자와 관련한 비리 첩보가 이런 경로로 전달된 것은 김 전 시장의 사례가 유일했다똑똑히 기억한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동아일보는 이 보고서가 정식 공문 등록 절차를 생략한 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산하 특별감찰반 파견 경찰을 거쳐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에게 전달됐다고 했다조선일보도 28일자 기사에서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전에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김기현 전 시장의 비위첩보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6면 머리기사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검 경찰청와대에 10여회 보고”’에서 경찰이 청와대에 보고한 횟수는 최소 10여차례에 이른다고 한다며 법조계에서는 경찰이 압수수색 계획을 사전에 알려줬다면 공무상 비밀누설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본다고 썼다.

이를 두고 백원우 부원장이 김기현 비위 문건을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 전달해 이를 넘겼는지를 두고 백 전 비서관은 분명하게 밝히지는 않았다백 부원장은 28일 내놓은 입장에서 전 울산시장 관련 제보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게 전달했다는 보도에 특별히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내용의 첩보가 집중되고 또 외부로 이첩된다며 통상적인 반부패 의심사안으로 분류일선 수사기관이 정밀히 살펴보도록 단순 이첩한 것 이상이 아니라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지난해 8월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 부원장은 없는 의혹을 만들어 논란을 벌일 것이 아니라경찰이 청와대로부터 이첩받은 문건의 원본을 공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문건 전달도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경찰이 청와대에 10여차례 보고했다는 한겨레 보도를 두고 백 부원장은 우리는 관련 제보를 단순 이첩한 이후 그 사건의 처리와 관련한 후속조치에 대해 전달받거나 보고받은 바조차 없다며 비서관실 간 업무분장에 의한 단순한 행정적 처리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 부원장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비리 수사를 두고 김학의 전 법무차관 사건처럼 경찰에서는 유죄검찰에서는 무죄로 판단한 사건이라며 검찰은 경찰의 유죄 판단이 잘못된 것이라는 근거를 밝히면 의혹이 해소된다고 밝혔다.

특히 백 부원장은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을 들어 이 사건으로 황운하 현 대전경찰청장이 고발된 것은 벌써 1년 전이라며 그러나 검찰은 지난 1년 간 단 한차례의 참고인피의자 조사도 하지 않고 있었다고 지적했다백 부원장은 황운하 청장의 총선출마그리고 조국 전 민정수석의 사건이 불거진 이후 돌연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하여 이제야 수사하는 이유에 여러가지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최초 첩보 이첩과정과 최초 수사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오랫동안 어떤 수사나 조사도 하지 않았던 사안을 지금 이 시점에 꺼내들고 엉뚱한 사람들을 겨냥하는 것이 정치적인 의도가 아닌지 의심이 들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검찰은 반박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글에서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는 백 부원장의 주장에 울산지검이 지난 3~4월 김기현 전 시장 수사를 최종적으로 무혐의로 종결한 후 이 수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검찰은 특히 울산지검에서 김기현 전 시장 수사에 관여한 경찰관 등 관련자를 소환조사하려 했으나 대부분 불응했다며 울산지검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수차례 김기현 전 시장 수사의 단서가 된 첩보의 원천 및 전달과정 자료제출을 요청해 지난 10월 말까지 여러차례 걸쳐 회신(답변자료)을 받았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받은 자료 분석을 근거로 최근 중요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첩보가 울산지방경찰청으로 전달되고 수사진행 상황이 상부에 보고되는 과정’ 일부에 관한 진술을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그 결과사안의 성격관련자들의 소재지 등을 고려하여 신속한 수사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해 수사를 진행하게 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마디로 경찰 수사를 무혐의로 종결시킨 후 수사의 원천을 추적한 결과 상부에 보고된 과정 관련 진술을 확인했다는 얘기다.

기자회견 나서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김기현 전 시장(이하 김기현)은 국회에서 기자화견을 하기 전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벌써 이들은 정권을 잡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문재인 정부가 정책을 잘못하고 있다고 하는 2030세대들이 바로 이런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강력하게 나갈 때는 보수정당처럼 해야 할 일을 민주주의 방식에만 맞기고 있는 게 젊은 세대들에게 반발을 사게 하는 정책은 아니었던지?
너무 풀어주고 있는 검찰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직도 문재인 정부 정책을 모르는 국민은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인가?
검찰이 어떤 결론을 낼 것인가?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재판은 보지 않아도 무죄로 끝날 것이 빤하게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사문서위조 공소장부터 야단을 맞고 있었으니까!
때문에 윤석열이 지나치게 판을 벌이고 있는데 머지않아 결판은 내야 할 것으로 본다.
황교안과 윤석열의 검경은 여기까지가 답 아닐까싶다.
아무리 엮어 넣으려고 해도 걸리지 않는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국민은 지금 세밀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들여다보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자한당과 황교안은 그럴수록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 정책이 무엇이 잘 못됐기에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단 말인가?
곧 황교안과 윤석열의 권력은 끝이 나고 말 것인데.

윤석열 만난 황교안·나경원.."정치의 사법화" 우려 전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