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 일요일

미국이 혼돈 되는 것은 트럼프 때문?



미국의 혼돈은 트럼프의 영혼 없는 짓 때문?

 [사진] "살인은 그만"...피켓 든 흑인 사망 규탄 시위 참가자

지난 두 달 넘게 미국 흑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 결렬한 투쟁을 해왔다고 보는 눈이 많다.
지금껏 코로나19로 죽어간 10만여 명 중 40% 이상의 흑인들이 가장 많았었고,
그 뒤를 이어 라티노들 또한 그 치수와 거의 비슷한 수치의 사망자를 냈다는 결론이다.
결국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죽어간 인구의 대다수는 흑인과 라티노가 된다는 말이다.
열악한 환경과 찌든 가난으로 인해 잘 갖출 수 없는 삶에 따라 건강보험조차 가질 수 없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죽음에 대해 悲哀(비애하는 가슴도 갖추지 못한 것 같아 더 안타까운 현실 아니던가?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는데 트럼프에게서는 안쓰러워하는 인정머리조차 찾아보기 힘들었지 않았던가?
마치 죽어야 할 사람들은 죽어도 괜찮다는 것 같이 느긋하게 버티고 있는 그의 자세에서 흑인들은 더 큰 분노를 느끼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들은 지금 직장까지 잃고 방황하는 군중들이라는 것도 모르는 트럼프?
아무리 인종차별[racism]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들도 같이 숨을 쉬는 사람들인데 나몰라하는 대통령의 자세를 왜 느끼지 못했을 것인가?
지금 흑인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흑인과잉 진압 살인 사건 요약, 트럼프 미니애폴리스시위대 강경대응
'흑인사망' 시위 와중에 약탈 당하는 LA 상점들

3일 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시 (the City of Minneapolis)의 경찰 Derek Chauvin(데릭 쇼빈; 44)이 20달러짜리 위조지폐 검열에서 반항도 크게 하지 않았다는데 () George Floyd(조지 플로이드;46) 흑인을 두 무릎으로 목 졸라 죽게 한 동영상은 누가 봐도 과격했고 몹시 지나쳤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하게 흑인을 다루고 있었다.
플로이드에겐 22살 아들과 6살 딸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아이들이 아버지 머리가 아스팔트에 맞닿아 백인 경찰의 무릎 아래에서 숨이 막혀 죽겠다는 소리를 듣는 장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인가?
27일 당일부터 미니애폴리스 시는 시위군중으로 들끓기 시작했고 죽임을 당한 조지 플로이드라는 이름은 시위군중들의 구호가 되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인종차별에 대한 백인들을 향한 항의성 반감은 극에 달한 것 같이 격화되기 시작하고 있었다.
28(미국시간미니애폴리스 시티 경찰서가 불타고 29(미국시간)밤에는 백악관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리며 백악관으로 침입하려고 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결렬하게 대항하면서 적잖은 사람들이 다쳤다는 뉴스도 있었다.
트럼프의 명령에 의해 지금 미국 국방부[The Pentagon]가 비상이 걸렸고 현역들에게 통지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
트럼프는 성난 군증들을 향해 폭도라는 말로 강경진압을 선포하자 군중들은 더욱 격화하게 되고 결국 트럼프는 사과하는 입장으로 변하고 있었지만 성난 군중은 쉽게 진정될 기미가 없어 보인다.
호미로 막을 수 있던 것을 가래로 막을 수 있을까?
미니애폴리스 흑인 압박 살해는 전 세계로 보도가 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난감한 대처를 보게 하고 있다.

 트럼프 "코로나 대책 결정했다"…한국시간 오전 9시 발표

누가 트럼프를 믿을 것인가?
쉽게 끝낼 것 같은 기미가 없다는 말인가?
미국 30개 주[state]의 대도시에 걸쳐 시위대가 激烈(격렬)해지자 5월 30(토요일저녁에는 오후8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 반까지 curfew[통행금지령]가 내려졌다는 경고문이 내 손전화기 속에도 도착하고 있었다.
환자 비상상황만 제외하고 시위에 가담한 주 전체 각각의 시에는 Daylight Saving Time[일광전략시간제]를 실시하는 주에서는 아직 어두워지지도 않은 시간에 거리는 한산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약탈자들도 나타나고 있어 한국인 점포도 털린 곳이 있다고 한다.
구찌·루이뷔통 같은 명품매장이 털리고 있다는 한국 연합뉴스도 등장했다.
불쌍하다는 것만 느끼게 하는 흑인 여성이 뭔가 한 아름 들고 나오는 장면의 사진도 있다.
트럼프는 약탈의 시작은 폭력의 시작이라며 시위대를 더 부추기고 있는 것 같은 소리도 했다는 뉴스이다.
트럼프의 철학도 없고 영혼도 없는 짓 때문에 미국이 혼돈[chaos]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그런 獨善(독선)을 말릴 사람도 없는 상황이다.
단지 그를 피해갈 사람들만 있는 것 같은데 그는 지금 한국을 비롯해서 호주 러시아 그리고 인도를 G7에 초대하겠다는 넋 빠진 소리까지 하고 있잖은가?

 트럼프 코로나19 초고속 개발팀 가동…"연말 내 성과 기대"

코로나19의 타격을 받게 된 트럼프는 대선에서 패하게 될 게 빤한데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는 눈들이 트럼프로 향해 크게 뜬 상태로 그를 지켜보고 있다.
원래대로 7월에 치러야 할 G7 회의를 9월로 미루는 것도 11월 선거에서 G7 지도자들이 지원을 받게 된다면 최소한의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 트럼프?
그는 독일을 비롯해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에 전화를 돌려 타진해본 결과는 암울했다는 것!
가장 먼저 독일 메르켈 총리가 백안관에는 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코로나19를 핑계하여 거절하고 만다.
무엇이든 즉흥적인 트럼프를 좋아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트럼프와 달가운 사이도 아니고 트럼프 대선놀음에 놀아나고 싶지 않다는 것?
일본 아베와 프랑스를 제외한 4개국도 달갑지 않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아직 확정적으로 대답한 나라는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아시아개국과 러시아 호주를 불러들이겠다는 것 아닌가?
호주가 제일 먼저 가겠다는 의지로 나왔다고 하는데 호주가 간다고 한국도 가야 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으니 아직은 모른다?
중국은 처음부터 중국 때리기의 일환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어떤 선택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지만 트럼프의 대선을 도와야 할 것인가 아니면 방치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인가?
난처하게 만드는 트럼프의 짓거리들이 꼭 어린아이들 장난질 하는 것 같아 볼썽사납다.
점차적으로 트럼프 지지율은 下降(하강局面(국면)인데 트럼프를 굳이 끌어올리려고 애를 쓸 필요가 있겠는가?
앞으로 4년 동안 얼마나 속을 썩으려고?
덩치 값도 못하고 信義(신의)도 확실치 않는 트럼프를 누가 믿어 줄 수 있을까?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 재를 뿌린 것으로 끝을 내는 게 낫지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리 미국 민주당이 북 핵을 철저히 의심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민주당은 말이 조금은 통해왔던 미국 민주당과 타협하여 남북 간 협력을 굳히는 게 낫지 않을지?
문재인 정부의 현명한 판단만이 남북 간의 발전을 위해 좋은 결말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로 한다.

Ted Cruz is gaining on the physically fit Donald Trump. Is Ted Cruz Fast Enough to Outrace the Apparently In-Shape Donald Trump?

2020년 5월 29일 금요일

코로나는 인간들 치부 들어내기의 역군?


코로나19는 더러운 존재라 더러운 것을 좋아해

 나사에서 매일 공개해주는 환상적인 우주 사진 BEST

누가 코로나(Corona, 왕관)'라는 이름을 붙였을지 모르지만 그 바이러스 병원체를 사진으로 된 것을 자세히 보기도 전 구역질이 날 정도로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가 더 가중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것들과의 전쟁은 날마다 씻고 빨고 닦아내면서 시간을 적잖게 빼앗겨버리기 때문에 더 그것들에게 치를 떨고 있는지 모른다.
아침마다 운동은 하지 않을 수 없으니 주로 침대 위에서 그리고 방에서 근육 늘리기[stretching, 스트레칭]와 맨손체조를 하며 아침을 열지만,
최소한의 바깥 공기도 쐬고 싶어 잠시 아파트 정원 안쪽을 산책하고 돌아와서도 손을 씻어야 하며 들고 갔던 손전화기도 닦아내면서 하는 김에 매일 손가락으로 작동시키는 테블릿PC도 닦으면서 죽어라 이놈들!’이란 말을 속으로 되뇌고는 하며 게으르면 저놈들에게 잡혀 먹히고 말 것이라는 생각까지 하는 늙은 것의 항의를 자연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코로나19] 국립보건硏 "치료제 현장 적용 위한 연구 추진"

늙은 것의 하루를 시작하는 세상이 눈에 보이지도 않은 세상 최저로 작은 것들하고 전쟁도 아닌 전쟁을 하며 인간들의 게으름과 지나친 욕심들이 낳고 만 악질적인 물체의 항명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자연의 생명체들과 대항해야 한다는 게 어찌보면 내게 나쁘지만 않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이런 말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내게 먼저 항의하지 않을지?
늙은 것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가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고 하는 경계를 잘 받아들여 움직일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지만 좀 과로하면 도리어 내게 더 나쁜 게 들어올지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의욕을 아직은 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언젠가는 생을 마감할 것인데 코로나19에 의해 죽든 자연의 생에 다해 죽든 죽는 것은 기정사실인데 굳이 죽지 않겠다며 아등바등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도 같이 한다.
그래도 죽는 날까지는 힘에 부치지 않게 게으름 피우지 않아야 하는데 늙은것의 몸뚱이가 받쳐줄 수 있을지도 문제 아닐지?
어쩔 수 없는 그 날까지는 전쟁도 아닌 전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만큼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결심은 놓고 싶지 않은데 얼마나 잘 버틸 수 있을지?
자연이 주는 그 날까지만 최선을 다해보자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

안동병원 코로나19 의심 87세 사망 환자 "음성"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다면 코로나19도 기진맥진해서 죽어버리고 말지 누가 알 것인가?
백신과 처방약이 만들어진다고 가정하더라도 코로나19 백신과 처방약의 부작용에 의해 죽을 수도 있을 것인데 굳이 크게 기대하지는 않을 것이고 하늘이 부르면 언제든지 따르는 길을 택하는 게 자연에 대한 인간의 마지막 도리라는 말을 하고 싶다.
결론은 단 기간에 코로나19와 결판을 낼 수는 없다는 전문가들의 말에 동조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더 인간으로서 자연에 대한 도리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덜어주는 일이 아닐지!
우리 모두 합심하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는 있을 것이나 코로나를 완전 정복하겠다는 과욕(백신이나 치료제가 곧 나온다는 헛된 말)은 쉽지 않게 본다는 결론이다.
즉 미국의 트럼프처럼 대권을 잡기 위해 어설픈 짓 같은 것을 하는 사람들은 인간으로부터 외면당하게 될 것으로 보지만 문재인 대통령처럼 진실로 국민만을 위하는 인물들에게는 하늘도 감격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도 一助(일조)를 할 확고한 결심이라면 부지런히 몸을 놀려서 게으름 피우지 않아야 코로나바이러스도 인간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지 않을까?

 (6th LD) coronavirus-clubs

한국에서 또다시 코로나19 전쟁이 시작돼가고 있다는 뉴스다.
이태원 클럽 방문한 거짓말’ 대학생 학원강사의 실수가 계속 꼬리를 잡고 늘어지고 있다는 것 같다.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도 서울 확진자 2명이 추가도 거짓말만 하질 않았다면 초기에 제압할 수 있었을 것인데 참으로 아쉬워하는 것 같다.
단 하루 자그마치 85명이나 확진자를 내며 거의 두 달 조용히 지냈던 그 사이를 제쳐버리고 또 질병관리본부의 분주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나 않는 것인지?
코로나를 잡아내는 데에는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던져주고 있는데 아직도 사람들의 입에는 거짓말을 달고 다니고 있지나 않은지?
자신들에게 돌아올 불리한 점을 내치기 위해 순간 거짓말을 했다가 결국 자신이 다 뒤집어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코로나19!
좀 더 솔직해질 수 있는 인간들이 되라는 소리로만 들리고 있다.

 쿠팡,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 등 3천600여명 전수 조사

부천시 쿠팡 물류센더 위생 또한 문제가 되지 않을지 모른다.
방역 당국이 물류 센터 내부를 조사해 봤더니 냉동 냉장실 작업자들 모자와 신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한다.
냉동시설에 들어갈 때는 신발이나 옷을 직원들끼리 돌려가며 쓰고 있었는데 그런 옷이나 신발을 신지 않으면 안 됐을 때 그 일을 하자면 속이 메스꺼울 정도로 불결하게 관리하고 있었던 쿠팡의 실태가 낱낱이 들어나고 있다.
게으름을 피우지 말아야 하고 인간을 인간으로 대접하는 상사가 돼야 한다는 소리로 들려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마스크 쓰기도 손씻기도 잘해야 하지만 공중도덕도 잘 지켜야 하고 직원들 處遇(처우)도 개선해야 한다는 의미도 있는데 쿠팡은 집합금지명령 받은 김에 철저하게 개선해야 하지 않을지?
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하자고 하는 일인데 인간을 일회용으로만 볼 게 아니라 인간답게 보는 회사가 되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까지 들으면서 회사도 보다 더 건실하게 되지 않을지?
코로나가 세상은 더욱 정결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지 않나?
남이 신었던 신을 남이 입던 옷을 빨지도 않고 그대로 신고 일해야 한다는 게 얼마나 치욕적일지 CEO가 한 번 입어보고 신어보면 어떨까?
거대기업으로서 왜 최초의 집합금지명령까지 받게 됐는지 깊이 있게 반성하면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코로나19는 거짓말 하지도 말고 더러운 것은 정결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면서 부끄러운 짓도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이태원 클럽에 가는 것은 부끄러운지 알면서 수천 명의 사람들은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 와중에도 술 마시며 몸을 비틀고 비비꼬면서 욕정에 젖은 행동을 하며 모든 것(마스크도 벗어던지고 사회적 거리두기)커녕 남녀가 서로의 몸을 가까이 더 가까이 접근 할 수 없을까하는 환상에서 숨을 가쁘게 쉬어가며 부끄러운 행동을 했기 때문에 자신이 이태원에 있었다는 것 자체를 숨기고 거짓말까지 했던 것 아니든가?
그러나 대한민국은 검역을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 전수조사에서 그들의 정보까지 덮어주면서 확고하게 잡아가는 가 했는데 거짓말에 대한 여파가 또 다시 떠오르게 하고 있었지 않나?
거짓말이란 게 그처럼 대단히 나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지 않은가?
신천지가 자신들의 부정한 사이비종교라는 내막을 감추려고 하는 것처럼!

 [영상] 왜 이제야…검찰, 수사 3개월만에 신천지 압수수색

거짓이 앞서는 사회단체는 종교집단이든 사회적 영리 혹은 비영리 기관이든 가차 없이 코로나19는 침투해서 잔인하리만큼 세상에 알려주고 있는 게 코로나19의 특징 아니던가?
아주 신속하게 전파해 가면서 그리고 그 暗部(암부)의 속내까지 샅샅이 들춰가면서 만인들 앞에 망신을 주며 남을 속이면 천벌도 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우리에게 특정한 훈계를 시키고 있는데도 어리석은 인간들은 끝내 속이 다 들어나서 벌금이 아니면 징역을 살아야 하는 상황에 닿게 된 후에야 땅을 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남에게 피해가 되는 짓을 하면 내게 닥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코로나19!
그 나쁜 것들의 진실은 도대체 누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말인가?
사회는 거짓 없이 진실해야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을 주는 코로나!
우리 인간들은 도대체 과거에 무슨 못된 짓만 하고 살았던가!

노무현의 살아있는 죽음, 박정희의 죽은 죽음

2020년 5월 27일 수요일

역적과 신친일파는 강제 추방해야 한다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참으로 착한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아니면 남의 말을 너무 잘 믿는 성질이 있어 귀가 얇아 자신들의 주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국민은 아닌지 다른 한 편의 의심도 하게 된다.
한반도 백의민족은 유난히 외부침략을 자주 당했기 때문에 전쟁 역사로 도배된 것 같은 느낌도 받게 한다.

당하기만 했던 그러한 전쟁의 역사를 일일이 나열할 필요까지 있겠는가만,
침략을 하는 민족이라기보다 침략을 당한 것이 더 많다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역사 아닌가?
가장 근대에 와서 일본에게 당한 것만큼 치욕적인 兵不血刃(병불혈인)의 전쟁은 없었을 것이다.
전쟁을 해보지도 않고 나라를 통째로 일본에게 넘겨준 선대의 도둑정객들까지 우리가 두고 있었다는 게 얼마나 恥辱(치욕)인가 말이다.
그런 치욕을 당했으면서도 우리는 아직까지 일본에 친일을 하는 족속들을 내나라 내 조국에서 처내지도 못하며 살고 있으니 얼마나 착한 국민이란 말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위안부[일제성노예] 할머니들을 매춘부로 매도하며 惡辣(악랄)한 혓바닥을 놀리고 있는 禽獸(금수)같은 인간들이 있는데도 추방도 하지 못하고 있잖은가!
'반일 종족주의'를 쓴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전 서울대 교수)가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설치고 있는 것을 보는 국민들의 심정이 지금 어떨까?

 이승만 학당 이영훈 교수 - 한국위기의 근원, 반일종족주의 타파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이용하기 시작해서 자신의 부귀를 위해 저들을 옹호한 세월이 70여 星霜(성상)!
그로부터 신친일파 등장!
어찌 저들을 쳐낼 수 있는 법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만들어질 수 있었을 것인가?
21대 국회는 18 : 0의 상임위원장 독식해서라도 민주당이 확실하게 밀어붙여서라도 국가 미래를 위해 과거 청산은 확실하게 해야 한다.

 일 육사 졸업 뒤 항일연합군 공격<br>“임정 입장서 박정희는 적군 장교”

일왕[日族(일족)들과 친일파들은 天皇(천황)’으로 부르는 일왕]에 血書(혈서)로서 충성맹세까지 한 (다카키 마사오)가 독재정치를 하게 만들어 준 국민이었으니 국제적으로 얼마나 또 창피한 문제를 안고 사는 국민이란 말인가?
그런 치욕적이고 분통한 국민들이 된 것은 지독하게 착하기 때문이 아니고 무엇이랴!
사람은 착해야 된다지만 정도껏 착해야지 나라까지 빼앗기고도 모자라,
빼앗은 나라에게 자신의 피로 忠節(충절)을 다하겠다는 인간에게 조국까지 통째로 맡겨버린 착한 국민은 되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런 일본 충절의 독재자 朴正熙(박정희)를 1979년 10월 26일 장렬히 사살시키고 외친 김재규 義士(의사)를 우리는 왜 잊고 살았어야 했던가?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
얼마나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위한 말을 하였던가!
의연하게 이슬처럼 사라지고 만 김재규 의사를 지금부터라도 국가와 국민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박정희 前대통령 만주군 혈서지원 입증 자료 발견

일왕에게 충성하겠다고 혈서로 맹세했던 박정희 독재자의 역사를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 당시에는 내세울 수 없었던 歷史家(역사가)들의 답답했던 시절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분명 김재규 의사도 박정희의 불순한 그런 과거사를 충분하게 알고 있었던 게 틀리지 않은 것이다.
더해서 박정희는 날이면 날마다 독재정치 차원의 격을 높이며 色狂(색광)의 짓까지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으면서 더러운 인간 차지철과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을 영화 킬링필드(The Killing Fields)처럼 죽이기 위해 공작을 하려고 궁정동의 술판에 참석했었던 그 날 김재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숨 가쁜 하루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던 것!
차지철은 그날(10.26) 궁정동 안가에서 캄보디아라는 단어까지 꺼내면서 부마민주항쟁 학도와 시민들을 향해 기백만 명을 사살할 준비를 하라고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게 박정희 독재자의 지시가 내려질 직전까지 다가가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이해했으면서도 지금껏 김재규의 毅然(의연)한 擧事(거사)를 방치한 채 그의 비참한 죽음까지도 당연하다며 외면했고,
도리어 국가와 국민의 逆賊(역적)인 박정희 독재자를 추대할 생각만 하며 잘 먹고 잘 자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잘 알다시피 캄보디아 죽음의 벌판은 그야말로 사람의 시체를 어떻게 처리할 수 없을 정도까지 처해 있었던 1976년 당시를 기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만,
그 당시에도 그러한 말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을 차지철과 박정희는 옮기고 있었던 것 아닌가 말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지 정확한 수치는 나온 게 없지만 캄보디아는 자국민을 150만 명에서 300만 명은 죽이지 않았을까 의심하는 세계사적으로 치욕적 장면인 것을 차지철과 박정희는 부마에서 재현하겠다며 김재규를 부추기고 있었는데,
전두환은 정권탈취만을 욕심내면서 박정희 독재정권을 두둔하며 김재규를 다급하게 처형하고 말았다.
박정희의 책임감 없고 더러운 사상과 치욕의 역사를 이제는 더 이상 용서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싶다.
더구나 박정희 色魔(색마)는 극우친일파로서 자그마치 18년 간 독재적으로 집권하면서 나라를 치욕의 那落(나락)으로 더 밀어 처넣고 있었던 것인데 누가 말릴 수 있을 건가?

'MBC 스페셜' 10.26 사태, 박정희 저격한 김재규 그는 누구?
‘10·26 사태’ 40년 만에 재심 청구

KBS
김재규 유족 40년 만에 재심 청구.."판결보다 역사 구한다"’라는 보도를 하고 있다.
맞는 말 아닌가?
역사는 정확히 써야 한다.
역사는 승자들이 독식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부마항쟁 역사도 이제는 정확하게 써야 할 것 아닌가?
당시 김재규 재판에서 전두환의 보안사가 관여했다는 증거의 녹취록도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는 용서할 수 없는 유신(장기집권)독재 체제를 꿈꾸던 박정희와 그 일당 그리고 국가 부역자에 대한 재판도 정확하게 다시 치러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 일을 위해서 신 친일파들부터 국외로 추방해야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빈틈없이 정확한 민주주의 국가라면 말이다.

20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기재위원장 조경표 최소득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