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8일 수요일

문재인 앞에만 가면 점점 작아지는 홍준표



홍준표는 문재인 앞에서 왜 작아지나?

청와대가 내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간 청와대 회동을 추진 중인 가운데 5당 중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참석을 확정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각 당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 등에서 문 대통령의 청와대 초청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참석 여부를 좀 더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준표 한국당 대표는 관계자로부터 문 대통령의 초청 보고를 받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외교·안보와 관련해서는 여야 지도부에게도 브리핑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이번에 문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간 만남이 성사되면 문 대통령의 취임 후 여야 지도부와 갖는 네 번째 회동이 된다.

문 대통령은 정부 출범 초반이었던 519일 여야 5당 원내대표와의 오찬회동, 719일 여야 4당 대표와의 오찬회동을 가진 바 있다. 927일에는 여야 4당 대표와 만찬회동을 가졌다특히 7월과 9월의 경우홍 대표가 불참하면서 당시 4당만 참석했다.(뉴스1;2018.2.28)

 
국민일보에서

자한당 대표 홍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수없는 막말로 일관하고 있다.
이번 북한 통일선전부장 김영철 방남에 대해서도 홍준표 입은 사납게 쏘아대며 "김영철 방남은 희대의 위장평화 쇼"라고 했다.
홍준표는 남이 잘 되는 꼴을 볼 수도 없고,
보기조차 싫어하는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국민에게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일은 모조리 show라고 하는 홍준표의 억지 주장을
국민의 70%p가 넘게 이젠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자한당은 청와대를 김일성 주체 사상에 동참하는 주사파라는 말도 서슴지 않고 떠벌리고 있다.
과거 독재정권 박정희와 전두환이 만들어 낸 말을
그대로 옮겨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주사파들이 어떻게 대한민국 땅 안에 있을 것이며
청와대에서 국정을 다룰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렇게 될 때까지 홍준표와 자한당 의뭔들은 무엇을 했다는 말인가?
홍준표와 자한당은
국민을 북한 인민사회주의로 끌고 가도록 위태롭게 만든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질 수도 없는 말을 함부로 쏟아내고 있는 권력의 시녀들이
화풀이에 불과하지 않은가?
결국 제 살 깎아내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제 살을 깎아내니
홍준표와 자한당은 점차 작아지고 있지 않은가?


200여 여성에게 성폭력을 자행했던 독재자 박정희를 깍듯이 섬기기 위해 자한당 당사에 박정희 사진 걸어놓고,
당사 드나들며 박정희 영혼이 자한당에 서리기를 기원하는 자한당과 홍준표?
국민들의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한 문재인 정부를 향해 쇼를 한다는 홍준표와 자한당의 어리석음이
아직도 국민 10%p 정도에 남아 파급되고 있다는 것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박정희의 독재 세뇌정치가 깊게도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는 것인가?

박정희의 상습 성폭력에 한 맺인 영화배우 김삼화

북한 세뇌만 무서워 할 게 아니다.
북한 김일성이 했던 선전부 세뇌 방법을 그대로 국민에게 전달시켰던
박정희와 그 무리들의 사고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동방예의국지이란 대한민국이
아직도 성폭력에서 해방되지 못하는 것 아닌가?
박정희가 정보부 안가에서 시시 때때로 성매매와 성폭행의 성폭력을 휘두르고 있었다는 소문들은 봄바람 타고 날듯이 세상 속의
공무원들에게 먼저 침투하기 시작했다.
그 성매매는 성상납으로 공무원들에게 접근했고,
나라 전체가 성문란으로 되고 그 성문란을 성문화라는 말로 바꿔 놓았으며,
각각의 직장마다
'성문화 개방'이란 말로 둔갑되고 말았다는 것 다 알고 있던 사실이다.
그 여파는 교수와 교육계까지 침투되고 그 제자들에게 그대로 이어지며
결국 성문란을 단속해야할 경찰과 검찰 그리고 사법부까지 성문화(성문란)는 개방돼 독사처럼 꽈리를 틀고 있었던 것 아닌가?
그게 안태근 전 검사 성폭력이 됐고 서지현 검사가 9년의 긴 세월동안
슬피 울면서 가슴을 치고 살아야 했던 것이다.
이번 기회에 色魔(색마박정희의 성폭력부터 그 뿌리를 뽑아내야 하고,
전 국토에 만연해 있던 성폭력에서 자유롭게 해방돼야 할 것이다.


일본과 서방세계 성문화를 받아들인다는 핑계로 했고,
국가 전체의 권력자(기득권자)들이 스스로를 호도시키며 빈약했던 여성권리를 해방시키는 것처럼 위장까지 하면서 여성을 아무데서나 부둥켜안았으며,
여성이 부끄러워하는 것조차 무시하면서 여성의 신체에
남성의 魔手(마수)가 닿고 말았으니 나라꼴이 어떻게 됐을까?
성문화 개방을 외치면서 성추행을 자랑삼아 했던 것을 다 잊어버렸나?
숭한 짓도 자랑삼아 하지 않았는가!
박정희 시대에 들어와 사회는 '개방'돼야 한다며 성추행의 나라로 변했고,
그런 것에 부자연스러운 여성은 사회에서 외면시키고 있었기에
여성의 사회 진출과 점유가 퇴보된 것인데,
권력을 그대로 쥐고 있는 남성들은 손사래 치며 아니라 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만들었는데 그 흙탕이 좋다고 하며
독재자 박정희 향수에 젖어,
올바르게만 나가려고 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쇼맨이라고 하는
홍준표의 말에 동의할 수 있겠는가?
점점 작아지고 있은 홍준표의 말에 동의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국민이 싫어하는 건 하지 않겠다고 하고,
국민의 뜻에 따라 모든 일처리를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쇼라고
긍정한다면 그게 맞는 소리일까?
스스로 죽음으로 들어가는 자한당의 모든 말에 우리는 수긍할 수 없다.
좀 더 좋은 세상,
밝고 명랑하게 활기찬 세상으로 가야할 사람들이
올바른 정부를 색안경을 끼고 보라하는데 찬성할 사람은 도대체 누군가?
그런 자한당과 홍준표의 말을 믿을 수 있겠는가?


자한당 국회 현역 의원 수가 민주당에 5석 뒤질 정도로 막강한 것은
촛불혁명 이전의 국민 의견일 뿐이다.
수많은 국민들이 자한당 의원에 투표했던 것을 후회하며 살아가고 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자한당 전신)이 이처럼 타락된 것을 몰랐을 때이며,
저들의 기만에 속았기 때문이라 한다.
자한당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안위와 평화와 행복엔 관심 없이,
오직 권력을 잡아 국민을 기만하고 자신들 세력과 기획에 맞춰 국민을 세뇌시켜자신들의 평안과 행복의 안위에만 기울여가는 북한 김일성 ()처럼 되기를 바라는 것 아닌가?
국민은 속지 말아야 되는데, 10~15%p의 국민은 너무 귀가 얇다.
그 정도는 홍준표에게 줘도 될 것이라고요?
99마리 양보다 긿 일은 단 한 마리 양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도?
홍준표가 문재인 앞에만 가면 작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 스스로 권위에 집착하고 있어 국민의 눈높이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홍준표가 6.13 지방선거를 끝낸 다음 얼마나 더 작아지는지 보자!

 

홍준표가 청와대에 참가하지 않는 것에 7할 이상 국민은 관심도 없다.
단지 자한당이 문재인 정부 정책을 막고 있다는 것과 올바른 입법이 돼야 하는데 그 길을 자꾸만 틀어
다른 곳으로 가게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다시 촛불혁명이 일어나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광역 시 도지사는 물론 각 지역구까지 자한당이 이길 수 없게 막아버린다면 저들도 나름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싶어진다.
나라를 위해 국민이 일어서지 않는다면
누가 대한민국을 구할 것인가!
국민 모두 분연히 蹶起(궐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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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7일 화요일

박근혜 구형과 박정희 구형의 차이



박근혜 징역 30년 벌금 1,185억 원 구형의 의미


수많은 사람들은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대통령이라는 감투를 썼던 것에 대해서는 의기소침한 국민들도 있다.
박근혜는 대통령 감투를 쓰기는 썼지만 정당하게 썼다고 할 수 없고,
정당치 못하게 쓴 그 감투마저 부당한 짓(국정농단과 뇌물)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직에 먹칠까지 했는데도,
박근혜 벌에 대해 지나치다고 하는 무리들도 수없이 많다.
인심이 좋아서인지 머리에 든 것 이 없어서인지
그도 아니면 대한민국 정치 사회를 망치기를 작정해서 인지 모른다.
더 나아가 과거(1961~1979色魔(색마)이자 독재자 박정희의
향수에 젖어 독재정치를 찬양하는 무리들의 축제의 ()인지도 모른다.
旟旆成陰(여패성음)처럼 많다!
-송골매기와 여러 깃발들이 즐비해 그늘이 질 정도의 무리를 이루고 있다.
수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대한민국 국민 중 한 끝의 무리들은
독재자 박정희의 딸을 위해 갖은 아양을 떨고 있으니,
남북통일이 늦어지는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만 하게 만든다.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고 있는지 그 까닭이나 알 것인가?


한겨레신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2(재판장 김세윤)가 27일 진행한 박 전 대통령의 최후 변론에는 서울중앙지검 한동훈 3차장검사공소유지를 맡았던 김창진 특수4부장검사·전준철 대전지검 특수부장검사·김민형 대검찰청 범죄수익환수과장 등 9명의 검사가 출석했다이날 오후 24분간 진행된 검찰의 최후 변론은 118회의 재판, 130여명의 증인신문, 14만 쪽에 이르는 증거기록에서 드러난 박 전 대통령의 592억원 뇌물 수수·요구 등 18가지 혐의를 입증할 증거들을 조목조목 짚었다이어 박 전 대통령의 헌법 가치 훼손정경유착민간기업 사유화문화·예술계 양극화무책임한 자세를 엄벌이 필요한 이유로 제시했다.

전준철 부장검사는 피고인은 국민에 의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지만 비선 실세의 이익을 위하여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사유화함으로써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 가치를 훼손했다며 그 결과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으로 파면돼 대한민국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 비판했다이어 국내 최고 정치권력자인 피고인이 밀실에서 은밀하게 최고 경제권력자들을 만나 경제적 이익 제공을 요구하면서 경영권과 직결되는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장면은 전형적인 정경유착의 모습이라고 지적했다전 부장검사는 “‘정치 보복이라는 프레임을 설정해 국정농단의 진상을 호도하고 실체진실을 왜곡하면서검찰과 특별검사는 물론 사법부까지 비난하고 있는” 점도 재판부가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이를 바탕으로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과 뇌물액 592억원의 2배인 1185억원의 벌금 선고를 요청했다.(한겨레신문;2018.2.27.)


138명의 증인이 출석한 317일 간의 긴 세월 동안
박근혜는 지금 이 순간까지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7년 10월 재 구속에 항의하며 재판조차 불참하고 있다.
국정농단 그 자체만으로도 모자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활비 36억 5천만 원의 뇌물까지 등장!
새로운 혐의가 나타나자 총 21가지 혐의로 온통 썩어 범벅이 된 죄인을
어떻게 온전한 사람이라고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진정히 국가를 책임져야 할 사람이었다면
사건기록이 14만 장이나 되게 장황할 정도의 범죄를 저지르고 살았을까?
4년 동안 말이다.
박근혜와 40여년 지기 최서원(최순실의 개명)이 없으면
단 하나의 국가 안건 처리도 자신없어하는 박근혜의 녹음 기록!!!
이런 여인을 앞세워 놓고 뒤에서 조종했던 자유한국당(자한당의원들은
지금 이 순간 박근혜의 검찰 구형이 사형보다 더 잔인하다고 말 할 수 있나?
박근혜 국정농단 때문에 자한당은 박근혜를 탈당시켜놓고
무슨 할 말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독재자 박정희 딸이 박근혜이기 때문인가?
독재자 박정희의 영혼을 앞세워 국가 권력을 흔든 그들이
지금도 버젓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쓴 소리를 하며 국가 입법에 방해한다.
이렇게 해도 대한민국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은
저들이 소수이기 때문 아닌가싶기도 하다.
하지만 나라가 옳은 길로 갈 수 없는 것만은 사실 아닌가?
자한당이 존재하는 한!

 

박근혜를 엄벌해야 하는 이유를 검찰은 말하고 있었다.
주권자 국민들이 박근혜를 선출한 것을 (이용해비선실세의 이익만 위해
박근혜는 직무권한을 사유화하고 국정농단의 헌법가치를
훼손했다고 먼저 적었다.
정경유착을 서슴없이 했다고도 적었다.
대기업을 상대해서 최순실에게 돈을 건네게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다.
문화예술계까지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편을 가르며
양극화로 끌고 간 박근혜의 몰염치를 비판하고 있었다.
그리고 입으로만 법에 순응하겠다는 맹세를 비판하고 있었다.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고 스스로 말해놓고
전혀 관심 없는 행동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박근혜!
그 죄가 명백한데 국민의 한 쪽 끝에 있는 한 집단은
죄가 죄인지조차 판별할 수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헤럴드경제는
박근혜 30년 구형?사형 전두환·무기징역 노태우 2년만에 사면’‘이란
제목을 걸고 있다.
과거 대한민국 정치꾼들이 한 짓을 적고 있는 것이다.
1996년 8월 5일 ‘12·12 및 5·18 특별수사본부는 반란 및 내란 수괴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 등 10개 죄목으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노 전 대통령에게는 내란과 특가법상 뇌물수수 등 9개 죄목으로 기소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다.

이후 두 사람은 그해 12월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으로 감형 받았고이 형은 이듬해 4월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그러나 1997년 12월 김영삼 정부의 특별사면으로 두 사람은 구속 2년 만에 석방됐.


박근혜에게 징역 30년에 벌금1,185억 원을 구형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머지않아 곧 석방되어 사면되고 말 것을?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끌고 갈 수 있을지 두고 볼 수밖에 없다.
촛불혁명의 결론이 어떻게 날 것인가?
그러나 아직 박근혜에게 주어진 죄의 벌은 없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국민의 뜻에 따라 박근혜는
확실한 벌을 받게 될 것으로 미룬다.
박근혜 구형이 독재자 박정희를 향한 구형 같은 느낌은 또 뭐냐?
박근혜나 박정희 그 대를 이은 것으로 미룬다면
그 차이가 있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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