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윤석열 신년사는 결국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



윤석열 신년사 "국민에 봉사"하겠다는 말은 戱弄(희롱아냐?

[사사건건 플러스②] 윤석열 검찰총장 시대, 靑 예측 못했나?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며 2020 신년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에게 돌아가는 댓글을 볼 때,
윤석열은 수사 받고 사퇴하라는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조하고 있다.
信義(신의)가 없어진 윤석열이 국민 앞에 眼下無人(안하무인)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느낌만 받게 한다.
차라리 신년사 같은 것 생략하는 게 더 낫지 않았나?
그저 사퇴하는 자세를 취하는 게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것 같은데 엉뚱한 짓은 자신의 習慣的(습관적慣行(관행)이련가?
결국 국민을 경시하는 태도 같다는 느낌인데 그 자신은 가슴 속으로 會心(회심)의 미소를 띄워가며 한 말은 아닐 테지?
꼭 과격한 힘으로 끌어내야 사직 할 의사가 있다는 것 같은데 그런 대접 받으면서까지 자유한국당(자한당)과 그 동조자들에게 박수라도 받을 걸 상상이라도 하는 것인가?
정말 안타까운 인물 아닐지...
스스로 逆賊(역적질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충신처럼 국민들 눈을 속일 수 있다고 보는가?
어설픈 짓이로다.
국민들의 호흡이 가빠지고 있다는 것쯤 파악할 수 있어야 검찰총장 자격이 있는 것도 모르는 맹탕 인물이란 말인가?
뉴시스가 그의 신년사를 열심히 적어 내보인 것을 본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임명장 수여식 동석…꽃다발 받아

윤석열 검찰총장 "형사절차 큰 변화..국민에 봉사"’라는 제하에,
윤석열 검찰총장은 31일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때까지 우리 스스로 개혁의 주체라는 자세로 중단 없는 개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2020년 신년사에서 "우리는 그간의 검찰권 행사 방식수사관행과 문화를 헌법과 국민의 관점에서 되돌아보며 과감하고 능동적인 개혁을 추진해 왔다"며 "쉬운 일은 아니지만 국민을 위한 변화의 노력을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적인 개혁과 함께 우리에게 부여된 책무를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며 "정치경제 분야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불공정에 단호히 대응하는 것이 헌법의 핵심 가치를 지켜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 진행 중인 사건의 수사나 공판 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의 본질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이 검찰에 맡긴 책무를 완수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어떤 사사로운 이해관계나 당장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그는 "금품선거거짓말선거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선거범죄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선거사건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은 단순히 기계적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누구라도 돈이나 권력으로 국민의 정치적 선택을 왜곡하는 불법을 저지른다면 철저히 수사해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총장 윤석열 이미지 
또한 사회·경제적 약자를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검찰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는 점도 상기시켰다윤 총장은 "여성아동장애인 등 약자를 노리는 강력범죄와 서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신종 경제범죄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형사절차에서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사건관계인에 대한 배려에 빈틈이 없도록 업무 시스템을 점검하고 정비해 나가야 한다"며 "강자의 횡포를 막아내고 약자의 눈물을 닦겠다"고 전했다.

'과도한 검찰권 행사'에 대한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아무리 법 절차에 따른 검찰권 행사라도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한정된 역량을 올바르게 배분하지 못한다면 '과잉수사아니면 '부실수사'의 우를 범하게 된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전날 국회를 통과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만 "형사사법 관련 법률의 제·개정으로 앞으로 형사절차에 큰 변화가 예상돼 올해 검찰 안팎의 여건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주어진 상황이 어떠하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책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9 올해의 인물] 윤석열, 격렬한 논쟁 촉발한 이슈의 중심 

독자들의 반응도 보면
<친일매국당 척결>이라는 ID소유자는
“X검아 니네도 수사받아라."

<해가뜨는저녁>이라는 ID소유자는,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사소한 일로 직속상관인 법무장관
괴롭히고 나라를 뒤집어논 윤춘장 사표 써라

청와대 민정실이 감찰하다가 멈출 수도 있고
나중에 검찰이 캐낼 수도 있는거지
조국 수석이 뇌물먹고 봐준 증거라도 나왔냐?

유재수 비리 나왔음 유재수를 처벌하면 끝날 일인데
애꿎은 조국에 피박 씌워 사건 키우고 X난리 친 건
공수처 설치 방해하고 조국죽이기 위한 악의적 쇼였다

일개 국장 비리를 정권게이트로 몬 언론도 자폭해라
유재수가 문통 아들 조카라도 되냐?
최순실처럼 비선실세냐?
비리기뢰기 눈에는 다 권력형 비리로 보이냐

<강물처럼> ID소유자는
검총이 대통령이냐??”
이렇듯 지나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검찰에 타격을 가하며 뒤로 돌아선 국민들의 마음을 보고 있다.
이제 공수처법도 국회를 통과됐고 문재인 정부는 지금부터 공수처 출행준비를 서두르게 될 것이며 사법부도 개혁의 고삐를 바로 잡고 나갈 것인데 검찰만 반성조차 하지 않으면서 나만의 길[My way]'를 외쳐대고 있는 것 아닌가?
결국 국민들이 판단해볼 때는 낯 뜨거운 짓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검찰 운영해서 국민에게 무슨 좋은 일 시킬 수 있다고 신년사까지?
더 이상 멍청한 짓으로 국민에게 코미디 하지 마라!
코미디언(comedian)들과 개그맨(gagman)들이 밥줄 끊어질까 두렵다고 엄살떨며 戱遊(희유)하고 있잖은가?
그처럼 윤석열은 바보 축에도 끼지 못했던 검사였던가?

文,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재가…적폐수사 전망 속 野 반발

윤석열의 낯 뜨거운 짓은 벼룩만큼의 가치도 없는 양심?

보도내용처럼
윤석열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의 본질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이 검찰에 맡긴 책무를 완수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말에서처럼 자한당이 언급하는 자유민주주의적 시장경제질서를 언급하며 자한당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를 우회로 털어놓고 있는 중?
더해서 선거까지 개입할 의사가 있다는 말이 된다.
"금품선거거짓말선거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선거범죄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그 말 속에 선거까지 개입해서 자한당에 유리한 자세를 갖출 태세가 돼있다는 의지?
지금껏 윤석열은 자한당에 대한 수사는 일절 뒤로 미루고 2020년 새해를 맞이 하고 말았다.
헌법에 입각해서 철저히 수사를 하겠다는 말만 입으로 되뇌고 있었지 자한당 의원 중 누구 하나 패트사건으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그에 대한 수사도 없었고 나경원 의원에 대한 수사도 황교안 대표에 대한 수사도 뒤에 방치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 때 민주당 의원과 후보자가 될 사람들은 각별히 몸조심해야 할 것이고 만일 당선이 된 이후에도 윤석열에게 칼자루를 맞기데 된다면 검찰의 無所不爲(무소불위권력은 예리하게 찌르게 될 수 있다는 것 아니겠나?
결국 윤석열의 신년사는 국민을 향해 까불면 당신들이 신봉하는 문재인 정부에 과감히 예리한 칼날을 들이대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는 엄포와 함께 국민을 희롱하고 있는 중 아닌가?
그는 2019년을 보내며 결국 국민들이 예상한 대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기소하고 말았지 않았나?
무슨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사이이기에 조국을 죽이지 못해 발악하고 있는 것인가?

 조국 '뇌물수수 혐의' 기소에...與野 “궁색한 결과” vs “시작에 불과”

2019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 조국을 11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며 검찰이 공소장 접수한 그 내용을 보고 국민들이 또 얼마나 배꼽을 잡았는지 알고는 있는지?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위계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위조공문서행사·허위작성공문서행사·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증거위조교사·증거은닉교사 등 혐의를 뒤집어씌울 때 가슴이 손은 얹어보고 양심적인 수사를 했다고 2019년을 보내면서 자신 있게 인정할 수 있는 검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벼룩도 낯짝이라는 게 있다는 데 인간에게는 양심조차 없는 뻔뻔한 낯짝을 가진 윤석열 검찰?
검찰개혁의 自省(자성)을 하기 전 인간의 자세를 갖추고 신년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누가 이런 신년사를 웃으며 올바르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국민을 愚弄(우롱)하고 있는 윤석열은 크게 참회를 할 날이 분명 오고야 말 것으로 본다.
2020년 경자년 새해는 검찰이 사람이 되는 해가 된다면,
대한민국은 萬事亨通(만사형통)의 해가 될 것으로 감히 豫斷(예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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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공수처법 통과에 조국 가슴은 기쁨의 눈물?



'검찰견제 제도화'될 공수처법 국회 통과

새보수당 "공수처법 통과, 의회민주주의 실종…구태정치"

연합뉴스는 공수처법 국회통과한 부제로
참여연대 입법 청원 23년만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 대선공약 17년 만에 입법화됐다고 적었다.
검찰포함 고위공직자 범죄수사를 전담함과 동시 기소권도 행사할 수 있는 공수처가 생기면 검찰도 이젠 더 이상 나대거나 꼼수 수사할 수 없을 것이며 職權濫用(직권남용또한 할 수 없게 될 게 분명할 것이니 검찰개혁은 지금부터 6개월 이후부터 착실하게 시작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자한당)은 고위공직자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지금까지의 검찰제도에 대단히 만족하면서 검찰을 의지하며 한편으로는 잘도 부려가면서 돈만 그들의 뒷주머니에 넣어주면 되는 제도 속에 살아왔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고로 그들은 공수처법이 통과되면 의원직 총사퇴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말은 항상 입에서 나오지만 隨行(수행)하는 태도는 없었다.
제발 총사퇴해주기만 하면 국민들은 얼씨구 좋구나!”를 연발할 것이지만 그들은 국민을 항상 실망시켰고 이번에도 또 실망시키고야 말 것으로 본다.

 본회의 공수처법 통과…찬성 ‘159’·반대 ‘14’

공수처가 북한보위부 같은 괴물이 될 것인가?

자한당은 "공수처는 북한보위부 같은 괴물"이라는 소리를 지껄이지만 북한처럼 할 수도 없거니와 문재인 정부가 하게 놔두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헌법소원도 검토하겠다고 하지만 아직 공수처가 출발도 하지 않은 상황인데 괜히 국민들만 자극시켜 자한당 입지만 깎아먹는 짓에 불과한 것으로 보면 된다.
한 마디로 자한당 인간들의 언행은 일치할 수도 없고 일치한 적이 없는 무리들의 不信(불신)의 妄言(망언)에 불과한 것일 뿐이다.
저들이 약속은 거의 지켜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지켜질 일은 없을 것이니 지나가는 나귀[ass]가 헛방귀 뀌는 소리 정도로 인정하면 될 것 같지 않나?
그들의 선배 독재 정치꾼들이 그렇게 나귀[Ass]처럼 살아왔고 결국 그들 후예들에게 나귀 헛방귀 뀌는 방식만 가르쳐준 그 대가를 받고 만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가도록 하고 있잖은가?
그들의 선배 정치꾼들은 국민에게 진실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權威(권위)만을 위해 국민을 밟고 일어서려고 했지,
국민을 위해 변변하게 진행 처리시킨 것은 도대체 무슨 것들이 있었던가?
그 잔재가 윤석열 같은 검찰이 있을 뿐이고 자신을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칼날을 보이며,
국가 적폐청산의 最適(최적)한 일꾼이 될 조국만큼은 안 된다며 눈에 독을 품고 조국 가정에 시퍼렇고 예리한 난도질의 비행을 저지르기 시작하여 지금껏도 온전한 마무리조차 짓지 못하며 어물쩍어물쩍 거리면서 자신 본연의 일은 망각한 채 국민 세금만 축내고 있는 인물들이 공수처법 통과하지 못하게 별별 수단의 짓을 벌리며 국회까지 주무르고 있었지 않았나?

 공수처법 본회의 통과...검찰개혁 '첫 단추'

다행히 159명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져 선거법 통과 때보다 3표나 더 늘었다는 데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막판 권은희 의원(이하 권은희)이 제시한 기소권도 없는 공수처법이 올라간다고 할 때 혹시나 자한당과 안철수 간 某種(모종)의 計略(계략)질을 한 게 있지 않았나하는 의혹까지 품게 하고 있었으니 권은희를 통한 안철수 사이가 살아나고 있을까하며 의심하기도 했으니 공수처법에 얼마나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까?
좌우간 공수처법이 통과된 데 대단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민주당에 협조를 한 의원들에게 말이다.
고로 권은희를 비롯해서 바른미래당과 군소정당의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에게 21대 총선에서는 그들이 국회로 갈 수 없게 국민들의 힘이 모아지기를 바란다.
반대한 인원이 12명뿐이라고 하니 그 이름도 곧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본다.
국가 미래를 방해한 12명 의원들에게 국민은 심판해야 한다.
아직은 확실한 명단이 나돌지 않고 가짜뉴스까지 나돌고 있다고 하니 조금만 참으면 정확한 명단이 나올 것으로 본다.
국회 기명투표를 했으니 그들의 이름이 어디로 갈까?
좌우간 자한당이 겁주는 북한보위부 같은 공수처는 안 될 것이니 걱정 말았으면 한다.

 4+1 협의체 '공수처법' 국회 본회의 통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하겠다며 평검사들과 전쟁도 마다하며 검찰을 개혁하려던 의지가 물거품 돼버렸고 결국 그 검찰에 의해 아까운 그의 생명까지 던져지고 만 波瀾萬丈(파란만장)의 세월이 있는 속에서 2019년 12월 30일 공수처법 국회통과는 대한민국 검찰과 수사기관에 이제부터 개혁의 원동력을 얻게 된 것이다.
윤석열 검찰도 이제부터는 함부로 나대거나 진권남용은 물론 검사들 감싸기 같은 어색한 짓은 더 이상 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본다.
아직 6개월의 준비기간이 있다고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검사들의 몸 사리기는 시작될 것으로 이제부터 그동안 제대로 하지 않고 처박아두었던 수사와 기소 등 검찰 제반 업무에 있어 새로운 향방을 찾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본다.
지금부터라도 그 일을 실행하지 않게 된다면 내년 6월 말 시작하게 될 공수처에 가장 먼저 검찰들의 명단들이 쫙 나열돼가면서 국민의 원망의 폭탄을 가장 먼저 그들이 안게 되고야 말 것이니까!
때문에 검찰들은 조국 수사를 이 상태에서 접지 않는다면 그 불똥은 그들에게 가장 먼저 튀게 될 것 아닌가?

"曺 구속할 필요는 없지만 檢 수사도 무리는 아니었다?" [일상톡톡 플러스]

조국 불구속 기소는 끝을 낸 상황인가?
정말 그들 검찰이 어이없는 짓을 한 때문에 조국이 언급한 불쏘시개라는 말은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고 있잖은가?
그만큼 조국은 만사에 정확하리만큼 철저한 인물이라는 것을 윤석열 검찰은 물론 국민들은 알아 이해해야 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왜 조국을 그처럼 법무무장관에 임명하려고 했는지도 알아채려야 할 것이다.
자한당과 윤석열 검찰이 조국으로부터 나오는 검찰개혁은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기획이었는데 그런 혜택을 얻지 못한 것에 우리는 많은 반성을 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추미애 차기 법무부장관이 어련히 잘 하겠지만 검찰개혁에서 정확한 인물은 조국이었는데 안타깝게 끝까지 완수하지 못했다는 게 그처럼 아쉬운 점이라는 것은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언젠가는 추 장관이 조국을 불러 그 안건을 참고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같지만 국가 발전을 위한다면 진보적 사고의 충실함에 같이 하는 것도 국민을 위하는 진보의 가치가 있지 않나싶어 하는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이끌어가는 그 기간 중 좋은 방안이 같이 하게 된다면 하는 바람이다.
문재인 정부에 있어 조국은 더 써야 할 인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그의 명예와 그 가족의 재활을 위해 문재인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
중앙이
조국공수처법 국회 통과에 "눈물이 핑돌 정도로 기쁘다"’라는 보도를 실은 소갈머리는 또 무엇인가?

 '공수처법' 한국당 퇴장 속 국회 본회의 통과

자한당에 인재는 없다고 해도 보통 죄를 지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분명 있는 법이다.
또한 인재는 인재를 알아보기 때문에 자신들이 죽지 않기 위해 바깥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의해 조국을 쳐낸 데는 성공을 했을지라도 진리를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넘어야 할 것 아닌가?
때문에 국민들 중 검찰과 언론의 야합에 의한 부정을 인정한 것에 지극한 반성은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잘 못은 인간의 실수일 뿐이고 신은 인간을 용서해주니까?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 중 귀가 얇던지 속이 좁던지 하는 이들은 너무나 많다고 본다.
하지만 실수할 수 있는 것을 바로 잡는 것은 인간의 반성에 의해 가능한 일 아닌가?
공수처가 설치되고 그 법이 집행돼가며 국가 안정을 찾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의 진실을 하게 될 것이고 조국 또한 새로운 인물이 돼 나라에 獻身(헌신)하는 인물로 재등장하게 될 날이 곧 돌아오고야 말 것으로 본다.
그 날을 위하여!

조국, 공수처법 국회 통과에 "눈물이 핑돌 정도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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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권은희 법안은 안철수 정계 복귀 위한 법안?



공수처 있으나마나 할 법을 내건 권은희

질의하는 권은희 의원

공수처 있으나마나 할 법을 내건 권은희 의원(이하 권은희) 20대 국회의원으로 끝낼 인물이 틀리지 않는데 바른미래당이 마지막 발악 중이다?
권은희는 말만,
"(백혜련 안은견제는 없고 독소가 있는 내용으로 정치 조직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 수정안은법치주의의 기본을 충실히 담아냈습니다."라고 하는 그 말 속에 검찰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공수처가 수사만 하고 기소는 검찰에게 넘겨야 한다면 지금의 경찰과 뭐가 다르다고 보는 것인가?
경찰이 기소권이 없으니 모든 수사를 하고도 검찰 눈치나 살펴야 하는 상황인데 권은희 법안은 검찰에 힘을 그대로 실어줘야 한다는 것과 뭐가 다르다는 것인가?
결국 검찰 Lobby에 넘어간 권은희는 자유한국당(자한당)과 합작으로 검찰에 힘을 실어주고 자한당으로부터 권력을 같이 나눠 받겠다는 취지가 강하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니 결국 권은희의 반란이 되고 말 것인가?
민주당은 과반 확보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가?

'오락가락' 권은희 의원 결국 安신당 품으로

권은희는 안철수의 아바타 아닌가?

권은희의 반란이 먹혀들어간다면 자한당과 윤석열 검찰은 21대 총선까지 쥐락펴락하겠다는 의지가 다분히 들어간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벌써 자한당 의원 11명도 권은희 안에 찬성하겠다며 바른미래당이 4+1에서 탈퇴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게 하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변수로 인해 공수처법이 위태롭지 않는가?
안철수가 자한당과 손을 잡기 위한 포석을 던진 것 같은 느낌이다.
자한당 의원 중 많은 의석이 권은희 안을 상정해야 한다고 하며 자한당을 끌어들이고 있는 중?
만일 권은희 안이 통과된다면 안철수가 귀국하여 자한당과 합작하여 내년 총선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한 게 될 것이고,
권은희가 마지막에 자한당과 검찰 손을 들어주며 세력을 만들자고 스스로 했을까?
안철수의 입김이 들어간 게 확실한 것 같은 느낌은 또 뭔가?
황교안 대권주자의 지지도가 추락하자 자한당도 이젠 별수 없다며 안철수 카드를 내밀고 있는 상황으로 바른미래당의 합당파와 자한당 간 치밀한 묘책을 내 건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권은희-안철수 '기호 3번입니다'

안철수가 만일 이 문제에 관여했다면 문재인 정부 발목 잡는 인간이 한 명 더,
아니 바른미래당 대부분과 함께 나서고 있다는 것!
그걸 위해 권은희 안에서 공수처 기소권을 빼고 마치 경찰권한처럼 만들어 버리는 공수처를 해야 한다며 핑계 김에 정치에 뛰어드는 안철수와 그의 수족들이 대거 나서고 있는 것 아닌가?
대단하게 검찰권력을 살려 가면서 한쪽으로는 권력의 시녀로 쓰겠다는 자한당과 바른미리당 합당파와 권은희의 파동으로 귀가 얇은 국민은 또 갈대처럼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아무리 안철수가 나선다고 해도 깨시민을 비롯하여 국민들만 단합하면 21대 총선에서 모조리 심판하면 된다,
하지만 만일 이런 이들의 모략이 확실하다면 중도의 간사한 국민들이 문제 아닌가?
언제나 마음 편히 정치가들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또 꼬였다' 안철수, 악재…권은희, 위증죄 기소 위기

정치꾼 안철수가 권은희 아바타를 움직이고 있나?

안철수는 문재인과 무슨 원수를 졌으며,
윤석열은 조국과 무슨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이기에 끈질기게 막고 걸어 넘어뜨리며 모든 장애물을 총 동원하고 있는 것인가?
권은희는 잘 알다시피 이명박 국정원댓글사건 당시 서초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있으면서 경찰청 '윗선'의 구체적인 부당 개입 정황을 폭로한 인물로써,
후일 안철수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당시 영입한 인물이다.
그녀는 국민의당 창당할 때 탈당하여 안철수와 함께 했고 지금껏 안철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임에 틀리지 않다.
안철수가 독일에 있으면서 대한민국 정치에 관여할 날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황교안의 2019년 등장(처음에는 지지율 폭등)으로 자한당과 합당할 명분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황교안의 지지도가 점점 추락하게 되자 자한당 전체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작금에 검찰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과 자한당 간 합당할 명분을 찾고 있던 사이 공수처 백혜련 법안을 막지 않으면 검찰이 죽는다는 걸 이제 깨달은 것이다.
황교안의 유승민에 대한 합당의 냉소가 이어지고 있었으나,
지금 그들 간 소정의 謀略(모략)이 통하게 된 것은 검찰이 공수처 설치에 크게 반항하는 그 이유가 그들 합당의 명분이 살아나고 있어 가능하게 된 것?

법안 심사소위에서 발언하는 권은희 위원

검찰 권력은 살려주면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힘을 빼는 방법을 쓰겠다는 것이라 해야 할 것!
더해서 검찰과 합작으로 총선까지 깊게 관여할 계략까지 세우고 있다?
이는 검찰을 부리는 정권을 창출해서 과거 독재시대에서나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할 수 있는 권력의 시녀로 검찰을 부려먹겠다는 의미 아니겠나?
고로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수시로 검찰을 장악하지 못하는 무능정치를 한다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잖은가?
가장 민주주의의 근본 정치로 이끌기 위해 검찰이 하는 방향대로 그냥 두고 보는 것인데 그걸 독으로 쓰려고 하는 이들을,
아무 것도 모르는 착한 국민은 썩을 대로 다 썩어빠진 기득권들을 그대로 국회에 21대에도 내보내야 한다며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 테지?
21대 총선은 국민의 심판이 꼭 필요할 때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공수처라는 단어만 붙여놓고 경찰처럼 놔둘 수사기관이라면 경찰을 그냥 활용하는 게 백번 낫지 왜 국민의 혈세를 들여가며 공수처를 설치할 필요가 있겠는가?
권은희의 얄팍한 계산은 독재 정권처럼 검찰 권력을 이용하자는 것이니,
문재인 정부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해야 하고 만일 공수처 설치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권은희가 내세운 안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는 바이다.
권은희와 바미당 그리고 그 추종세력들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로 국민을 선동하지 마라!

권은희 "與, 민생법안 볼모 못된 작태…자유당 빼면 본회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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