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8일 일요일

악사르담 사원과 文 대통령 인도방문



대통령 인도 국빈방문과 악샤르담 사원


이탈리아 원산의 백색의 카라라 대리석(Carrara marble)을 사용하여 지었다는
악샤르담.
또는 '스와미나라얀 악사르담'(Akshardham or Swaminarayan Akshardham complex)이라고 불리는 힌두교 사원은 인도 뉴델리(New Delhi, India)에 30년 동안 긴 세월에 걸쳐 지어지고,
 2005년 개관 됐다고 하니 최근 축조된 세계 최대 종교 사원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 크기가 축구장 16배 크기인 12?
스와미나라얀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건물?

from WikipedA

Swaminarayan (Svāmīnārāyaṇa, 1781.4.3. – 1830.6.1)은 요가수행자의 한 사람으로서 금욕적인 삶을 살았으며 꽃들을 보고 신의 계시를 말하며,
힌두교에서 말하는 삶의 네 가지 단계[ashrama] 중 첫 번째인 학생기(學生期)에 해당하는 *브라마차리아(Brahmacharya),
아힘사(ahimsa; 힌두교나 불교 등의 불살생(不殺生)과 비폭력주의)의 덕목,
종교의 법과 규율로 인정되는 다르마(dharma),
즉 힌두교의 신앙부흥 실체를 가르친 인물이라고 WikipediA는 적고 있다.
(also known as Sahajanand Swami, was a yogi, and an ascetic whose life and teachings brought a revival of central Hindu practices of dharma,[2]3][4] and brahmacharya.[2] He is believed by followers as a manifestation of God.)[from Wikipedia]

 

인도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인성을 지닌 메시아(messiah)를 찾고 있는지 모른다.
그들 삶을 해방시킬 수 있는 신을 구원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중 지두 크리슈나무르티(J. Krishnamurti; 1895~1986)도 그런 생애를 살았으니까!
결국 크리슈나무르티는 성욕을 극복하지 못해 인도 성인의 반열에서 추락해 하나의 사상가로 그치고 말았으니까!
어린 나이에 神智(신지)협회에 의해 그들이 大望(대망)하는 세계 스승에 발탁되어 구세주랄까 彌勒(미륵)같은 존재로 추존했던 인도인들의 想像(상상)의 신앙은 무섭게 사회를 지배한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크리슈나무르티는 인간은 결코 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眞理(진리)는 정해진 통로가 없는 境地(경지)”라는 말을 남긴다.
그러나 19세기 초기 스와미나라얀은 성욕의 굴레에서 해방[ascetic]된 인물로 표현하고 있다.
브라마차리아가 되려는 사람은 가장 먼저 금욕과 독신생활을 서약해야 한다고 했으니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自然(자연)의 싦에서 尊重(존중)받아야 할 육신을 신[God]에게 헌신했다는 말이 된다.
미투(Me too)의 현실에서 우리는 斜視(사시)적인 견해로 바라보지만 말아야 할 일?
육신을 尊貴(존귀)하게 던져 영혼을 구원했다는 말이 맞는 다는 것은 그 실행을 한 자만이 알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로 聖人(성인; saint)'이라는 단어가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 게다.


뉴스핌은
문 대통령, '악사르담사원 방문"인도 종교·문화 존중"’이라는 제하에,
문재인 대통령이 8(현지 시각오후 인도 뉴델리에 도착, '악사르담(Akshardham) 힌두사원'을 방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문 대통령 부부가 인도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힌두교를 대표하는 성지인 악사르담 사원을 방문했다"며 "이는 인도의 종교와 문화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악사르담 힌두사원은 '델리 악사르담또는 사원 단지의 대표 건축물인 '스와미나라얀(Swaminarayan)'을 붙여 '스와미나라얀 악사르담'이라고도 불린다.

면적은 축구장 16배 크기인 12에 달하며*앙코르와트의 현대판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힌두교 사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인도 악사르담 힌두사원 스와미나라얀 <사진=청와대>

1968년 힌두교 지도자인 요기지 마하라즈(1892~1971)의 제안으로 건설이 시작됐고공사는 막대한 부를 보유한 스와미나라얀(인도 서부지역 힌두교 종파)이 주축이 돼 진행됐다.

15000명의 건축·공예 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참여사원의 모든 조각이 사람의 손을 거쳤다. 200여 개의 힌두교 화신(avatar)과 현인(sage)이 조각돼 있다.

건축 자재는 대부분 인도 라자스탄 지역에서 채굴된 붉은 사암과 이탈리아산 백색 대리석을 사용했는데부식 방지를 위해 철재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착공 후 30여 년이 지난 2005년 11월 개관한 악사르담 사원은 현재 인도 종교 시설물의 랜드마크라는 위상을 갖고 있다개관식에는 당시 압둘 칼람 대통령과 만모한 싱 총리가 참석했다.

현재 델리 관광객의 약 70%가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4월 말콤 턴불 호주 총리와 2016년 8월 틴 쩌 미얀마 대통령 등 외국 정상들도 다녀갔다.

사원의 대표 건축물인 스와미나라얀은 높이 43m, 넓이 96m, 폭 109m의 대형 건축물이다외벽에는 동물·식물·무희 등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고, 9개의 돔과 234개의 기둥 그리고 약 2만여 개의 조각상이 있다.

사원 내에는 전시관과 극장 시설뮤지컬 분수대가 있고사원 부지는 넓은 정원 형태로 조성돼 있다.

힌두교 지도자인 바그완 스와미나라얀(1781-1830)의 신으로서의 현현을 기념하는 두 개의 발자국이 있으며그의 헌신적인 삶을 기리기 위해 물이 그 위로 흐르고 있다.(뉴스핌;20180708일 23:22)



*브라마차리아[Brahmacharya]
인도의 고대 경전 베다에 규정된 힌두교 삶의 사주기(四住期, four asramas) 중 첫 번째 단계를 일컫는다.
베다와 우파니샤드를 공부하는 학생기또는 학습기(學習期)를 말하며 영적 삶에 필수적인 기간으로 간주된다올바른 수행을 위해서 성생활에 개념이 없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다출생에서 24세까지의 기간에 해당하며보통 다섯 살에 구루쿨라(guru-kula: 영적 스승의 집)에 가서 스승에게 엄격한 훈육을 받는다보통 이 학습기에 있는 남자를 '브라마차리아'라고 하며여자는 '브라마차리니(brahmacarini)'라고 한다이후 25세에서 30세 사이가 되면 그리하스타(gṛhastha)가 되어 결혼을 하고 아내와 가족을 보호하고 부양하는 등 경제활동자손번식자선 등이 이뤄진다.

브라마차리아가 되려는 사람은 가장 먼저 금욕과 독신생활을 서약해야 한다베다시대의 철학자 야즈나발키아(Yajnavalkya)에 따르면브라마차리아 서약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성생활에 대한 생각을 멀리하는 것을 뜻한다주요 의무는 베다를 공부하고 영적 스승에게 봉사하는 것이다그밖에도 자기통제·청결·정직·요리·예배·설교·음악·순종 등을 훈련받는다.
[네이버 지식백과브라마차리아 [Brahmacharya] (두산백과)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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