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자한당이 조국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자유한국당은 조국 수석 앞에 무릎 꿇다

정의를 억지로 이길 자가 어디 있을 것인가!
자유한국당 (자한당의원들은 조국(1965~ ) 청와대 민정 수석을 국회 운영위에 출석케 해놓고 변변한 내용 없이 시간만 끌며 조 수석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국민 앞에 자연스레 치켜세워주면서 문재인 정부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었다고 볼 수밖에 없었다.
야당인 자한당은 워낙 타당성이 없는 일을 억지로 짜 맞추려다 보니 계속 헛발질만 해대며 고성만 지르면서 ()싸움에서 이겨내려고 하지만 탄탄한 가슴을 소유한 조 수석과 임 비서실장은 끔쩍도 하지 않았다.
진실을 편해하여 문재인 정부를 곤경에 처하게 하려고 하지만 어림 한 푼 없이 자한당만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될 것이다.

 ìž„종석 비서실장, ì¡°êµ­ 민정수석 ᆢ 국회 운영위전체회의 참석

‘文이 원한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입당

민주당 의원들 또한 대단했다.
정말 열심히 파헤칠 줄 아는 의원들로 구성이 됐고 정의롭게 우뚝 설 수 있었다.
이철희 의원의 꼼꼼한 준비로 김태우(49,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서울지검 수사관)와 그의 스폰서 겸 사건의 발단자인 최두영(58) 방음 전문 업체 대표 간 통화 녹취를 세상에 알려주고 말았다.

나경원 대 강석호? 野원내대표 친박, 비박 대결

이런 대도 김태우가 '공익제보자'라고 우기고 있는 나경원(1963~ , 서울대 똥파리(82)학번으로 조 수석과 동문이자 사학재벌 홍신학원 나채성 이사장 따님이자 무색 정치꾼자한당 원내태표와 그 일당들이 한심하지 않던가?
이 녹취록을 틀고 있을 때 자한당 의원들은 쥐 죽은 듯 입을 앙다물고 있었다.

박주민, 슈퍼 대기업 법인세 손본다…법인세법개정안 발의

박주민(1973~ , 서울 은평구 갑 초선법무법인 이공 변호사민주당 의원은 자한당 의원들이 블랙리스트라는 것을 들고 나온 것은 사법 사상 맞출 데가 없었다며 우병우 전 박근혜 청와대 민정 수석이 받은 유죄와 기각 판례들을 읽어내려가며 블랙리스트란 상사가 만들어 지시에 의해 사찰한 것이라며 상세하게 자한당 의원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자한당의 억지 주장의 달인 전희경 의원은 때릴 것이 없었는지 조국 수석의 과거사 중 사노맹 (이수성 당시 법대 교수의 지도로 대학원에 다니던 도중에 #박노해백태웅 은수미 등이 주도한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연맹(약칭 사노맹사건에 가담했던 사실을,
김영삼 정권 당시 1993년 5월 울산대 교수로 재직 중에 구속되고 11월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것을 두고 안보팔이 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민주 사회단체 중 가장 정의롭고 돋보이는 참여연대 인사들을 정부 요직에 기용한 것을 두고 억지소리로 일관하자 홍영표 운영위 위원장은 '얼마나 까발린 다음 그녀가 自充手(자충수)에 빠져들 것인지 보자는 식'으로 "계속 발언하세요."라고 하는데도 눈치도 없이 열을 내고 있는 어이없는 광경도 보았다.

공부하고 연구하며 국민의 편에 서있는 민주당 정치인과 어떻게 하면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여 정권만 쥐고 흔들겠다는 우격다짐으로 알려진 자한당 의원들의 결전은 자한당의 KO 패로 결정된 것으로 본다.
정의를 가슴에 품고 일하며 싸우는 이들과 권력욕에 눈을 팔며 덤비는 모리배 정신의 脆弱(취약)한 정치꾼들과 싸움의 판세는 정말 달라진 것이다.

 ì‹ ìž„ 대법관 임명식 참석한 ì¡°êµ­ 민정수석

이명박근혜 9년 정권은 청와대 민정수석을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자한당의 전신들의원들이 철통같이 지켜주며 청와대 멋대로 민간인 사찰과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독선과 독재로 몰고 갈 수 있게 수비를 했다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민정 수석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민정 수석이 국회에서 발언하게 했고,
문재인 정부도 12년 만에 조국 수석을 보내 국회에서 세상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어찌 자한당이 서울대 최초 연소 입학자인 조국 수석을 이길 수 있을까!
이들이 조국 수석을 무서워 떠는 이유가 있다.
그 앞에 무릎 꿀어 마땅하다!

이철희 의원이 극찬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조국 수석, 구체제에 크게 역행하는 세 가지 대역죄를 범했다"?

결국 자한당은 몰염치한 국가 비리행위자를 앞세워 정부 전복을 꾀할 욕심까지 부렸다고 의심받게 될 것이고,
문재인 정부는 김태우란 인물은 공익제보자가 아닌 비리 자라는 것을 밝혀 검찰 수사 과정과 재판에 따라 그를 벌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밝히고 만 것이다.
처음부터 검찰 수사를 기다리라고 한 청와대 말을 귓등으로 듣고 억지만 부린 대가를 2020년 4월 총선에서 받게 될 것으로 미룬다.

국정농단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탄핵은 아무나 당하는 게 아니다.
가슴이 맑고 명쾌한 이들은 선을 품고 살지만 권위와 재물에 눈이 어두워지면 탁한 피를 보게 되는 법이다.
제발 善政(선정)의 ()’이 어떤 것인지 2019년에는 알고 살았으면 한다.
자한당은 지금 입이 112개가 있어도 입을 열면 당하고 만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평화당, 조국 운영위 출석 요구 "조국답게 조국을 위해 국회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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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0일 일요일

北 김정은 친서, 서울 방문 강력 희망?



북한 김정은 친서 서울 방문 강력 희망?

북미협상이 膠着(교착)상태로 들어간 것 같이 보이고 있는 지금 항간의 언론 매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이 북핵 개발을 대량으로 확대했다며 세상을 술렁이게 만들고 있어 안타까웠다.
그렇게 하지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적잖으니 그 말이 맞는다고 손뼉을 치는 사람들도 또한 적잖다고 본다.
세상은 잘 돼가는 쪽을 항상 시기 질투하며 난도질하려는 모리배 성향을 갖춘 인물들이 적잖으니 하는 말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잘 못되기를 바라는 인물들은 도대체 어떤 인간의 탈을 쓴 자들이란 말인가!
자기가 살고 있는 터전이고 집이며 직장이 있어 먹고살며 배를 두들기면서 희희낙락하며 왜 국가가 잘 되는 것은 배가 아프단 말인가!
과거 정부를 믿지 못한 것처럼 문재인 정부도 믿을 수 없다고요?
그럴싸한 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설령 믿을 수 없다고 해도 평화와 번영을 약속했으면 그렇게 돼가도록 모든 국민들이 기원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긍정은 긍정을 낳게 되고 부정은 부정을 이끌게 한다며 만사를 긍정하는 자세로 살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왜 나라 평화는 안 될 것이라고 부정적으로만 인정하려 든다는 말인가?
북한 정권도 믿을 수 없다며 앵돌아진 국민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것은 처음부터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일지 모른다.

‘김정은 답방’ 해 넘기나…청 “재촉 않을 것”

북한은 어느 나라 어느 정치인들이 보더라도 전쟁을 할 능력이 없는 나라로 낙인을 찍은 상황이라 하지 않는가?
탈북자들 말만 들어도 허풍만 있지 실속 없는 북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잖은가?
북한은 핵무기는 있을지언정 핵을 폭파시킬 힘은 있는지 모를 나라인 것 같다.
오죽하면 김정은이 핵을 뒤로 미루고(비핵화하자고 하지만 끼니 먼저 챙기고 난 다음에 보자고 하는 것 같다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팔을 걷어붙일 것인가?

 ê¹€ì •ì€ 위원장, 동해지구 수산사업소들 현장시찰

속말로 북한 김정은이 쇼를 한다고 치자!
하지만 북한은 지금 자유 경쟁시대로 돌입했다는 시장 경제 맛을 본 국민이 수백만으로 변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 지도부도 이젠 함부로 할 수 없는 시대가 돼가고 있다는 것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것 같은데 왜 대한민국의 극우세력들은 헛발질만 하고 있는가?
장마당이 북한 전역 300여 곳으로 변했다면 그 속에서 장사를 해 먹고사는 사람들이 수십만 명이 넘어섰을 것이고 중국을 통해 불법 무역을 하는 사람들까지 늘어놓으면 그 수가 얼마나 될 것인가?
장마당에서 뜯어낸 달러가 없으면 지금 북한 김정은이 무슨 돈으로 현상 유지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중국과 무역만 가지고 어림도 없는 실정이라는데 믿으려 드는 사람들은 없다?
유엔 제재가 풀리지 않아 우리가 손쓸 힘도 없고 미국의 압력에 중국조차 북한을 거들어줄 수 없는 상황 아닌가?

북한 김정은이 들어서면서 북한 주민 경제 실태는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외 자본과 기술력 없이 견뎌보려고 하지만 치열한 무역경쟁에서 북한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김정은은 대한민국 기술력을 얻어내기 위해 내년 서울 답방을 서두를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물론 2차 북미정상회담도 동시에 꾀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미국 제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테니까!

농사 짓는 북한 주민

북한은 2018년 농사도 변변치 못했다고 보도했다.
남쪽 땅에 쌓인 쌀들이 얼마나 그립고 미국에서 들어가던 구호품들이 얼마나 필요할 것인가?
북한 주민은 물론 국방비가 마련이 안돼 군인들이 주민들 것 훔쳐먹는 판에 전쟁을 할 여력이 있겠는가?
말만 128만 명의 조선인민군 상비군으로 두고,
450만 명의 예비군이 있다고 하지만 먹을 식량이 없는 군대와 스텔스 전투기 하나 없는 나라가 현대전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
덩그러니 핵미사일 하나 놓고 전쟁하겠다는 것은 억측이다.
배부르게 먹어야 할 청소년(북한은 17살부터 군대 입대해서 13년 복무를 해야 한다)을 군대 보내면 굶다 못해 병들어 집으로 쫓겨 오는 현실에서 무슨 전쟁을 치를 수 있겠나?
이런 북한 상황에서 무슨 돈으로 핵무기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고 말도 안 되는 기사를 쓸 수 있는가?
핵무기를 공공연히 세계 시장에 팔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북한 김정은이 금년 서울 답방에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두고 친서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물론 2018년 9월 18일 남북 정상이 발표할 때 "특별한 일이 없는 범위에서서울 답방을 하겠다고 했지 필히 할 것이란 언급은 없었다.
그러나 남쪽 민중은 그런 말도 이해치 못하고 북한 김정은이 약속을 어긴 것이라며 비판하고 있으니 이 또한 이해 못 할 일 아닌가?

북한 경협 기구들 다시 전면에…김정은 경제건설 성과 만들기?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발표한 내용들을 추려 본다.
"김 위원장을 환영하는 우리의 마음은 결코 변함이 없다"
"우리 민족이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나 더는 돌려세울 수 없는 화해와 신뢰의 관계가 되었음을 전해주었다"
"새해에도 자주 만나 평화 번영을 위한 실천적 문제와 비핵화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고자 한다는 김 위원장의 뜻이 매우 반갑다"
"(김 위원장이남북과 북미정상회담의 합의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도 다시 한 번 천명해주었다"
"진심을 가지고 서로 만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오랜 시간이 걸려 여기까지 왔고한 해 동안 많은 변화를 이뤘다"
"앞으로도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그러나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서로의 마음도 열릴 것"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글을 적어 사관망[사회 觀點(관점, SNS]에 내보이고 있었다.

"北美고위급회담 날짜·장소 아직 못 정해…연내 종전선언 가능"(종합)

다음은 더 상세한 뉴스 내용이다.
머니투데이는 '김정은 "서울방문 강력 희망"이란 제목을 발췌했다.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역대 대통령 중 GP에 오른 최초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최초 GP에 오른 문재인?

GP(Guard Post, 경계(감시)초소)가 군사분계선에서 문재인 정부 이후 無用之物(무용지물)이 될 것으로 본다면 위험한 장소라고 볼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 대통령 중 최초로 군사분계선 경계초소까지 들어가 군인들의 상황을 살폈다는 데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20대 초반 한 참 혈기가 왕성할 때 대한민국은 왜 국방 의무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인가?
씁쓸한 그때 어린 정신의 철없던 청춘 시절이 기억이 나게 한다.
남북 간 군사분야합의서에 명시된 것만 잘 지키게 된다면 이후 세대들에게 GP란 하나의 역사적 발자취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11개의 GP를 폭파한 대신 남북 간 11개의 남북오솔길을 열은 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인간 문재인은 북한 김정은과 11개의 오솔길을 만들어 놓았으니 대망의 새해가 밝아오기만 기대한다.
 ã€ì² ì›=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GP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8.12.28.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간 문재인(1953~ )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게 해 달라고 기원한 것은 그가 크게 이름이 나지 않았을 때였을 것이다.
정치인으로 처음 등장할 때라고 기억된다.
노무현(1946~2009) 전 대통령이 나이가 작은 문재인과 친구를 했다는 말이 나돌고 있을 때였으니까 2011년쯤 될 것 같다.
한국인들 습성에서 연륜의 차를 띄워 넘기가 쉽지 않은데 인간 노무현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했지만 또한 문재인이란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내막적인 것(정보)을 알려고 적극적인 생각은 하지 않은 채 띄엄띄엄했다.
자연스레 알려지고 알게 되면서 '대한민국도 이젠 덕망을 갖춘 분이 정치할 때도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고 있었다.

 ã€ì² ì›=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GP를 방문해 작전지역 지형 설명을 들으며 시찰하고 있다. 2018.12.28.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규하 대통령(독재자 박정희가 김재규 열사 총탄에 무릎 꿇자 잠시 대통령 직에 오름)까지 11명 인물이 있었지만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 만한 대통령이 없는 나라라며 한숨을 쉰 적이 어디 한두 번이던가!
독재자인데다 색마의 경지에 붙어 있는 유신독재자 박정희를 보릿고개에서 해방시켜준 인물이라며 숭상하는 것을 볼 때마다 낯 뜨겁기 그지없는 민족적 망신을 느끼고 있노라니 한숨만 나왔다.

아니면 먹고 살 것 없을 때 미국 잉여농산물 들여와 우유가루와 강냉이라도 먹게 해준 그 덕이 어디냐고 애써 치켜세우고 있는 이승만 독재흡혈귀(자유민주주의 찾는다고 얼마나 많은 국민을 총살시켰나?)를 숭상하는 위인들을 볼 때마다 눈물이 핑 돌게 하고 있었으니 가슴이 미어지고 땅이 꺼지는 느낌만 받고 살았다.

광주학살(5.18광주 민주화운동의 다른 말 중 하나)로 국민의 기를 완전히 꺾고 대권을 잡은 12.12군사반란의 주동자를 대통령으로 하는 것에 절대적으로 찬성한 국민의 대변자들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데 아직도 전두환을 잊지 못하는 국민성을 어찌해야 할까만!

'옛 물가에 눈물 떨구며 아들 찾는 백발이여'

이념을 앞세워 국민을 어리석게 만들어 놓고 국민 앞에서는 溫乾(온건)하고 方正(방정)하며 厚德(후덕)한 듯 설레발쳐대며 뒤로는 갖은 暴惡(포악다 떨며 국민의 목을 잡고 흔들다 못해 총살까지 시킨 것을 두고,
국민을 호도하기 위해 한 것으로 꾸민 것도 모르며 당하고 산 것까지 자랑삼았으니 얼마나 아둔하냐고 외국 언론 매체들은 앞다퉈 세상에 알렸지만 정작 알아야 할 대한민국 국민은 얼마나 그때를 알고 있었던가?
아직도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을 가슴에 품고 살면서,
혹한 속에서 춥지 않으냐고 하는 위인들이 즐비하다고 본다.

전두환은 김영삼 정부가 대통령직을 말살시켰으니 그 세력이 엄청 줄고 말았지만,
죄를 묻지도 다스리지도 못한 이승만(4.19학생혁명을 피해 하와이로 망명)과 박정희(1979년 10월 26일 총탄으로 悲鳴(비명)())의 죄를 따져 벌주지 못했으니 국민은 그들이 죄가 없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 아닌가?

만일 이승만과 박정희를 전두환 노태우처럼 재판장에 세워 죄를 묻고 벌을 줬다면,
그들이 지금 국립 현충원에 묻혀('安葬(안장)'이란 단어를 이들에게는 쓸 수 없다있겠는가?

영화 <링컨>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 힘쓴 링컨 대통령

미국의 에이브라함 링컨 같은 위대한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탄생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아쉬운 대로 이승만이나 박정희를 미국 국민들이 자랑하는 식으로 쓰려고 하지 않는지 생각도 해본다.
그러나 이건 말도 되지 않는 억측이다.
인도의 간디 같은 위대한 인물이 없다고 하는 것이 올바른 것 아닌가?
애써 타당치도 않은 인물을 앞세우려고 하는 문교부의 상식 이외의 교육도 문제이다.
물론 이명박근혜 같은 인물들이 역사를 왜곡하여 집필한 교과서를 방치한 저의도 문제가 된다.

워낙 긴 독재정치(이승만 12박정희 18전두환 7)에 시달려 온 국민이기에 역사가 왜곡된 그 자체도 모르든지 아니면 관심조차 두지 않던지 그도 아니면 애써 잊으려고 하기 때문에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판별조차 하지못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각자를 위해 따져야 할 때가 아닐까?

우리는 덕망이 풍부한 대통령을 진실로 만난 기억이 있었던가?
분명 덕이 풍부한 대통령이 탄생할 때도 됐다고 보기에 인간 문재인에게 기대하고 싶다.
먼 후일 역사가들에 의해 널리 알려질 테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헌정이래 좋은 쪽에서 최초로 한 일들이 여럿 있다.
그중 #GP(Guard post, 경계초소)를 28일 방문하여 군 장병들과 함께 했다는 뉴스다.
그들과 가슴을 부딪고 진정한 가슴을 전하는 마음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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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역대 어느 대통령도 하지 못한 일 했다!



역대 어느 정부 뒤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

自畵自讚(자화자찬)을 듣는 것 같아 썩 듣기 좋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평가를 해도 문재인 대통령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로 인정해줄 수 있는 2018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2017년 12월까지 북한도발이 있었는데 비해 2018년 한 해는 북한 도발이 없어 자유롭지 않았나?

미북 간 치열한 막말도 사라졌고 세계 이목은 한반도 전쟁에서 평화로 돌아선 데에 눈독을 들이며 세계경제계가 넘겨다보는 지구촌의 凝視(응시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도 문재인 정부의 노고라고 할 수 있을 게다.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해를 가할까 하며 세계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참가를 두려워하던 것이 사라지게 북한은 평창올림픽 참가에 앞장섰고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남북 단일팀으로 등장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북한 김정은국무위원장 (이하 김정은)의 2018년 신년사가 달라진 이유부터 따진다면 인간 문재인의 북한에 대한 대화 촉구가 모든 것을 녹여주고 말았던 것 아니고 무엇이냐!

누가 인간 문재인 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세상인심은 아주 흉측하기 그지없게 비판하고 싫어하며 대적하고 있으니 甘呑苦吐(감탄고토)의 대한민국 국민을 보는 것 같아 몹시 쓰리고 아프다.
남북화해가 자신들에게는 독약을 마시는 것처럼 거역하고 질시하며 냉소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가짜 보수들의 미욱한 행태를 보아야 하니 부아가 치밀어 가슴을 치지 않을 수 없다.

문 대통령, 국무위원들과 송년 만찬

2018년 평창올림픽을 기해 북한은 김여정 (1988~ , 북한 선전 선동부 제1부부장이자 김정은 여동생 )을 특사로 하여 청와대를 방문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는 성의를 보냈다.
남북은 급격하게 변화해 가며 화해의 물결이 흘러들고 있었다.
김영철 (1946~ , 북한 국무 위 위원)이 남한을 방문하려고 할 때 #자유한국당 (자한당의원들은 길을 막아서며 남북 간 화해를 방해하고 있었다.
물론 그가 과거에 잘한 일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지 몰라도(천안함 사건의 주동자?)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는 국민이 일치하는 평가가 없다는 것이 야속할진대 자한당 의원들은 자신들 의견이 맞는다며 국민을 호도하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려고 애를 쓰는 것에 치를 떨게 했다.
김영철 방문은 무사히 끝냈지만 그로 인해 김정은 서울 답방에까지 무리하게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치 않을 수 없어 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제야당 의원들이 통일로에 다리 틀고 앉아 김영철 오지 말아달라며 문재인 정부 북방 정책을 방해하고 있었는데,
하물며 일반 국민들 중 극우 세력들이 몰려들게 된다면 김정은 방남의 가치가 어떻게 변해 북한 주민들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을 것인가?
거리 농성을 하더라고 국가에 어떤 해를 끼치게 될지 먼저 판단해보고 실행해야 하는데 편견만 앞선 극우들의 판단은 후일까지 망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만 지나치게 집착해서 미래 진취적이고 진보적 사고가 없기 때문에 보수의 깃발이 퇴색해서 많은 국민의 귀감이 될 수 없는 가짜 보수들을 지탄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설치라는 말이다.

세종시의회, "4.27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 촉구" 결의

어렵사리 남북 간 화해의 실마리는 풀어지면서 남북 특사단은 열심히 왕래했고 4.27남북정상회담을 이끌어냈고 판문점에서 두 정상은 선언했다.
평화와 번영을 약속한 것이다.
한 달 후 2차 남북정상회담이 북측 판문각에서 진행돼 세계사 사상 처음으로 6.12북미 정상회담을 싱가포르에서 했고 한반도비핵화에 합의했다.
막말의 대가들도널드 트럼프(1946~ )와 김정은이 악수하는 장면이 2018년 한 여름 열기를 식혀주고 있었다.
'늙다리트럼프와 '로켓맨김정은의 만남은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지만 보수들의 도태된 사고 때문에 한반도 비핵화는 진일보하지 못하고 2018년을 넘기고 있다는 데에 가슴이 아려온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을 누가 구상하고 실행에 옮겼는가?
건강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한 여름 몸살을 알 정도로 최선을 다한 대가 아닌가!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면 인간도 아니다!"라는 말을 누가 할 수 있을 것인가!

내가 생각하는 통일이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은 남북정상회담의 최정점을 찍어버렸다.
남북군사분야합의서는 남북 군축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12월 남북은 군사분계선에 위치한 감시초소[GP(Guard Post)] 를 11개씩 허물어버리고 남북 간 오솔길 11개를 만들었다.
9.18문재인 5월 1일 능라도경기장 7분 연설로 평양 주민 15만 명의 박수 소리는 거센 파도치듯 들려오고 있다.
해방 이후 73년 만에 9.19 남북정상백두산 방문은 세계 이목을 모으고 말았다.
아직은 북한보다 못한 한국인들의 좁은 가슴을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용이 부끄럽다고 느낀다.

70여 년 대한민국 국민의 이념을 얼음 덩어리로 만들어 준 이승만 12박정희 18전두환 7년의 독재역사에서 북한은 주적이지 형제가 아닌 민족 같지도 않은 민족이라는 낡은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부끄럽다는 말이다.
탈북자들을 만나 북한 사정은 듣고 싶지만,
그들을 며느리로 삼거나 사위로 만들고 싶지 않은 어설픈 형제의 정을 나누고 있는 민족이 어떻게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북한 탈북여성을 보면서 저 정도면 한반도 경제 부흥에 만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이는 대한민국 실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나무란다니 이 또한 사상의 문제 아닌가?

김정은 "제가 찍어드릴까요?"...소풍처럼 천지를 거닐다

문재인 정부는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
김태우(43,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나 드루킹 김동원(49, 허익범 특검은 7년 구형컴퓨터 댓글 조작의 총책같은 반역자들이 흙탕물을 일궈 사회를 혼란하게 하려는 이들만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미중무역전쟁 없이 세계경제가 원만했다면 소득주도성장논을 택한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지대한 피해를 줬을까?
최저임금은 2017년 대선 당시 모든 후보자들이 올려야 한다며 표를 구걸하고 있었다.
최저 임금을 올려 소득을 늘게 하면 국민들은 더 많이 소비하며 생활의 부유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데 자영업자들의 반대에 물려 경제가 마치 파탄 난 것처럼 몰고 가는 가짜보수들의 행각이 몹시 밉다.

1997년 달러가 바닥을 치게 만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여파에 따라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명예퇴진 만 더욱 외쳐댔고 회사에서 잘린 명퇴자들은 통닭집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닭을 손질하기 싫은 사람들은 다른 품목을 선택했겠지만 닭튀김 장사로 이득을 본 사람들이 너도나도 닭튀김 유통[프랜차이즈]업에 뛰어들면서 벌집 같은 자영업자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600만의 자영업자 군을 만들어 놓은 것도 인간 문재인이 꼭 책임을 져야 할 것인가?
물론 김영삼 전 대통령만의 책임도 아니고 자영업자들 책임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니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올려 사단이 났다고만 보질 말라는 말이다.

[평양정상회담] 북 비핵화 언급하자 북미대화 '속도'

잘 한 것이 분명 많아 보이는데 약간 처지고 있는 남북 간 진행을 비판하며 김정은을 몰아 새우는 집단은 또 뭔가?
문재인 대통령을 믿었으면 끝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단 하루 사이에 #빈대떡 뒤집기 하는 식은 또 뭔가?
2019년은 보다 좋은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은 연합뉴스의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국무위원 송년 만찬장 보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