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꿩 먹고 알 먹던 평검사들의 반격인가?

 

꿩 먹고 알 먹던 검찰들 길들이기 쉽지 않을 터!

 

돈을 먹었는지 금품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들에게 이득이 생기면 봐준 경향은 분명히 있는 것 같은 검찰의 행위를 수없이 봐왔던 국민으로서는 어떤 검사의 말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부터 믿을 곳이라고 하나도 없는 상황!

윤석열 가족의 구린 행위에 걸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입이 열 개라고 할 말이 없을 것인데 머리에 똥만 들어가 있는 사람처럼 국정감사 장에서 장황하게 똥칠을 하고만 셈이니 누구를 탓할 것인가?

결국 검찰 전체를 욕보인 윤석열의 비열한 짓으로 밖에 치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 독재 정권들로부터 얻어낸 결과물들은 얼마나 될까만,

지난 세월 검찰의 전성기는 정말 황금기였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솔직히 꿩 먹고 알 먹던 시절 아니었나?

그런 시절이 앞으로 계속 와야 할 것이라거나 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막연히 생각하는 검사가 지금도 있을까?

최근 사건들에서만 볼 때도 검찰이 얼마나 썩었다는 것을 국민들은 감지하고 있는데 검사들은 그렇지 아니한 검사가 없지 않다는 것인가?

제주도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로부터 시작된 검찰개혁 비판적 사고는 국민의 크게 아픈 상처 부위를 몽둥이로 재차 가격하며 두들겨버리고 만 셈 같다.

그런 검사들이 180여 명이나 나왔다고 하니 겉으로 내세우지 않은 검사들까지 포함해 붙인다면 전국 검사들 중 대략 열 명 중 한 명은 가담하고 있다는 말 같다.

이들 모두가 그동안 꿩도 먹고 알도 먹은 사람들이라고만 할 수 없을지라도 구린 구석이 없지 않은 검사들처럼 보이는 게 내 눈에서만 일까?

 


임은정 검사가 자성해야 한다고 하는 것까지 치고 들어온 모지리 검사들도 있다는 게 참으로 비참한 지경에 닿은 것 같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항의하고 덤벼들던 그 시절의 검사들처럼 말이다.

나라를 보다 더 청명하게 하자고 하는 게 그처럼 싫다고 하는 인간들이 살고 있는 것도 검찰들의 집단 속?

꿩 먹고 알 먹는 짓을 언제까지 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것인가?

국가에서 세비로 나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 우대라고 보는 눈이 큰데 얼마나 더 배터지게 먹어야 한다는 것인지?

진심으로 단 1푼의 비리가 없다면야 검찰개혁 잘 되는 것을 막아 세우려고 할 일조차 없을 것인데 말이다.

국민들이 아파하는 곳을 세차게 걷어차고 몽둥이찜질까지 한 기분은 어떠한가?

대한민국 국민 다수는 검찰개혁을 끝까지 바랄 것이고 꿩 먹고 알 먹던 검찰들은 윤석열 끝까지 지지하며 추미애 장관 밀어내자고 악에 받쳐 붉은 눈을 부라리며 온 누리를 흔들고 있을 것 아닌가?

어느 세월 중에는 꼭 그들을 퇴치하는 힘이 승리를 할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 국민은 청명한 날을 기리기 때문이다.

 


 

국민일보가

추미애·조국 협공에 반격 나선 커밍아웃사태 총정리라고 제목을 붙여 적은 내용들이 얼마나 사실과 같을지는 모르지만 참고하실 분을 위하여,

평검사커밍아웃?

 

평검사들의 커밍아웃이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이환우 검사가 검찰개혁 비판 글을 올리며 스타트를 끊었다. ·현직 법무부 장관은 이 검사의 과거를 들추며 반격에 나섰다. 평검사들의 반발은 더욱 심해졌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은 집단 반발을 재차 비판했다. 평검사 커밍아웃과 이를 비판한 인사들의 발언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해봤다.

 

스타트 끊은 이환우 검사·현직 법무부 장관의 비판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는 지난 28일 오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검찰 개혁은 실패했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검사는 이 글에서 내년부터 시행될 수사권 조정, 앞으로 설치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많은 시스템 변화에도 불구하고 검찰 개혁은 근본부터 실패했다고 적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다. 아니, 깊이 절망하고 있다그 목적과 속내를 감추지 않은 채 인사권, 지휘권, 감찰권이 남발되고 있다. 마음에 들면 한없이 치켜세우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찍어 누르겠다는 권력의지도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검찰권 남용 방지라는 검찰 개혁의 가장 핵심적 철학과 기조는 크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현직 법무부 장관은 이 검사의 글을 공개 비판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9일 페이스북에서 한 검사가 피의자 면회를 막았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추미애 장관을 공개 비판한 제주지검 이환우 검사는 어떤 사람?”이라고 적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이날 같은 기사를 공유하며 좋다. 이렇게 커밍아웃 해주시면 개혁만이 답이다라고 썼다.

- 下略(하략) -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167528&code=61111111&cp=du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주호영 권력이 대통령 경호보다 한 수 위?


 주호영 원내대표(이하 주호영)의 갑질이 대통령 경호보다 한 수 위?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처럼 하찮은 위치의 인물이었다는 것인가?

분명 국민의 대통령인데 제1야당 원내대표 신분보다 대통령 신분이 그처럼 하찮았다는 것인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야당원내대표보다 비천한 신분이라는 말인가?

대통령을 경호하는 것은 어디를 가나 동등하게 해야 하는 것인데 대통령 경호원을 나무라는 국회가 올바른 국회라고 생각한다는 말인가?

인간 문재인이 德望(덕망)이 좋은 것이지 국민을 대표하는 몸이라는 것은 누구든 다 알고 있었던 것 아닌가?

문 대통령의 국회 본회의 시정연설에 앞서 주호영에 대한 경호원의 몸수색을 이처럼 크게 논란을 불러오게 해야 할 문제인가?

대한민국 국회 야당 원내대표의 갑질을 보면서 울화통이 터지지 않을 수 없다.

 

 

신체수색 시도 사과받는 주호영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의 사전환담에 참석하려다 청와대 경호처의 신체수색 시도를 받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경호처 간부에게 사과받고 있다.2020.10.28 zjin@yna.co.kr



박병석의 다부지지 못한 지도력도 문제 아닌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은 것처럼 경호처 간부가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있는 데 주호영은 氣勢(기세)堂堂(당당)하게 눈을 부라리며 다구치고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가?

야당 원내대표가 이처럼 당당하고 거침없는 것은 처음 본다.

야당 원내대표가 대통령보다 위에 처한 권력을 쥐고 있는 것 같지 않나?

이승만 독재 때도,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 때도,

광주학살의 魁頭(괴두) 전두환 군사독재 때도

야당 원내대표가 대통령 경호에 이처럼 당당하고 거침없이 대통령 경호에 호통을 친 역사는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내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대통령 경호를 두고 야당 의원들이 일제히 대통령을 향해 야유를 퍼부으며 국회에서 소란을 피웠던 역사는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인가?

그런 소란을 야권에서 피우고 있는데도 박병석 국회의장(이하 박병석)은 바라만 보고 있었다.

문 대통령이 마지못해 웃으면서 국회의장석으로 머리를 돌려 상황을 살피라고 할 때까지 박병석은 잠자코 있다 힘들게 소란한 장내를 막아 세우려했지만,

완전 消盡(소진)된 상황까지는 가지 못하게 했던 박병석의 지휘체제가 어색하게만 보였다.

말만 6선의 다선 의원이지 指導力(지도력)은 빵점으로 보이는 박병석도 책임은 크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이 보인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국회의장인지 그 실체가 궁금하다.

세상 참 너무 좋아진 것 아닌가 싶다.

溫故知新(온고지신)이라는 말처럼 禮典(예전)에 있었던 것을 기억하는 국회의장이라면 대통령 경호를 두고 야권 의원들이 항의를 하면 과거사를 따져서라도 기억을 상기시키게 하고 대통령 경호에 대한 철저한 검색을 하는 게 당연하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능력이 있어야 국회의장 자격이 되는 것 아닌가?

무능한 박병석을 보면서 叱咤(질타)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은 나만은 아닐 것으로 미룬다.

 

 


박병석도 경호를 받는 입장이라면 경호에 대한 책임을 경호원들이 받아야 하는 중책인데 어찌 입을 봉하고 있는 국회의장인가?

특히나 대통령의 경호는 야권 인사들 앞에서 더욱 철저하게 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그처럼 쉽게 보아지는 인물인가?

국민을 대신하는 대단한 위치의 인물을 같잖게 보는 것은 주호영이나 박병석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말이다.

내가 경호를 받으려면 상대 경호도 받아주는 게 민주주의 국가 아닌가?

주호영이 문재인 대통령을 얼마나 무시하고 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결국 국민을 무시하는 주호영과 박병석의 책임이 대단히 큰데 국민은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지?

대통령의 경호를 두고 이처럼 야권에서 가볍게 본다는 것을 세계에서 알게 된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준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주호영도 국민의 한 사람일 뿐이다.

국회의원 자리를 떠나게 되면 匹夫(필부)의 한 국민일 것이고,

어느 관서를 가든 경비원들로부터 무장 검색을 당하기 일 수 일 것인데,

대통령을 지키는 경호원을 무시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직위가 이렇게 대단하다는 것은 난생 처음으로 느껴보는 아침이다.

 

 


 

연합뉴스는

‘'주호영 몸수색'에 국회 발칵.., 대통령 연설 때 고성이라는 제목을 걸고,

마치 대통령 경호처가 잘못됐다는 식이다.

김동호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8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하려다 청와대 경호원들에게 '몸수색'을 당한 일로 국회가 온종일 소란에 휩싸였다.

 

주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의 국회 본회의 시정연설을 앞두고 사전 간담회 장소인 국회의장실에 들어가려던 순간 사달이 벌어졌다.

 

청와대 경호원들은 접견실로 들어가려는 주 원내대표를 제지했다. '야당 원내대표'라는 신분을 밝혔는데도 경호원들이 몸을 더듬으면서 수색했다고 주 원내대표는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발길을 돌렸다. 이날 간담회 참석 대상인 5부 요인과 여야 지도부 가운데 자신만 신체 수색을 당했다는 것이다.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기다리던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소식을 듣고 격앙됐다. 이들은 "국회의사당에서 야당 원내대표의 신체 수색을 함부로 하는 것은 의회에 대한 노골적 모욕"이라며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문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입장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전원 기립해 박수를 보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어서지 않았다. 연설 중에도 고성은 이어졌다.

 

청와대 경호처 측은 본회의장에 있는 주 원내대표를 찾아가 현장 직원들의 실수였다고 사과하며 진화를 시도했다. 박 의장도 항의 방문한 주 원내대표에게 국회 안에서 일어난 일에 유감을 표명했다고 한다.

 


 

국민의힘 피켓시위 가운데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28일 오전 국회 본관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라임·옵티머스 특검요구 피켓시위를 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앞을 지나 본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0.10.28 jeong@yna.co.kr

여진은 오후에도 이어졌다. 청와대 경호처가 주 원내대표의 신체 수색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청와대 경호처는 국회 행사의 경우 5부 요인이나 정당 대표에 대한 검색은 면제하고 있지만, 원내대표는 그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마침 간담회에 불참한 상황에서 주 원내대표만 '특별 대우'할 이유는 없었다는 것이다. 다만 현장 경호원이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국민의힘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냥 담백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라""직원 실수라 해놓고 뜬금없이 매뉴얼 타령"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같은 당 조해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시정연설 때 청와대 경호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을 둘러싸고 있었다면서 "경호원들 감시받으며 회의하기는 처음이다. 의원들이 잠재적 테러범 취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본회의장 연설 때 국민의힘 의원들이 소란을 피웠다면서 역공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서 "야당은 연설 전과 후 고성을 지르며 연설을 방해했다"면서 "막상 간담회는 거절해놓고, 시위라도 하듯 마구잡이로 소리치는 야당에게서 국정 동반자로서의 품격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정성호 의원은 "고함과 야유, 항의, 사과 요구를 하는 행태를 보며 국회의원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하다"면서 "국가원수 경호에 예외는 없다. 소통과 협치가 가능할지 걱정된다"고 적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8203209295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고리타분한 윤석열 경질 시킬 대통령이 필요하다!


이권만을 노리고 있는 금태섭을 환영하는 무리들은?

 


대한민국 수사기관 중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는 기관은 검찰과 경찰만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대로 잘 처리할 수 있는 기관은 검찰로 인정하고 있었다.

물론 독재시대에서는 특무대(特務臺= 육군의 대간첩 업무(對間諜業務)와 그에 따른 범죄 수사를 관장하던 부대로 기무사의 전신)라는 것도 있었고, 中央情報部(중앙정보부(중정)= 박정희 정권의 대공수사 및 범죄수사기관으로 국정원 전신)도 있었지만 재판에 넘길 수 있는 기소권은 대부분 검찰이 수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검찰의 位相(위상)과 권한은 어떤 부서보다 높았다는 것은 자명했던 일이다.

세 독재시대를 거치면서 특무대나 중정의 권력이 너무나 막강한 나머지 검사들까지 엮었을 때는 강압에 의해 기소권 행사를 멋대로 할 수 없을 때도 없지 않았지만 독재자들도 검사들의 두뇌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결국은 검찰 권한이 막강해지면서 팽배해지지 않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의 검찰!

수많은 세월 속에 수많은 돈과 금품 속에서 흥청거리던 시절까지 더하며 살아왔던 검찰!

저들의 先祖[선조=검사들은 先輩(선배)’라는 단어보다 선조가 어울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검찰공화국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국민이 뽑은 대통령보다 그 위의 자리가 검찰총장으로 착각하며 살아온 세월이 너무 길어서다]들은 上命下服(상명하복)의 정신에 입각해서 수직적 계급을 만들면서 마치 왕권국가처럼 민주주의 검찰이 아닌 조선시대 捕盜廳(포도청)을 그대로 연상케 하고 있었다.

그러니 검사라는 자리의 물만 먹은 자들은 그 뿌리를 잘라내지 못하는 습성이 다분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특히 금태섭 전 의원(이하 금태섭)이 검사직을 그리워하며 20대 국회에서 철통 수비하지 않았는지?

https://news.v.daum.net/v/20201021121957116

 

 


 

금태섭은 검찰공화국 지위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인물?

 

금태섭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탈당 한 게 그렇게 대단했는지?

많은 언론들이 그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다.

곧 서울시장 입후보할 것 같은 뉴스도 있고,

특히 국민의힘(국힘-구김) 당에서 위대하신 몸()’으로 추대하겠다는 의지의 뉴스가 더 강하게 눈에 들어오고 있어 더 큰 失笑(실소)를 터져버리게 만들고 있다.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이 아니라 민주당에서 내쫓다시피 한 사람을 환영하는 구김당의 처사에 대해 댓글은 더욱 금태섭에 반항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 같다.

구김당에 인물이 그렇게 없는가하며 국민으로부터 구김당의 위상은 더 추락하고 있음을 보게 한다.

금태섭이 민주당 징계를 받은 이유는 공수처 설치에 대해 국회의원 기권으로 대신했었기 때문이다.

누가 봐도 검찰 권력이 지나치게 過度(과도)하기 때문에 검찰과 버금가는 수사와 기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수사기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국민의 80%는 찬성하고 있는데 국민의 의사에 기권하는 사람을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민주당에서 그대로 인정해줄 수 없는 것 아닌가?

그 같이 구김당 의원들이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며 문재인 정부의 공약까지 지킬 수 없게 하는 금태섭이 얼마나 냉혹한 인물인가?

그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이하 안철수)와 정치에 입문하면서 그와 같이 당시 민주당에 합당하여 지금껏 민주당에 남아 있었던 인물!

그는 민주당에 합당하였기에 국희의원이라는 금배지도 처음 달아보았지만 그의 前職(전직)인 검찰을 잊지 못한 것이 너무나 큰 비극이 아니었을지?

그에게는 다시는 그런 대우를 해줄 수 있는 민주당만한 기관이 있을지?

지금은 구김당이 민주당보다 더 나쁘다고 하는 그다.

그가 정치의 길로 가려면 정댱의 힘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아고 있으련만 국민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민주당을 떠나 어쩔 수 없어 구김당으로 간들 국회의원 배지를 또 달 수 있을지?

벌써부터 수많은 국민은 그를 철새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021183421227

 

 

 



철새라는 말은 듣지 않아야 인간의 節槪(절개)를 지키는 것!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전 회장(이하 김봉현)15일에 이어 212차 옥중 입장문(옥중라임폭로)을 발표했다.

1차와 거의 대동소이한 내용이라고 하지만 조금은 더 세밀히 적은 내용에서는 검찰이 쫓으면서 한쪽으로는 그를 숨겨준 꼴이라는 내용이다.

처음부터 그를 이용해서 문재인 정부를 국정농단으로 끌고 갈 생각이었다는 걸 알려주고 있는 꼴이 됐으니 닭 쫓던 윤석열이 지붕만 쳐다봐야 하는 꼴?’

https://news.v.daum.net/v/20201021205216812

김봉현은 검찰이 원하는 대로 강기정 수석에게 5000만원 건네준 배역을 그대로 잘 완수해야 했건만 검찰이 불구속 기소 약속을 지키지 않자 배반하고 만 것 아닌가 싶다.

검찰의 거짓말(검찰 역사는 거짓의 상징?)에 속아 넘어간 것을 뒤늦게나마 알아차리고 김봉현의 옥중 깨달음(입장문)에 정의의 천사들은 마지막 박수를 보내고 있지 않겠나?

김봉현의 옥중폭로에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1022일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법무부장관에 대한 항명을 드러내고 있었다.

뉴스프리존은

대놓고 항명? 윤석열 "검찰총장은 법무장관 부하 아냐, 수사 지휘도 위법"’이라는 제목을 걸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해 위법하고 부당하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국감에서 윤 총장은 대놓고 상위기관인 법무부에 항명하는 충격적 발언을 던졌다.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440

 

 


검찰이 수사와 기소를 할 것은 안 하고 안 할 것은 하면서 나라를 온통 혼잡하게 뒤섞고 있으니까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수사지휘권을 제한 시켜 법무부장관이 직접 발동하겠다는 법에 의해 처리 한 것을 두고 윤석열은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발버둥거리며 울분 섞인 항명을 털어놓고 있으니 한심한 인물인데,

왜 왜 왜?

문재인 정부는 경질해버리지 않는 것인가?

그렇게 윤석열과 야권 인사들이 두렵고 무섭다는 것인가?

국민의 절반 이상이 윤석열에 대한 반대 입장인데 말이다.

윤석열은 국회 감사에서 마치 자신이 국회의원처럼 의원 질의에 끼워들기 일수였고 대항해서 싸우는 행동의 행위를 범하고 말았다.

오죽하면 여권 의원들이 총장 그만하고 국회의원 돼 정치적으로 논쟁하라고 했을까?

과거 여권에서 자신들을 비호했던 것을 두고 지금은 왜 안 해주느냐며 따지고 들던 윤석열!

그는 자신이 행하고 있는 자신의 과오를 전혀 뉘우침이 없는데 대통령은 바라만보고 있을 것인가?

차라리 야권 정치꾼이 되게 하는 게 낫지 않을지?

그는 총장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겠다고 국감자리에서 터진 입으로 말했다.

국민들이 이런 사람을 총장으로 그대로 두고 있는 것도 볼 수 없으며 국가 체면도 문제 아닌가 싶다.

제발 윤 총장을 경질시켜야 한다.

제 분수도 모르는 인간을 그대로 귀중한 자리에 둔다는 게 시간적으로 그리고 국민의 세금을 그에게 던져준다는 게 얼마나 거대한 낭비 인가 싶다.

성경에도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고 하지 않았던가?

무능한 대통령이 되지 않으려면 이번 기회에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본다.

비굴한 인간이 문 대통령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달라고 했다는 식의 발언까지 국감 자리에서 하고 있지 않았던가 말이다.

불쌍한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도대체 이 나라 대한민국이 어떻게 돌아가려고 하는 것인가!

썩어빠진 검사들 같은 고리타분한 적폐를 단호히 도려낼 수 있는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가?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윤석열 이젠 자리를 떠야 할 때 아니냐?


 조선이라는 언론사 이름을 보는 순간 가슴은 거절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모든 음식 골고루 먹듯 언론사 보도내용도 각색일 것이니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봐야 할 것인데 조선’ ‘중앙’ ‘동아’ ‘SBS' '채널A'라는 단어만 보게 되면 왜 외면하게 될까?

간단히 말하면 그 언론사들의 기사 내용은 美辭(미사)語句(어구)들이 많아 조금만 읽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그 내용에 빨려 들어가면서 거짓도 사실로 착각하게 돼버린다는 게 문제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포탈은 말할 것도 없는 일이 오래이었고,

다음도 이제는 조중동을 위시해 내가 싫어하는 언론사들 기사들만 올려놓고 있을 때가 많아 이제는 유튜브쪽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닿아 있으니 어찌 안타깝지 않은가!

오늘도 헬스조선에 난

잠들기 30분 전, 물 한 잔 마시면 놀라운 변화가..’라는 제목을 보면서 속으로 잠자기 전 물 마시면 화장실만 더 가라는 거지!’하면서도 또 속아 넘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첫 구절부터 평소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뇨증'이 있지 않다면,’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잠자기 전 물을 마신다는 것이 충분한 수면에 얼마나 큰 장애를 준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독자들의 거부반응을 미리 막아내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밤새 화장실 가지 않는 사람들만 보라는 말인데 그 기사 내용처럼 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사마다 다 똑같지는 않고 연구자들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다고 하지만 잠자기 전 한 시간 전에 한 모금의 물을 마셔도 야뇨에 시달리는 사람도 없지 않다는 것을 알면 헛소리 같은 보도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젠 조중동만 보고 나면 남는 게 없으니 거의 보지 않고 있는데 오늘도 또 넘어가고 만 자신 때문에 失笑(실소)를 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 기사 댓글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조선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니 조선에 대한 나대로의 정보를 얻어냈으므로 나는 그렇게 손해 본 것만은 아니지 않은가!

https://news.v.daum.net/v/20201019203018913

 

 


JTBC

서울대 "나경원 아들 대신 대학원생이 학술대회 참가"’라는 제목을 걸고,

나경원 전 의원(이하 나경원) 아들의 고등학교 시절 서울대 연구실까지 빌려 엄마찬스를 쓴 것을 아니라며 아들 실력은 충분했다고 아우성을 쳤지만 결국 실력이 모자라 서울대 대학원생이 학술대회를 대신 참가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보며 나경원과 그 남편이 아무리 발버둥을 치면서 사회를 더러운 오염으로 망가뜨리려고 해도 결국은 다 들통이 나게 돼간다는 것으로 막을 내리고 있으니 시큰둥해지고 만다.

https://news.v.daum.net/v/20201019205815328

 

 




 

선천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거의 선천적인 것처럼 보이는 不善(불선)인자들의 비굴한 변명이 뒤섞여버려 도저히 착해질 수 없는 사람들!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성하는 자세조차 없는 비겁한 사람들!

인간으로서 인간의 안면만 몸 위에 박고 다닐 뿐 안면과 같은 일은 하지 못하는 짐승 같은 사람들!

솔직해질 수 없는 가짜보수들의 眞面目(진면목)을 지난 세월 얼마나 많이 겪으며 살아왔던가?

그들은 늘 그들 나름의 詭辯(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착한 사람들 등을 치고 또 치면서 착한 사람들 등에 빨대를 꼽아 빨고 또 빨아대고 있었는데 착한 사람들은 그 감각조차 느끼지 못하며 등을 대주기를 얼마나 긴 세월을 해오고 있었던가?

노무현 정부 들어서 아주 조금 눈을 떴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는 깬 시민들이 돼 등의 빨대를 치우고 또는 빼주면서 가짜보수들과 항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돈과 재력을 가진 저들의 저력에 의해 아직까지 무릎조차 펴고 서질 못하는 사회는 얼마나 고된 고뇌 속에서 저들과 대처만 해야 할 것인가?

 

 


 

‘'술접대 검사' 3명은?..모두 한때 '라임 수사팀'’이라는 제목은 MBC가 보도한 내용이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 세 명을 술 접대 했고 그 중 한 명이 라임 수사의 책임자로 왔다고 한 것을 MBC가 취재하여 사실 확인한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019204313119

김 전 회장을 상대로 사흘간의 감찰 조사를 벌인 법무부는 접대 의혹을 받는 대상자들을 특정해 서울남부지검에 수사 의뢰했고,

이들은 올해 초부터 지난 8월까지 남부지검 라임 수사팀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이니 김 전 회장의 옥중 폭로가 사실임이 밝혀지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라임자산운용(라임) 로비 의혹 사건과 총장 가족 의혹 사건 중단하라고 수사지휘권 발동한 것을 두고 법조계에서 반발하고 나섰다는 보도가 나고 있다.

연합뉴스는

법조계, 추미애 수사지휘에 비판 비등.."총장은 왜 두나"’라는 제목에

총장의 수사지휘를 배제하도록 한 것이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한다는 지적과 함께 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돈의 위력들이 야권을 강화하며 재력을 등에 업고 문재인 정부에 대항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한 것 아닌가?

https://news.v.daum.net/v/20201019210148357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의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했다면 벌써 두 차례나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면서 윤석열을 묶어두려고 할 것인가?

적극적인 국민의 성원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이제 윤석열이 들어설 곳이 없는데 아직도 그 자리를 연연하며 자기식구 감싸기만 하려고 하는 윤석열의 비릿한 짓이 법조계 어느 편에서 항의를 하고 있는 것인가?

윤석열 식구와 라임도 연계된 상황이라는 것을 안 법무부가 총장지휘권을 그대로 둘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머지않아 그 내막은 잘 밝혀질 것이니 두 눈 크게 뜨고 윤석열의 비리가 들어날 것에 초점을 둬야 할 것으로 본다.

문재인 정부도 참을 만큼은 참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