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검사 출신 조응천과 구린 윤석열 검찰


  

검사 출신 조응천의 추미애에 대한 반발?


 

문재인 정권 청와대가 박근혜 정권 청와대와 다름이 없다는 말인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이하 조응천)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이하 추미애)의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에 대한 직무배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 방침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는 뉴스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25204408877

조응천은

"공수처를 출범시키고 윤석열을 배제하면 형사사법의 정의가 바로 서느냐"

"과연 헌정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배제 및 징계청구를 할 만한 일인지, 또 지금이 이럴 때인지,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윤 총장에 대해 추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몹시 거친 언사와 더불어 초유의 수사지휘권, 감찰권, 인사권을 행사했다"

"급기야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넜다"

"소추기관인 검찰에 어정쩡하게 수사권을 남겨두고, 수사기관인 경찰에는 감시·감독의 사각지대를 다수 만들어놓고 독점적 국내 정보수집 기능까지 부여했다"라며 윤석열을 감싸고 나섰다는 것 아닌가?

 


 

민주당에 180 의석을 국민이 만들어 준 것은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기대할 수 없는 정당이라는 것을 반영시킨 것인데 민주당 의원이라는 이가 이렇게 국민의 깊은 뜻도 외면하는 逆行(역행)을 해도 된다는 것인가?

조응천이 2013년부터 2014까지 박근혜 대통령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문고리3인방(안봉근 이재만 정호성)과 정윤회(최서원의 전 남편) 사이 1차 국정농단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검찰 판단을 지지하던 시절과 비슷하든지 국민들이 모르는 다른 어떤 상황이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은가?

잘 알다시피 윤석열은 검찰지휘권을 쥐고 있어서는 안 되는 상황인데도, 국민의힘(국짐)이 계속 뒷받침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음양으로 막아 세우려 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임명권까지 국짐이 가로 막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조응천이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추 장관이 세세한 부분까지 다 밝히지는 않았지만 윤석열이 총장으로 자리하면서 감찰을 방해하고 있음이 들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도 아니라는 의미란 말인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사와 기소 그리고 재판이 1년여 진행되고 있는 사이 검찰은 그 재판부 인사들은 물론 검찰에 협조하지 않는 재판부를 사찰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하는데 믿기지 않는다는 말인가?

사건이 있는 언론사 사주와 술자리를 같이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도 믿기지 않는다는 것인가?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이하 한동훈) 사이 조작된 사안이 분명한 것을 수사할 수 없게 막아 세우는 검찰을 돕겠다는 말인가?

특히 검찰총장은 현직 공무원으로써 중립에 처하는 자세를 취해야 함에도 국회에 출석해서 야권정치행위를 하고 있음에도 조응천은 윤석열을 지지한다는 말인가?

두둔할 수 있는 것을 두둔하든지 해야 할 것이지만 조응천은 지금 민주당이 하고 있는 것에 반항하는 자세가 아니고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제2의 금태섭이 될 것이라고 하고 있다.

결국 검사를 지낸 사람들은 국회의원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續出(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사법부보다 몇 배 이상 非理(비리)에 노출된 검사들을 누가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이 노력한 대가의 돈을 쓰지 않고 타인의 돈을 제멋대로 쓰던 검사들이라고 세상 사람들은 인정해버리고 있는데도 검사들은 검사들의 비행이 옳다고 계속 할 것인가?

 



평검사들까지 윤석열이 죄가 없다고 나서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125222856396

한국일보는

‘'윤석열 징계 부당' 전국 검찰청 10여곳서 26일 평검사 회의 열린다라는 제하에, 언론플레이로 들어가려고 한다.

분명 검사들의 반란인데 언론들은 검사 편에 붙어 문재인 정부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국민을 선동 질하려 하는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동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전에 윤석열이 잘못했다는 판명이 나지 않을까 본다.

누가 봐도 판사들 사찰한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연합뉴스는

'재판부 사찰' 문건 공개에 '수사의뢰'로 맞불이라는 제하에 윤석열 측 이완규(윤석열과 서울대 동문이자 사법연수원 23 동기) 변호사가 그동안 사찰한 내용을 까발리며 정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찰이 아니라 검찰업무상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우기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30여 명 판사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본 국민들은 사찰이 분명한데 언론들까지 나서서 윤석열을 옹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26213100363

궁금한 사람은 이 보도내용 댓글들을 읽어보면 국민들의 생각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살아있는 권력을 감시하는 검찰?

문재인 정부가 과거 독재정권들처럼 국민의 세금이라도 착복한 적이 있는가?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보듯 쓸데없는 지출이 있었던 것처럼 문재인 정부가 빼돌린 것으로 보이는 게 있는가?

박근혜 정권에서 1차 국정농단과 2차 국정농단(최서원과 박근혜 그리고 청와대의 농단)처럼 국정농단으로 가고 있는 상태의 비위를 발견한 것이 있는가?

거의 모든 참모들이 과거정권에서 행하였던 사실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문재인 정부에서 된 것처럼 조작하려고 하는 윤석열과 그 참모들의 어쭙잖은 작전에서 보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제꺼리가 아닌지?

과거 군사독재자들이 군사독재공화국 만들었던 시절처럼 검찰들이 검찰공화국 만들려고 하는 시도로밖에 볼 수 없는 상황극을 보면서 국민은 검찰을 향해 치를 떨고 있지 않는가?

 

 


잘 알다시피 천재소년으로 유명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윤석열 검찰과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합세하여 죽이기 위해 그 가족까지 탈탈 털면서 7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온 천지를 휩쓸었지만 특별한 죄가 될 만한 게 있었는가?

아직도 재판 중이라고 하지만 특이한 것이 수면으로 나온 것은 없지 않는가!

조국 전 장관의 딸에게 있어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동양대 표창장(대학을 들어갈 때 아무런 가치도 쓰임도 없던 표창장)을 위조하여서 썼다면서 없는 죄를 만들려고 갖은 노력과 국고만 축내놓고 만 윤석열 검찰!

채널A기자와 한동훈의 범죄조작이 분명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데도 수사조차 할 수 없게 막아서고 있는 윤석열 검찰!

한명숙 전 총리 범죄조작사건에 비협조적인 윤석열 검찰!

그런 죄들을 감추기 위해 감찰조차 할 수 없게 가로막고 있는 윤석열 검찰!

결국은 30여 판사들의 사생활의 내용들까지 들춰가며 사찰한 것을 어디에 써먹기 위해 판을 벌리려고 했는가?

윤석열의 마누라 김명희(김건희의 본명)와 장모 최은순의 죄과가 확실히 밝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을 감싸기 위해 치사한 대접까지 받아가면서 검찰총장 직에 연연하고 있는 윤석열!

수많은 남성들이 더러운 인간으로 판시해버리고 있는데도 빤빤한 얼굴 쳐들고 있는 윤석열과 그가 대권을 쥐어야 한다면서 지지율을 보내고 있는 넋까지 빼놓은 인간들!

아무리 판단이 어둡기로서니 윤석열과 그 검찰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못난 인간들!

어찌 그렇게 살고 싶다는 말이냐!

가랑잎에 불이 붙어봐야 얼마나 길게 갈 수 있던가!

아무리 판단을 하지 못하는 인간이라고 한들 이처럼 참담한 판단을 하는 조응천!

도대체 國祿(국록)을 먹고 살면서 그처럼 암울한 판단으로 무슨 일을 펼칠 수 있으랴!

걸러낼 수 있는 인물들은 걸러내야 나라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천상천하유아독존 윤성렬 직무배제?


 개기는 것도 정도껏 해야 봐주지

 

검찰개혁 하자고 하는 마당에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대통령에게 들이대는 것은 대한민국 헌정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승만 독재정권 시대에 윤석열처럼 했다간 단 하루 만에 해임되고 말았을 것이고,

色狂(색광) 박정희 5.16 군사정권의 유신독재시대에서 윤석열 같이 했다간 남산 중앙정보부로 끌려가서 갖은 고통 다 받고 반죽음이 돼 어디론가 사라질 운명에 처하게 됐을 것이고,

광주학살의 巨頭(거두) 전두환 12.12군사 독재 정권에 걸렸다면, 국가안전기획부(國家安全企劃部, 안기부)에 끌려가서 쥐도 새로 모르게 곤욕을 치르고 나오자마자 감옥으로 직행했을 것인데 문재인 민주정부에서 검찰총장 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민주주의 정치를 앞세우며 국민의 뜻에 알맞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우습게 본 그 대가를 이제야 본다는 게 너무 늦은 감도 없지 않다.

하지만 늦은 것이 가장 빠른 것이라고 했지 않던가?

 

 



생각과 두뇌가 있는 윤석열은 결코 아니라고 봐야 할 것이다

 

개기더라도 정도껏 했어야지,

대권주자 반열에 오른 것이 윤석열을 더 참혹하게 만들고 말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일부 국민들도 생각을 좀 더 깊이 해야 하지 않을지?

칼만 휘두르던 사람(검사로 잔뼈가 굵어진 사람)에게 대통령 해도 될 수 있다는 식으로 엉뚱하게 만들어 주고 있구나!

마치 석가의 誕生偈(탄생게) 같은 것이라도 입으로 물고 나온 것처럼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윤석열?

자신의 형편과 상황을 절대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가족들의 비리들이 정당한 것같이 몰고 가기 위해 露骨的(노골적) 강 자세로 마치 감춰버리려고 하는 처사의 행동으로 옮기면서 어리석은 국민들로 만들려하고 있는 어설픈 자세로 일관하면서 검찰을 계속 선동하고 있던 것을 볼 때 정말 어처구니없었다.

수준 높은 생각을 한 게 아니라 검찰비리를 자랑이라도 삼는 것 같은 그런 억지 자세들!

보다 못한 추미애 법무장관이 그의 비행을 기자회견으로 대신하고 있다.

그리고 윤석열 직무배제 사유로

Δ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 Δ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등 주요사건 재판부 불법사찰 Δ채널A 사건·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관련 감찰·수사 방해 Δ검찰총장 대면조사 과정 감찰방해 Δ정치적 중립에 관한 신망 손상 등 혐의를 들었다고 뉴스1은 적었다.



 

검찰 권력을 키워온 과거정권들의 비행도 큰 죄악이 아닐 수 없지만 작금의 윤석열의 처사를 볼 때 안쓰럽지 않는가?

과거 대통령도 내쫓았는데 문재인 대통령쯤이야?

비리가 있는 언론사 사주를 만나고 다니는 것도 문제이지만,

재판부 사찰까지 했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문재인 정부와 국회만 우습게 본 게 아니라 사법부까지?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고 생각한 게 틀림없지 않는가?

정도를 넘어선 현직 검찰총장?

대한민국이 확실한 법치국가라면 윤석열을 처내야 마땅하지 않는가!

 

 


뉴스1

사상초유 검찰총장 징계절차 돌입.."25일부터 출근 안해"’라는 제하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를 배제했다. 법무장관의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65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고 "그간 법무부는 검찰총장의 여러 비위 혐의에 관해 직접 감찰을 진행했고, 그 결과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직무배제 사유로는 Δ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 Δ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등 주요사건 재판부 불법사찰 Δ채널A 사건·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관련 감찰·수사 방해 Δ검찰총장 대면조사 과정 감찰방해 Δ정치적 중립에 관한 신망 손상 등 혐의를 들었다.

 

검사징계법은 정치운동 등을 금지하는 검찰청법 43조를 위반했을 때, 직무상 의무를 위반하거나 직무를 게을리했을 때, 검사 체면이나 위신 손상 행위를 했을 때 검사를 징계하도록 한다.

 

추 장관의 이번 징계청구와 직무집행정지 명령은 이 법에 근거를 뒀다. 동법 7조는 검찰총장인 검사에 대한 징계는 법무장관이 청구하도록 하고, 8조는 법무장관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엔 징계혐의자에게 직무집행 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직무집행정지 명령은 법무장관이 내리는 순간 효력이 발생한다며 "형성적 처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청법 13조는 총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땐 대검 차장검사가 직무를 대리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조남관 차장검사가 25일부터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윤 총장은 출근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장관은 검찰총장이 요청할 경우 2개월의 범위에서 비위 검사 직무집행 정지를 명할 수 있으나, 검찰총장이 징계혐의자인 경우에 대해선 상세한 규정이 이 법에 없다.

 

징계사건 심의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징계위)가 한다. 위원장은 법무장관이고, 위원은 법무부 차관, 장관 지명 검사 2, 장관 위촉 외부인 3명이다.

 

동법 172항은 징계를 청구한 사람은 사건심의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해, 추 장관은 징계위원 6명 중 위원장 직무대리를 지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직무대리)이 심의기일을 정해 징계혐의자 출석을 명하면 윤 총장은 특별변호인을 선임해 서면 또는 구술로 진술을 하고 증거를 제출할 수 있고, 최종 의견 진술기회도 부여받는다. 윤 총장이 출석하지 않으면 징계위는 심의를 서면으로 할 수 있다.

 

사건 심의를 마치면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징계 여부를 의결한다. 징계사유가 있으나 징계처분을 하지 않는 게 타당하다고 인정되면 불문(不問) 결정을 할 수 있다.

 

반면 해임이나 면직, 정직, 감봉이 결정된다면 법무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징계를 집행한다. 견책의 경우엔 해당 검사 소속 검찰청의 검찰총장 등 장()이 징계집행을 하도록 돼 있어 규정 해석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윤 총장은 추 장관의 징계청구와 직무배제에 즉각 "위법·부당한 처분"이라며 법적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다. 소송전을 벌일 경우 추 장관이 내린 명령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는 집행정지가처분신청 등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smith@news1.kr

https://news.v.daum.net/v/20201124212929994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줄리아니 검은 땀은 트럼프의 검의 땀?

 

거짓말의 명수 트럼프를 보호하던 루디 줄리아니의 검은 땀

 

거짓말의 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 변호를 맡은 루돌프 줄리아니 트럼프 변호사의 검은 땀이 세상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어 갔다.

염색약이 검은 땀과 섞여 긴장된 90여 분의 기자회견장에서 76세 영감의 양쪽 볼로 흘러내린 것을 두고 세계의 이목은 함께하며 트럼프의 음모론을 조롱하기 시작했다는 뉴스다.

줄리아니의 검은 땀은 결국 트럼프의 검은 땀?

미국 선거제도의 허점을 고칠 생각은 사전에 하지 않고 그 제도의 未洽(미흡)한 점을 노리고 있던 트럼프의 비굴한 짓에 열심히 동조하던 변호사 줄리아니 전 뉴욕지사!

그동안 선거에서 이길 것 같았던 트럼프를 돕던 유명 법무법인들의 두 변호인단은 끈 떨어진 트럼프를 더 이상 지원할 가치조차 찾지 못하고 하루아침에 철수하자마자, 돈에 환장한 루돌프 줄리아니가 덥석 물더니 꼴좋게 세계 뉴스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줄리아니가 돈을 좋아하는 것은 이해할 수도 있다고 할지라도 말도 되지 않는 음모론만 가지고 선거를 뒤집을 짓을 한다는 게 아마도 지나치게 늙어서 빗나가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냥 한 번 웃을 수 있는 사진들을 국민일보가 잘도 구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트럼프의 비겁한 짓을 아무리 돈이 좋기로서니 대한민국 사람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미국이란 돈에 미친 인간들 중에는 망해가는 트럼프에 붙어 짜낼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인 것일 진데, 줄리아니는 열심히 제 직분을 다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시장까지 한 사람이 미쳐가고 있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고 증거 하나 없는 것을 빤하게 알고 있었을 것인데도 변호하고 있는 사람의 태도를 보고 무슨 생각들을 하게 될 것인가?

 

 




수백 년 세월 동안 이끌어오던 미국 선거제도의 허점을 가지고 억지를 쓰고 있는 트럼프를 지원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음도 얼마나 웃기게 하는가?

트럼프의 큰 아들도 루돌프 줄리아니 아들도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도 있다.

이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이어갈 것인지도 궁금하지 않는가?

돈으로 자신들의 병까지 쉽게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

트럼프의 얼굴은 지난 세월 동안 지녀왔던 것과 확연히 다른 안색!

코로나19를 앓고 난 다음의 얼굴에 변화를 찾지 못하는 세상?

그의 골병은 깊어지고 있지 않을지?

정말 코로나19를 가볍게 봐도 된다는 생각이 올바를지?

내 병은 내가 앓던지 아니면 죽어가야 하지 남이 대신 아파줄 수는 없는 것이다.

아무리 간단히 앓고 날 수 있는 코로나 병이라고 할지라도 그 후유증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트럼프가 심하게 미쳐가고 있는 것도 크로나19 때문 아닌가 말이다!

 

 

국민일보는

검은 진땀이 또르르대선판 조롱거리 된 줄리아니라는 제하에,


머리에서 검은색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는 루디 줄리아니 EPA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선 캠프가 연일 선거불복 주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 변호사 루디 줄리아니의 머리에서 흘러내린 검은색 액체가 기자회견장에서 대선 음모론보다 더 핫한 이슈로 떠올랐다. 트위터 등에서는 #루디의 검은 땀(#black sweat Rudy)이라는 해시태그가 온종일 회자됐다.

 

CNN 등 현지 언론은 줄리아니가 19(현지시간) 워싱턴DC의 공화당전국위원회(DNC) 본부에서 1시간30분 동안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당일 밤 트럼프 대통령이 훨씬 앞서 있었다. 우리는 증언할 통계학자도 있다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재차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루디 줄리아니의 머리에서 검은색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다. 로이터연합

 

 

루디 줄리아니의 머리에서 검은색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다. AFP연합

 

하지만 캠프 인사 대부분은 기자들이 증거를 제시해달라고 요구하자 별다른 답을 내놓지 못했다. 제나 엘리스 캠프 법률고문은 당신의 질문은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는 식으로 피해가기만 했다. CNN은 이를 두고 거짓과 음모론이 넘쳐났던 기자회견이라며 맹폭을 가했다.

 

기자들의 맹공이 이어진 지 40분 정도 지날 즈음 갑자기 줄리아니의 머리에 검은색 땀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NYT)줄리아니가 캠프의 주장을 경시하지 말아 달라고 기자들에게 간청하는 동안, 머리에서 검은색 액체가 흘러내렸다고 묘사했다. 영국 언론들도 가장 기이한 기자회견이라며 줄리아니의 검은땀 사건을 앞다퉈 보도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줄리아니의 머리에서 흘러내린 검은 물이 염색약일 것이라는 추측이 떠돌았지만 NYT는 맨해튼 지역의 미용사들을 인용해 염색약은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디 줄리아니의 머리에서 검은색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다. 로이터연합

 

 

루디 줄리아니의 머리에서 검은색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다. EPA연합

 

RNC 본부에서 기자회견 중인 루디 줄리아니. AP연합

 

맨해튼에서 바버숍을 운영하는 데이브드 홀도로프는 머리 염료는 그냥 바르지 않는 한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역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미르코 베르가니는 줄리아니가 마스카라나 터치업 펜을 사용해서 구레나룻을 그려봤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다만 진 샤르시넬로는 머리 색깔과 관련이 있다면서 염색약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238964&code=61131511&sid1=int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미국 화이자 모더나백신과 한국 K-바이오 & 트럼프


 미국 COVID19 백신 개발보다 K바이오가 더 신뢰 되는 이유는?

 

미국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이 너무나 억지를 쓴 때문에 미국제약사들의 COVID19Vaccine(백신) 개발조차 믿음이 가질 않는다.

그들까지 트럼프의 거짓말에 동승하는 것 같아서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K바이오산업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는 데에는 믿음이 가고 있다.

코로나19를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미국은 하루 20만 명 가까이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뉴스에,

유럽도 확산세가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면서 중증환자들의 병상조차 마련하지 못한다는 뉴스는 사람들 가슴을 쓰리게 하고 있다.

한국도 300명 확진자가 나왔다는 뉴스가 가슴을 억누르고 있을 테지만,

미국의 95% 화이자백신 개발 뉴스에 조금은 풀리게 될 것으로 보아지고 있다.

이틀 전 모더나의 94.5% 백신의 3상이 진행 중이라는 뉴스에도 많은 사람들은 半信半疑(반신반의)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연합뉴스가

‘K-바이오, 전 세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생산기지로 떠올랐다라는 제목의 보도는 사람들 긴장을 조금은 완화시킬 것으로 보아진다.

https://news.v.daum.net/v/20201118060046317

 

 


 

대한민국에서 백신도 치료제도 개발한 것은 아직 없지만 세계 바이오 생산기지가 된다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안정되지 않겠는가?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지엘라파(GL Rapha) 등 등.

물론 제약사들의 지시에 따라 각각의 국가로 전송시키게 될 백신과 처방약이라고 해도 생산국부터 백신도 처방약도 받게 된다는 것은 누가 봐도 당연한 처사일 것이니까!

한국에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각고의 정책에서 비롯된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이런 대통령을 둔 대한민국 국민들이 배부른 소리를 할 때마다 한국 國民性(국민성)의 문제점도 없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민주주의를 잘 소화시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참으로 거대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미국은 트럼프의 넋 빠진 정치로 인해 적잖게 고통을 이어받게 될 것으로 보아진다.

얼마나 긴 시간 고통을 받게 될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모르지만 트럼프로 인해 미국 민주주의는 대한민국으로부터 역수입을 해야 하지 않을지?

2016년 미국인들의 안일한 정치 참여가 불러온 대가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래도 미국 국민들 중 2016년의 정치참여에 대한 뉘우침은커녕 四分五裂(사분오열) 찢겨지고 있는 2020년을 보게 된다.

다인종의 용광로는 펄펄 끓고만 있을 뿐 개혁을 하려고 하는 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미국은 한동안 흔들리겠지만 오래가진 않을 것!

 

미국 국민 중 73,307,487명은 어떤 장단에 춤을 추고 있나?

트럼프에게 2020년 제46대 대선에서 표를 던져준 수치이다.

미국 역대 대선에서 이만큼 표를 받고 떨어진 후보자도 없다고 한다.

이번 선거에서 받은 트럼프의 지지도는 대단하다고 한다.

그래도 떨어진 것은 틀림없다.

전국 대의원 총수는 538표이다.

그 중 바이든 당선자는 290명의 표를 가졌고 트럼프는 232명을 가져갔다.

270명 대의원 수를 확보하면 이기는 미국의 괴이한 선거를 보면 공화당의 억지로 인해 쉽게 고쳐지지 않을 것으로 확인돼왔다.

민주당 바이든 당선자는 투표자 79,028,916명으로부터 51%의 지지를 받았다.

트럼프는 역대 대권주자들보다 대단한 지지를 받아냈지만 47.3%에 그치고 말았기 때문에 낙선한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트럼프는 아직 승복하지 않고 부정선거라고 계속 떠들면서 한편으로는 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 어리석은 짓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인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하지 않았다면 이번 선거는 온전한 선거로 인정하야 하지만 트럼프의 억지는 코로나19 실패에서부터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 선거였으니 트럼프와 공화당 일부 지지자들이 얼마나 미혹한 인간들이던가?

역대 대선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지지를 받고도 떨어졌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는지는 몰라도 그는 처음부터 질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게 정평이다.

그는 코로나19 대처에 실패했다는 것을 잘 알고도 남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코로나19 대처에 실패하지 않았다고 떠벌리고 있다.

결국 사나이다운 기질이 없는 불쌍한 인물임을 내보이고 있는 중이다.

그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제대로 믿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저 신앙을 믿는 것처럼 하여 사람들의 인기 몰이용으로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케 한다.

 

 


미국은 청교도인들이 세운 나라이고 침례교 신자들이 적잖은 나라이다.

교파를 따지자는 게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많은 나라이지만 예수의 가르침에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종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예수의 가르침은 세계 어느 聖人(성인)들에게서 보는 것과 다르지 않는데 기독교 인들만 異邦人(이방인)들처럼 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0여 년 이상 예수를 팔아 착복한 牧會(목회)자들이 얼마나 많을지?

십시일반 같은 신자들의 신성한 헌금을 목회자들은 예수의 성전을 짓기 위해 정당하게 거둬들였던가?

그들이나 알 수 있는 일이지 누가 따지고 들어간 적이 얼마나 될까만,

부당하게 없어진 성스러운 헌금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계산들도 한다.

좌우간 예수의 목자들은 선량한 양떼를 얼마나 잘 보살폈을지?

미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문을 열지 못하게 하자 대단하게 거부하고 나선 목사들이 적잖았다.

분명 하나님은 모이지 말라고 하는 것 같은데 목회를 운영하는 목사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목사들도 적지 않게 나타나곤 했다.

마치 반항하는 아이들처럼!

트럼프처럼!

하나님은 배부르게 먹지 말라고 하지만 배가고파 죽겠다고 하는 사람들처럼!

그래도 트럼프는 73백여만 명의 국민으로부터 환영을 받아 지금도 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있지 않는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지지자들까지 더 크게 편을 가르고 마는 셈으로 가고 있는 미국!

누구를 믿어야 할까?

트럼프의 빈정거림으로 미국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꾸만 편을 가르며 나라가 분열하고 있는 중이다.

마귀의 놀음에 놀아나나는 인간들처럼!

 

 


미국 모더나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트럼프의 信義(신의)는 거의 바닥인 것 같다.

그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의 거짓말을 거짓말로 만들어 가면서 가짜뉴스까지 양산하는 때문이다.

미국 바이오회사인 Moderna(모더나) 또한 신뢰를 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 아닐까? 스테파네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를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인물 같아서이다.

트럼프와 죽이 잘 맞는 것인지 트럼프가 원하는 자리에 欣快(흔쾌)히 따라가며 트럼프가 원하는 방향으로 모더나 백신도 치료제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종종 보고 있자니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모더나가 15일 발표한 내용대로만 하면 화이자 백신보다 더 좋은 백신을 개발할 것 같은데 믿을 수가 없다는 게 뒤에 깔려있다.

그는 모더나 기업의 주가만 올려놓기 위해 트럼프와 한통속이 돼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생각만 들게 한다.

벤처기업이라 백신 값도 비쌀 것(4만 원 가치)이고 생산시설도 없으니 더 미덥지 않는 회사!

그러나 어느 회사이든 빨리만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머니투데이가

‘'94.5% 효능' 모더나 백신, 12월부터 접종..유의미한 부작용 없어라는 제하의 보도내용대로만 가면 코로나에 대한 한시름 덜어낼 것 같은데 아직까지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은 역시이다.

그들이 말하는 효능 치도 일반화된 치수가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볼 때 시험 중의 비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최고의 전염병 연구자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모더나의 백신에 대해 "매우 흥분되는 결과"라면서 "얻을 수 있는 최대 결과를 얻은 것이다.”

“94.5%는 진정 뛰어난 수치"라며,

파우치 소장은 "최초 접종은 12월 중순 이후부터 고위험군(보건의료 종사자와 노년층 그리고 기저질환자)을 대상으로 시작될 수 있다"면서 "일반 대중에 대한 접종은 내년 4월말 이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 것은 그나마 믿을 만하지 않은가!

파우치 소장보다도 못한 트럼프!

그만큼 미국 대통령이란 사람 트럼프를 믿을 수 없는 것 때문에 모더나도 믿기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 아닌가?

트럼프는 자신이 경제를 살리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주가 상승만을 앞에 두고 안타까운 국민들에게 자랑삼아가며 주식 가만 올리려고 하는 때문에 인간의 생명을 보장해야 하는 백신의 효능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미국의 현실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내년 120(바이든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 정오부터는 트럼프를 볼 필요도 없게 될 것이니 길어야 두 달 남짓!

그 동안까지만 참자!

https://news.v.daum.net/v/20201116220613176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효과와 효능의 차이를 좀 구별해야 됩니다.

지금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통해서 제시가 되고 있는 이 90% 이상이라고 하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 효능에 가깝습니다.

굉장히 이상적인 상황에서 접종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결과이고요.

이게 실제 우리의 현실세계에서 접종이 되었을 때 과연 그만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냐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0%라는 효능은 그 효과를 좀 낮아지는 것을 감안을 하더라도 굉장히 여유 있는 수치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라고 했다.

일반 독감 백신이 60%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견주었을 때 90% 이상의 효율이 나온다는 것은 대단한 수치이다.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약 70% 정도의 효과 있는 백신만이라도 가능하다고 봤을 때 미국 연구진의 노고는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좌우간 트럼프가 집권을 끝내게 되면 미국은 더 이상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근심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결국 트럼프를 몰아내기 위해 하늘이 조화를 부린 것 같은 생각은 또 무슨 연유일까?

차기 4년을 트럼프가 집권하겠다고 하는 것을 하늘이 막아준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인심은 즉 천심[人乃天(인내천)]’의 홍익인간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미국인들이야 더더욱 모르는 문자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마음에서 볼 때도 이런 의미는 없지 않았던가?

마태오복음 621절에는

예수가 ‘Treasure in Heaven[하늘의 보배]'를 설명하는 구절 중에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also will your heart be[너의 보배가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존재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구절에서 인간의 마음이 곧 천심이라는 의미를 인정하고 있지 않는가?

예수가 제자들에게 땅이 아닌 하늘에 인간의 보배[지극 정성]를 축적하라고 하는 명을 내릴 때 사상은 단군신화에 나오는 홍익인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신의 대화는 거의 一律(일률)적인데 인간들이 ()을 가르면서 단어까지 멋대로 바꾸었기 때문에 어리석은 우리들은 지금껏 混沌(혼돈)에 빠져있을 뿐이지 않던가?

모든 ()들을 인간들이 만들어 놓고 통일시키지 못하는 것은 인간들의 욕심 때문이라는 것 말고 뭐가 다를 것인가!

좌우간 인간의 심사는 나쁜 것과 좋은 것의 차이를 찾아내면서 진리가 무엇인지 꾸준히 노력하지만 결국은 다 같은 것인데도 찾지 못했다면서 자신들을 질책하는 게 비극인지 희극인지?

좌우간 트럼프만 미국을 지배하지 않는다면 미국인들은 곧 행복해진다는 말이 될 것이다.

그만큼 트럼프가 미국시민들 편 가르기에 최선을 다한 惡鬼(악귀)가 아니고 무엇일까?

이 또한 머지않아 치유될 것으로 본다.

트럼프만 그 자리에서 떠나가면 말이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01117204410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