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1일 목요일

박성진 역사관 책임은 과거 정권들도?

 
 
충신 김종서를 역적으로 몬 수양과 박성진의 역사관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즉 지은 죄가 있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는 법!
수양대군 세조는
1543년 癸酉靖亂(계유정란; 단종1년)을 일으키고도
그 즉시 왕위까지 簒奪(찬탈)하지는 못했다.
그 휘하에 있던 정인지 ·한확 ·이사철(李思哲) ·박종우(朴從愚) ·이계전(李季甸) ·박중손(朴仲孫) ·김효성(金孝誠) ·권람(權擥) ·홍달손(洪達孫) ·최항(崔恒) ·한명회(韓明澮) 등 등 그 당시 공신이라고 하는 무리들은
단종까지 몰아내고 왕위에 올라야 한다고 했지만,
수양은 뜸을 들이고 있었다.
도둑이 제 발 저려서다.
그의 속셈은 후대에 이어지는 역사까지 걱정하는 인물 아니냐고 묻는다.
 
김종서장군묘 - 김종서 장군 묘

이조 초기 큰 호랑이[대호(大虎)]라 알려지던
節齊(절제) 김종서(金宗瑞) 당시 좌의정과 두 아들들을 먼저 치고,
대호의 충신을 죽이지 않고서는 권력을 찬탈(簒奪)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전에 준비한 생살(生殺) 명부(名付)에 따라
영의정 황보 인, 이조판서 조극관(趙克寬), 찬성 이양(李穰) 등 등
자신과 상대적이라고 생각되는 인물들을
궐문(闕門) 안으로 끌어들여서 죽이는 참담한 짓을 자행한 수양의 반란!
12살 단종은 치를 떨며 충신 국경(國卿; 김종서의 자(字)) 김종서를 찾았다.
할아버지 세종 때부터 국경 김종서는 충신으로 알려진 인물 아니던가!
자신이 어려 힘이 없는 틈을 타 숙부 수양이
딴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손발이 떨리며 온 몸이 사시나무가 된다.

 단종

아직 혼인도 하지 않은 상태였으니 믿을 곳이라고는 충신들이 전부였는데,
(어떤 사서는 수양이 단종을 꾀나 아끼는 것 같이 서술한 것도 없지 않지만,
현대에 들어와 독재정권들이 만든 假定(가정)이라고 할 수 있음)
하루 밤 사이에 다 죽던지 감옥에 있으니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 할 것인가?
지금 이 글을 만들면서도 이 글이 사실이 될 수 있을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 대한민국 임시정부 공보

역사란 글을 쓰는 사람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또 역사 아닌가싶다.
그 역사를 바르게 알 수 있는 길은 극히 어렵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알려고 하는 것도 역사이다.

이찬열 "박성진 장관 후보자 장남, 위장전입 의혹"

“역사에 무지했다”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49)!
최소한
현대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1919년 4월 13일부터 썼다는 것을
알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과학적인 두뇌는 좋아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올랐는데
소시민의 자세에서조차 탈락하는 발언을 했으니
구설이 따르지 않는가?
 
세종시, 김종서 장군 묘 제향식 거행

수양은 계유정란을 통해
김종서 황보인 등 죽임을 당한 충신들을
역적으로 만들어버렸다.
후일 사육신들까지 역적으로 기록했다.
이긴 자 멋대로 역사가 돌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숙종 대에 단종과 사육신이 복권되었지만,
자그마치 300년 가까이 계유정란의 충신들은
역적이었다.
세조를 선조로 모시는 임금들이
어떻게 선조를 욕되게 하려고 했을 것인가!
김종서를 충신으로 다시 돌려놓게 되면,
그 순간 수양은 자연스럽게 역적으로 변해버리지 않는가!
사실과 진실은 거짓을 이기게 되는 법!
영조에 와서 황보인과 김종서 충신은 역적의 탈을 벗게 된다.
 
세조 어진 중국인 포토샵.

세조의 치세가 지금껏 잘 알려지고 있지만
이조 500년 역사에서 볼 때
세조는 충신들을 죽여 왕권을 찬탈한 역적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이긴 자가 쓴 역사만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조 역사는 피에 대한 곡해(曲解)의 역사로 남아 있는 것이다.
 
아직도
이긴 자들만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은 수양과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우리역사를 올바르게 써야 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며 알고 가야 하지 않겠는가?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이 고치려 했던 이조역사도
확실하게 짚고 가야 할 것으로 본다.
 
절재 김종서 장군 묘 (인자한 절재 김종서 문인석)

큰 호랑이[大虎] 김종서 충신의 역사부터라도
올바르게 알아야 할 것 아닌가?
16세 당시 문과에 최연소 급제,
자신의 재주를 자부한 신동?
그 당시 정인지 19세, 이덕형 20세에 급제한 것과 비교가 된다.
함경도 두만강 일대 국경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6진을 완성한 장군!
무인으로만 알고 있던 김종서 장군!
세종 당시
집현전학자들 중 권제(權踶)·안지(安止) 등이 쓴 ‘고려사(高麗史)’를
절제 김종서 충신이 감수했다고 한다.
- 왕의 치적만을 중심으로 편찬한 고려사 - 를
보기 좋고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신하를 중심 내용으로 한 편년체의 역사책 ‘고려사절요’도 정인지와 함께 편찬!
문무를 겸비한 국경(國卿) 김종서 충신을 기려야 하지 않을까?
 
3·1 운동에서 대한 민국으로 - 민족 대표 독립 선언(기록화)

역사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은 바꾸면 된다고 본다.
이념이 완전하게 머리에 박혀있지 않는 한
잘 못된 역사관은 바로 잡을 수 있지 않은가?
소시민들이 잘 못된 사고를
그들만의 탓으로 돌린다는 것은 난항(難航)이라고 볼 수 있다.
역사를 승리자들의 것으로만 삼던 과거 독재자들의 역사가 일깨우기 때문!
고로
박성진 후보자 역사관도 그에 속하는 상황으로 보고 싶다.
국가는 진정되고 확실한 기준이 필요한 것이다.
그 기준을 잡지 못했던 과거 정권들에게 책임을 묻고 싶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왜 상하이에 세웠을까?

원문보기;

2017년 8월 30일 수요일

공정한 나라로 가는 서광의 길은?

 
 
공정한 나라로 가는 서광의 길은?
 
 
正直(정직)과 正義(정의)가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지 9년
認賊爲子(인적위자)
– 잘못된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으려고 하는 자세 –
곧, 도적을 자식으로 알고 誤認(오인)하며 살던 세월의 9년
화이부실(華而不實)
- 꽃만 화려했지 열매가가 없던 -
즉, 겉치레만 요란했지 실속은 전혀 없던 9년의 세월을
살아오던 대한민국 국민에게 공정한 나라 曙光(서광)이 비춰지고 있는 느낌!

 元韓国情報機関トップに懲役4年の実刑 選挙介入の差し戻し審

서울신문은
‘원세훈 ‘선거개입’ 유죄, 징역 4년… MB 겨눈 검찰’의 제하에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의 정치개입뿐 아니라 조직적인 선거 개입이 인정됨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가 당시 이명박 정부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고 있다.
 
2009년 전 대통령 이명박이
원세훈을 국정원장에 임명할 때부터 대한민국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1973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행정관료로 잔뼈가 굵어진 이를
2009년 2월 국정원장에 임명했던 음흉한 속내의 이유는 무엇이었던가?
그 검은 속을 확실하게 파헤쳐야 시원하지 않겠는가?
줄곧 서울특별시에서만 행정 관료로 33년 간 업적을 싸오던 이를
이명박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돼
자기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나할 정도로 원세훈을 감싸고돌았다.
대통령직에 오르더니
그를 제1대 행정안전부 장관(2008~2009.1)에 앉혔으며,
끝내
행정 관료로서는 최초인 국정원장에 앉혔으니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닌가?
 
검찰 "응분의 책임 물은 것"…원세훈 넘어 MB 겨눈다

두 사람 얼굴에는 항상 그늘이 감춰져 있었으니,
맑은 하늘과 상반된 인물들은 아니었을까?
원세훈은
국정원장이 돼 국가정보원의 내부 인트라넷(intranet)
- 인터넷 기술과 통신규약을 이용하여 조직내부의 업무를 통합하는 정보시스템 -
에 직원들에게 정부 홍보는 물론이거니와,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지시하였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원세훈은 4년 동안 3번째로 구치소에 수감된 인물이다.
2013년 6월 14일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건설업자에게 순금 등 뇌물을 받은 혐의가 서울중앙지검의 수사에서 포착돼
구속된다.
먼저
원세훈이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묵살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원세훈이 한 건설업체의 회장으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는데,
그 업체의 회장이 접대를 위해 구매한 회원권은 7억 원 가치?
원세훈은 골프를 치기 위해 국정원의 업무 보고에 불참하기도 했다.
그리고
소사-원시선 사업자 선정과정에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근소하게 제쳤는데,
대우건설이 0점을 받아야 할 항목에서 점수를 받는 등의 문제가 나온다.
이 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있었고,
원세훈이 관여했다는 제보가 나왔던 것!
 
원세훈 유죄? 무죄?

원세훈이 억대의 현금을 받은 사실도 포착!
황보건설 측으로부터 각종 공사를 수주하도록 청탁해주는 명목으로,
1억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이로써
대선개입 혐의로는 신청하지 못했던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2013년 7월 10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같은 날 저녁 구속 수감된다.
 
2015년 2월 9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으며 두 번째로 구치소를 향했다.
당시 항소심은 1심에서 무죄로 봤던 원세훈의 선거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보고 징역 3년 실형을 선고했다.
이후
대법원은 2015년 7월 16일 핵심 증거들의 증거능력이 잘못 인정됐다고 판단했고,
결국
사건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파기환송심이 된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2015년 10월 6일 보석 신청을 받아들여 원 전 원장의 석방을 결정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시간만 끌어 오다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획일적으로 재판 속도가 달라졌다.
결국 4년의 선고와 함께 8월30일 법정구속이 된 것!
 
‘국정원 댓글’ 원세훈 오늘 파기환송심 선고

경향신문은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도
원 전 원장은 의심을 받고 있다.
국정원의 4대강 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원 전 원장이 직원들에게 보낸 지시사항에는 “ ‘보 지킴이’라고 해서 협조하는 세력을 키워나가자”라거나 “각 지부가 4대강에 대한 여러 활동도 많이 해서 여기까지 왔다”는 내용이 있다. 만약 일부의 주장처럼 원 전 원장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야당과 환경단체를 뒷조사한 사실 등이 드러난다면 형사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
 
분명 4대강 사업에 국고가 써진 내용에서는 완벽할 정도로
감춰져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그 내막까지 펼쳐 보인다면,
이명박이 검찰에 소환될 날이 그리 멀지만은 않은 것 같다는 느낌?
자연을 뒤엎어 4대강을 멋대로 파고 댐을 건설한 이명박의 의도가 무엇인가?
진정으로 치수사업을 위한 목적만 있었을까?
건설업에서 잔뼈가 굵어진 이명박의 과거를 살피면
현대가 부유하게 된 사연을 알 수 있을 것 아닌가?
그렇다면
국고를 털어 4대강을 파헤친 다음
그 뒤에는 무엇이 떨어져 있을 것인가?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추가 기소·수사 범위 고심

이명박이 박근혜에게 정권을 넘기기 위해
행정관료 출신 원세훈을 국정원장에 앉힐 때는 다 이유가 있었을 것!
결국
正直(정직)과 正義(정의)를 뒤집어 포장하기 위해
저들은
認賊爲子(인적위자)의 국가로 만들려고 강행 했으며,
겉치레만 요란했지 실속은 전혀 없는 9년의 세월을 보내게 한 것이다.
암흑 같은 세월을 보낸 대가를 누구에게 변상시킬 수 있을 테인가!
그 동안
속고 살아온 아까운 그 시간을 누가 변상 할 것인가!
더 이상 후세에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들보다 다 강력한 힘을 가하여
본보기를 보여야 할 것 아닌가!
검찰은 이명박도 구속해서 사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공정한 나라로 가는 曙光(서광)의 빛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일지] 원세훈 '대선개입 사건'부터 파기환송심 선고까지

원문보기;
https://ko.wikipedia.org/wiki/%EC%9B%90%EC%84%B8%ED%9B%88_(1951%EB%85%8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30/0200000000AKR20170830149300004.HTML?input=1195m

2017년 8월 29일 화요일

허리케인 하비와 북한 미사일 도발!

 
허리케인 하비와 북한 미사일 도발
 
 
허리케인 하비(Hurricane Harvey)로 인해
단 이틀 동안 미국 텍사스 주 동남부 지역에 640mm의 폭우
- 1년 강수량(평균 1,270mm)의 절반가량의 폭우 - 가 쏟아지며,
미국에서 5번째 도시 휴스턴이 물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지금까지만
대략 45만의 수재민을 내면서
재산피해액이 최고 1000억 달러(113조원)에 이를 것 같다는 보도이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내린 양의 비가 더 올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기상전문가들은
"허리케인 하비는 미래에 대한 경고"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
 

확실하게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단언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공기는 더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비 같은 폭우를
계속 가져올 수 있다고 내다보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기온이 섭씨 1도 오르면 강우량은 7% 더 늘어난다는 것!
당연한 말이다.
하비가 텍사스 주로 접근할 당시 멕시코 만의 해수 온도는
정상보다도 1도나 더 높았다고 한다.
아직 지구 온난화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을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한
관계도 없지는 않겠지만,
더워지고 있는 지구의 열기를 식히지 못하는 자연은,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은지.
 
당장 피해를 당한 것부터 손을 쓰는 것이 人之常情(인지상정)!
-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보통(普通)의 인정(人情), 또는 생각 -
아닌가?
미국 언론들은 먼저 하비의 강타를 싣고 있으면서도,
북한이 29일 북태평양 쪽으로 쏜 미사일에 대한 뉴스도 올라와 있다.
여태껏 쏘아올린 미사일과는 다르게
조준 각도를 높이지 않고 그대로 쏘아올린 것을 두고
異口同聲(이구동성)
- 입은 다르지만 한 목소리를 낸다는 말로 생각이 같음 - 이다.
미국을 향한 정조준이라는 말이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이번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해
"모든 옵션 테이블에 있다"고 말하지만 엄두를 낼 수 없을 것이다.
당장 수해지역인 텍사스 먼저 방문(29일 방문)해야 하는 입장이다.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재해지역으로 나가는 그 심정도 이해를 해야 할 것이지만,
북한을 경시하고 있었지 않았는지 하는 생각도 없지 않다.
물론
북한이 미국을 겨냥하고 있는 것을 보는 순간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최고 지도자라면
국민을 위해 말을 아껴야 하는 것 아닌가싶다.
트럼프는 그렇지 못해 항상 구설이 따르지 않는지.
 
NHK "북한발사 미사일, 일본 동북지역 상공통과한 듯"(속보)

지난 7월 28일 이후 북한은 잠잠했다.
미치광이 같은 인물 김정은은 26일 아침 도발을 위해
단거리 미사일을 쏘아올렸지만
세 발 모두 불발로 그치고 말았다.
그 중 두 번째 것은 날아보지도 못하고 쏜 즉시 터지고 말았다.
그리고 29일 새벽 5시 57분
중거리미사일(IRBM)로 보이는 것을 각을 높이지도 않고,
미국 쪽으로 날렸다.
그저 발악 같은 짓으로 보기 딱 알맞다고 본다.
미국에 쏟아지는 강력한 폭우에 맞춰 같이 쏘아올린 북한 미사일!
아파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향해 총을 겨눈 김정은?
참으로 대책이 없다.
미국 트럼프도 이젠 김정은에게 한 방 맞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北 김정은, 신형 지대공 요격미사일 시험사격 참관

감히 미국 본토까지 북한 미사일이 날아 올 수 없을 것으로 미룬다.
하지만 많은 매체들의 보도에 따라 미국 국민은 물론이거니와,
한국 국민들의 고민이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인데,
그저 ‘이는 이 눈은 눈’ 같은 소리만 한고 있으니 안타깝다.
차라리
문재인 대통령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영상]공군 F15K 무력시위, 북한 지휘부 타격훈련

최소한 북한이 도발을 하면
우리나라 땅이지만 공군 F-15k 전투기로
MK-84 폭탄 투하 훈련이라도 하지 않은가!
북한 도발에 대항하는 자세로
지금껏 다른 대통령들은 감히 생각과 지시도 내리지 못했던 방법을 통해
공군 타격훈련이라도 시키자는 것 아닌가?
그 1톤에 가까운 폭탄이 터지는 굉음이라도 들으며
북한을 향해 ‘빈 깡통 차기’ 속 풀이라도 하는 것 아닌가?
공군이 지닌 오래된 무기를 소화시키면서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국군의 사기를 치켜 올리는 것!
 
공군 F-15K, 北 도발 전 실무장 출격 대기…北 지도부 섬멸작전 준비

북한이 빈 깡통 차기 도발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감히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이제는 일반상식화 됐다.
한미가 연합해서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받쳐주지 못하게 외교를 벌이고 있는 한
- 북한 단독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말이다.
단지
북한이 도발했다는 내용을
국민들이 알게 되면 그게 문제일 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이 더 이상 큰일은 벌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남은 듯!
그러나 언제든 저들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면
같이 대화로 풀 것이라고 양면 작전을 펼쳐놓고 있으니
이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싶어서다.
 

북한 김정은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대화를 풀자고 해도
믿지 못하고 말 것 같다.
너무나 큰 욕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려하지 않을 것이고,
미국을 위협하는 국가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북한은 제풀에 꺾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나라?
너무나 지나치게 가난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제발 욕심을 버렸으면 하고 우리는 기대하지만,
북한의 수준은 아직까지 미달이다.
단지 미사일이나 쏘아붙이고, 핵실험이나 하며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못된 악동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니까!
미래을 보장 할 수 없는 참으로 불쌍한 나라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리는 나라인 것이다.
가슴이 아리는 수준미달의 북한?

허리케인 하비, "가족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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