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0일 일요일

투대문! 어대문! 문재인!

 
 
문재인! 투대문! 어대문!
 
 
2017년 4월 30일
“문재인.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은 문재인).
어대문(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
젊음의 거리 신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
“투대문! 어대문!”
연호와 환호의 물결이 넘치는 지지자들의 함성?
旟旆成陰여패성음
- 송골매의 기(旗)와 여타 수많은 단체 깃발에 의해 그늘을 만드는 운집(雲集) -
에 버금가는 유세 현장 같다.
최근에 와서 쉽지 않은 유세장 아닌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터리의 차 없는 거리
문재인 후보의 서울지역 집중 유세
주최 측 추산 약 3만 5000여 명의 인원?
문 후보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응원의 열기?
‘얼굴이 패권이다’·‘파란대문’·‘투대문’·‘나라다운 나라’
문 후보 지지를 상징하는 피켓 그리고 피켓들?
문 후보는 오후 6시쯤 현장에 도착해
무대 연단까지 약 200m
푸른색 런웨이를 지지자들과 하이파이브?
지지자들은
마치 모세가 홍해바다를 가르듯이 양옆으로 나눠
양쪽에서 문 후보에게 계속해 지지의 함성을 보냈단다.
문 후보는 ‘엄지 척’으로 화답?

 


“이 자리에 특히 젊은이들이 많은데, 젊은이 최고 고민은 일자리, 취업 걱정?”
 “문재인 정부 제1 국정과제가 일자리 창출이다!”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국가 역량을 총동원 하겠다!”
”지금 청년 10명 중 3~4명이 실업자“
”세금으로 일자리를 만들어준다고 걱정하는데,
청년에 희망을 만들어 주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느냐?“
”청년들이 똑같은 출발 선상에서,
오직 실력과 역량으로 공평하게 경쟁하게 하겠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문 후보가 외치자, 2030세대들도 제창?
신촌로터리에 결집된 청춘들!
그 한(恨)이 메아리 돼 하늘에 닿았으리!
 
 


대한민국 청춘들의 한을 어떻게 풀어 줄 수 있을 건가?
대학을 졸업해도 대학원을 졸업해도
반기는 직장조차 없는 청춘들의 애환과 고뇌들!
막상 좋은 직장을 잡으면 잡는 대로 일에 치여
내 삶도 없는 삶을 살아야 할 몸뚱이와 영혼의 갈등!
하루 24시간도 모자라 하며 닦달치는 선배들의 극성과 아양 속에서
눈치와 멸시를 오가며 살아야 할 청춘의 영혼들
그 삶이 삶이란 말까!
청춘의 열기 맘껏 발산 할 시기에
책상머리를 떠날 수 없던 몸과 영혼의 방황
철없던 지난 9년의 정권들은
말로만 알랑방귀!
정말 대한민국 청춘들의 애환과 고뇌 그리고 처절한 삶에 대해
단 1푼이라도 이해하려 했는가?

 <문재인 인천유세>"해경 부활시켜 인천에 돌려드리겠습니다"


펄펄 들끓고 있는 용광로 청춘들 가슴에서 정부가 살았다면
대한민국의 경제가 이 지경까지 처박혀 허둥거릴까?
이슬보다 더 맑은
청정의 피가 끓고 있는 청춘들의 심장과 같이 하려 했다면,
대한민국의 정치가 파면대통령을 만들어놓았을까?
간절히 아주 지극하게 청춘들의 일 거수 일 투족과 같이 했다면
사회가 이렇게 혼탁해 질 수 있었을 것인가?
내 편과 네 편만 가르는 기성세대의 혼탁한 정신머리들 때문에
대한민국은 스스로 깊은 무덤을 파고 있었잖은가!
가장 가까이 해야 할 청춘의 힘을 얻으려 하지 않았기에
대한민국은 반세기를 후퇴해버렸는지 모르지 않은가!
아니 청춘들을 책상머리에서 못 벗어나게 해버리고
제멋대로 파괴정치를 실현시키려고 했는지 누가 알 수 있단 말까?
 
<문재인 광주유세> 호남은 문재인에게 어머니입니다.


차기 정부를 끌고 갈 인물이 얼마나 고생을 할 것인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지난 세월 속 파괴정치들이 모조리 썩어 문드러져 있어서다
청춘들이여!
아직 그대들의 고생은 끝나지 않았소!
이제부터 그대들의 가슴과 두뇌가 필요할 때 아니오?
최선을 다해 차기 정부를 지원해 주기를 간절히 당부하오.
 
 
문재인! 투대문! 어대문!
그러나 지금 이 순간은
“투대문!, 어대문!, 문재인!”
이런 구호들이 청춘들에게 더 필요할지 모르오.


<문재인부산 유세>'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 특전사출신 문재인에게 안보 얘기 꺼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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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9일 토요일

좌파 도둑놈 XX들?

 
좌파 도둑놈 XX들?


“도둑놈의 XX들”
“나는 성질대로 산다. 성질 참으면 암에 걸린다”
“좌파들한테 많이 당했다”
“집 앞에서 물러나라고 데모를 하지 않나,
빚 다 없애주고 50년 먹고 살 것 마련해주고,
청렴도 꼴등을 1등으로 만들고 나왔는데 퇴임하는 날 소금을 뿌리지 않나”
“그래서 내가 유리하든 불리하든 따지지 않는다.
성질대로 하고 안 되면 집에 가면 된다”
“에라 이 도둑놈의 XX들이 말이야”
“대한민국은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제 열흘 남았다. 열흘 남았는데 내 한번 이판 뒤집어 보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9일
경남 김해 수로왕릉 앞 유세 중 쏟아낸 말들이란다.
 


이게 자칭 대한민국 보수라고 하는
자유한국당 후보자의 말이다.
20대 초반 돼지발정제로 강간모의까지 했다는
자유한국당 후보자 홍준표가 멋대로 유세한 말이라니
그 천박한 품행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이 후보자를 추종하는 국민 수가 적잖으니 무슨 말을 해야 할꼬?
고로
“이게 나라냐?”, “헬 조선!” 같은 말들이
유행하는 것은 아닐까?
 
왜 좌측으로 기울어지게 자칭 보수들이 방치했을까?
지금껏 그 무리들이 정권을 쥐고 흔들지 않았나?
그리고 좌파들이 그렇게 했다고 핑계대고 있다.
그 말에 박수를 보내는 인물들이 있으니
이런 걸 보고
‘도둑을 인정하며 자식으로 삼는다.’는
- 認賊爲子(인적위자) -
즉 ‘妄想(망상)을 진실이라고 믿는다.’는 세상이 된 것 아닌가?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실형]추락하는 홍준표 “저승 가서 성 회장에 물어보고 싶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변했을 것인가?
이승만 자유당 시절에는 이렇게 까지 독재를 하지 않았다.
박정희 군화 발이 사회에 침투하면서 세뇌(洗腦)되기 시작했다.
처음 5·16쿠데타를 일으키고 정치깡패부터
제주도로 보내기 시작하며 눈에 거슬리는 인물들을 순화(純化)시킨다고 했다.
물론 거리의 깡패들이 날뛸 수 없게 총칼로 다스린 것 까진 좋았다.
하지만 순화된 - 세뇌된 - 깡패들을 사회단체로 침투시켰다.
다시 자유당처럼 그 깡패들은 사회로 원위치 되고 있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이 거칠고 험악한 깡패근성을 바꿔,
양의 머리로 변질시킨다.
이런 것을 羊頭狗肉(양두구육)
- 양의 머리를 내놓고 개고기를 파는 방식 -
곧 이중인격을 내보인 것이다.

사회단체 중엔 힘깨나 쓰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근육을 기르고 완력을 이용한 단체장들이 등장했다.
물론 자유당 시절에도 그랬다.
하지만 신사다워야 한다는 것이 달랐다.
하지만 원천적으로 그 속이 검은 데 포장을 했다고 다를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사회단체를 정부 돈 - 국민세금 - 으로 지원했다.
그 방법을 이용한 단체들이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는 무리가 있잖은가!
이게 박정희가 총제로 있던 민주공화당부터 시작된 것 아닌가!

 박근혜 탄핵 5일 앞두고  박정희 흉상에 붉은색 락카를 칠했습니다


새마을 운동을 앞세워 사회를 그럴싸하고 아름답게 포장해 이끌면서
그 뒤로는 경제단체로부터 자금을 빼내기 바빴던 정경유착!
권력을 돈으로 꾸리기 시작했다.
박정희가 한 말 ‘하면 된다’는 말도
‘돈이면 된다.’는 말의 원천 아닌가!
도시계획을 앞세워 땅값 올려 부익부(富益富) 빈익빈(貧益貧) 만들어
소득 양극화(兩極化)의 시조(始祖)가 되고 만다
박정희 정권에 머리 숙이는 인물에겐
한없이 치솟게 하는 반면
거부한 자들은 감옥행 아니면 죽음?
이걸 당연지사라고 4대 일간지 언론은 똑같이 아주 똑같은 보도로
언론장악 하며 언론탄압!
후일 정언유착(政言癒着)으로 변질하고 말았다.
그 방법을 유지했던 사주들의 세뇌
적폐(積弊)가 된 것 아닌가!
그 적폐를 어떻게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
반세기 이상, 아니 해방 칠십 고래희(解放七十古來稀) 동안 쌓아진 폐단을
언제 어떻게 싹싹 맑게 청소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신간>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김재규의 혁명


아직도 정부단체들은 갑질의 방법에서 벗어날 수 없어 한다.
민간인들에게 주는 정부 수주는 바로 돈과 연결되는 것
그 이익금을 그대로 주기가 아까워서일까?
허가를 내주는 것도 정부의 권한
그 권한을 이용하려는 인간의 욕심
그 욕심이 발동하면 까다롭기가 그지없는 공무원
어쩔 수 없이 돈 봉투 만들어 공무원 뒷주머니에 꼽아야 했다.
그때서야
누그러지는 전통적인 弊習(폐습)
어떻게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
누가 이런 제도를 만들었나?
그 시조는 도대체 누구였단 말인가?
 
2017년 4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 중
27일 로이터 인터뷰와 똑같이
한국에 배치시킨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을
또 한국부담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 한국정권은 아니라고 했다.
 
개에게 물어뜯기는 김관진 장관


지난해 7월 13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드운영 비용은 미국이 낸다 했다.
잠시 뒤 사드 운영비용을 향후(2019)에는
우리 방위비분담금에 포함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사드 배치비용은 1조 원 가량 된다고 했다.
그 이후 9달 동안 김 실장은
수차례 미국을 오가며 사드 협상을 했지만,
비용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 번도 꺼내지 않았다는 JTBC보도다.
결국 외무부는 모르고 있었을까?
어마마한 돈이 오가는데 국록을 먹고 사는 이가
입을 봉하고 있었다?
그러나 언론은 지금까지
트럼프가 뭘 잘 모른다는 보도만 하고 있잖은가!
이게 대한민국의 정치와 언론이다.

 생각에 잠긴 김관진


최근 들어와
보수라고 하는 무리들이 정치를 하면
국민의 생활은 허리띠를 졸라야 했다.
아니면 곧 파산될 것 같아 허둥거리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데
말도 안 되는 보수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가
“좌파 도둑놈의 XX들”이란 말을 했단다.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은 착하고 어리석어
가짜 보수들에게 이용만 당했다는 것은 아닌지?
자칭 보수들은 판단능력부터 길러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허리띠를 더 졸라맬 각오를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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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8일 금요일

트럼프 대 한국 발언 막을 방법?

 
트럼프 대 한국 발언을 막을 방법
 
 
취임 100일(4월29일)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분명 장사꾼이네!
27일(현지시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비용 10억 달러
(1조1천300억 원)
한국이 부담해야 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재협상
아니면 끝내자!
"한국이 사드 비용을 내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한국 측에 통보했다.
그것(THAAD)은 10억 달러 시스템이다"
"끔찍한(horrible) 한미FTA를 재협상하거나 종료하길 원한다"
로이터(REUTERS)통신 인터뷰 중 트럼프 언급
 


‘당연한 것 아닌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에 반해 트럼프에게 표를 던진 이들의 생각?
그렇다!
사드(THAAD)배치가 대한민국만을 위한 것이라면
돈을 주고 사는 것도 아깝지 않다!
그런데 미국이 한국만 위해 그것을 들여왔는가?
한국에 미국 30만 시민이 머물고 있는 한
10억 달러는 껌 값 아닌가?
어디다 데고 흥정이야!
또!
오산이고 오키나와 그리고 일본 열도 심지어 하와이까지
더 넘어 미국 서부까지
방어 혜택을 줄 수 있는 그것이라 입을 모으고 있는데!
트럼프의 이번 말은 확실한
'미치광이 이론'(the Madman Theory) 맞잖아?
미치광이처럼 비쳐 상대를 공포로 밀어 붙여가며 맺는 협상 아니야?
그건 냉전시대나 쓰던 전쟁 억지 전략 아냐?
 


닉슨 행정부가 베트남 전쟁 당시 핵전쟁 공포를 조성,
구소련 압박해 베트남 전쟁을 종결시키려 했던 방법 아냐?
결국 실효도 거두지 못했던 정책 이었지?
닉슨을 닮아 가다보면 어찌 된다는 것쯤 알만할 텐데!
 
  
그러나 지금 5·9장미대선 앞에 선 우리에게
안보와 경제 양대 축에 패트리어트 미사일만큼 강하게 쏘았잖아!
그 누구든 그렇게 생각할 것 아냐?
동맹을 넘어 혈맹이라던 미국에게 얻어맞은
보수계들 입은 왜 봉해졌나!
왜 말이 없어?
 


박근혜 정권이 초특급으로 밀고 왔던 사드!
처음엔 입도 꿈쩍 않던 사드!
북한 4차 핵실험이 끝나자 허둥지둥!
왜!!! 그전엔 꼼짝도 않던 사드를
하루아침에 들고 일어나더니 정권이 바꿔질 것 같으니
더 세게 몰아붙이고 있는가?
의심 받을 짓 했지?
서서히 아주 서서히 시간을 봐가며 할 수 있다는 일을
막무가내(莫無可奈)한 까닭은?
전혀 없는 것보단 아주 조금 낫다고 할 수 있다는 사드!
있어도 없어도 별 차이 없다는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사람 아닌가?
환경피해도 가져올 수 있다하는데
왜 그들의 말은 무시하는 것인데!

 President Donald Trump arrives aboard Air Force One at Orlando International Airport in Florida. REUTERS/Jonathan Ernst


이념으로 헤어진 남북 70년
작은 땅덩이 위에 아직도 무기고들만 차고 넘친다.
어떻게든
북한을 설득해서
평화통일을 해야 할 것이지만
숭고한 단군의 피는 어디로 간 데 없고,
백정의 피와 전쟁광의 피에 얼룩진 북한 미치광이들은
한 동포 한 민족 한 형제 한 부모 죽이려 살상무기 제조에 총력?
인간이 동물을 죽이는 것도 두려워 떨고 숨죽여 보건만
인간이 도륙(屠戮)의 짓과 땅따먹기만 할 생각에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눈알이 빨갛게 변하면
그게 어떻게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미련하고 천박한 놈들 이지만
같은 피를 나눈 동포니
우리가 참고
이겨야 한다는 것 아닌가?
그게 문재인 후보의 안보정책 아닌가?
대화로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최소한의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
그게 왜 싫다는 것인가?
 
5차 대선토론과 사드 10억불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이
북한에 퍼다 주기만할 것 같아 두렵다는 것?
왜 모를까?
그러나 더 이상은
그런 짓 할 사람은 없을 것?
또 박근혜 같이 파면 대통령이 돼
불명예를 않고 물러날 어리석은 이가 탄생할까?
그렇게 아둔해 보이는가?
문재인 후보가?
문재인 안보정책만 제시하면
문재인을 그저 빨갱이 취급을 하고 있으니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들이 얼마나 신의를 떨어트렸단 말인가?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서도 일어날 수도 없어야 하는데!
 
문재인, 트럼프에 축전 "한미동맹·협력동반자 관계 발전하길"


트럼프와 맞상대해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이는
문재인 후보가 아닐까?
그의 의지력이 말해주고 있잖은가?
그의 뚝심이 말해주잖은가?
그의 판단력이 말해주고 있잖은가?
도널드 트럼프와 시진핑 그리고 아베신조!
이 세 정상들을 상대해 얻어낼 수 있는 인물은
문재인 후보가 아닐까?
강력하게 추천해본다!
 
미국에 양보할 것이 있다면 양보를 하고
얻어낼 것이 있다면 그 즉시 얻어내는 강력한 의지를 품게
모든 국민이 일치단결 한다면 못 이룰 일도 아닐 것!
국민의 단결심이 곧 대한민국의 막강한 힘이 될 것!
더 이상 도널드 트럼프가
'미치광이 이론'(the Madman Theory)에 빠지지 않게
강력하고 섬세하며 참신한 이를
내세워 국력을 키워야 할 것으로 본다.


 


트럼프 첫 백일(Trump's first 100 days)은? (로이터 사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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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6일 수요일

사드 왜 한밤중 기습 배치했을까?

 
 
사드 왜 한 밤중 기습 배치했을까?
 
 
2017년 4월 26일 새벽
주한 미군은 경북 성주골프장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장비를 전격 배치.
발사대 2기와 사격통제레이더, 교전통제소 등을 곧 시험가동?
미군은 패트리엇 미사일 발사대도 함께 반입.
힘이 강한 자가 이기기 마련 아닌가!
힘이란 개인적인 힘도 있고
국가적 힘도 있는 것!
그러나
우린 개인적인 힘도
국가적인 힘도 없다 한다!
그 위력이 어디서 왔을까만
아직 이해를 못하는 우리들 아닌가?
알긴 알아도 말할 수 없는 처지?
국민이 욕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 우다웨이 오늘 방한...사드 배치 반대 입장 전달


뭉칠 줄 모르는 이기적인 민족?
모두 저만 잘 낫다고 하는 민족?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더 미운 민족?
그러기에 정치적 발전 할 수 없는 민족?
자주 국방을 외치는 지도자를 비웃는 민족?
미국에 빌붙기 위해 성조기를 앞세우는 민족?
이익만 준다면 나라 팔아 제 배만 채우는 민족?
이웃이 잘 살면 배가 아파 죽어 자빠지는 민족?
이런 말 지껄이면 죽을 각오해야 하는 민족 아닌가?
 
못난 국민 치켜세우지 않고 비평만 하는 사람을 깔아 뭉기니
어찌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각자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데
반성은커녕 비평하는 이가 더 밉다고 아우성?
그러나 사대주의 사상은 없어지지 않고 왕성?
어떻게 분단이 안 될 수 있을 것인가!
통일은 해야 이웃 나라들이 깔보지 못할 텐데,
깔보든 말든 제 배만 부르면 “좋다!”며 깔깔?
결국 국민 속엔
친일파와 친미파가 자리하여
자주권자들은 발붙일 곳도 없다?
지도자라는 이들이 더 그런 나라?
박근혜가 그랬고 이명박이 그랬으며 박정희와 이승만도 그랬다.
등 등 등 아냐?

 


고로 우리말에는 중국어가 거의 태반이고,
한동안 일본어가 섞여있더니
이제는 영어가 들어가 어느 날라 말인지 혼돈의 연속?
겨우 한글날 하루만 한글 애용하잖다?
물론
외국어를 알아야 그 나라를 알 수 있어
상대방 정보를 알 수 있는 일이니 배워야 한다지만,
그 말들이 그대로 입에 붙어있는 이들 때문에
국어 순화는 강 건너 불구경?
자주성이 약한 민족이란 것을 외국인들이 더 잘 안다 했다!
오직하면
2차 대전 이후
한국의 관념형태[이데올로기(Ideologie)]를 본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라고
했을 것인가!
그러나 우린
촛불 혁명을 일으킨 나라로,
지구상에서 처음 있는 나라가 됐다고 자평하고 있다.
 


촛불혁명의 민주주의 국가?
미국이 지금 놀라고 중국이 놀랐으며
유로국가들이 입을 모으고 세계가 놀랐다!
미국이 지금
- 5·9 장미대선 전에 -
사드를 배치하지 못한다면
한반도 땅위에 사드를 설치 할 수 없을 것으로
인정한 상태 아닌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권을 거머쥐면
사드의 ‘사’자를 미국에서 내밀 수 있을 것인가?
어림도 없을 것 아닌가?
물론
문재인 후보는
“차기 정부가 결정할 일”로 얼버무리고 있지만
대권을 쥐면 어림도 없을 것 아닌가?
 
솔직히
우리에겐 북한에 대항 할 무기로 사드가 필요하냐?
어림도 없다.
허나 그나마 있으면 다행하다고 할 수 있는 이들이 없지 않으니
배치하는 것도 나쁘다고 할 일은 아니라 한다.
허나
이 일은 일본열도와 미군 기지를 방어하는 일의
일부분이라는 판단을 하기 때문에
우리에겐 있으나마나한 무기?
 


평화만을 앞세우는 사람들에겐
사드는 결국 걸림돌!
하지만 우린 열심히 생각해야 할 것 아닌가?
사드를 쓸 일 없게 하는 것 말이다.
평화적인 회담을 할 수 있은 길을 열자는 것!
어차피 중국이 개입해야하는 회담을 열 수 있는 길부터 터야 한다고!
처음부터 6자 회담을 이루는 것보단
한·중·북 3국 회담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지?
지금 북한과 미국은 기름과 불같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6자회담은 최후에 가서 해야 할 것 아닌가?
왜냐하면 입이 많으면 생각도 제각각이기 때문!
남·북 대화 자체도 지금껏 효과가 없었다.
미·북한 대화는 우리를 빼고 할 수 없는 어림없는 일?
한·미·중·북 회담이 원활 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시기상조?
결국 한·중·북의 대화 무대부터 시작해야 무난하지 않을까싶다.
 


미국의 사드배치에 조급한 상황은 이해한다.
우리에게 큰 이득이 없어도 우리 땅에 있으니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기는 할 것이다.
어차피 세워지고 있는 것 방해한다고 막을 수 있을 것인가?
힘없는 이들은 결코 다치기만 할 뿐이다.
그냥 두는 것이 낫지 않나?
그리고 차기 정부가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두자!
미국 재산이지 우리 돈 들어가는 것은 없잖은가!
중국이 경제보복을 얼마나 오래 할 수 있을 것인가!
세월이 약이라 하지 않던가!
한 번 세워지면 철수하기 쉽지 않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우리가! 국민이! 그리고 국가가!
힘이 없어 미국을 끌어들인 것을 생각한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국민이 똘똘 뭉쳐 한 민족 한 국가를 형성하여
큰 힘 이뤄
다른 나라들이 깔보지 않을 때가 될 때까지
참고 또 참아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우리 역사가 비굴하게 만들었고,
우리 국민이 비굴한 짓을 하면서도 부끄러운 것도 못 느껴
작금에 와 있지 않은가!
큰 힘이 돼 국가를 스스로 받들 수 있는 민족이 될 때까지
총 단결하는 자세로 가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
내 나라는 내가 지켜 내야 한다는 숭고한 정신이 일 때까지
열심히 사는 일만 남지 않았을까?
더 이상
미국과 현 정권에서 한밤중 기습적으로 사드 배치한 것에,
슬퍼하지 말고 힘을 길러야 할 것으로 본다.
너무 강하면 쉬 부러지는 법!
서서히 아주 서서히
결국, 우린
촛불혁명을 이룬 것 같이
자주국방을 이루고 말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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