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6일 목요일

하청난사와 현재 대한민국


 河淸難俟(하청난사)

 

인간은 할 수 일이 있는가 하면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깨우쳐주는 河淸難俟(하청난사)!

대한민국 현실과도 어떤 면에서 닮지 않는가!

 

* 河淸難俟 하청난사

황하가 맑아지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말로, 불가항력은 실현될 수 없다는 의미.

 

, , , [여기에선]황하 하

맑을 청

어려울, 꺼리다 난

기다릴, 기대-

<유의어>

百年河淸(백년하청) 千年一淸(천년일청)

 

 

<百年河淸의 중국 유의어>

希望渺茫

[xī wàng miǎo máng]

 

*渺茫[ miǎo máng]=淼茫

1. 묘망하다

2. 아득하다

3. 끝이 없다

4. 막연하다

 

아득할, 끝없다 묘

아득할, 흐릿- ,망망-

물 아득할 묘

 

百年[ひゃくねん].

河清[かせい],

=[ひゃくねん かせい],

 

<유래> 百年河淸(백년하청)과 동일

 

<유래>

중국 전국시대 (, 기원전 806~ 기원전 376)나라는 북으로는 진(, 기원전 900년경 ~ 기원전 206)나라에, 남으로는 ()나라에 위협을 받고 있을 당시이다.

겁도 없이 정나라가 채나라에 쳐들어가 公子(공자)를 체포하여 일을 키우고 있었다. 채나라는 초나라의 속국이라, 동맹을 맺고 있어 쉽게 초나라 군사를 일으켜 채나라를 돕고자 정나라로 처들어와 공자를 내놓지 않으면 정나라를 몰살시키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을 때다.

 

정나라는 조회를 열어 진나라와 동맹 관계를 내세우며 도움을 요청하자는 편과, 초나라에 항복하자는 편으로 갈라진다.

 

항복만이 살 길이라며 한 중신이 황하 강을 비유하여 아무리 인간이 오래 산다고 해도 백년인데, 황하는 백 년 동안 단 한 번도 맑은 강이 된 적이 없었다고[百年河淸(백년하청)] 비유를 하며, 안 될 일을 가지고 논해봤자 결국 답 없이 막연해지기만 할 것이라는 말을 한 때부터 이 말이 나왔다고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은 적었다고 한다.

 

 


 

* 수치심은 반성을 해본 사람만의 전유물

고로 반성 없는 사람을 인간이라 할 수 있나?

--- 뉴스 맛좀볼래, 세계적 조롱거리가 된 대한민국 ---

동영상

https://youtu.be/h6H3gpTQXo0

 

 

* 좋은 것을 좋게 판단하고

나쁜 것은 나쁘게 판단하지 않는 버릇은

쉽게 고칠 수 없다.

--- 국힘에서 5.18 폄하가 끊이지 않는 이유 feat. 유시민 사이다 일침 ---

동영상

https://youtu.be/c49MAvYeT7I

 

 

* 세상의 협력이 없으면 혼자 살 수 없다.

지도자가 멍청하면 협력은 사라진다.

--- 경기시작 10초만에 이럴수가 ---

동영상

https://youtu.be/70KCVOiVP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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