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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5일 월요일

손흥민 강원 산불 피해에 기부



英 언론까지 감동.."손흥민한국 산불에 10만 파운드 기부"

생각이 깊은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축구경기 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의 장면을 유심히 지켜볼 때마다 다른 선수와 다르다는 것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닌 손흥민(1992~ 강원 춘천)!
상대 선수를 해칠 생각이 없이(그는 손을 써서 상대 선수 옷을 잡는다거나 밀치는 행위를 하려 하는 것은 볼 수 없다자신의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려고 애를 쓴다는 것을 느낄 때마다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 선수다.
골을 자주 넣는 선수이기 때문에 상대방 Goalkeeper와 자주 부딪힐 때마다 최선을 다하여 피하려고 하는 그 자세를 보는 순간 남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공격선수지만 수비에도 게으르지 않게 막아내는 열심히 하는 선수.
상대선수를 자신도 모르게 깊은 Tackle을 가해 Penalty를 받을 때 안타까워하는 그 자세는 가히 모범이 될 만한 자세를 갖춘 선수이다.
그 어떤 선수에게도 힘으로만 밀어붙일 생각은 없이 재주껏 대항하려 한다는 것을 그에게서 보고 대단한 선수라는 것을 항상 느끼곤 한다.
자신만의 축구가 아닌 전체적인 축구를 구사할 때도 그의 思考(사고)와 哲學(철학)이 같이 숨 쉬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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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강원 고성 산불 피해에 10만 파운드를 快擲(쾌척)했다는 뉴스까지 나왔다.
피해를 당한 전체 액수에 비한다면 적은 돈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어렵게 번 돈을 내놓기란 쉬운 일이던가?
SPOTVNEWS
英 언론까지 감동.."손흥민한국 산불에 10만 파운드 기부"’라는 제하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강원도 산불 피해에 10만 파운드를 기부했다한국의 재난에 기부금을 보냈다.”

영국 언론이 손흥민의 선행을 조명했다손흥민은 강원도 산불 피해에 10만 파운드(약 1억 4863만원)를 기부했다.결코 적지 않은 돈이 산불 피해 복구와 어려운 사람들에게 쓰이길 바랐다.

4일 강원도 일대에 산불이 덮쳤다산림 피해 규모는 530로 잠정 집계됐다전쟁을 방불케 한 산불로 많은 주택과 시설물이 파괴됐다현재 여러 단체들이 조속한 복구를 위해 기부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손흥민도 국가 재난을 좌시하지 않았다. 1억이 넘는 돈을 선뜻 기부했다. “피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나라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책임지고 나서야 한다돈보다 조그만 성의가 중요하다며 손사래를 쳤지만누구보다 산불 피해를 걱정했다.

손흥민의 선행은 영국까지 퍼졌다. 15일 영국 일간지 더 선’, ‘데일리 메일’ 등이 손흥민의 기부를 옮겼다매체는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산불 피해에 10만 파운드를 기부했다라며 감격했다.

산불 피배 기부에 그치지 않았다과거 사례도 조명했다. ‘더 선은 나라를 위한 기부가 처음은 아니다손흥민은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에도 7만 파운드(약 1억 404만원)를 군대에 전달했다며 박수를 쳤다.(스포티비뉴스;201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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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능력과 국가 체육방침에 따라 병역이 면제된 그가 국방부에 1억여 원을 寄附(기부)하여 군 발전에 쓸 수 있게 했다는 美談(미담)도 영원히 남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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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공을 몰아 상대방 문전으로 突進(돌진)하는 그의 氣魄(기백)은 현대판 花郞徒(화랑도)?
공을 몰고 달리는 손흥민 선수를 따르지도 못하는 상대 선수들의 달리기가 그렇게 느리게 느꼈던 순간 정말 대단한 한국 선수를 가진 데에 깊이 감사했다.
그의 아버지 손웅정(1962~ 충남 서산감독의 속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은 아닌지?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시골 착한 농부의 얼굴에 호감이 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좋은 선수 많이 배출하기 위해 陰地(음지)에서 노력하는 그의 謙遜(겸손)까지 이번 기회에 감사하고 싶다.
2022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는 언론을 믿어야 할 것 같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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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져가는 손흥민 선수도 아버지 철학에서 깊은 감명을 받지 않았을까 싶다.
손흥민 선수가 더 많은 활약으로 반칙보다 기술만의 축구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명쾌한 體典(체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전파시켰으면 한다.
경기 중 심판들이 보지 못하는 반칙들까지 모아 볼 때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하며 뛴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도 잘 알았으면 한다.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는 노력도 노력이지만 맑고 깨끗한 가슴이 없이 결코 되지 않는다고 본다.
세월이 가면서 심한 반칙을 일삼는 이들은 점차적으로 퇴출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고로 손 선수는 거대하게 커갈 수 있다고 본다.
그저 감사하는 마음이 앞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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