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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9일 화요일

마약에 취해가는 대한민국 SNS?



마약에 취한 연예인들과 고위계층 자식들의 파행

버닝썬 수사가 날이 갈수록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사회 적폐가 뭍으로 걸러져 나오는가 하면 마약[narcotic]을 하는 고위정치인들의 아들들과 병원장 자녀들은 물론 사회전반에 걸친 마약쟁이들이 서서히 잡혀들고 있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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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 오래 살아 경상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방송에 출연하는 로버트 할리[하일(河一)]까지 철창신세로 변해가는 상황에 연예계가 비상이 걸리지 않을 수 없을 게다.
배우자 명현숙과의 사이에서 아들 하재익아들 하재선아들 하재욱을 둔 그가 마약쟁이라니 입이 벌어지지 않을 수 없다.
나무위키는 하일에 대해 간략하게 1958년 출생이라며,
대한민국의 남성 방송인 1대 100 역대 1인 미국계 한국인,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인물로서 미국 서부 유타 주 출신의 변호사이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신자이며 양성애자라고 적고 있는 것에 그가 마약을 했다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현실의 파괴적인 뉴스?
몰몬교 신자들은 술은 물론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같은 음식에도 입을 대지 말아야 한다는데 도대체 하일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만 것인가?
혹시 통증을 이겨내야만 하는 중병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양의 탈을 쓴 이리의 이중성이 노출되면서 미국인에 대한 더욱 강력한 적대감도 낫게 하리라!
마약은 원래 미국인을 비롯해서 외국인들이 들여와 한국 사회를 교란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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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류는 2017(69kg) 보다 6배가 많은 426kg,
SNS를 통해 이 마약은 아주 빠르게 사회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공공연히 사회는 마약을 할 수 있는 현실의 대한민국?
단속조차 쉽지 않게 점조직화 된 현실?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걸려든 것도 버닝썬을 수사하면서 불거지고 말았다.
경찰과 검찰 조직 속에서 눈을 감아주지 않으면 벌써 들통이 났어야 할 황하나가 이제야 철창으로 향하고 있다.
돈 1억으로 자신은 철창에서 면제될 수 있었던 것만 봐도 보수적인 사고가 얼마나 무서운 이념인지 깨달아야 하는 현실인데 일부 정치꾼들은 보수가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헛소리도 서슴지 않는다.
돈이 넉넉지 않거나 마약이 몸에서 반응을 할 수 없다는 신호를 하는 사람들은 환각제를 투여할 수 없다고 한다.
마약도 받아들이는 몸이 정말 따로 있다는 말인가?
다음백과는
마약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쾌감(기분이 매우 들떠 있는 상태)을 느낀다.”고 적고 있다.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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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억제를 위해 고대부터 양귀비에서 축출해낸 아편의 모르핀은 고통 받고 죽어가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해야 신의 정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거늘 幻覺(환각)에 빠져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비인간적인 자세가 좋다며 쓰는 사람이라면 오지게 고생해야 마땅한 것 아닌가?
국가가 법으로 지정하여 쓰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분명 있는 법이다.
사회를 엉망으로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의지 아닌가?
그걸 알면서도 많은 돈을 주며 취해 날뛰는 인물이라면 정치인들의 자식인들 어디에 써먹을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정치권력을 이용해서 그들을 구제한 정치꾼이 있기에 마약이 돌아다닌다는 거다.
근본을 잡지 못한다면 어찌해야 할 것인가?
돈의 귀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은 용서할 수 없다.
마약을 쓰면서 철창은 면하고자 했던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하일 같은 인물 속에 더 깊숙이 숨어서 꾀한 제2의 범행이 있는지도 수사해야 한다.
있는 자들의 돈자랑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검경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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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보다 지난해에 6배가 많은 양의 마약이 들어와 판치고 있다는데 문재인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했단 말인가!
지금 단죄하지 못하면 그 세력은 날로 번창해질 것이 분명하다.
철저히 막아내야 한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정치꾼자식들이 그 안에 포함돼있는 한 21대 총선이 끝나기 전에는 쉽지 않은 일 아닌가?
제발 수사권을 잡은 자들은 정신을 차려 세상을 올바르게 살기 바란다.
범죄자들과 한통속이 되지 말라는 말이다.
사회를 맑게 하면 분명 영광된 일이 앞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만 내세워 청정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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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강한 남자가 미녀를 쟁취한다고?



"강한 남자가 미녀 쟁취"..헌재의 황당한 '홍보 만화'?

헌법재판소(헌재)가 2014년부터 별도 검수 없이 해당 홍보 만화를 모바일 페이지에 올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보니 내용 중에 여성들에게 자극적인 말씨가 들어갔다는 뉴스다.
헌재도 언론사들이 취재가 시작되자 지난 5일부터 해당 글을 삭제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언론사들이 사실을 잘 적어야 하는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문장을 먼저 발제(發題)하여 올려놓고 그 시기는 뒤에 적으니 문재인 정부 들어와 시행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그 내용 중에
"엄마도 조금만 더 예뻤으면 업고 다녔을 거야."
"역시 강한 남자가 미녀를 쟁취하는 건가?"
"무거운 걸 여학생이 들고 가게 할 순 없지!같은 문장이다.
이런 문장들의 근원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어 적어본다.


英雄(영웅)豪傑(호걸)은 미녀를 쟁취한다.”는 이 같은 말이 나온 것의 근원이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우리가 어린 시절에도 어른들은 그런 말을 대놓고 전하곤 했다.
그 역사는 우리 시절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고대시대부터 있었던 것은 아닌지?
그러나 세상은 다 그렇지는 않았다는 것도 의심치 않는다.
우리나라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잘 알려진 전설 같은 내용 속에서도 평강공주 역이 되는 고구려 평강왕(평원왕)의 딸은 그렇게 미인은 아닌 것으로 전하는 것 같다.
하지만 바보온달을 아버지가 정해준 配匹(배필)로 인정하고 궁전을 나올 때 지닌 패물 등을 팔아 온달을 後援(후원)하며 가르치고 도와 영웅을 만들어 큰 벼슬을 하게 만드는 여장부가 평강공주다.
물론 영웅이든 호걸이든 평강공주의 의지가 없이 온달이 스스로 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영웅과 호걸도 여성이 뒤에서 돕지 않으면 안 되는 일도 허다하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明敏(명민)한 여성은 영웅이 될 남성을 잘도 찾아내는 것 같다.
유명한 남성들 틈에는 미모의 여성도 있고 재치와 지능이 뛰어난 여인들도 함께 한다.
남성과 여성의 성 차별적인 말이 아니라 조물주가 만들어 준 ()의 구분만 다를 뿐 남성과 여성은 함께 생존해야 하는 필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차별적이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두 ()이 같이하지 않으면 세상의 존재 가치가 없게 될 것인데 왜 구분하려고만 하나!
지나친 여성들의 自責(자책)이 불러오는 禍根(화근아닌가싶다.
지나친 남성들이 여성 앞에서 凍結(동결돼 社會惡(사회악)을 만들고 있는지 모른다.
같이 호흡하고 부딪지 않는다면 삶이 참삶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본다.


적지 않은 세월을 살면서 느낀 것이 있다.
유명한 남성 뒤에는 거의 많은 有能(유능)한 여성들이 도와준다는 것이다.
속된 말로 여복이 있다.”는 말로 표현도 한다.
그런 남성에게는 미모가 꼭 아름다운 여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성으로서 智慧(지혜)와 才致(재치)가 있고 獻身(헌신)하는 자세를 갖춘 여성들이 유명한 남성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이즈음에야 그런 여성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말하자면 자신이 출세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던 과거 여성들 중 남편을 앞세워 세상으로 나온 여성들이 적지 않았다.
결국 여성의 힘이 아니고서는 남성 혼자 성공하기가 쉽지 않던 시대도 없지 않았다.
共生關係(공생관계)의 세상을 우리 선조들이 잘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했던 것이다.
요즘은 모든 일을 스스로 잘 하는 이들이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家父長(가부장)시대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을 잠시 적어봤다.
가부장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여성들이 많지만 이조시대에서도 사대부 명문가들은 당신의 부인을 대단히 어렵게 생각하며 살았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어떨까?
중국으로부터 이어져 온 우리 풍습도 적잖으니 중국 미인 이야기도 곁들여 본다,


1986년 홍콩의 오우삼이 연출하고,
장국영(張國榮)과 적룡(狄龍그리고 주윤발(周潤發등이 출연하는 '영웅본색(英雄本色)'이라는 유명한 영화도 미인과 영웅호걸을 다루고 있으니
중국도 영웅호걸은 미인을 좋아한다는 말이 될 것이다.
중국 고대 4대 미녀 중,
연못의 물고기가 미인을 보자 침어(浸魚=물고기가 가라 앉아버림)하고 말았다는 별명을 얻은 ()나라 미인 西施(서시)로 인해 ()과 ()나라의 전투가 치열해지고 있는 것 하며,
垂花(수화楊貴妃(양귀비)는 ()나라 始皇(시황)의 생애를 망치게 했으며,
왕소군(王昭君)은 화가 모연수(毛延壽)의 욕심 때문에 재물이 돼 흉노로 쫓겨 가지 않을 수 없었던 사실!
그녀가 元帝(원제)의 후궁이 됐었다면 중국 역사는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는다.'는 폐월(閉月)의 초선(貂蟬)!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인 초선(貂蟬)은 왕윤과 나라에 보답하려는 마음으로 동탁과 여포의 마음을 이간질하여 결국 여포로 하여금 동탁을 죽이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여인!
그녀를 결코 아름답다고 해야 할 것인가!
아름다움은 얼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있다고 하지 않던가!
남성이 미모에만 반한다는 것은 가벼운 가슴을 지닌 성품 때문일 것이다.
즉 인간의 깊은 속내는 얼굴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영웅호걸이 되려면 가슴부터 활짝 열어야 하는데 미인들과 함께 한 영웅들의 後日譚(후일담)은 화려했던가?


청춘시절 운동을 열심히 하면 호흡기관이 왕성해지면서 심장이 튼튼해지고 피가 용솟음치기 때문에 ()가 살아나면서 뱃장이 든든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거기에 재치와 지혜가 겸비해지면 英雄(영웅)이든 俊傑(준걸)이 될 수 있고 豪傑(호걸)도 될 수 있는 것 또한 마땅한 일이 된다.
그러나 꼭 영웅이 되기만을 바라야 할 것인가?
서양에서도 아름다운 여성은 영웅과 연결하지 않던가!
클레오파트라(Cleopatra) 7세가 정말 아름다웠던가!
여인이기에 작가들이 멋대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극치로 등장시켰는지 모른다.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는 몰라도 아름다움 하나 때문에 영웅들을 현혹시켜 망치게 한다는 교훈을 남성들에게 남기고 있을 뿐이다.
미운 것보다는 낫다고 할지 모르지만,
인간의 뿌리를 볼 수 있는 慧眼(혜안)이 살아날 수 있는 가슴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가 승자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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