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9일 금요일

청와대 5당 원내대표 오찬초청?

 
 
청와대 5당 원내대표 화평 초청?
 
 
文대통령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청와대 상춘재 오찬?
유쾌한 영부인도 뒤에서 특별 보조?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구성 및 공통공약 우선추진?
19일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 중 개헌 위해 국민투표 한 발 앞으로?
2022년 대선부터 대통령 4년 중임제로 전환을 골자로 한 오찬?
 
문 대통령은 상춘재 앞뜰에서 각 당 원내대표들이 도착하는 순서대로 일일이 영접!
과거 청와대와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
청와대는 모든 원내대표 대기하지 않기 위해 시작 시간까지 연락?
시간은 금이다?
옛날 같으면 30분 전부터 와서 대기했을 손님들에겐 굉장히 파격적?
원내대표들은 관행적 패용하던 이름표도 사용하지 않았다?
청와대 방문객은 대통령을 위해 가슴에 이름표를 붙이는 것이 관례였던 것?
문 대통령 직접 이름표는 사용하지 않도록 특별지시!
 
 
 
 
"대통령께서 청와대에서 열리는 각종 정부회의에
모든 참석자가 이름표를 다는 관행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하셨다"
"앞으로 권위주의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청와대의 상징으로 지목되는 이름표 패용 관행을 재검토할 것"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춘추관 브리핑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모두 도착하자 기념사진을 찍고서 오찬 개시!
오찬은 한식 정찬에, 주 요리는 통합을 의미하는 비빔밥.
다 같이 섞여야하는 국회와 정부 그리고 청와대, 그 의미가 좋다!
후식은 유쾌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손수 준비한 인삼정과?
보기도 좋으니 맛도 좋을 것!
 
 
 
 
연합뉴스는
빼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김 여사는 이날 오찬을 위해 손수 인삼과 꿀, 대추즙을 열 시간가량 정성스럽게 졸여 인삼정과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 여사는 인삼정과를 통합과 협치를 의미하는 조각보에 직접 싸서 오찬을 마치고 돌아가는 원내대표들에게 손편지와 함께 선물했다.
김 여사의 손편지에는 '귀한 걸음에 감사드리며,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낮은 자세로 손님을 맞이한 문 대통령과 김 여사의 정성에 이날 오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연합뉴스;2017.5.19)
 
 
 
 
문 대통령과 원내대표들은 상석이 따로 없는 원탁에 둘러앉아 격의 없이 대화!
원내대표들의 발언에서도 우호적인 분위기에 신경전은 찾을 수 없었다?
"야당은 언제든지 우리에게 (정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얘기해 달라.
가교역할을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부언
 
연합뉴스는
청와대와 국회 간 소통에 대해서는 주 원내대표가 "정무수석을 이용해 달라"고 언급하자 전병헌 정무수석은 "이용이 아니고 애용해 달라"고 맞장구를 치는 등 농담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주 원내대표는 "정무수석을 정무장관으로 하는 것이 낫다. 야당 의원의 경우 정무수석을 만나면, 참모를 만난다는 점에서 청와대와 '내통'을 하는 것처럼 의식될 수 있다"는 건의를 했다고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정무장관직을 만들면) 부처에 인력이 얼마나 들어가나"라고 물었고, 원내대표들은 "정무장관실은 부처에서 인력을 파견 받고 실제 충원을
안 해 인력이나 예산 부담이 없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정부조직법 논의 때 추가 논의해보기로 했다고 김 원내대표는 설명했다.(연합뉴스)
 
 
 
애초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예정됐던 오찬은 한 시간 연장?
 
"대통령도 정치를 하시다 들어가신 분이고 5당 원내대표가 다 정치를 하신 분이다. 또 대통령이 생각보다 소탈하고 격의 없이 대화에 임해 서로 언로가 트였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부언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한다면 눈을 부라리고 언성을 높이며 삿대질까지 하며 치욕적 언행을 할 수 있겠는가?
자기와 자당의 이권이 개입되니 그런 짓도 마다하며
국민 앞에서 추태인지도 모르는 행동을 하는 것!
특히 독재자들의 요구에, 강력한 지시와 협박에 대한민국 정치는
반세기나 뒤진 상황!
문대통령이 얼마나 앞당길 수 있을 것인가.
 
 
 
아직도 독재정권의 그 뒤안길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헤매는 정치인들이 천지인데!
진정 국민들이 국가 미래와 후손들의 안위를 위한다면
그 독재 뿌리들을 잘라내야 할 것!
아직도 경상북도와 대구 그리고 전국 각지에 박정희와 전두환을 옹호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무리들이 존재할 것!
그 두 독재자들의 뿌리가 존재하는 한
문재인 대통령과 평화를 위하는 국민이 자유로울 순 없을 것!
제발 그 뿌리들을 자르는데 다 같이 협조해야 밝은 미래를 맞이하게 될 일!
현재 내 일이고 대한민국의 후대를 위한 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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