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6일 금요일

김성태 딸 KT특채와 악어의 눈물



악어의 눈물과 김성태의 눈물

이집트 나일강()에 사는 악어는 사람을 보면 잡아먹고 난 뒤에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린다는 고대 서양전설에서 유래하였다셰익스피어도햄릿》《오셀로》《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등 여러 작품에서 이 전설을 인용하고 있다이처럼 먹이를 잡아먹고 거짓으로 흘리는 악어의 눈물을 거짓눈물에 빗대어 쓰기 시작하면서 위선자의 거짓눈물교활한 위정자(爲政者)의 거짓눈물 등을 뜻하는 말로 굳어졌다.

특히선거에서 이긴 정치가가 패배한 정적(政敵앞에서 위선적인 눈물을 흘릴 때 많이 쓰며강자(强者)가 약자 앞에서 거짓으로 동정의 눈물을 흘리는 따위의 행위도 모두 악어의 눈물에 해당한다.

실제로도 악어는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리는데이는 슬퍼서 흘리는 것이 아니라 눈물샘의 신경과 입을 움직이는 신경이 같아서 먹이를 삼키기 좋게 수분을 보충시켜 주기 위한 것이다의학용어에도 얼굴신경 마비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악어(눈물 증후군(crocodile tears syndrome)'이 있다환자들의 침샘과 눈물샘의 신경이 뒤얽혀 마치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처럼 침과 눈물을 함께 흘린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위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오는 말로 두산백과가 악어의 눈물[crocodile tears, 鰐魚]’에 대한 사실을 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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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도 볼 수도 있는 악어의 눈물을 보면서 이젠 세상 사람들이 위정자들에 써먹는 것은 당연한 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자극적인 단어가 될 수는 없어도,
狡猾(교활)하고 奸巧(간교)한 爲政者(위정자즉 僞政者(위정자=거짓을 밥 먹듯 하는 정치꾼)들을 직접적으로 때리는 것이 차라리 나을 때도 있는 현실이다.
세익스피어의 비유적인 희곡을 탐독하지 않으면 신사나 숙녀의 자리에 낄 수 없었던 과거와 다르게 직설적 화법이 더 잘 먹히고 있는 현재가 영악해지고 강박한 세상으로 돌아섰기 때문일 것이지만,
사람들은 그럴수록 더 악마의 행위에 습관처럼 길들여지며 법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정치꾼들의 행위에 신물을 내고 있는지 모른다.
아니면 일찍이 위정자들은 다 그렇고 그런 인종에 불과하다며 스스로를 포기하면서 정치라는 단어만 나오면 슬금슬금 꽁무니를 빼며 달아나는 비겁한 인물들이 산적해 있는 시장 공터의 쓰레기장처럼 널려지고 있는 현실인지 우리 스스로도 각성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마치 구렁이가 속을 메스껍게 하는 것 같은 상황을 본 것이 이틀 전이다.
김성태 자유한국당(자한당의원(이하 김성태)이 서울남부지법 앞에서 1인시위를 하며 악어의 눈물을 흘린 것이 확실하다는 증명이 단 이틀 만에 나오고 있으니 자한당의 의원들 모두에게 독이 묻은 화살이라도 쏘아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거짓으로 똘똘 뭉쳐있는 자한당의 무더기 의원들 아냐?’라는 생각은 더욱 강해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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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
‘"김성태 딸 KT 원서 접수마감 한달 후 제출..채용부문도 빈칸"’라는 제목의 보도이다.
'KT 특혜 채용의혹 당사자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이 KT 정규직 공채 지원서를 접수 마감 한달 뒤에야 제출했으며 내용도 매우 부실했다는 당시 인사팀 직원의 증언이 나왔다.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신혁재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 사건의 첫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나선 2012년 당시 KT 인재경영실 직원 A씨는 "(김 의원 딸김모씨의 지원서를 이메일로 받았다"며 "KT에 지원하려면 서류에 신경 쓸 법한데김씨의 지원서에는 작성해야 하는 항목이 공란이었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김 의원 딸은 KT 2012년 9월 117일 진행된 공개채용 서류 접수 기간에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고 같은 해 10월 18일에 이메일로 지원서를 냈다당시는 이미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가 끝난 후였다.
또한 제출한 입사 지원서에는 채용 부문·모집 부문 등이 적혀 있지 않았고 외국어점수자격증수상 경력 등도 공란이었다.

A씨는 지원서 주요 항목에 공란이 있는 지원자가 서류와 인·적성 검사에 합격해 면접 전형까지 올라오면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이유로 김 의원의 딸에게 서류를 보완해 다시 제출하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지원 분야는 경영관리지원 동기는 홍보에 맞춰 작성해 달라'고 김 의원 딸에게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지원서를 보며 A씨는 "신입 공채에 지원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고 전했다.

김 의원 딸은 2011년 계약직으로 KT에 입사해 일하다 2012년 KT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최종 합격해 정규직이 됐다.

이처럼 김 의원 딸에게 특혜를 준 것은 "이 지원자를 채용 프로세스에 태우라"는 상부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A씨는 설명했다.

A씨는 자신이 이석채 전 회장과 김상효 전 인재경영실장김기택 상무 등 이번 KT 부정 채용 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전직 KT 임원들의 지시를 받는 직원이었다고 덧붙였다전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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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읽어봐야 국민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버티고개>라는 이는
음 그래도 억울하다자네라는 글로 비비꼬아도 262:1의 동의를 받아냈다.
<Juns>라는 이는
우리 사회를 망가뜨리는 토착왜구들이라는 글로 102:1의 동의를 받았고,
<Pre-Dec>라는 이는
똥 밭에 구르는 구더기도
너것들 보다 더러울까 싶다.“라는 글로 138:1의 동의를 얻고 말았다.
인간의 탈을 쓰고 인간 같지 않은 짓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하는 곳에 같이 거들던 자한당 의원들이 있었으니
장제원 이은재 임이자도 같은 무리의 뻔뻔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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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일반인들은 우수한 성적의 시험을 보았어도 KT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잃고 말았는데,
김성태는 KT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았던 딸에게,
지역주민들이 힘들게 모아준 주민의 권한이 남아돈 나머지,
김성태는 KT라도 들어가라고 딸의 등 떠밀어 넣어 준 것을 아니라며 눈물까지 흘리며 펑펑 어린 아이처럼 징징 짠 눈물은 도대체 무엇인가?
卑劣(비열)하게 말이다.
김성태는 '악어(눈물 증후군(crocodile tears syndrome)'일지 모른다고요?
윤석열 검찰총장의 선택은 어떻게 나오게 될 것인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신혁재 부장판사)의 사법부 판단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국민은 김성태를 감옥에 처넣으라고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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