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3일 일요일

인구 감소를 왜 두려워 하는가?


 

어떻게 自然(자연) 일을 막으려는 건가?

정치지도자들 뿐 아니라 대학의 저명한 교수들도 인구감소에 대한 우려가 심해지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스스로 되는 自然(자연)스러움에 사람의 힘으로 막으려 애를 쓰는지 모를 일이다.

시대가 대폭적으로 바뀌고 있는 과정인 것을 사람의 힘으로만 막으려고 하니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하지 않을까싶다.

매일경제가 단독으로

‘"누가 아이 안 낳는지 밝혀졌다"..70년대생 직장인 여성 20% '무자녀'’라며 70년대 생 여성들의 책임이 있다는 식의 보도가 가슴을 때리고 만다.

https://news.v.daum.net/v/20220123175103289

예수는 2000여 년 전에 이미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현대의 지성인들은 그조차 막으려고만 하는 애잔한 일을 하려고 한다.

루가복음 23장 29절에서 31절까지 읽어보면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들과, 아기를 낳아 보지도 못하고, 젖을 빨려 보지 못한 여자들이 행복하다’라고 말할 때가 이제 올 것이다.

그때 사람들이 산을 보고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라’할 것이며, 언덕을 보고 ‘우리를 가려 달라’할 것이다.

생나무가 이런 일을 당하거든 마른 나무야 오죽하겠느냐.”라고 말씀을 했다는 구절이 있지 않는가!

더 이상 인류의 번창을 원하지 않게 하기 위해 인간들은 인간을 대신할 AI를 죽도록 연구 개발하며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들을 만들어 차곡차곡 쌓게 될 것이 빤한데 남아 돌 인간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해본들 가당키나 할 것인가?

심지어 리얼돌(real doll)의 수준 또한 날로 번창하며 상상을 초월한 인간 대용품을 열심히 만들면서 말이다.

지금 지구촌 인구는 過剩(과잉) 돼있다고 하는 학자들의 연구는 어찌해야 할 것인가?

지구는 인구포화 상태라는 말을 하며 자신들의 노후를 거두어 먹일 인구가 점차 줄어든다며 한편에서는 울상을 짓고 있는 것도 인간의 모순 덩어리가 아니고 무엇일까?

더해서 인구가 늘지 않는데 주택은 많아지는 것까지 걱정하는 어리석음도 보고 있지 않는가!

얼마나 인간들이 욕심이 과한지 스스로는 정말 모르는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보면서도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한에 차 있는 것처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후보자(이하 이재명)가 총 311만호 규모의 주택공급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으니 이재명을 지극하게 싫어하는 사람들은 집값 떨어뜨리는 것에만 댓글에서 아우성을 치고 있지 않는가!

아무리 결혼을 시켜 아이들을 잘 나을 수 있게 환경을 꾸미려고 해도 인간은 이제 各自圖生(각자도생)에 더 적극적이 될 세상이 닥쳐오게 될 것인데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단지 수도권에 더 몰리게 하는 것은 再考(재고)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123182849099

사람들이 배움이 많아지면 생각도 다방면으로 흩어지게 되는 것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

여성은 이제 아이를 낳아 기르는 동물적 본능의 기능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는 것을 막을 생각하는 것보다 각자도생하는 데에 윤리를 따지고 맞춰나갈 일부터 걱정하는 게 사회와 정부가 연구 분석하는 게 더 낫지 않을지 생각해본다.

自然(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을 억지로 막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해야 自由自在(자유자재)의 독립적 분산에서 힘을 합쳐야 할 和合的(화합적) 결합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연구하는 일이 더 시급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데이터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꼭 필요한 정신적인 협력이 더 시급하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걱정되는 문제가 또 있다면,

세상은 과학의 시대로 극변해 간다고 할지라도 인간은 원시적 사고를 영원히 잊을 수 없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남기기 위해 애써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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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모든 선진국들에서는 줄어들 것 같지만 지구촌 전체를 두고 볼 때 결코 줄어들 것 같지는 않다.

이미 포화상태가 된 인구의 수를 어찌 걱정하려 할 것인가만,

잘 사는 나라의 책임감은 더 커져야만 인간이 이끌어내야 할 새로운 道理(도리)가 될 것으로 봐진다.

인간이 인간의 수를 줄여야 한다며 외치는 외곬수의 인물들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선진국 인구는 줄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도 문명사회에 온전히 가 닿지 못한 나라에서는 먹고 살릴 수조차 없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음에 인류는 다 같이 걱정하며 살아가지 않을 수 없음이다.

결국 이만큼 많은 인구가 지구촌에서 같이 부대끼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서 도피할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된다는 말이다.

고로 국가 간 국경을 가파르게 쌓으려고 하는 정치지도자들보다 서로의 벽을 허물고 같이 살 수 있는 협력의 시대로 이끌 수 있는 인재들이 정권을 잡아야만 세상은 숨을 고르게 쉴 것이니까!

어찌 전쟁이 난무하던 과거로 회귀할 생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미래로 향하자고 손뼉을 치며 다가오는 인물을 거부하는 국민이 있다면 어서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대한민국에 청운의 꿈을 드리우게 하는 미래이냐 아니면 독재시대로 회귀할 미래를 꿈꿀 것인가!

더 이상 한반도에서 피를 흘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 아닌가!



이재명의 뇌물에 대한 철학적 사고를 볼 수 있는 동영상

ps://youtu.be/zHgcG2HWFus?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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