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란 보도는 의심부터 해야 한다?
검찰이 언론 길들이기 수법은 간단했다는 소문이 나온 지 오래이다.
특히 정치적 사안이 깊은 수사과정에 있는 사항을 흘릴 때는,
아주 만만한 기자를 선정하여 ‘단독’을 줄 것이니 잘 적으라고 소설을 만들 수 있는 기자부터 물색?
독자들은 처음엔 알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단독]이란 것이 뜨면 의심부터 하고 봐야 한다고 했다.
소설은 쉽게 풀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검찰소설 기사는 항상 까다롭고 복잡하게 만들어진다는 것도 잘 알게 됐다.
그래서 이젠 내용까지 읽을 필요도 없다.
어차피 소설이니까!
오늘은 서울신문이 십자가를 진 것 같다.
‘[단독] “이재명·유동규 이름 나오는 순간 바로 영장”…김만배 80억원 녹취록에도 흔적’이라는 제목만 보면 무슨 말인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검찰기자들은 조사는 물론 검사들이 불러주는 대로 적기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가 적고도 무슨 말인지조차 모를 수 있는 기자도 없지 않으니 橫說竪說(횡설수설)하기만 한다.
그래서 댓글만 보면 아주 정확한 정답을 찾을 수 있다.
<global> 2시간전
이재명에게 말하고 싶다.
차기 대통령되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처럼 눈치보지말고 5년만 하겠다는 맘으로 윤석열 김건희 일당을 조져라!
그러면 무조건 차차기 정권은 따라온다.
그리고 절대로 그놈들에 대한 사면은 없다.
답글58댓글 찬성하기2714댓글 비추천하기218
<행복속으로> 2시간전
조국처럼 한동훈을 턴다면??? 굥을 이재명처럼 턴다면??? 지금쯤 저들은 어디 있을까???
답글26댓글 찬성하기1596댓글 비추천하기49
<박윤경> 2시간전
이재명처럼 ..깨끗한 인간은 처음본다.
답글36댓글 찬성하기1107댓글 비추천하기203
https://v.daum.net/v/20221225172802083
* 사람은 구속력에서 해방되는 순간 망나니도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위를 둘러보려하지 않는 순간 낭패하게 된다.
--- 최강욱의 분석, 등장부터 느낌이 쎄했던 인간 윤석열의 본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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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동물을 부러워하는 세상이 진정 있단 말인가?
먹고 살기 정말 힘들 때 그런 시절이 없지 않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서까지?
--- 개만도 못한... 대한민국 국민들!, 지금 행복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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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능 무책임 무대책 한 자를 당장 끌어내릴 수 없는 나라.
얼마나 망한 후에야 끌어내릴 수 있을 것이냐!
개판정부?
--- ㅋㅋ 빵터졌다 "윤석열 정부는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 시민들 "술먹어요", "개판이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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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르장머리가 이렇게 없는 인간도 처음 본다.
가르쳐서 될 인간은 애당초 아니었다는 것을 왜 몰랐던가!
--- 11.8 윤석열 제 발등 찍다.. 탄핵을 부르는 치명적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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