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고민정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고민정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5월 6일 토요일

문재인 프리허그 암살은 없었다?

 
 
문재인 프리허그 약속과 실천의 의미?
 
 
Free hug (프리허그; 보듬어주기?)
길거리에 서서 <"Free Hug" 피켓> 들고 기다리다,
서로의 의미가 교신돼 서로 간의 위로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통한다면
불특정의 사람과 보듬어 주는 행위?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Free Huggers 프리허거"?
 
위키백과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프리허그닷컴(free-hugs.com)의 설립자인 제이슨 헌터(Jason G. Hunter)가 평소 "그들이 중요한 사람이란 걸 모든 사람이 알게 하자." 는 가르침을 주던 어머니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아 2001년에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Free Hug"라는 로고를 새긴 옷을 제작, 판매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에 "후안 만"이라는 호주인의 인터넷 동영상에 의해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프리 허그 활동을 프리 허그 캠페인(Free Hugs Campaign)이라고 부른다.
 
일부 장난스럽게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으나, 본래적 의미는 포옹을 통해 파편화된 현대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이다.(위키백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월 3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사전투표 독려 수단방법 발표?
‘사전투표율이 25%를 넘기면,
홍익대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
5월 5일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26.06%p.
 
"프리허그를 하면서 조금 걱정이 되고 조심스럽다"
"경호 때문이 아니고, 이게 너무 축제처럼 돼 버리면…,
생각이 다른 분들도 많이 있는데,
생각이 다른 분들도 함께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진짜 선거혁명의 완성은 9일인데 우리가 너무 일찍 김칫국물을 마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우리가 조심스럽게 더 5월 9일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프리허그를 해주시면 좋겠다"
문재인 후보의 ‘보듬어주기’의 인사말들.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후보 ‘프리 허그 행사’에 걱정?
‘문재인이 홍대 앞에서 프리허그를 하면 암살하겠다!’
한 20대 청년의 SNS상 문자전송 때문!
가능한 생각이라는 말들이 전달되면서 각별한 경호?
결국 그 청년은 경찰에 자수를 했다는 뉴스다.
‘사람들이 얼마나 반응을 하는지 알고 싶어 한 장난?’
장난치고 지나친 것 아닌가!
이런 정신을 갖췄다면 고생을 좀 해야 추후엔 정신 차릴 것!
 

문재인 후보 측은 결국 경호 '묘수'?
"프리허그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우선권을 준다"
는 행사 개념을 세우고,
'조건'에 맞는 시민들을 무대 위로 초대?
서로 간 이번 대선에 대한 진의를 살피는 의사소통을 하는 방식!
경호 안전도도 높이고 무분별한 인파도 조정?
일석이조(一石二鳥)?
 
조국 서울대 교수와 고민정 선대위 대변인의 매끄러운 사회!
'모태솔로'(태어나서 한번도 이성교제를 하지 못한 사람),
'유기견을 키우는 시민' '오늘 생일을 맞은 사람'
'취업 원서를 내 놓고 구직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
등등 인물을 '프리허그'의 조건으로 제시!
행사는 약 40여 분간 짧게 진행했으나 약속은 지킨 샘?
아무래도 경호 인력이 더 늘었으며 사복경찰도 군중 사이사이에 배치!
 
날아오는 물병 막는 문재인 후보 경호원들


"이번에 문재인이 돼야 우리 젊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생긴다.
그렇게 부모님 설득해주시겠습니까"
"여기 계신 젊은 분들 사전투표는 많이 하셨으니
남은 임무는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이다. 마침 선거 전날이 어버이 날이니 부모님 찾아뵙고 꽃 달아드리고 이번에 문재인을 뽑아달라고 설득해 달라"
"나는 벌써 투표 했지롱! 하면서 놀지 마시고 9일 투표 안 한 주변 분들을 찾아서 설득해 투표장으로 보내달라"
문재인 후보의 행사 말미 격려 인사말?
 
허그 대신 문재인 후보를 업고 엄지척의 30대 청년!
투표하기 위해 휴가 내어,
미국 애틀랜타에서 고국까지 왔다는 정지호씨!
포옹 받은 것보다 더 만족스럽다는 듯
웃고 즐기며 밝은 표정의 인물!
그런 인물들이 있어 대한민국은 외롭지 않을 것!
대한민국은 단합과 성숙한 아름다움의 결실!
 


한 번 재수를 한 문재수 후보
이제 서서히 청와대로 향해 가고 있잖은가!
남을 배려할 수 있는 그 마음, 이웃의 삶에 관심을 갖는 상념!
다른 후보와 다르게 선거유세지도 촘촘히
될 수 있는 한,
전국을 다 누비려고 애를 쓴 행동!
다른 후보들이 피해가는
강원도와 제주도를 여러 차례 방문?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부모들 같은 여유!
 
우리는, 진정 우리는,
그런 지도자를 찾고 있지 않았는가?
웃음에 가식이 없는 얼굴이 더 가슴에 와 닿고 있어 좋다!
긴 시간 (아픈 국민) 보듬어주기[free hug]를 하진 못했으나
최소한의 약속을 실천한 의미는 충분했지 않은가!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