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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4일 금요일

봉준호 역시 빨갱이 이었는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된 이유는?

[‘기생충’ 신드롬 ②] 봉준호 감독 ‘영감의 원천’ 아내 정선영씨…‘봉준호의 아바타’ 샤론 최

수많은 사람들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그리고 각본상까지 총 4관왕을 휩쓸게 된 데에 축하와 함께 마치 자신들이 그 상들을 받은 사람처럼 열렬히 환호하고 있다.
특히 기생충의 작품상은 비()영어 영화로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지난해 5월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후 거의 200개 영화상을 받게 된 그의 발자취는 화려하게 휘돌며 가는 곳곳에서 그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백인들만의 영화잔치로 인정해버렸던 아카데미까지는 거리가 없지 않다며 半信半疑(반신반의)했던 것도 잘 알고 있었지만,
아카데미가 변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생충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만들고야 말았다.
세계적인 영화상인 아카데미의 꽃이라고 하는 작품상까지 거머쥔 기생충!
그 내용은 알게 모르게 돌아 많은 사람들이 그 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어떠한 내용인지 이해하게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비극적인 점을 꼬집어버린 기생충!
貧益貧(빈익빈富益富(부익부사회의 兩極(양극)화는 자유 시장경제의 허점이 드러나고 만 것을 파헤친 작품의 특징이 아니고 무엇일까?
봉준호 감독은 자유민주주의의 세부적인 것까지 파고들었으며 인간의 내면적인 욕심이 무엇을 만들 수 있다는 것까지 그려낸 작품?
결코 자유민주주의 폐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인데 환영하지 않을 사람들이 그 누구일 것인가?
돈이라는 게 좋을 때도 없지 않지만 사람을 얼마나 비겁하고 졸렬하게 만들어버리며 고립시킬 수 있다는 걸 알아차려야 하는데,
우리는 그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생각하지 않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 가볍게 인간의 내면을 흘려버려서는 안 되지 않을까?
백인들만의 영화잔치 아카데미가 변하고 있다는 말도 되는 것 아니던가?
있을 만큼 가진 영화인들부터 세상을 바로보자고 하는 그 마음이 알차고 건전하게 나아가고 있음에 흡족하지 않는가?
세상은 가진 자들보다 갖지 못한 이들이 더 많기 때문에 公平(공평)하고 正義(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고 하는 외침이 더욱 커졌으며,
기생충은 미국 백인들만의 아카데미에서도 대판 웃을 수 있었던 것 아니겠는가?

 


봉준호 감독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그의 별명은 '봉테일'?
봉 자와 디테일 detail을 합성시킨 별명으로 'tail'?
그처럼 세밀하게 모든 일에 임하고 있다는 찬사가 대단하다.
더해서 人性(인성)까지 잘 갖춘 인물이라고 하니 도덕성 또한 謙虛(겸허)하다는 말?
참된 마음을 끊임없이 유지하는 데 하늘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여기서 '하늘'이라는 말은 인간들 사이의 영혼[spirit]이 같이 호흡하며 서로 간 같은 동감들이 겹쳐지며 일어난 내면의 작용이 자연스럽게 함께 했다는 말로 쓰고 싶다.
그와 같이 일한 사람들은 그를 대단히 칭찬하며 배우들을 편하게 해주는 감독으로 알려지고 있으니 그의 영혼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기생충이란 영화가 오스카상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된 것 아닌가?
그는 모든 게 머리 안에 있는 감독이라고 한다.
배우 최우식은 만화처럼 콘티를 쭉쭉 그려낸다배우가 연기해야할 미세한 동작 하나하나가 이미 콘티 안에 다 그려져 있다캐릭터가 어떤 생각을 가진 건지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눈에 확 들어온다며 매번 볼 때마다 놀랍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뉴스도 있다.


김구 ‘백범일지’ 일본서 출간된다


내면의 淸雅(청아)한 철학이 없이 어찌 사람이 순수 할 수 있을까?

김구 선생께서 <백범일지>를 간행하며 나의 소원이라는 글을 말미에 넣으면서 한 나라가 서서 한 민족이 국민생활을 하랴면 반드시 기초가 되는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것이니이것이 없으면 국민의 사상이 통일이 되지 못하야 더러는 이 나라의 철학에 쏠리고 더러는 저 민족의 철학에 끌리어 사상의 독립정신의 독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남을 의뢰하고 저희끼리는 추태를 나타내는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머리 아픈 철학이 아닌 최소한의 인간적이고 문명적인 사고 속의 철두철미한 민족적 사상에 입각한 깊은 상념을 말한 것일 것인데 우리가 그를 보내고 벌써 71년이 지나가는데 진정한 철학을 갖게 된 것은 틀리지 않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싶다.
대한민국 문화가 세계시장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으니 말이다.
봉 감독도 그의 투철한 철학이 없었다면 지금 그의 위치가 그 자리에 설 수 있었을 것인가?
방탄소년단[BTS]를 발굴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도 나름 자신만의 깊은 철학이 있었기에 그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처럼?
방 대표도 처음에는 구설수에 휘몰리고 있었지만 세계 최고의 BTS를 뽑아낸 이후부터는 모든 게 자자들게 된 것 같이 1유에 목마른 대한민국에서는 나름 철학적 문화의 거장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방 작곡가가 리메이크를 불허하는 그 내막적인 이유는 그의 영혼[spirit]까지 바꿔버릴 수 있는 곡으로 두지 않겠다는 의지가 없지 않는 것 같이!
이제 대한민국 문화 수준은 세계 Top 경지로 치닫고 있음을 보기 시작한다.
때문에 머지않아 문학작품도 세계권위로 오를 수 있는 작가 한강 같은 이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잖은가?
그게 다 꼼꼼한 사람들의 치밀한 성격의 철학에서 드러나는 것 아니던가?
고은 시인처럼 성추행 같은 비행이 숨어있으면 제아무리 발버둥치기를 해도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이 인간 내면의 깊고 오묘한 철학적 사고가 주는 힘이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理想(이상)의 形而上學的(형이상학적가치도 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때문에 최고 수준까지 이를 수 있는 그 내막에는 무수한 별들과의 전쟁처럼 영혼의 뒤척임 없이 이뤄질 것은 결코 없다는 것 아니겠나?
예술적 가치를 찾는 데에는 각자 그 방향의 차이는 있을 것이지만 세상 여성들의 후원 없이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意思(의사)만 올려놓고 오늘은 정답은 피하고 싶다.
시간이 되든지 먼 미래에 생각이 나거든 나름대로 적어볼 생각이다.
좌우간 개똥철학을 하더라도 자신만의 심오한 가슴이 없이는 예술적인 慧眼(혜안)을 찾을 수 없을 것으로 보며 인간의 자세부터 달랐기 때문에 봉 감독의 기생충이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작품이 된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고로 사람은 항상 신중하고 깊이 있는 사상적 품질도 보장돼야 한다는 말이니,
輕擧妄動(경거망동)도 있어서는 안 되고 輕佻浮薄(경조부박)하는 사람들도 경계해야 하지 않는가?

 ‘기생충’ 봉준호는 뻔뻔한 반미주의자-뭔 낯으로 아카데미상 받았나? - 조우석 칼럼 - [뉴스타운TV]


봉준호’ 그도 한 때는 빨갱이였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보는 눈과 듣는 귀는 그랬다고 한다.
‘WP "봉준호 등 과거 블랙리스트 올라… 기생충한국 민주주의 승리"’라는 제목을 건 MoneyS는 적고 있다.
2017년 911일 개혁위가 발표한 'MB(이명박)정부 시기의 문화·예술계 내 정부비판 세력 퇴출 건'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영화감독 52명이 포함됐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직후인 지난 2013년 3월에도 국정원은 "문화예술계 건전화로 문화융성 기반 정비문건을 작성해 청와대로 보고했다.
송강호김혜수박해일 등 594명은 지난 2015년 51일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성명'을 발표해 이 리스트에 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적었으며,
그들 정권이 계속 진행하고 있었더라면 기생충은 오스카상을 받을 수 있었겠냐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승리라는 것을 워싱턴포스트(WP)는 강하게 보도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앞세운 자유한국당(자한당)은 자유민주주의를 꾀나 내세우고 있지만 그들의 본체는 자유가 아닌 블랙리스트 같은 것 속으로 예술인들을 속박하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아주 잘 알지 않는가?
자유라는 단어를 앞세워 재벌들에게 더 많을 혜택을 주고 그 혜택을 준 것만큼 과거 독재정권들은 정경유착으로 정치자금을 차떼기 했기 때문에 서민경제는 더 貧益貧(빈익빈)이 돼 양극화를 만들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들을 따르는 서민들은 그런 정황이 그렇게 좋았다는 것인가?
아니면 친일파들이 자신들의 선대로부터 이어받은 부동산과 재산들을 감추기 위해 자한당 뒤로 숨어버리려 악순환을 계속하자고 하는 것인가?
세계는 점차적으로 더 양극화돼가면서 심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갖기 시작하는 소수의 기득권층은 기생충 영화에 매료돼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罪業(죄업)을 무마시키고자 최소한의 良心宣言(양심선언)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찌됐건 조금은 그들에게 전파될 수 있는 계기를 갖추게 된 동기를 만들어 준 모든 이들(특히 오스카상 심사위원들)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박정희 생가 방화범 검거에 용의자“박 전 대통령,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영웅”웹사이트글 화제


봉 감독을 박정희 독재자 같은 사람이로 보는 자한당?

이명박근혜의 졸개들이던 자한당 의원들이 과거 잘못 한 번 사과한 적 없이 하던 방식대로 봉준호생가복원 하겠다며 대구경북에서는 목청을 돋고 있단다.
저들이 정말 봉 감독은 물론 예술인들의 블랙리스트를 몰랐다고 자부할 수 있는 집단이 맞는가?
그 윗선에서 한 일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처럼 시치미를 때고 지내는 것 같지 않는가?
좌우간 봉 감독의 명예가 되는 일에 저들이 나선다는 것부터 뭔가 언짢게 들린다.
외교관을 앞세워 조종한 나머지 국가 기밀까지 빼돌려 정쟁의 칼날로 써먹던 강효상 의원(이하 강효상)이 하는 말을 보면 얼마나 비굴한 생각을 하고 있는 자한당인가?
강효상은
"대기업인 CJ그룹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같은 쾌거가 있었을까축하하고 감사해야 된다한 가지 더 봉준호 감독은 대구 출신입니다. 250만 대구 시민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드립니다."라고 하면서
대구에 영화박물관을 짓겠다고 했다는 MBC뉴스다.
다른 자한당 대구 예비후보들도 생가 복원하겠다든가 동산과 기념관을 짓겠다며 국민 표심을 노리고 있지만 선하고 선한 암소가 그 소리를 들으면 눈을 찌푸리며 배꼽이 떨어져 나갔다며 웃어댈 소리를 하고 있잖은가!
언제부터 봉준호 감독에 대해 그렇게 관심을 갖추고 있었던 자한당 이던가?
그가 박정희처럼 명성을 날리기 위해 민족을 배반하고 친지를 배반하며 국민을 탄압해가며 정권욕에 가득했던 그런 사람으로 비쳐진 적이 있었다는 말인가?
오직 예술만을 위한 순수한 삶 속에서 자신과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는 일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에게 욕이 되는 말은 아닌지 판단해보야 할 것으로 보지도 못하는 멍청이들이란 말인가?
예술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던 자한당 패거리들이 할 소리 같기도 하고?
자한당 같은 사람들을 향해 그들을 그린 작품이 기생충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하고!

나경원 원내대표-조국 민정수석이 언급한 '양두구육'-'삼인성호', 네티즌 관심 집중…뜻과 유의어는? 

악이 받쳐 행동하던 사람들이 선한 사람들이 하는 일을 따라하게 되면 금세 판명이 나 어설픈 짓이라는 게 밝혀지는 일들을 하자고 하는 저들의 표 긁기 작업에 빠질 아주 착한 국민들이 있으니 저들이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제발 양 가면을 쓴 늑대는 구분하여 찾아낼 수 있는 인성을 갖춘 국민이 됐으면 한다.
羊頭狗肉(양두구육)의 짓도 찾아내는 국민이 돼야 하지 않을까?
정말 구분할 수 없다면 하루 단 몇 분이라도 매일 시간을 내서 저들의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신들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나서는 깨어난 국민이 되는 것은 어떠한가?
자한당처럼 아무 말이나 마구 해대면서 과격한 국민들의 편 가르기를 찾는 비굴한 짓까지 하는 정치꾼들을 찍어내어 사회를 황당하게 만드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기를 꿈꾸는 어리석은 짓은 삼가야 하지 않나?
문재인 정부 정책이 마치 무슨 瑕疵(하자)라도 있는 것처럼 꾸며서 국민의 삶의 진행을 막아버리면서 자신들 권력욕만 채우려고 하는 데도 꾸역꾸역 그들에게 표를 줘버린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인가?
국회 입법이 되지 않게 막았던 자한당을 생각하면 될 것 아닌가?
지금도 가짜뉴스를 생산해서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장악하지 못하여 방치하고 있는 것 같은 가짜뉴스가 돌아다니게 하는 비굴한 짓을 보게 하고 있지 않는가?

[영상] 서영교, 유치원 3법 반드시 통과되어야…김태우 사건 '자유한국당' 가짜뉴스 책임져야


가짜뉴스를 완전 척결해야 자한당을 파괴시킬 수 있다

2018년 10월 가짜뉴스방지법 도입하자고 국민여론(63.5% 찬성)을 모아 국회입법을 시도했지만 자한당의 국회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20대 국회에서 폐기될 처지에 놓여 있다는 것도 국민은 알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싱가포르는 최대 10년 징역까지 살 수 있는 법 규정이 있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벌금 10만원이 전부라고 하는 법이 전부라고 하는데도 국회는 왜 통과조차 망설이고 있는 것인가?
주 싱가포르 대사관은 2019년 12월 24일자로 싱가포르정세를 보고하는 문서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들어가 있다.

싱가포르 법무부는 2019. 4월 온라인상의 허위정보와 악의적인 배포가 가져올 수 있는 해악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상 허위정보 및 조작방지법안을 제출하였고지난 5월 의회를 통과해 10월 발효됨.

o (주요 내용동 법은 온라인에 허위 정보가 확산되는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소관 부처의 장이 법 적용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 및 확정한 후허위 정보 게시자와 페이스북트위터 등의 IT업체에게 온라인 허위사실을 삭제(Stop Direction)하거나 정정을 명령할 수 있는 권한(Correction Direction)은 물론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개인의 계정 또는 사이트를 차단하는 권한(Access Blocking Order)을 부여함.
동 법은 거짓임을 알면서 이를 싱가포르 내에 확산하려는 자에 대해 그 확산 행위가 공익(Public Interest)에 저해되는 경우에만 적용되고의견비판풍자 또는 패러디는 동 법의 적용 대상이 아님.
- 정부의 명령을 어길 시 온라인 플랫폼들은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개인은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음.
또한 공익을 저해할 목적으로 고의적으로 허위정보를 확산하는 자는 경찰의 수사를 거쳐 기소될 수 있으며개인의 경우 5만 달러 이하의 벌금 및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음.
ㆍ 특히 해당 허위 사실이 (소프트웨어 로봇)’이나 가짜 계정에 의해 유포됐을 경우 최대 형량은 각각 징역 10벌금형 10만 달러까지 늘어나게 됨.

2.11 ‘이명박근혜 블랙리스트’ 봉준호의 아카데미 석권이 갖는 진짜 의미


인간 문재인과 봉준호의 誠心(성심)은 같은 맥락의 지향이었는데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것은 자한당이 앞장서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들이 왜 국회 입법을 막고 있는지 이해하게 될 것으로 본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스스로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는 예술인들이라는 것을 앞세워 국가 혜택을 막아버리기 위해 9000여 명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것만 봐도 저들의 정치는 무엇을 자행했는지 알 수 있지 않았는가?
‘5.18망언이라고 하지만 그게 사실을 벗어난 말들로 읽혀지는 짓을 자행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써왔으니 자한당의 몰상식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데,
아직도 곤한 잠에 취해 있는 착한 국민들은 자한당 꼬임에 빠져 그 늪으로 더 파고들어가고 있으니 얼마나 독한 세뇌를 당하고 있는 것인가?
심지어 識者(식자)라고 생각되는 이들까지 합세하는 데에는 그만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익이 있을 것 아닌가?
검찰을 품고 있는 자한당의 부도덕한 짓은 문재인 촛불정부가 탄생됐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으면서 이끌어가고 있으니 얼마나 難堪(난감)한 문제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까지 자한당과 같은 脈絡(맥락)으로 검찰 無所不爲(무소불위)의 권력만큼은 내려놓을 수 없다면서 자한당과 合勢(합세)하며 家狗向裏吠(가구향리폐짓도 마다하지 않으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더구나 문재인 대통령은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 대상에 넣어야 한다는 의지를 보였는데 그 수사를 막기 위해 윤석열을 파직시킬 명분도 없어지고 만 상황에서 무엇을 지금 처리 할 수 있을 것인가?
윤석열이 인간 문재인을 제대로 읽지 못한 죄가 더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권력은 인간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때도 없지 않으니 부질없는 일인데,
그걸 깨우치지 못한 바보인지 아니면 자신이 지닌 죄가 너무 크기 때문에 발악하고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하고 만다.
지금으로서는 문재인 정부 정책 진행에 있어 가장 큰 실수는 윤석열 임명이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개혁을 위해 윤석열을 지명한 것인데,
검찰 권력을 위해 더욱 맹렬히 힘쓰는 자를 택한 꼴이 되고 말았으니 말이다.
결국 시간이 그를 떨어져나가게 할 수 있는 방법밖에 없든지 그 스스로가 깨달아가는 것밖에 없는데 전자의 힘이 더 클 것으로 봐진다.
금년 7월이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탄생됨과 동시 윤석열부터 처단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갈 것이다.
그의 처와 장모의 비리 그리고 그들의 결혼에 얽힌 문제들이 윤석열을 심하게 옭아맬 것이고 괴롭히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는 눈이 크기 때문이다.
眞理(진리)는 멀고 험지에 있는 게 아니라 가장 가깝고 쉬운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니까!
자한당과 윤석열이 합작해서 아무리 용트림을 해도,
앞으로는 문재인 정부에 좋은 일만 일어나게 될 것이니까!


 봉준호 '기생충' 취급한 '블랙리스트' 기억하자  

보시라!
이명박근혜가 내쳐버린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의 오스카상 4개 부문에 대해 휩쓸 것을 누가 얼마나 알고 있었던가?
인간 문재인의 정부와 봉 감독 간 사회문제를 비롯해서 사상이든 철학이든 그 어떤 차이든 閒一髮(간일발)할 정도의 위기감 같은 게 있었던가?
선한 사람은 선한 사람을 따라 같이 흐르면서 선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그 어떠한 影響(영향)이라도 미치게 하여 같이 화목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으로 동행하자고 할 뿐 해를 주려고 하던가?
더 알고자 하는 분은 봉 감독과 문재인 대통령의 깊은 사상에 더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떠하실지!

문재인 대통령, 휴일에 영화 기생충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