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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6일 수요일

윤석열 취임식을 국가 축제로 볼 국민은 얼마?


  

굥석열체면 더럽게 돼가고 있구나!

 

국민의힘(국짐당; 누울 자리보고 발을 뻗으라 한 말도 모르는 인간들의 집단이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들의 영화와 향락만 꿈꾸는 국민의 짐 당)의 대통령 당선자 체면이 계속 구겨져가고 있구나!

그들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고 끝까지 우겨댈지 모르지만 윤석열(직위 생략)의 성을 뒤집어 굥석열로 뒤바꿔 부르고 있는 국민의 수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말만 승복하고 마음은 아니라는 결론 아닌가?

그런데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을 온 국민들이 인정조차 하지 않을 대통령 취임식(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박수를 보낼지 궁금한 취임식)에 불러 국민으로부터 인정을 받고자 꾸밈으로 설계한 양심도 없는 인간은 도대체 누구였을까?

누울 자리보고 발을 뻗으라 한 말도 모르는 인간들의 집단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일을 벌이려고 했단 말인가?

그냥 국민을 돈으로 다 사버린 것처럼 까불고 있구나!

돈만 아는 인간들은 돈을 주고 사람을 사면 그 마음까지 다 산줄 아는데 어리석은 짓 아니던가!

물론 BTS를 돈을 주고 산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돈을 준다고 해도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세계의 이목을 한꺼번에 집중시켜버린 BTS가 윤석열의 알량한 돈에 매수될 것 같았던가?

많은 사람들은 윤석열과 국짐당을 도둑들의 집단으로 인정하고 말았다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뻔뻔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아미들의 건전한 영혼이 BTS를 찬양하며 세계평화를 꿈꾸는 곳에 콜걸(프랑스 르몽 지의 솔직한 보도) 마누라와 도둑들의 집합장소에 출두시킬 생각을?

내가 추측건대 윤석열 취임식은 그 자리에서는 추임식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국민 각자의 마음 깊은 곳에는 국가 축제가 아닌 국민 참회를 위한 국가 ()처럼 흘러가지 않을까 점쳐(윤석열 김건희가 좋아하는 말) 보기도 한다.

윤석열 취임식은 내세우거나 나댈만한 취임식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제삼 적는다.

 

 


다음은 연합뉴스가

인수위 "BTS 공연 기획 안해" 취임준비위 "검토했으나 미확정"’이라고 뽑은 제목의 댓글들이 아주 솔직하여 나 혼자 보기 아까워 올려본다.

 

<회계감사> 2시간전

장난치냐

쓰레기 잔치에 왜

BTS가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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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g> 2시간전

BTS 건들지마라

김흥국이나 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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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씨> 2시간전

확인도 안됀

사실을 그냥 흘렸수?

장난 삼아?

 

너무하네~~~

정치가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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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2시간전

BTS를 모욕하지말라.

쥴리 노는 판에 왜 BTS를 부르냐?

온 세계 아미들 다 들고 일어나 반대한다.

절대 절대 노노 BTS에게 굴욕을 안기지 마라

그 무대는 BTS흑역사 괴롭히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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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 Balboa> 2시간전

당선인 취임식 기획사가, LG 계열 'HS애드

코바나컨텐츠 후원사도 LG

 

취임식에 BTS공연 기획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 작품이라면

아미들에게는 굉장히 모욕적이다

 

아미들에게는 본부장의 덜떨어진 지지율 만회용으로 BTS를 이용하려 했다는거 만으로도 모욕적이다

학력위조 논문표절 허위경력으로 스펙쌓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를 쓰레기들이

굉장히 기획 전문가라고 빨아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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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IM> 2시간전

정도껏해라

늙어빠진 부동시 미필

아미들도 꼴보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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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0239> 2시간전

UN에서 방탄 초청해서 공연해달라고 했을때

 

문재인대통령이 정치에 이용하다구 난리난리 치더니..

 

지 취임식에 방탄을 왜 부르냐구

 

윤썩열이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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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사> 2시간전

아주그냥 온갖 뻘짓은 다하네.

누가 청와대 개방하라고 했나? 니들이 나서서 그란다고 난리친거지.

국민세금을 쓰잘대기없는곳에 쓰냐!

무신놈에 용산? 그기가 용이 여의주를 물고 들어오믄 좋담서.그래서 그란겨?

미친것들.

그기다 BTS까지 오라믄 올줄알고 그란겨?

환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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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oho> 2시간전

늬들이 감히 방탄을 쓸라구? 범죄자들만 한가득해서.. 학력위조는 기본이고 폭력적이고 거짓부렁이들 가짜들아.

착한 애들 건드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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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전

정말 국짐당은 도리도리 모지리당 맞구나.내로남불의 극치를 달리네 머저리들.넘들이 헐때는 그리 욕허더만 지내들이bts공연 시킨다고,에라이 알콜중독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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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2> 2시간전

BTS 건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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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2시간전

짐승이 대통령에 취임하는데 BTS공연을 기획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윤석열의 당선은

짐승들에게 인간이 진 또 하나의 사례이며 슬픈 현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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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2시간전

취임식 행사로 먹방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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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406214021392

 

 

----0----

 

---- 윤석열은 어차피 무너지거든요 (Feat. 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1X-IkD7sn_4?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어른들보다 더 철이 든 방탄소년단 아냐?


어른들보다 더 잘 철이 든 BTS?

 

요즘 청년들은 고기와 버터를 자주 먹고 커서일까?

입이 아주 보드랍고 매끄럽게 자란 청년들이라서 일까?

말도 愉愉(유유)히 잘 하며 그 내용도 쉽고 깊은 뜻까지 포함하고 있어 더 좋다.

어떨 때는 어른들보다 더 마음이 넓고 포근하다는 느낌도 받을 때가 있어 우리 젊은 시절과 크게 비교된다는 생각도 종종하게 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유엔본부에서 열린 '2SDG Moment(UN 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환경 파괴 없는)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행사에 (세계청년대표)로 참석한 방탄소년단[BTS]이 아주 자랑스럽다.

우린 환경파괴도 환경보호라는 말도 쉽게 생각하며,

아니,

 모르고 살아오지 않았던가!

예전과 다르게 회의장 내부에 참석한 사람들이 거의 없어 생트집을 잡으려고만 애를 쓰는 이들이 무슨 소리를 할 것인지 대략 짐작하고도 남지만 우리가 할 일은 열심히 한 것에 대해 큰 자축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본다.

어찌되었건

오늘 뉴스 중 BTS 멤버 각자의 소신을 적은 말들을 기억하고 싶어 통째로 옮겨본다.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여성신문에서 이 사진 하나 건질 수 있었다.
공정한 사회를 그렇게 외치며 솔선수범하는 대통령을 그리도 미워하는 대한민국 작금의 언론과 포털은 언제든 땅을 치며 통곡할 때가 분명히 올 것으로 본다.>


머니투데이는

대통령과 함께 유엔 무대..BTS가 전한 희망, 연설 어땠나라는 제하에,

 

방탄소년단(BTS)20(현지시간) 전세계 젊은 세대에게 "우리의 미래에 대해 너무 어둡게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다""앞으로의 세상을 위해 직접 고민하면서 길을 찾고 있는 분들도 있다.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의 페이지가 한참 남았는데, 엔딩이 정해진 것처럼 말하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BTS는 이날 오전 유엔본부에서 열린 '2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행사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BTS'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문화특사)로 임명했고, BTS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76차 유엔총회'에 문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BTS 멤버 7명은 각각 한두마디씩 이어가며 연설을 했다.

 

먼저 'RM'"저희는 오늘 미래세대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왔다""이 자리에 오기 전에 전 세계 10, 20대들에게 지난 2년은 어땠고, 지금은 어떤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물어봤다"고 말했다.

 

''#youthtoday SNS 캠페인 결과물로 작업한 폼포드 2개 중 워드클라우드 폼보드를 가리키며 "지난 2년은 사실 저도 당혹스럽고 막막한 기분이 들 때가 있었는데 그렇더라도 Let's live on! 지금을 잘 살아가자! 라고 외치는 분들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지민'"가장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는 시기에 멈춰만 있을 순 없다""솔직히 처음엔 누굴 탓할 수도 없고, 억울하기도 하셨을 거다. 나는 어제와 똑같은데, 한순간에 평행세계에 온 것처럼 세상이 변해 버렸다"고 말했다.

 

[뉴욕=뉴시스] 김진아 기자 = 그룹 BTS(방탄소년단)20(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1.09.20.

 

[뉴욕=뉴시스] 김진아 기자 = 그룹 BTS(방탄소년단)20(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1.09.20.



'정국'"입학식, 졸업식이 취소됐다는 소식도 안타까웠다. 인생에서 꼭 기념하고픈 순간을 놓쳐 많이 아쉬우셨을 것 같다""저희들 같은 경우엔 오랫동안 준비한 콘서트 투어가 취소돼서 속상도 했고, 우리가 완성하고 싶었던 순간을 한동안 그리워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슈가'"코로나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일종의 애도가 필요한 시간이었다""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순간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제이홉'"지구에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서인 걸까? 방금 우리가 애도해야 했던 것들에 대해 얘기했는데, 지구에 대한 애도는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기후변화가 중요한 문제라는 건 다들 공감하시지만 어떤 게 최선의 해결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정말 쉽지 않다. 단정 지어 말하기엔 어려운 주제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의 미래에 대해 너무 어둡게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세상을 위해 직접 고민하며 길을 찾고 있는 분들도 있다""엔딩이 정해진 것처럼 말하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RM'"그래서 지금의 10, 20대들을 '코로나 로스트 제너레이션'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들었다""가장 다양한 기회와 시도가 필요한 시기에 길을 잃게 되었단 의미에서다. 그런데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길을 잃었다고 말할 순 없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지민'"온라인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친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고,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들을 하는 분들이 많다""길을 잃었다기보다는 새롭게 용기 내고, 도전 중인 모습으로 보인다"고 했다.

 

'진은 "그런 의미에서 '로스트 제너레이션'이 아니라 '웰컴 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변화에 겁먹기보단 '웰컴'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걸어 나가는 세대라는 의미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 RM'"세상이 멈춘 줄 알았는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모든 선택은 변화의 시작이라고 믿는다. 엔딩이 아니다"고 했다.

 

BTS"새롭게 시작되는 세상에서 서로에게 '웰컴!'이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이제 들려드릴 'Permission to Dance'는 모두에게 미리 전하고픈 저희의 웰컴 인사다"며 유엔본부에서 사전에 찍은 'Permission to Dance' 영상을 공개했다.

 

뉴욕(미국)=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엄목포작하는 인간은 되지 말자!

 

聖賢(성현)들은 세상살이를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세상 사람들 중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안다.

비슷한 얼굴을 한 것 같지만 마음은 너무나 딴판인 사람들!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도 없는데도 남을 깔보는 사람들!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을 잘난 사람으로 볼 수 없는 천박한 인물들!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

자신의 나라만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나라라고 우러르며 으쓱거리는 사람들!

자신이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느끼지 못하는 모난 사람들!

자신의 행동만이 세상에서 가장 알아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세상을 자신의 妄想(망상)錯覺(착각) 속에서만 사는 사람들의 수는 적지 않다고 본다.

세상에는 철이 덜 들었던지 아니면 철 들 생각조차 하지 못하던지 철이 든다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인간이 된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스스로를 매일 같이 되돌아보면서 반성하는 자세만이라도 갖춘 사람이라면 이런 것들 중 조금은 해소할 수 있는 인간의 자세를 지닌 사람이라고 볼 수 있으니 자신을 올바른 지성인들과 견주면서 참고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던가!

가장 좋게 자신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 방법은 유명한 성현들의 행적을 매일 같이 들춰보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이란 숨을 쉬고 있는 그 순간까지는 언제든지 미워하면서 나쁘고 추한[()]’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孔子(공자)께서는 이미 2,500여 년 전에 제자들을 통해 틈만 있으면 제시하고 있지 않았던가!

공자의 ()을 바탕으로 하여 孟子(맹자)시대에 이르러서는 ()()를 중시하며 ()()까지 합친 덕목(德目)을 인간 본성의 四德(사덕)으로 하여 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착하게 태어났다는 성선설(性善說)의 근거로 삼아 인간의 본성을 선하게 보고 있었기 때문에,

한대(漢代)에 이르러 동중서(董仲舒, B.C. 170(?) ~ B.C. 120(?))4덕에 신()의 덕목 하나 추가하여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木金火水土(목금화수토)를 연결시키면서 오상(五常)의 개념을 제시했으니 인간들은 인간답고 착하게 사는 것을 기본으로 名分(명분)하지 않았던가!

유교가 우리에게 다 좋은 점을 주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인간의 기본 질서를 유지하는데 있어 최상의 길을 제공하기 위해 적잖게 애쓴 것에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어 인의예지신 오상을 적어봤다.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 속에서만 생활을 삼는다면 무슨 죄악이 눈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인간들 중에는 葛藤(갈등)이 돼 不善(불선)하는 것을 기본행위로 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老子(노자)께서는 공자 이전부터 ()不善(불선)으로 나누고 아름다움[()]와 추함[()]을 인간들은 갖춰있다고 언급했던 것 아니었나!

지능을 가진 인간들의 사고력은 성스러움보다는 이글어지는 ()를 더 가까이 하기 쉽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편리한데로 살아가다가 무턱대고 自由(자유)만을 외치는 인간들이 나타나서 사회를 답답하게 만들어버렸는데도 막아설 사람들조차 없으니 점차 더 힘든 세상이 돼가는 것 같다.

 

 



掩目捕雀(엄목포작)하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

 

참새를 사로잡겠다면서 자신의 눈만 가리고 참새를 잡으려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지금도 수없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중국 네티즌들이 방탄소년단[BTS]의 올바른 소리까지 曲解(곡해)하고 있는 것은 자신들의 속내를 속이고 있기 때문 아닌가 싶다.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밴 플리트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의 언급이 그렇게 고까웠을 것이 있었을까?

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은 수상 소감에서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고 한 게 중국 민족주의 청년들에게 그렇게 큰 타격을 가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중국에서 역사왜곡의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 외에는 없다는 게 정답이라고 할 정도인 것을 보며 우리도 곱씹어야 할 것으로 본다.

중국 교육계의 역사왜곡이 불러온 화근이 아니고 무엇일 것인가?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10/1045415/

 


 

북한 김일성이 전쟁통일만을 꿈꾸며 일으킨 6.25한반도전쟁을 지원했던 중국 노동당 정권의 허점은 가르치지 않고 자신들의 잘못된 판단은 빼버리고 항미의 수단으로만 가르친 중국 교육계의 왜곡교육을 지적하는 게 맞지 않을지?

중국이 끼어들면서 중국군의 희생이 적지 않았다는 것 그 자체를 중국은 반성해야 하건만 아직까지 자신들의 실수를 정당화하려는 태도가 문제 아닌지?

掩目捕雀(엄목포작)했던 중국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 공산정권 당시부터 지금 중국 청년들이 자신을 欺瞞(기만)하는 행위까지 얼마나 어설프고 추한 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게 결코 자랑꺼리가 될 수 없는데 중국 청년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게 세계적으로 대단히 거대한 문제꺼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 세대가 정권을 잡게 될 때 세계사는 요동칠 수 있다는 것을 중국의 기성사회가 지금 이해할 수 없다면 중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의 암 덩어리가 되고 말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이 모든 것을 세계 언론들은 앞다투어 다뤄야 할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특히 한국의 수구언론들이 이런 일에 앞장서 나서야 하는데 뒷짐을 쥐고 있는 것 같다.

나서야 할 일에는 뒷전이고 나서지 않아야 할 일에 나서는 조중동의 비인간적 언론이 더 문제인데 중국 탓만 하는 것 같아 이제 글을 멈추지 않을 수 없구나!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3516&cid=50765&categoryId=50778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1085&cid=59014&categoryId=59014

https://www.fnnews.com/news/20201013130025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