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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박정희 동상과 인류에 대한 덕행



박정희와 레닌 스탈린 김일성 동상

레닌과 스탈린 동상은 러시아 곳곳에서 땅에 떨어지고 철거되며
치욕을 당하는데 반해,
한반도의 독재자 김일성과 박정희 동상은 계속 설치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박정희와 김일성을 같은 독재 품격으로 치며
한반도에서 태어나서는 안 되는 사람들로 恥部(치부)하고 또 하는데
북한은 김일성을 남한은 박정희 동상에 눈이 뒤집힌 사람들이 있고 또 있다?
도대체 독재자들 동상은 왜 그렇게 많고 많게,
 왜 세웠던 것인가?
구 소련을 주름잡았던 인물들 중 레닌과 스탈린의 행적은 인류 밖으로 떨어져
1,320여 개의 레닌 동상이 사라졌고 붉은광장서도 퇴출 위기에 있다.
마치 살아있는 레닌이 땅에 질질 끌려간 명장면을 보기도 한다.
치욕을 당하고 있는 스탈린과 레닌!


그 둘의 합작은 평화와 행복의 동유럽을 피의 광장으로 번져 튀었고
수십년을 독재자들의 천국으로 변케했다.
그들의 동상들이 땅에 곤두박질 처대며 쇠줄에 꽁꽁 묶여 질질 끌려간 그것들!
그것들의 죄과를 이제야 받아간 것 아니던가!
기막힌 열광과 찬사의 박수를 흠씬 보내지 않을 수 없던 차디찬 가슴!
검붉은 피가 흐르는 가슴에서 슬픈 눈물로 퍼지고 또 퍼졌다.
누구를 위해 그 많은 것들에 돈을 퍼부었나!


누구를 위해 한반도에 김일성과 박정희 동상이 뻗대는가?
진정 저들의 영혼이 그만한 가치를 지녔단 말인가?
저것들이 세워지면 무엇을 남길꼬?
저것들이 영원한 평화와 안녕 그리고 행복을 세웠나?
인류 문명과 문화에 탄탄하고 드넓은 광장에 획기적인 삶을 던지고 있었나?
인간 미래의 광야에 變曲點(변곡점)을 남기게 할 것은 있었는가?


세워야만 한다는 쪽과 절대 세워선 안 된다는 반대파!
이 찢어지는 소리는 도대체 무슨 X소리인가?
남북으로 갈려 한반도 중앙에 그은 철책의 휴전선도 모자라
동서로 가르고 또 가르는 치욕의 독재자 박정희 선이 그어질 건 가?
지금껏 확인된 것의 가치가 1,310억원이 넘은 혈세가
독재자 박정희 기념물 제작과 관리에 넣고 또 처넣었는데
그도 모자라 경상북도 선산은 박정희 망상의 시로 변해 있고 지고!
동상이든 석상이든 흉상이든 인물의 모형은 우상 숭배의 지름길인데
그럴 만한 인물이 독재자 박정희란 말까?
정말 정말 대한민국에는 인재가 바닥인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만 우러러 보면 안 되는 것인가?
독재자이자 성폭행의 성폭력자이며 忠日(충일)에 빨갱이의 대명사 박정희를
숭배해야 하는 슬픈 국민들이란 말인가?


그의 딸 박근혜는 대통령직 도적질 받은 국정농단의 죄인이고,
국정원 특활비를 뇌물로 받아 먹은 죄인 중 대죄인이며
국민을 우롱한 여인이다.
그 죄과를 박정희와 비교하면 다를 바가 얼마나 될까?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이 그 뿐이니 그런 행동의 인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딸은 구치소에 수감됐고 그 아버지는 숭배의 대상?
아서라 어리석은 중생들아!


동상이든 석상이든 그 형상을 만들 때는
최소한 인류에게 지대한 혜택의 덕을 주고 주어 널리 보급될 인물이어야지.
동서로 생각이 갈리고 남북으로 의견이 엉켜
반대파는 집신짝 만큼도 생각치 않는 이의 동상이 왠말인가?
땅에 떨어질 때 곤두박질 당하고 질질 끌려가는
레닌 스탈린의 동상이 되고 싶지 않는다면
애초에 멈춰서는 것이 좋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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