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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엄목포작하는 인간은 되지 말자!

 

聖賢(성현)들은 세상살이를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세상 사람들 중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안다.

비슷한 얼굴을 한 것 같지만 마음은 너무나 딴판인 사람들!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도 없는데도 남을 깔보는 사람들!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을 잘난 사람으로 볼 수 없는 천박한 인물들!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

자신의 나라만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나라라고 우러르며 으쓱거리는 사람들!

자신이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느끼지 못하는 모난 사람들!

자신의 행동만이 세상에서 가장 알아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세상을 자신의 妄想(망상)錯覺(착각) 속에서만 사는 사람들의 수는 적지 않다고 본다.

세상에는 철이 덜 들었던지 아니면 철 들 생각조차 하지 못하던지 철이 든다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인간이 된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스스로를 매일 같이 되돌아보면서 반성하는 자세만이라도 갖춘 사람이라면 이런 것들 중 조금은 해소할 수 있는 인간의 자세를 지닌 사람이라고 볼 수 있으니 자신을 올바른 지성인들과 견주면서 참고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던가!

가장 좋게 자신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 방법은 유명한 성현들의 행적을 매일 같이 들춰보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이란 숨을 쉬고 있는 그 순간까지는 언제든지 미워하면서 나쁘고 추한[()]’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孔子(공자)께서는 이미 2,500여 년 전에 제자들을 통해 틈만 있으면 제시하고 있지 않았던가!

공자의 ()을 바탕으로 하여 孟子(맹자)시대에 이르러서는 ()()를 중시하며 ()()까지 합친 덕목(德目)을 인간 본성의 四德(사덕)으로 하여 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착하게 태어났다는 성선설(性善說)의 근거로 삼아 인간의 본성을 선하게 보고 있었기 때문에,

한대(漢代)에 이르러 동중서(董仲舒, B.C. 170(?) ~ B.C. 120(?))4덕에 신()의 덕목 하나 추가하여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木金火水土(목금화수토)를 연결시키면서 오상(五常)의 개념을 제시했으니 인간들은 인간답고 착하게 사는 것을 기본으로 名分(명분)하지 않았던가!

유교가 우리에게 다 좋은 점을 주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인간의 기본 질서를 유지하는데 있어 최상의 길을 제공하기 위해 적잖게 애쓴 것에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어 인의예지신 오상을 적어봤다.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 속에서만 생활을 삼는다면 무슨 죄악이 눈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인간들 중에는 葛藤(갈등)이 돼 不善(불선)하는 것을 기본행위로 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老子(노자)께서는 공자 이전부터 ()不善(불선)으로 나누고 아름다움[()]와 추함[()]을 인간들은 갖춰있다고 언급했던 것 아니었나!

지능을 가진 인간들의 사고력은 성스러움보다는 이글어지는 ()를 더 가까이 하기 쉽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편리한데로 살아가다가 무턱대고 自由(자유)만을 외치는 인간들이 나타나서 사회를 답답하게 만들어버렸는데도 막아설 사람들조차 없으니 점차 더 힘든 세상이 돼가는 것 같다.

 

 



掩目捕雀(엄목포작)하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

 

참새를 사로잡겠다면서 자신의 눈만 가리고 참새를 잡으려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지금도 수없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중국 네티즌들이 방탄소년단[BTS]의 올바른 소리까지 曲解(곡해)하고 있는 것은 자신들의 속내를 속이고 있기 때문 아닌가 싶다.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밴 플리트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의 언급이 그렇게 고까웠을 것이 있었을까?

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은 수상 소감에서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고 한 게 중국 민족주의 청년들에게 그렇게 큰 타격을 가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중국에서 역사왜곡의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 외에는 없다는 게 정답이라고 할 정도인 것을 보며 우리도 곱씹어야 할 것으로 본다.

중국 교육계의 역사왜곡이 불러온 화근이 아니고 무엇일 것인가?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10/1045415/

 


 

북한 김일성이 전쟁통일만을 꿈꾸며 일으킨 6.25한반도전쟁을 지원했던 중국 노동당 정권의 허점은 가르치지 않고 자신들의 잘못된 판단은 빼버리고 항미의 수단으로만 가르친 중국 교육계의 왜곡교육을 지적하는 게 맞지 않을지?

중국이 끼어들면서 중국군의 희생이 적지 않았다는 것 그 자체를 중국은 반성해야 하건만 아직까지 자신들의 실수를 정당화하려는 태도가 문제 아닌지?

掩目捕雀(엄목포작)했던 중국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 공산정권 당시부터 지금 중국 청년들이 자신을 欺瞞(기만)하는 행위까지 얼마나 어설프고 추한 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게 결코 자랑꺼리가 될 수 없는데 중국 청년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게 세계적으로 대단히 거대한 문제꺼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 세대가 정권을 잡게 될 때 세계사는 요동칠 수 있다는 것을 중국의 기성사회가 지금 이해할 수 없다면 중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의 암 덩어리가 되고 말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이 모든 것을 세계 언론들은 앞다투어 다뤄야 할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특히 한국의 수구언론들이 이런 일에 앞장서 나서야 하는데 뒷짐을 쥐고 있는 것 같다.

나서야 할 일에는 뒷전이고 나서지 않아야 할 일에 나서는 조중동의 비인간적 언론이 더 문제인데 중국 탓만 하는 것 같아 이제 글을 멈추지 않을 수 없구나!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3516&cid=50765&categoryId=50778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1085&cid=59014&categoryId=59014

https://www.fnnews.com/news/202010131300253233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탈북민들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지 말아야!


탈북민들 북한 자극은 결국 남한 국민 불안케 한다

21세기까지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려 있을 줄은 누가 알 수 있었을까?
우리 입으로 “남북통일”이란 단어를 철모르게 뇌까리며 살아온 지도 어언 70 星霜(성상)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데도 남북의 허리는 동강난 채 잘려 있잖은가?
지구촌 어느 곳도 같은 민족끼리 적으로 여기고 사는 국민은 한반도 뿐 아닌가!
그걸 더 좋아 죽는 인간들도 있다는 게 얼마나 더 슬픈 일인지 알고나 살고 있는지?
남북으로 갈린 그 상황을 정치에 이용해서 국민을 분산시켜 이득을 취득했던 독재자들(이승만 박정희 전두환)과 덩달아 따라붙는 附逆者(부역자)들!
이들에게 백기를 들어 올리며 환영하던 인간들의 후손들도 더불어 좋아하며 그들 독재자들이 없었으면 대한민국 존재가 없었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惡辣(악랄)하게 피를 토하고 있는 그들을 볼 때마다 인간의 탈을 쓴 그들이 더 슬퍼지게 보여서 가슴에서 피눈물이 나는 것을 억제하지 않을 수 없어 虛荒(허황)했던 그 시절!
어떻게 같은 민족끼리 갈려져야만 된다는 이론을 앞세우는 것인가?
어째서 좌와 우는 등을 돌려야만 했던 것인가?
잘 알다시피 한 줌도 되지 않는 이념을 앞세운 精神(정신) 도둑들의 권력쟁탈로 인해 분산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알량한 땅에 대한 욕심에서 기인했던 것 아니던가?




이씨조선이 시작될 때부터 작은 땅덩어리 속에서 어떤 자가 가장 많은 땅을 소유할 수 있는지에 대한 爭奪戰(쟁탈전)이라도 하는 것처럼 벼슬아치들은 땅에 대한 애착이 왜 그렇게도 많았던 것인가?
땅을 賞(상)으로 下賜(하사)하기 시작한 역사적인 권력자들이 가르쳐놓은 때문 아니었겠느냐 만,
농민들에게 땅을 나눠줘야 한다는 애초의 기획과는 다르게 뒤꽁무니에서 더 많은 땅을 숨기기 위해 세상을 속인 것은 세월이 흘러가면서 더 극대화됐고 이씨조선 末(말) 백성들은 虛飢(허기)를 면할 수 없게 되자 죽기 살기로 양반들 토벌만이 살길이라고 생각게 만든 것도 알량한 지식이라는 것을 머리통 속에 잘 못 넣어둔 인간들 때문일 게다.
임진왜란 이후 농민들의 눈에는 임금(선조)조차 백성을 버린 인간벌레처럼 보지 않을 수 없게 된 나머지 양반이라는 자들까지 몰아붙여가며 가소롭게 돼가는 시절에 따라 한반도는 썩어가고 있었던 것을 누가 아니라고 할까?
머리 속에는 온통 땅덩어리만 굴리려고 하는 썩은 정신의 관료들까지 임금이 싫어 졌던 것은 분명하였으니 무슨 짓거리들을 생각했을까?
淸(청)에 붙던지 倭(왜)에 붙든지 둘 중 하나에 붙어 외세를 들이기 시작한 속 좁은 인간들 때문에 한반도는 난장판이 됐고 결국 美(미)와 日(일)은 한반도와 필리핀을 놓고 흥정까지 했던 것 아닌가?(가쓰라-태프트 밀약 [The Katsura-Taft Agreement])
결국 한반도는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악랄한 倭寇(왜구)의 후손인 日帝(일제)에 넘어가면서 후일 남북이 갈려야만 했던 그런 역사 때문에 지금껏 분단해 있어야만 했던 역사가 정말 질기기도 하다.




남북으로 갈리자 각자의 독재자들은 정예의 자기편을 고르기 위해 허구한 날 피 튀기는 일이 벌어져야 했던 위아래의 슬픈 역사들!
죄 없는 인물들을 그들은 얼마나 죽이며 권력을 獨政(독정)하려고 했던 것인가?
남쪽도 37년의 기나긴 세월을 독재자들의 몫으로 남긴 역사는 적잖게 비참했지만 북한은 김일성이 3대를 물려가며 지금껏 오고 있으니 저들의 만행은 정말 처절한 그 자체였다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저들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약점을 보이게 되면 가차 없이 보복을 당해왔던 세월도 적지 않았는데 그런 것을 아래 독재자들은 잘만 이용하여 권력용으로 만들어 쓰면서 국민을 糊塗(호도) 欺罔(기망)한 세월이 또 얼마인가?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정부 들어서기까지 저들은 도와 달라고 하는 행동을, 장거리 미사일과 핵실험으로 대신한 어처구니없는 나라였다는 것을 누가 모를 것인가?
하지만 우는 아이 달래야지 학대하며 때린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지 않는가?
특히 요즘 아동학대 하면 할수록 더 반항하며 대든다고 하는 시대이니 더 감싸줘야 울음을 그칠 것 아닌가?
물론 지독한 의붓아비가 아홉 살 된 여자아이를 지글지글거리는 프라이팬에 손가락들을 지지게 한다거나,
악독한 의붓어미가 아홉 살 난 남자아이를 40cm x 60cm x 40cm 크기의 가방에 며칠씩 집어넣어두고 밥도 굶겨 죽게 하는 악랄한 인간들에게 걸리면 어쩔 수 없는 아이들도 없지 않지만,
조금만 생각이 있는 아이들은 잘 달래주는 게 훨씬 낫지 않은가 말이다.




북한이 유엔사만 제외하고 청와대는 물론 모든 남북전화불통 만들어 놓고 짜증을 부리고 있는 뉴스는 뭐가 문제일 것인가?
그러나 남북통일을 우리가 더 원하고 있다면 우리들도 각자 각오를 다지며 북한을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것쯤은 파악하고 넘어가야 하질 않겠는가?
탈북하기 전까지 북한에서 당했던 것 생각하면 그 어떤 악랄하고 못된 무슨 짓이든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들이 하는 일에 따라 대한민국과 전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까지 생각하고 집행해야 ‘탈북민’이라는 단어에서 벗어나 온전한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는 것을 말할 수 있지 않을지?




북한주민들이 지금쯤 얼마나 기아에서 허덕이며 고된 생활을 할지 탈북민들이 더 잘 알 것이지만 제대로 전달할 수도 전해질 수도 없는 풍선의 대북전단 살포로 어떤 효과를 거두자고 하는 것인가?
1달러 짜지 2000장 가지고 저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그건 어리석은 짓 아닌가 말이다.
막상 그 풍선이 북한 땅에 온전히 다 닿게 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결국 북한 김정은 정권 성질이나 돋워 북한 주민들에게 더 나쁜 영향이라도 미칠 수 있게 된다면 그걸 누가 책임을 질 것이며 남북 간 협상에 재를 뿌리는 일이 된다면 그 또한 마땅한 일이 될 것인가?
마음들은 다 조급할 것이지만 문재인 정부도 남북 간의 타협의 구심점을 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으니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백방으로 찾아내길 위해 하루도 편히 지내지 못하는 것을 왜 모른다고 할 것인가?
솔직히 말하면 문재인 정부가 더 조급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본다.
다 된 밥에 재를 뿌린(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시킨)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없이 원망스럽지만 참고 견디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살아가고 있잖은가!
트럼프가 미국 재선에서 쓰기 위해 미뤄둔 것일 테지 하며 바라보기만 했던 사람들도 지금은 어안이 벙벙한 일만 트럼프에게 터지고 있어 북미 간 문제는 다룰 수도 없는 지경으로 가버린 상황에서 북한은 날이면 날마다 기아를 헤매다 죽어가는 주민들로 인해 신경이 북받치고 있는지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만,
세상의 빛을 알 수 없게 만들어버린 북한 김일성 정권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던 과거 그 시절이 야속하게만 느끼게 하질 않던가?
탈북민 단체도 문재인 정부에 너무나 큰 짐을 지우려고 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본다.
탈북민은 물론이거니와 미래통합당과 그 부역자들은 북한을 자극시키는 것은 결국 문재인 정부를 자극시키는 일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잖은가?
결국 남북 간 거리를 더 벌리게 하여 북한이 과거처럼 미사일 쏘아대고 핵실험 할 수 있는 빌미를 주자고 하는 것이라면 이제 남풍에 실은 북한전단 살포도 멈춰야 하지 않겠는가!
남쪽에서 같이 평화롭게 살기를 원한다면 이제 더 이상 시간과 공간적이고 물질적인 것의 낭비를 멈추고 제 정신을 차렸으면 한다.
벌써 많은 군중들은 탈북민들에게 제발 제정신 좀 차리라고 시작된 것으로 미룬다.
북한이 싫어 힘들게 탈출하여 평화의 땅으로 내려왔으면 남한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내야지 국민을 분열시키는 일에 일조하는 일은 국익을 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갈 해도 잘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법을 앞세워 국민에게 공평하게 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언제든 국가와 국민을 해하려는 단체들은 법의 제재를 받게 마련 아닌가?
제발 반항하지 않았으면 한다.
누구를 위해?
대한민국과 자신들을 위해!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가장 성공했으나 가장 안쓰러운 분?

가장 성공하셨지만 가장 안쓰러운 분?

"모두 구출하라"…세월호와 빅토리호의 명암

理念(이념)이란 놈이 무엇이기에 한반도를 완전하게 가르는 총성이 울려 퍼지면서 同族相殘(동족상잔)의 비극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됐던 한국전쟁 당시 어른들의 깊고도 슬픈 苦惱(고뇌)를 상상하며 자연적 안쓰러움이 ()하지 않을 수 없다.
같은 인간끼리 상대가 힘들고 괴로워 할 때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써야 한다고 강요하거나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의 동정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한반도를 책임지겠다던 남북의 두 지도자는 서로를 할퀴고 끌어내지 못해 군중을 선동하여 이념이 맞부딪는 일까지 하다못해 총부리를 마주대고 형제를 살해하는 6.25한국전쟁으로 변하게 만들고 만다.
누가 먼저 남침을 했느냐고 따지기 전 충분히 화해까지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출 수 있었는데,
처음부터 남북에 들어선 지도자는 어림도 없는 인물들이란 것이 확실했지 않나?
그래도 상통할 수 있는 김구 선생께서만 남쪽의 대권을 잡았더라면 가능성은 없지 않았을 것이지만 말이다.

미국은 "대한민국 건국에 협조하고, 지켜준 初心" 으로 돌아가야
[편집의눈]베트남 북미정상회담도 김정은의 '러키나인' 날짜에 맞췄네?

38세 청년 김일성(1912.4.15.~1994.7.8.)
75세 노옹 이승만(1875.3.26.~1965.7.19.)의 세대 간 차이부터 맞지 않아 虛心坦懷(허심탄회)할 수 없었던 것도 문제 아니었던가?
더구나 이념까지 뒤얽힌 두 사람 간 화합은커녕 서로를 못 할퀴어 안달이 난 두 사람 간 이념의 권력욕이 더 컸던 것 때문에 남북 간 피비린내 나는 전쟁은 결국 전 세계로 이어지며 젊은 수백만의 청춘들을 散華(산화)시키고 말았으니 참으로 비극 중 비극의 나라임에 틀리지 않다.
그 원인을 만든 것은 분명 일제와 미국의 密約(밀약)에 의해 자행된 사실이지만
김일성과 이승만이 권력욕을 억제할 수 있는 대화만이라도 할 수 있는 여유만 있었다면 지금의 한반도는 아니었을 것 아닌가 말이다.
마약보다 더 진한 권력욕 때문에 한반도는 남북으로 완전하게 갈라지게 된 것이다.
국민 모두 얼마나 애통할 일인가?

외신이 본 한국전쟁
 머리에 붉은 띠를 두르고 입영열차를 타다
미군 손 잡는 한국인 소녀…한국전쟁 흑백사진, 컬러로 부활

치열한 전쟁 1(2년은 휴전협상 기간으로 낭비)의 결과 남북에 남은 것은 폐허가 된 도시와 전쟁참화에서 채 묻지 못해 나뒹굴고 있는 이름 모를 해골들로 더렵혀진 산하.
그리고
71만여 명[총인구 대비 1.5%, 이 중 북한출신은 16만 명2005 인구주택총조사(통계청 참조)]의 이산가족을 만들어 논 것 외에 무엇이 있었던가?
결국 한반도는 남북으로 될 수밖에 없는 원인과 결과만 되풀이되고 있었는데 우리는 아직도 이념타령하며 세상을 어둡게 하고 있잖은가?
公正(공정)한 正義(정의)를 찾지 못하는 정치꾼들의 가슴속에 검은 연기 같은 마음속이 새까맣기 때문이다.
권력이 그렇게 좋다는 것을 느끼는 욕심에 찬 이들이 다분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권력만 잡으면 驕慢(교만)하고 體面(체면)不通(불통)의 權威(권위)만을 앞세워 국민을 딛고 일어서려고 하는 권력의 힘을 과시하는 어리석은 정치꾼들의 도도함 때문에 세상은 어지럽게 되고 있지 않았던가?
결국 독재자들의 세상으로 변해 자신들을 비평하는 인물들은 肅淸(숙청)의 대상으로 삼고 재거하는 작업으로 물들었던 피비린내는 계속되고 있었다.
진정 국민을 위해 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X돼지로 인정하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 아니던가?
그런 사정의 역사를 너무나 잘 아는 자유한국당(자한당)의 선대가 전두환이고 그 위가 박정희이었으며 그 위로 올라가면 이승만으로 이어지는
때문에 대한민국 정치 역사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었다는 말이다.
물론 김일성도 이념을 반찬삼아 씹어가며 자신 영화만을 위해 북한 인민들을 인간취급도 하지 않았으니 남북 간 국민들의 치욕을 누가 보상할 수 있을 것인가?
단지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이 국민에게 자유는 주었다고 하는데 그게 다 올바른 자유였느냐 하면 자신들의 민낯을 위한 국제적인 허울에 불과하지 않았다는 것을 누가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
민주주의 하지 않을 수 없는 과정의 미국과 국제연합의 굴레에 있었을 뿐 실제적인 면에서는 국민의 억압이 분명했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밝혀내고 있잖은가?

 文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별세…향년 92세

그래도 북한에 살지 않는 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너무 고마워 한숨 소리가 절로나지만,
인간 대접 제대로 받고 있는 국민의 실상은 지금 문재인 정부가 최고 아닌가?
문재인을 이 땅에서 태어나게 해준 그 모친이 他界(타계)했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굳세어라 금순아라는 노래 말 속에 나오는 함경남도 흥남이 고향이라는 그분도 북한 이산가족 중 한 분이다.
문 대통령 위 누나를 등에 업고 흥남부두를 떠나 거제도로 피난을 온 강한옥 여사가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도망가고 싶을 정도의 심정인데 친정붙이가 하나도 없는 남한 사회에서 갈 곳이 없었다는 그 말이 참으로 안쓰럽게 들려지고 있다.
시집을 갔던 안 갔던 여성들에게는 친정이 얼마나 포근한 보금자리인데 그 걸 북한에 두고 왔기 때문에 갈 수 없었다는 말이 농담으로 들리지만 않지 않는가?
그만큼 타향살이 고생이 극심했다는 말 아닌가?
그러나 그는 위대한 어머니가 됐으니 피난민으로 가장 크게 성공한 분 아닌가?

[속보]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별세…향년 92세

큰 아드님이 대통령이 됐으면 청와대에서 같이 살아도 좋으련만 굳이 부산 영도를 떠나지 못한 것도 아는 사람들이 모두 그 주위 사람들이기 때문이었다니,
피난 생활 중 얼마나 외로웠기에 잘 알고 사는 사람들과 두 번 다시 헤어지기 싫었다는 뜻인가?
흥남에서 태어나 거제로 와 고생 끝에 찾아 낸 마지막 영도,
그곳에서 말년생활 하면서 고향이 얼마나 그리웠을 것인가?
남성과 달리 여성은 자신의 고향은 평생을 따라다니는 것인데 어찌 참고 이겨낼 수 있었을까?
남북 간 화해가 곧 돼 남북 간 왕래가 될 것만 같았던 게 차일피일 밀리면서 이제는 또 期約(기약)이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마는 상황이 돼가는 것에 안타까움이 적잖다.
그 아드님이 지난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할 때는 곧 남북왕래가 될 것만 같아 이산가족들과 탈북민들에게 꿈이 이뤄질 것 같아 좋아했건만 북미 간 대화는 정말 쉽지 않게 질질 끌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어머님을 모시고 어머니 고향을 한 번 찾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강하지 않았을까만 이산가족 전체가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더 바랐을 것이니 참으로 안쓰러운 일 아닌가?
또한 어머니 살아 계실 때 효도 한 번 크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은근히 기대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하늘의 부르심[召天(소천)]을 그 누가 拒逆(거역)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니 더더욱 안쓰럽지 않을 수 없는 일!
그래도 대한민국에 가장 양심적인 대통령을 국민에게 선물해주셨으니 강 여사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그 분은 가장 안쓰럽고 가장 성공한 어머니이다.
永眠(영면)하소서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29일 소천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문 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시절이던 2016년 12월25일 부산 영도구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자택에서 모친을 부축해 성당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문재인 대통령 공식 블로그 제공) 2019.10.29/뉴스1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한반도에 위험을 던진 현대 인물들은?



한반도에 태어나서는 안 될 인물들은?

너무 너무 긴 세월이었다.
한반도에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물들 때문에 남북 간 국민의 상처는 지금껏 아물지 못하고 벌어진 그대로 65년을 이어오고 있다.
한반도가 찢어진 원인은 일본 제국주의자(일제)들의 작품이라고 결론은 났지만,
미국과 구 소련의 이념이 찢어진 생살을 더 가르고 말았다면 그 갈라진 상처를 아물지 못하게 더 벌려 논 장본인들은 김일성과 독재자 박정희의 邪慾(사욕때문이라고 보는 눈들이 더 크다.
일제가 망해 문드러져 쌓인 해는 73년이 넘었고 소련의 스탈린이 김일성을 시켜 同族相殘(동족상잔)의 정책을 인정한지도 68년의 긴 세월을 뒤로 보내고 말았는데 한반도는 아직도 戰時(전시)의 砲火(포화)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지나 않은지!
민족의 한 결을 굳게 하고자 하는 진정한 偉人(위인)이 단 한 명이라도 한반도의 남쪽에 있었더라면 아픈 상처를 그대로 두고만 보고 있었을까?
북한 공산주의 체제를 이용하여 남쪽에서 권력을 잡고 독재를 할 수 있었던 패거리들만 없었다면 한반도가 이처럼 긴 세월을 갈라지게 놔뒀을까?
남측 정치꾼들이 북한 체제를 이용하려고만 하지 않았다면 남북 이산가족들이 서신 한 장 왕래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살아올 수 있었을까?
생각할수록 기가 막힌다.
정권을 잡은 자들의 私慾(사욕때문에 국민이 그들의 눈에 들어 있었을 것인가!
북한 체제가 凍土(동토)의 땅 속에서 얼음덩이 돼 얼어버리게 된 것이 남측의 책임은 절대 없다고만 말 할 수 있는 것인가?
북한 체제를 두고 남측에선 상대할 수 없다고 그냥 내던져놓고 방치하는 것처럼 방법을 써가며 한 쪽으로는 북한 체제를 베낀 그대로 활용하며 37년의 긴 세월 동안 독재자를 위한답시고 같이 말아먹었던 정치꾼들의 후예들이 없었다면 북한 땅이 온전하게 동토의 땅으로 이어져 왔을까?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박정희는 젊은 학도들과 온전한 정치인들을 18년 동안 묶어놓고 제 욕심 채우기에만 심혈을 기울이며 色魔(색마)의 짓거리까지 열심히 해 가며 200여 명의 여성을 울리고 웃겼다.
중국의 왕권 독재자 ()나라 始皇(시황)과 다른 것이 있다면 秦始皇(진시황)은 중국국민의 눈에 보여 가며 못된 짓을 했다면 박정희는 국민의 눈을 피해가며 못된 짓을 한 것이 다를 뿐이다.
박정희가 5.16군사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張勉(장면정부가 이끌던 민주당 정부가 북한을 그대로 두었을까?
민주당은 金九(김구선생의 (=한반도 통일)에 대해 방치하는 정치를 해왔을 것인가 말이다.
깊은 思索(사색)이 필요한 아침이다.


1990년 11월 15일 고르바초프가 신연방조약안이라는 것을 내놓았을 때
북한의 김일성의 굴욕적인 사고를 분명 노태우도 알고 있었을 것인데,
대한민국은 북한을 방치한 채 뒷짐만 쥐고 있었다.
?
박정희 독재정권이 이어올 수 있었던 정책을 깡그리 파기시키지 않으면 북한을 떠안아야 한다는 難關(난관)이 닥칠 것이라고만 생각을 했을까?
물렁한 노태우는 그럴만한 위인이 되지 못했을 것으로 안다.
그 와중에 대한민국에 政治家(정치가)가 단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말이다.
4년 뒤 1994년 김일성이 사망(78)하던 해 7월에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 회동이 성사만 될 수 있었다면 하는 사람들도 안타까워하는 마음은 크지만 될 수 없었던 것은 박정희 정권이 북한과 철저하게 담을 쌓아두었기 때문이다.
박정희 시대 남북 간 회동은 남북 相通(상통)하기 위한 회동이라고 하기에는 어쭙잖은 데가 너무 크지 않았을까?
단지 국민의 눈을 속여 가며 자신들의 사욕을 위한 方策(방책)의 수단에 불과했을 것이다.
박정희가 남북 간 대화를 터서 최소한의 남북 간 서신 왕래만이라도 시켜놓는 일이 벌어졌다면 대한민국의 이산가족은 피눈물까지는 흘리지 않았을 것으로 思料(사료)되기 때문이다.
충분히 그렇게 까지 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북한이 유엔에 가입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을 때였으니까!
단 한 치의 양보도 없었던 박정희는 북한과 대화는커녕 더 벌어지게 했다.
그래야만 박정희 독재왕국이 영원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을 것이니까!


북한은 소련이 붕괴된 1991년 이후 급격한 경제타격을 받았다.
김일성은 김정일에게 권한을 주고 뒤로 가 있었기 때문에 북한주민들이 죽어가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그 때가 1994년 김일성이 죽는 해다.
김정일은 김일성과 김영삼 대통령과 회담을 방해하기 위해 김일성이 죽게 만든다.
총을 쏘지 않은 암살인 셈이다.
남북정상회담 일정의 3일 전 사건이다.
한반도에 태어나서는 안 될 인물 중 한 명이 김정일이다.
이승만과 김일성의 욕심이 남북전쟁이 일어나게 한 元兇(원흉)이고
박정희는 남한을 독재의 도가니에 넣기 위해 북한을 정책적으로 이용한 邪惡(사악)한 인간이며
김정일은 남북 화해를 막아선 惡鬼(악귀)인 것이다.
이들의 작품이 70년 긴 세월 속에서 한반도를 고통의 늪으로 빠져들게 한 것이다.
그 후유증은 오늘도 이어지면서 금강산을 통곡의 계곡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산가족이 된 서러움에 금강산의 울음바다는 한동안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박정희가 주축이 된 정권의 후예들은 아직도 대한민국을 이어가고 있다.
그 뿌리를 온전히 자르지 않으면 언젠가는 또 그런 인물이 나오게 될지 모른다.
대한민국 국회를 확실하게 청소해나가지 않으면 말이다.

 

세월이 가면서 젊은이들이 남북 이산가족상봉 그 자체를 잊고만 싶어 하지만 잊을 수 없고 잊어서는 안 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70년 세월만큼 늙고 또 늙어서 얼굴은 온통 깊고 깊은 주름으로 쭈글쭈글 거리고 있지만 혈육의 정은 그 주름만큼 깊어져 있는 것이다.
어찌 같은 민족으로서 저들의 슬픔을 모른 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언제부터 이런 말이 나왔던가?
1985년 전두환 정권이 독재자의 탈을 벗어보자고 시작한 남북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시작될 때부터이다.
하지만 남북은 수시로 휴전선에서 충돌하며 이산가족들은 33년 동안 그런 꿈을 꾸기만 했다.
33년 동안 겨우 21번째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동안 서신왕래조차 하지 못한 실정!
문재인 정부에서 그런 행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가?
가능성은 없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어 보이기만 하지 가까이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
북한의 비핵화가 얼마나 가까이 와있는지 아직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일 듯이 보일 듯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은 분명하지 않는가!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쉽지 않은 연례행사에 불과 했다.
1985년부터 시행된 이 행사를 북한은 마지못해 만나게 했다.
남쪽에서 돈을 듬뿍 지워줄 때 가까스로 하지 않을 수 없었던 북한이다.
남북 경제의 구도가 너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안 북한은 북한주민을 해외로 빼놓지 않으려고 갖은 애를 쓸 때이다.
북한 사회주의의 비참한 현실이 들어나고 있던 1990대 초반(고난의 행군 시기)에는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기아선상의 북한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 허둥대고 있었다.
이 시기를 잘 이용하려고 한 남쪽 정치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노태우의 무능을 보여주는 정권이 북한까지 챙길 형편이 되지 않아서 이었을까?
북한을 감당할 수 없는 경제 때문이었을까?
박정희 독재시대부터 내려오던 정책을 차마 뒤집을 수 없었을 것이다.
북한을 매체로 한 방공과 안보정치로 이어온 정책 말이다.
결국 박정희 시대에 이루지 못한 남북 화해는 무능한 정권들(노태우 김영삼 정권)에서 걸림돌만 됐을 뿐 남북평화를 위한 정책은 어림도 없었을 것이다.
김영삼 정권은 끝내 IMF의 지원을 받지 않을 수 없을 만큼의 빈약한 나라로 만들고 말았지 않는가!
어찌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 할 수 있는 기반을 잡을 수 있었을 것인가?
그리고 10년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들어 남북은 끈끈해지고 있었으나 지나치고 말았다.
그 당시를 떠올린다는 것은 또 난감한 시대였다.


국민은 북한에 너무 퍼준다고 난리를 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북한 김정일은 그 돈으로 핵시험과 미사일을 개발해 나갔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웠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5.16군사정변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세상은 지금 달라지고 있었을 것 아닌가?
민주당 정부가 북한 김일성의 고집을 어떻게 요리를 했을지 상상도 해본다.
하지만 다 부질없는 짓이다.
역사는 이미 이만큼 지나와 있으니까!
어찌됐건 대한민국과 한반도는 세상에 나오지 않았어야 할 사람들 때문에 지금 이렇게 슬픔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고,
아름다운 금강산에 울음소리 울려 퍼지고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한반도는 서글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땅이 된 것 아닌가!
청춘들이여!
더 이상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그리고 착실하게 살아갔으면 한다.



다음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보지 않을 수 없는 서러운 이산가족의 슬픈 사연의 뉴스이다.
저들의 사연을 보자!
경향신문은
‘[이산가족 상봉]딸이 있었다니아버지는 눈물만 흘렸다는 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