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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미지근한 미국 북한 비핵화에 촉진제?



미지근한 트럼프 행정부 북한 비핵화에 적극 호응하게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프랑스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대북제재 완화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한데,
마크롱 대통령은 미국 부시 행정부가 내세웠던 CVID[완전하고 불가역적이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강조하며 거의 완곡한 거절의사를 밝히고 있었다.
하지만 성대한 歡待(환대)로 문 대통령을 위로하며 서로 간 각자의 정책을 내비추면서 만찬장에서 조율하기를 1시간 30분 예정시간의 배나 끌어가면서 서로의 의견을 보여주고 있었다.
언론들은 문 대통령의 2018년 유럽순방 계획에 차질이 오고 있음을 은연중 보도하고 있었지만,
전세계 인구의 17.7%인 128500만 명의 신자를 보유한 가톨릭교회의 황제[敎皇(교황)]을 18(로마 교황청 현지시간)만난 이후 언론의 판단은 달라지고 있다.
교황이 직접 나서기 때문에 波及(파급)되는 힘은 상당할 것이라고 뉴스1은 보도하고 있다.
평화를 상징하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북한을 가겠다는 말까지 받아냈다.
미지근한 트럼프 행정부에 한 방 먹인 기분이다.


경향신문은
문 "한반도 평화 지지 감사"..교황 "두려워 말고 나아가라"’라는 제목을 걸고,
교황과의 독대는 고해성사’ 성격배석자 없이 알현 문 대통령 세례명 디모테오” 인사 후 대화 내용 비공개 방북 성사 땐 쿠바 방문 이어 역사적 사건비핵화 탄력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정오(현지시간프란치스코 교황을 면담했다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노력에 대한 교황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공식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하고나는 갈 수 있다고 밝혔다또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두려워하지 말라며 문 대통령을 격려했다.

방북이 성사되면 미·쿠바 국교정상화 직후인 2014년 쿠바 방문에 이어 상징성이 큰 역사적 사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추진의 진전과 맞물릴 경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 노력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교황이 유일한 냉전지대로 남아 있는 한반도의 북한 땅을 찾아 평화를 기원하고 화해를 중재하는 장면의 파급 효과는 극적일 수밖에 없다.

■ 교황 오히려 내가 깊이 감사

두 사람은 이날 낮 124분쯤 교황궁 안에서 만났다두 사람은 면담 장소인 교황궁 2층 서재로 함께 이동한 뒤 38분 동안 단독 면담했다교황은 문 대통령에게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라고 이탈리아어로 인사했다문 대통령은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저는 대통령으로서 교황청을 방문했지만 디모테오라는 세례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이기도 합니다라며 주교 시노드(세계 주교대의원회의기간 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책상을 사이에 두고 착석한 뒤 어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를 하게 해주셔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짧은 인사말 이후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 초청의사를 전한 뒤 김 위원장이 그동안 교황께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정상회담 때마다 남북평화를 위해 축원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고 했다교황은 오히려 내가 깊이 감사하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4년 한국을 방문해 세월호 유가족 및 위안부 할머니꽃동네 주민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했고교황은 당시 한국에서 미사를 집전할 때 위안부 할머니들이 맨 앞줄에 앉아 있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면담에는 두 사람 간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자인 한현택 신부만 배석했다교황의 외부 인사 면담은 그 주체가 외국 정상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고해성사의 성격을 띠기 때문에 배석자가 없고 대화 내용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다만 청와대는 바티칸과 사전 협의한 결과 대화의 주요 내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단독 면담 후 김정숙 여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을 불러 교황에게 소개하고 선물을 교환했다문 대통령은 성모마리아상과 예수그리스도 부조를 전달했고교황은 올리브가지와 성모마리아상묵주프란치스코 교황의 얼굴이 담긴 기념품과 비둘기상 등을 전했다문 대통령과 교황은 기념촬영 등을 한 후 1259분쯤 모든 면담을 마쳤다교황은 퇴장하면서 대통령님과 평화를 위해 저도 기도하겠다고 했고문 대통령은 교황님은 가톨릭의 스승일 뿐 아니라 인류의 스승이라고 했다단독 면담과 기념촬영 및 선물교환 등을 포함하면 두 사람은 총 55분간 만났다.

■ 고비마다 한반도 평화’ 언급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동안 주요 고비마다 한반도 평화 관련 언급을 하는 등 한반도 문제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27일 성베드로광장 일반알현 강론에서 남북한 대표단이 하나의 깃발 아래 함께 행진하고단일팀을 구성해 경기에 참가하는데 이것은 스포츠가 가르쳐주듯이 분쟁이 대화와 상호존중을 통하여 평화롭게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세계에 보여준다고 말했다.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425일 일반알현에서는 남북한 지도자 간의 만남은 투명한 대화화해의 구체적 여정과 형제애의 회복을 이끌어낼 상서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정상회담 후인 429일 삼종기도 후에는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진지한 여정을 달성하고자 하는 남북한 지도자들의 용기 있는 약속에 기도로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정상회담을 앞둔 610일 삼종기도 후에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회담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로운 미래를 보장하는 바람직한 길을 개척해 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로마 손제민 기자 jeje17@kyunghyang.com(2018.10.18. 22:09)


시기는 아직 발표할 수 없을 것이지만,
不遠間(불원간북한 땅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입맞춤을 하게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豫斷(예단)해본다.
아니 교황의 북한 방문은 초읽기에 들어간 느낌이다.
교황으로서는 북한 땅에 발을 디딘 분이 단 한 분도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첫 번째 교황이 될 것이라 한다.
1945년 광복 이전까지는 북한 땅에도 많은 신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역사는 적고 있다.
이승훈(李承薰)이 천주교 교리연구차 베이징으로 건너가 1784년 2월 귀국에 앞서 예수회 신부 그라몽[梁棟材]으로부터 한국 최초의 영세(領洗)신자가 되기 이전부터 한국인들은 가톨릭 사상과 신앙에 빠졌던 것이다.
고로 한국인들이 가톨릭이라는 종교를 알게 된 것은 거의 250년의 역사를 지니지 않았을까?
하지만 1953년 휴전선이 그어진 이후 북한에는 종교라는 자체가 말살되고 말았으니 교황인들 북한 布敎(포교)를 갈망하지 않을 것인가?
더구나 평화와 자유가 얼어붙은 북한 땅 아닌가!
어찌 종교인들이 북한 선교에 있어 목마르지 않을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초청장을 보내면 교황은 마땅하다며 방문하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북한과 교황청 간 물밑접촉이 시작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勞苦(노고)의 꽃이 피어나게 되는 것이다.
교황의 북한 방문은 오직 시기만 정하면 된다.
미국처럼 정치적인 밀당은 필요조차 없다.
그저 사랑의 힘으로 북한을 방문하면 된다.
교황께서 한반도의 냉전을 마지막으로 妥結(타결)시킬 것이다.
결국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미국의 자유우방들도 바라만 보지 않을 것으로 미룬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아셈(ASEM;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으로 날아가 영국의 메이(Theresa May) 총리를 만나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북한 제재를 서서히 풀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정상회담도 할 계획이라고 한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Angela Merkel) 총리와 태국 프라윳 찬오차(Prayuth Chanocha)총리도 만나 한반도 상황을 논하고 후원을 받을 것으로 본다.


미지근해진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연속적인 반격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문 대통령의 긴 순방길에 苦惱(고뇌)와 煩悶(번민)을 덜어낼 수 있게 국민들의 성원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70여 년 동안 남북으로 양분하여 남북 국민들의 고통이 이제는 해방될 수 있게 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대통령 내외분께 박수로 화답하고 싶다.
트럼프 행정부도 더 이상 늑장 부릴 때가 아닐성싶다.
미국도 70여년 한반도를 장악 통치했으면 됐지 않나?
더 이상 붙잡지 말고 이제는 풀어줘야 한다.
그동안 바보 같은 남북 수뇌들을 이용하여 주권을 빼앗은 것을 이제는 돌려 줘야 옳지 않은가!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제는 단합하여 주권국이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국가 주권을 미국에 내던졌던 과거 가짜 대통령들의 횡포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게 해야 한다.
제발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다.



원문 보기;

2018년 10월 9일 화요일

문재인 유럽 순방과 교황 방북 의의



북한 김정은의 교황 초청과 문 대통령 유럽순방의 의미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순방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이 지난 평양 3차 남북정상회의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북한 초청을 전할 것으로 언론 매체들은 일제히 보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79일간의 일정으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셈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4개국 순방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로마 교황청벨기에덴마크 순으로 방문하는 가운데 특히 문 대통령은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9일 발표했다고 뉴스1의 보도이다.


교황의 방북은 오래 전부터 언론에 자주 등장했으나 성사된 사실은 없다.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이 1980년대 후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오가던 일이 있었으나 성사되지는 못했다.
凍土(동토)의 땅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가톨릭 자체에서도 수많은 노력을 해오며 북한을 음양으로 돕고 있을 것이지만 북한은 종교를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 않은가!
누구든 자신의 이득이 없으면 성사될 수 없겠지만 특히 북한은 체제의 이익만 생각했지 국가로서 국민의 이익은 한참 뒤에 있었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생각하는 방향과 반대로 가고 있었다.
하지만 길지만은 않았으나 스위스에서 유학생활을 어릴 때 한 김정은은 김정일과 다른 시야가 아른 거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권유한 것으로 보이는 교황의 북한 방문은 남다르게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이번 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은 북한을 세계 속으로 접근시키기 위한 統一(통일定石(정석)의 기초적 연구 같다.
4국 모두 세계 최 상위 국가들이다.
더해서 브뤼셀에서 열리는 ASEM에서 동북아 냉전 종식에 따라 북한을 세계무대로 받아 줄 것을 闡明(천명)할 것으로 보아 북한의 입지를 든든하게 해줄 것으로 점칠 수 있다.
북한 스스로의 외교무대에서 10년을 해도 쉽지 않을 수 있는 것을 단 한 차례로 북한을 세계무대로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외교는 남북 win win 외교정책이 될 것으로 본다.
김정은을 유럽무대로 성큼 끌어들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분명 문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교황의 북한 초청을 조심스럽게 제안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그에 따라 김정은이 欣快(흔쾌)하게 받아들여 초청장까지 들고 교황청을 방문하니 교황청도 그에 화답하기 위해 18일 정오에 接見(접견)하는 형식을 취하는 최고 예우를 받게 되는 것이다.
세계 제 1국이라고 하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오전 접견 30분으로 끝낸 교황은 평소에는 오전에만 귀빈을 접견 형식으로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는데,
문 대통령에게 각별히 대하는 것은 문 대통령의 인품에서도 한 몫을 했을 것이지만무엇보다 꽁꽁 얼어붙어 쉽게 깨지지 않았던 북한을 짧은 순간에 녹아내리게 한 의지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으로 본다.
물론 천주교 신자인 문 대통령이 더 반가울 수도 아주 조금은 반영될 것이지만!
더해서 북한 초청까지 기꺼이 승낙 한다면 錦上添花(금상첨화)?
북한 김정은의 세상 발걸음은 훨씬 가벼워질 것으로 본다.
한반도가 봄이 오고 가을이 왔다며 튼실한 열매들이 주렁주렁해지는 豐盛(풍성)한 계절처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열매는 세계 시장에서 최상의 가치로 퍼지게 될 성싶다.
모두 인간 문재인의 겸손에서 시작된 사람이 먼저라고 하는 人間愛(인간애)에서 나온 작품들 아닌가?

 

남을 나처럼 대하는 純粹(순수)하고 맑아 정겨운 마음이 없다면 만들어질 수 없는 작품!
사람을 한 번 믿으면 끝까지 믿으려고 하는 그 稟性(품성)의 가치가 열매를 맺어지는 것 같다.
김희중 대주교는 물론 많은 이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북한 방문을 긍정하고 있다.
내년 일본을 방문하고 싶다고 한 교황의 계획이 성사된다면 먼 거리가 아닌 북한까지 들러 북한에 평화의 선교까지 하려 갈 것으로 본다.
일본도 가톨릭 신도들은 많지 않다.
북한은 거의 전무하다고 봐야 옳다.
세계는 기독교를 점점 더 멀리하고 있다.
가톨릭도 다르지 않다.
교황의 걸음은 바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북한 땅에 사제[Father]들을 들이는 일은 로마 교황청 선도 1번지가 될지 모른다.
타국 신부들을 앞세워 북한에 천주교를 들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다.
문 대통령과 장시간 대화하며 북한 김정은이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깊이 있게 청취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결국 교황의 발걸음은 북한을 향할 것이고 북한은 神格化(신격화)된 김일성의 입김에서 하나둘 떨어져 나오면서 종교가 인간에게 어떻게 좋은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며 사회는 종교가 필수라는 것도 배울 것으로 본다.
종교 문화를 적절하게만 잘 쓰면 사회는 아주 건전해진다는 것을 배워갈 것이고 공산주의 사상보다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된 것으로 본다.


문 대통령은 13일 출발하여 브르주아(bourgeoisie= 계급사회의 중상위 층)라는 말이 나온 프랑스를 먼저 들린다.
이설주가 더 좋아하는 나라일 것이다.
북한 공산당이 가장 싫어했던 브르조아 집단이 득시글거리는 프랑스를 거쳐
이탈리아로 간다.
세계 걸작 품 생산의 본고장에 들러 북한 김씨 3대들이 좋아하는 명품의 고장을 들리면서 로마 속으로 들어가 북한을 소개하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최선의 협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교황의 방북을 간곡히 부탁할 것으로 보인다.
교황의 방북이 성사되면 나머지 4국은 물론 세계가 북한을 다시 들여다 볼 것이 빤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교황의 존재는 세계를 움직이게 한다는 말이다.
브뤼셀에 들러 아셈회의에서 북한을 통괄적으로 소개하며 한반도는 이제 평화와 번영만을 위해 전진 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낙농의 나라 덴마크를 향해 가서 북한 김정은이 강원도에 한참 개발하고 있는 목장지대를 소개할 것 같은 느낌이다.
북한 기술만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는 낙농?
북한은 덴마크와 교류가 필요하게 될지 모른다.
물론 대한민국과 함께 교류하는 나라들이니 소개하기도 좋지 않을까?


북한에 미국 자본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유럽 자본까지 들어가게 해놓고 철도와 육로 그리고 해상에 이어 항공까지 연결하면 남북은 소통의 창구가 자연스럽게 열리게 되면서 북한 땅에도 경제가 숨을 쉬게 될 것이다.
북한 사람들도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알게 되면 북한에도 자유라는 것이 같이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후일을 내다보게 된다.
지금 북한 장마당 숫자가 400 곳으로 늘어나면서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느끼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라는 것도 맛보게 된다는 말이다.
자연스럽게 북한 주민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길이 트이게 된다면 당장은 통일이 안 될 것으로 본다지만 그렇게 멀지 않아 남북 간 소통은 될 것 아니겠는가!
서서히 그리고 빠르게 남북의 소통은 이루어지게 된다는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처럼만 해외 순방을 다녀온다면 거대한 국익에 다가갈 것으로 본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곧 배가 아파 설사병이 날지 모른다.
북한 김정은 정권을 위해 유럽순방을 했다고 억지를 쓸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저들은 그렇게 살아야 소화가 된다고 하는 것 같다.
좋은 것을 좋다하고 나쁜 것은 나쁘다고 해야 그게 참 사람이라는 것은 모른다.
옳고 그른 판단이라도 잘하는 국회의원을 21대 총선에서 뽑는 지역구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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