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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5일 월요일

박범계 청문회와 국민의힘 조수진에 채찍을 치다!


 박범계 장관 청문회도 아니고 단과대 회장 선출도 아니고?

 

국회 청문회가 점점 더러워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 국가의 장관 후보자를 청문하는 자리라면 보다 건전한 질문을 던지고 그 나라에 대한 애착심과 발전 그리고 전망을 논해야 할 것으로 인정하는 자리여야 하질 않나?

야당 의원이라는 (=‘라고 할 자격도 갖추질 않은 것 같아 보통 말로 대신한다)들이 얼마나 질이 떨어지면 물어야 할 것도 물어서는 안 되는 것도 모르고 무조건 人身攻擊(인신공격)이나 퍼부어 망신이나 줄 생각을 하는 자리이니 이런 청문회를 국민들이 계속 들여다보며 무엇을 얻고 배울 게 있다는 말인가?

특히 법무부 장관 청문회라면 나라 질서와 준법정신에 입각하여 국민들이 국가의 법과 규칙 그리고 각종 준칙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하는 자리에서 인간이하의 질문으로 국민들이 듣기에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가는 질문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모자란 인물들이 국회 야당 법제처워원들이란 말인가?

 

 


연합뉴스가

박범계, 학창시절 폭력서클 질문에 "몰매 맞은 건 사실"’이라는 제목을 넣어 보도하고 있는 게 없었다면 누가 알 수 있었을까만,

후보자 박범계 법무부장관 청문회가 무엇을 위해 있는지 알 수조차 없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중 고등학교의 순수하고 天眞爛漫(천진난만)할 수 있던 시절에 건강한 남학생이라면 힘겨루기 한 번 안하고 자라난 청춘이 얼마나 될까?

물론 박 후보자는 몰매까지 맞으면 약자 친구의 편에 서서 대항하는 의리까지 갖춘 학창시절을 기억해낼 수 있어 가슴속에서는 은근히 박수를 보낼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미국 대통령들의 진짜 어린 시절 이야기 중에 나오는 이야기로,

미국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도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던 학생이었지만, 2차 세계대전의 영웅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는 이야기 같은 것은 그 사람의 자서전에서나 보면서 웃어주는 게 인격이 있는 사람의 할 일이 아니던가?

대한민국 제1야당 의원들은 그런 인격체도 갖추지 못한 인간들이란 말인가?

어떻게 이런 인간을 국회에 보낼 생각을 한 지역이 지금도 있는 것인가?

돈만 아는 인간들의 머리 통 속에는 돈[꿈에 누런 똥 덩어리들을 보면 橫財(횡재)할 수라는 데서 얻어낸 말]만 가득 찬 나머지 이런 사람을 국회에 그들의 대표자로 보냈을까?

국회는 어서 국회의원 재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자격이 없는 국회의원이라면 국민들이 소환시킬 수 있는 법도 있어야 한다면서 왜 꾸물거리고 있는 것인가?

 


 

다음은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학창 시절 '폭력 서클'에 가입한 경험과 관련해 "제가 몰매를 맞은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 "2008년 발간된 자서전에서는 친구가 몰매를 맞아 패싸움이 벌어졌다고 했고, 2012년 고교 특강에서는 자신이 몰매를 맞아 서클을 만들어 복수했다고 얘기했다. 어떤 게 진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 후보자는 "중학교 2학년 때 몰매를 맞은 것도 사실이고, 자서전에 밝힌 대로 친구가 몰매를 맞아 싸움이 벌어진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라며 "상대가 같은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색하고 질문하던 조 의원은 "그러면 이게 지금 다른 사안이라는 말이냐"며 폭소를 터뜨렸다.

 

박 후보자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방황이 시작됐고, 고등학교 2학년 말에 학교를 그만뒀다""그걸 전체적으로 강연하며 총괄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이 '갈매기 조나단'이라는 서클을 직접 만들었느냐고 묻자, 박 후보자는 "만든 건 아니고, 저희는 큰 사고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조 의원은 "전학 조치가 4명이나 이뤄졌는데 사소한 사안은 아닌 것 같다"고 반박했다.

 

sncwook@yna.co.kr

https://news.v.daum.net/v/20210125220305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