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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6일 화요일

북한 김정은의 꾀, 바닥이 보인다?



북한 김정은이 꾀를 써봐야 얼마나 쓸 것인가?

북한이 또 약속을 바꾸면서
우리 측에게 茫然自失(망연자실)케 하고 있는 것 같다.
북한 예술단(삼지연 관현악단)이 경의선을 이용해 남하한다고 해놓고
갑자기 망경봉 92호를 묵호항에 닻을 내리고 망경봉호 내에서
숙식을 하겠다며 계획을 바꾼데 대해
한국 정부는 북한이 하자고 하는 그대로,
대북 5.24조치(이명박정부 당시 대북제재조치저촉도 풀어가며
응하고 있다는 뉴스이다.
북한이 하자고 하는 대로 따르지 않으면 또 어떻게 할 것인가만,
코앞에 닥쳐서 계획을 변경하는 북한의 속셈은 도가 지나치다고 본다.
당장 호텔예약이 모조리 어긋나게 돼
5~6 이틀간 인제 스피디움(Inje-speedium)호텔에
대략 3,500만 원의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는 계산이 나왔다고 한다.

 

국민일보는
예술단 '노쇼'.. 숙소 인제스피디움 거액 손실 '당혹'’이란 제목에,
북한 예술단 본진과 기술진의 연이은 노쇼’(no show·예약부도결정에 6일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들 표정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자칫 북한 응원단마저 안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기도 했다. 56일 이틀간의 노쇼로 3500만원가량의 손실을 보는 등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인제스피디움 측 관계자는 사실상 이틀간 영업이 중지된 상태인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정부가 (북한 관련어떤 정보도 우리와 공유하지 않아 답답한 상태라고 말했다당초 전날 북한 예술단 기술진에 이어 이날 본진이 이곳에 머무를 예정이었다하지만 북측이 갑자기 약속을 어기고 기술진은 강릉에 머물고 본진은 만경봉호에서 숙식을 해결하기로 하면서 인제스피디움 측은 당혹감에 빠졌다이 관계자는 노쇼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기로 계약했는지 아는 바가 없다고 답했다인제스피디움은 지난 5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26일까지 일반인 투숙을 제한했다.(2018.2.6.)


본래 5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는 26일까지
일반 투숙객을 받지 않을 것으로 기획을 한 것으로 봤을 때는
호텔 자체 모든 타산을 검토했을 것으로 미루지만,
북한의 일반통행도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해두고 싶어서다.
그렇다고 문재인 정부를 탓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북한 대외정책은 본래 그렇게 멋대로 해왔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얼마 가지도 못할 김정은 정권을 탓해본들 우리 속만 타는데
크게 관여하고 싶지도 않다.
다만 우리 정부 측 공무원들과 호텔 등 관계되는 단체 집행위원들과
그 일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것을 감안하여 하는 말이다.
하지만 저들을 우리 사람으로 길들인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 말자는 것!
저들 독재정권의 못된 행실은 국제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정권이 얼마나 갈 수 있을 것인가?
북한 김정은이 꾀를 써봐야 얼마나 쓸 것인가?


강원도 Inje-speedium hotel
자동차 경기장과 같이 2013년에 완공된 건물로 현대식 건물로 돼 있다고 한다.
이런 곳을 지정하여 북한 예술단이 평안하게 묵어가며
좋은 연주를 할 수 있게 배려했는데,
북한 김정은의 심통에 변화가 와 망경봉 호 뱃속에서
힘들게 지내고 싶다고 하는 데 누가 말릴 것인가?
물론 아리따운 여성들을 자체적으로 보호하고자 할 의지가 있다는 것도 알만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경찰들도 철통보안에 자신이 있을 것인데
북한이 무시하는 것은 아닌지?
아마도 큰 실수하고 있지 않나싶다.
대한민국 경찰은 물론 군인들도 대단히 건장하고
아리따운 여성을 위해 보호본능이 강한 인물들이 많다고 본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 정책에는 벌써부터 금이 가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북한 김정은이 꾀를 써봐야 얼마나 쓸 것인가


북한군은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
20년 가까이 큰 고통 속에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북한 군인들은 도적패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군수품 조달이 안 되고 있다.
먹을 식량이 없어 군인들 몰골은 앙상한 뼈만 남아 있다는 소식도 듣는다.
전쟁할 힘도 없다고 할 정도로 피폐된 북한군의 현실 때문에
한미연합군사 훈련을 막기 위해 미사일 도발을 하고 있다는 것도 너무 잘 안다.
금년 2월 8일 북한 건군절도 평창올림픽을 핑계하여 축소될 것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허세 때문에 크게 위축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당장 쓸 경유조차 없는데 거대한 차량들을 운행할 수 있을지?
없는 자들이 허풍을 떨게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없는 살림에 허세부릴 생각을 말아야 하지만 나이 때문에
김정은은 숨기고만 싶어 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김정은이 꾀를 써봐야 얼마나 쓸 것인가


강원도 Inje Speedium Hoteld
지하 1지상 7, 134실로 꾸려져 있고,
가족과 단체를 위해 마련된 콘도는 지하 1지상 8, 118실이나 된다.
호텔 내부도 사진으로 보았을 때 아주 수려하고 좋다.
그 외 부수적인 시설들도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런 좋은 시설을 마다하고 바다비린내만 물씬 풍기는 망경봉호에
미인들을 거처케 하는 김정은의 심사가 꼬여도 단단히 꼬였나 보다.
그러나
후일을 위해 또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문재인 정부는 모든 것을 참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꼭 남북 합의통일을 이루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통일만 된다면
무슨 괴로움도 흔쾌히 참아내며
미래를 향해 끝까지 달려야 하지 않을까?


독일도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후 1년이 지난 다음 합의통일에 성공했다.
북한은 조금만 더 제재조치에 들어가면
평양 주민
-김정은을 떠 받쳐주고 있는 평양 시민-들 조차
김정은을 갖잖게 보게 될 것이다.
평양시민들이 김정은을 비웃게 된다면 북한 내부에서
가만히 있을 주민이 얼마나 될 것인가?
2015년 이전 북한 주민들 일부는
남북 간 전쟁이 벌어진다면
북한은 단 10분도 견뎌내기 힘들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북한의 종지부가 아주 가까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전쟁만은 해서는 안 된다.
가장 안전하게 뼈만 앙상한 북한 군인들을 구출해야 한다.
돼지 죽 같은 음식으로 배를 채우지 못해 헛배만 부른
북한 고아들도 곱게 구출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
북한 김정은 정책이 못마땅하더라도
조금 더 인내하며 참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전쟁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또 있다.
평양 김일성 주석궁 밑으로 난 지하 도시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철저하게 잘 조성돼 있어
김정은을 잡아낼 수 없다는 것 때문이다.
조금만 참아내면 북한 주민들도 대한민국도 안전하게
남북통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머지않을 것 같은 느낌이 왜 이렇게 크게 일고 있다는 말인가?
북한 김정은이 꾀를 써봐야 얼마나 쓸 것인가?

만경봉 92호

원문 보기;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북한 귀순 병사 무슨 사연인가?



북의 귀순병사 무슨 사연인가?

13일 JSA(Joint Security Area 공동경비구역)로 귀순한 북한 병사는
 애초 군용 지프를 몰고 남쪽으로 넘어오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북한군들은 권총과 에이케이(AK) 소총 등으로 실탄 40여 발을 발사,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던 북한병사를 향해 쏘아붙인 현장!
일촉즉발의 긴박한 상황이 연출 된 것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다.
삽시간에 끝나버린 북한군의 소총사격에 대해
 유엔사령부(유엔사)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JSA에 대한 보도를 보면 대한민국 군대가 복잡하다는 것을 느낀다.
JSA
유엔사가 작전지휘권을 행사하는 곳으로,
경비 책임 임무는 한국군이 맡고 있지만,
대응 사격 등 무력 사용은 유엔사의 승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체되기 때문에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쉽게 판단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게 다 전시작전권이 한미 연합군사령관 빈센트 브룩스(Vincent K. Brooks)
 육군대장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이 전작권을 연합사령관 맥아더 장군에게 넘긴 이후
아직도 가져오지 않은 때문이다.
이 때문에 북한국이 한 번 포격을 하게 되면
계통만 밟다 시간만 보내고 결국 제대로된 응징 한 번 못하는 한국군이다.
이 문제를 들고 자유한국당 의원 정진석은
“북한군의 총탄[피탄]이 우리 지역에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왜 아무 대응을 하지 않았느냐고 항의를 했다는 뉴스도 있다.
북한 귀순병사의 그 상황일 때 JSA에서 근무하던 병사들은
 권총을 휴대했을 것이고 북한군은 도주하는 북한병사의 상황을 미리 알고
AK 소총으로 쏘고 있었을 것이니 쉽게 대응 할 수 있었겠는가?
우리도 소총을 준비하려면 최소한 10여 분의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할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JSA 안에서 지켜야 할 규칙도 필요하겠지만
후방 부대가 쫓아 오게 할 시간이 없다는 것 아닌가?
마치 강도가 칼을 들고 집에 들어왔는데
나도 칼을 들고 대항하려면 최소한 칼이 있는 곳까지 가야 할 것 아닌가?


한나라=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당시 이명박근혜 9년의 긴 세월동안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이나 미국으로부터 인수를 하게 하지
노무현 대통령이 다 준비해논 것을 미루고 또 미루며 미군만 믿고 살던
그대들은 무엇했나?
자연을 망치는 4대강사업은 안 된다고 했는데
자그마치 22조원을 날리며 4대강을 녹조의 강으로 만들었고,
자원외교 한다며 국가 혈세로 거의 탕진되게 만든 장본인들 아닌가?
군 정찰자산 하나 온전치 못하게 해놓고도 모자라
방위산업조차 건전하게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이명박 주머니에 들어간 돈은 지금 말하지 않겠다.
국가에 들여야 할 돈들이 어디로 흘러가 있는지 차츰 밝혀질 것이지만
그대들이 한 정치는 너무나 비겁하고 처절하게 다룬 나머지
눈 뜨고 볼 수 없을 것 같이 비열한 지경이라고 입을 모은다.
많고 많은 국방비는 어떻게 어디에 잘 써진 것인지 모르게 온통 뒤죽박죽?


내 나라는 내 손으로 지키자고 하는데 그러면 북한이 쳐들어온다며
벌벌 떨며 꽁무니를 뒤로 빼던 정치꾼들은 누구였던가?
입만 살아가지고 북한이 총을 쏠 때 무엇했느냐고 따지고 있다.
우리 능력이 미군 손에 들어가 있으니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없어
못 쏘고 있었던 것 아닌가!
물론 삽시간에 일어나고 끝낸 북한 그들 만의 소행이지만
그래도 할 것은 다한 것 같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의 이국종 교수가
 귀순 병사의 상태를 설명하기를 Golden Time은 놓치지는 않았다고 했다.
단지
총상이 너무 심해 5개의 총알을 빼내고 2개가 남아 장파열이 적지 않았다며
 "장기가 변으로 심각하게 오염돼 있고,
출혈이 심해 쇼크 상태에서 수술했기 때문에 상처가 잘 낫지 않고 있다"
 "개복 상태인 것이 그래서 그렇다"
"앞으로 열흘 동안은 고비를 계속 넘어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귀순병의 생사는 하늘의 뜻이라는 소리만 나온다.
그가 살아나면 그가 귀순한 그 사연도 들을 수 있을 것이고
자유 대한민국에서 잘 살아갈 일만 있을 것이다.
야당 정치꾼들만의 기막힌 정치 호도도 익히 들을 것이고
비굴하고 추잡한 정치꾼들의 언행도 보고 들으면서
자유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살아야 하겠다는 의지가 박약하다면 어찌 할 것인가?
그래도 많은 이들이 소생하기만을 기다리며
힘을 잃지 말라는 댓글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으니
제발 용기를 내기 바란다.
비열하고 치사한 정치꾼들의 어처구니없고 처참한 짓을 보는 한이 있더라도
죽음보다는 낫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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