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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0일 목요일

문재인 2019 신년 기자회견과 심석희



문재인 2019 신년 기자회견과 심석희 MeToo

'1대 99 사회', '혜택이 대기업에 집중', '경제적 불평등이 가장 극심한 나라등의 말은 대한민국 경제 현실을 노골적으로 긍정한 문재인 대통령의 2019 신년 기자회견이 있던 1월 10일 청와대에서 나온 말이다.
자유한국당 (자한당의원들이나 재벌 총수들이 들을 때는 적잖게 거북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사실이다.
일제 강제점령기(강점기)시절 99명이 1명을 부자로 섬기고 살았을 때는 한반도에서 이런 사실이 묵인됐으니(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산 그 시절 사람들로서는 쉽게 이해하고 묵인할 것이니지금 이 순간에 이런 말을 들으면 거북할 것이다.

미국도 부익부의 경제 형태는 적잖게 타격을 주지만 최소한의 서민 삶을 유지해주는 복지 보장이 있고 아직도 부지런만 하면 American dream(아메리칸드림)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경제적으로 공정한 보장이 있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그것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한 인간 문재인은 "개천에서 용난다"는 경제정책으로 가야 한다는 말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인사 품격]

지금껏 공정하지 못한 대한민국이기에 문재인 정부는 공정거래위원회 (공정위)가 보다 큰 성과를 내기 위해 김상조 (1962~ 경북 구미 출생대일고영국 케임브리지 대 경제학과 방문 학생서울대 경제학 학,박사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위원장으로 두고 적극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김 위원장이 등장하면서 골목상권 까지 장악한 대기업 회장들이 줄줄이 囹圄(영어)의 몸으로 변하든지 갑질의 대가를 받고 있고 재벌들이 몸을 움츠린 상황은 틀리지 않아 보인다.
2017년 자한당 국회의원들은 김 위원장을 공정위 위원장직을 막기 위해 청문회 통과를 기를 쓰고 방해한 이유를 국민들 중 벌써 잊어버리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대한민국 일자리가 없어져 버렸다며 한탄하는 자영업자 들과 한편이 돼 문재인 정부 믿을 수 없다고 깃발을 들고 자한당 복귀를 외치고 있는 국민은 없는지 自省(자성)해야 하지 않을까!

김예령 기자→문재인 대통령 질문 후폭풍…동료 비판부터 응원까지 뜨거운 이슈

600만 자영업자들이 왜 형성이 돼야 했고 이전 정권에서 버림을 받았는지 그 원인은 따질 생각도 잊은 채 최저임금 급상승으로 부릴 아르바이트조차 없어졌다며 아우성치는 그분들의 괴로움을 문재인 정부가 모를 수 있겠는가?
하지만 시급이 오르지 않으면 노동자들의 생활수준은 답보상태를 면할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재벌들만 배부르게 하고 중소기업도 발전할 수 없게 된다.
노동자가 배가 불러야 일을 열심히 할 가치를 느끼며 미래 보장을 위해 갖은 애를 쓸 것인데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이들이 부익부 빈익빈 경제정책에 동조하려고만 하며 골목상권 경쟁에 불을 붙이려 하지 않는가!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52시간 근무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은 또 뭔가?
귀중한 인력을 바꿔 뼈 빠지게 일 더해 돈 몇 푼 더 못 쥐게 했다고 하는 노동자 인생의 존귀함을 어디에 비교하려 할 것인가!
쉬면서 일해야 한다는 게 그렇게도 싫던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원만한 거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에 따라 국민에게 돌아가는 혜택까지 공정하게 형성될 수 있고 그 규정만 잘 지켜 힘껏 노력하면 서민도 부자가 될 수 있는 틀(개천에서 용난다)을 만들 수 있는 민주 사회가 된다는 바탕을 세워야 한다.

 "북미정상회담 가까워졌다"…文 중재외교 재시동

문재인 신년 기자회견으로 많은 이들이 가슴의 안정을 찾지 않았을까?
기존 경제정책은 유지하되 부족하거나 잘 못된 점이 있으면 보완하는 것으로 발표했다.
일본 정부의 왜곡된 역사관에 대해 한 수를 던져 가르쳐 준 것에 박수를 보낸다.
공무원들의 자세에 있어 비뚤어진 생각이라면 고쳐야 하고 탓할 때는 탓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좋았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4차 방중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조짐이고 서울답방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좋았다.
대체적으로 시원스러운 기자회견임을 많은 이들이 긍정하고 있다.
단지 기자들이 더 확실하게 질문을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아쉬워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보편적인 태도(권위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태도)는 지난해와 다르지 않았다.
문 대통령의 始終一貫(시종일관)의 자세와 정책을 "我執(아집)"으로 말하고 있는 자한당이 더 문제인 것이다.
20대 남성과 여성에 대한 양평성에 있어 남성이 지지가 덜하고 있다는 것을 탓하기 앞서 정부의 계획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자세는 고용지표의 미흡함 때문이리다.
어찌 됐든 대한민국은 남녀평등의 자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은가!

문재인 대통령, 2019 신년기자회견

대한민국 여성들은 2018년을 MEtoo운동 으로 열심히 보냈다고 본다.
하지만 큰 성과를 이루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고 본다.
가해자 처벌 규정이 명확치 않아 피해자들에게 흡족하지 못한 실정이다.
국회는 자한당 112명 입으로 인해 미투까지 원활하게 나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성폭력에 대한 법 개정이 뒤로 밀려 있지만 거들떠보려 하지 않으니 제자리걸음의 처벌만 사법부가 판결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 헐리우드 로부터 발생된 미투운동 이 대한민국에서는 서지현 검사의 굳은 결심으로 불은 붙였지만 그 성과는 아직도 미미하게 변해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학계 연예계 교육계 의료계 군인 등 사회 전면에 걸쳐 여성 성폭력은 확대돼 있었지만 여성 운동은 크지 못하고 신음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집도 못 갈 것 같은 성폭력을 당한 때문이라고 지레 겁먹은 여성들의 부끄러움이 그 세력을 죽여버리고 마는 것은 아닌지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하지 않을까?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면 말이다.

'서지현 검사 검찰 내 성추행 폭로', 군대 내 성추행 신고 후 6년간…

미개적인 국민의 성폭력 발상은 체육계에 훨씬 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부끄러움과 미래 불행(수치스러운 일들이 자신의 남자 쪽이나 친지들이 알게 될 불행)을 초래할 것 같은 상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여성의 내면을 이용한 파렴치한들 때문에 미개 국민이나 하는 성폭력을 지금 이 순간에도 당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서지현 검사가 미투 운동의 발화점에 선 자리는 대한민국이 촛불 혁명에 의해 문재인 대통령의 등장을 기회로 삼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이 시점이라면 이목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도가 확실할 때 서지현 검사가 찾은 곳은 Jtbc 손석희 대표가 진행하는 뉴스룸 이었다.

촛불혁명 의 단초를 주었던 최순실 (최서원 으로 개명태블릿 PC를 공개하여 국민의 공분이 일게 한 방송을 찾은 서지현 검사의 의지로 미투 운동은 지금도 계속 진행은 되고 있다.

심석희, 성폭행 피해에 국민적 공분…"엄정 수사와 처벌 원해" 청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1997~ ) 선수가 조재범(38) 전 코치로부터 폭력을 당한 것도 모자라 성폭력까지 당했다는 뉴스가 퍼지자 빙상연맹은 물론 대한민국 체육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10년 전부터 일어나야 할 일들이 이제야 터진 것이라고 아우성이다.
10년 전 핸드볼여자선수들이 이제야 주목을 받게 된다는 것도 물의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2019년 기해년 을 기해 미투 운동의 최고 정점으로 갈 것 같은 느낌이다.
서지현 검사의 강단이 있었기에 심석희 선수도 조재범의 못된 짓을 폭로하기 시작한 것도 시류를 볼 줄 아는 안목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조재범이 심 선수 폭력으로 구속하게 되자 심석희 선수에게 수없이 합의를 요청하며 빠져나오려고 한 것 때문에 심 선수가 완전한 마무리를 위해 성폭력까지 폭로했다고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더욱 확실해진 민주주의 국가라는 틀 속에서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지금껏 자한당이 정권을 흔들고 있다면 불가능하다는 결론도 감히 말한다.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자 세상은 너무나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는 말이다.
문재인 정부는 경제까지 변화시켜 노무현 정부에서 최초로 세계 경제 11위 국가로 만들어 놓은 것처럼 새로운 대개혁을 이끌어 놓게 될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이 완전히 새롭고 다른 변화의 세계가 될 것으로 본다.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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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0일 화요일

쇼트트랙 태극낭자 계주와 국궤의원



세계 최강 쇼트트랙 여자 계주 태극낭자들은 미래 대한민국?

역대 8번째 치러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종목에서 대표팀은
6번째 금메달을 올리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재확인했다는 뉴스다.
장하다 태극낭자들!
예쁘고 귀엽고 멋진 태극낭자들에게 힘껏 박수를 보낸다.

 

밀어주고 끌어주고조직력이 만든 태극낭자 '금빛 질주'’란 제하에
연합뉴스는 그 내막을 잘 표현하고 있다.

끈끈한 조직력과 완벽한 작전을 앞세운 쇼트트랙 태극낭자들의 완벽한 승리였다마치 전날 팀워크 부재로 참담한 결과를 냈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 팀추월 경기에 마음을 상한 빙상팬들의 답답한 속을 화끈하게 풀어주는 경기였다.

심석희(한국체대)-최민정(성남시청)-김아랑(한국체대)-김예진(한국체대 입학예정)이 나선 여자 대표팀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073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4년 소치 대회에 이어 2연패였을 뿐만 아니라 이날 금메달로 최민정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코치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으로 힘겹게 대회를 준비했던 심석희는 500와 1,500m 부진을 씻고 금메달을 따내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더불어 심석희와 '맏언니김아랑은 소치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겹경사도 맛봤다.

이렇듯 여러 의미를 가진 계주 금메달은 태극낭자들의 조직력과 작전 수행 능력이 낳은 결과다.

여자 대표팀은 예선전으로 치러진 준결승에서 레이스 초반 이유빈(서현고)이 넘어지는 불상사를 겪었지만 곧바로 플랜B를 가동해 바통을 이어받는 순서가 아니었던 최민정이 재빨리 손터치로 경주를 이어가는 임기응변을 펼쳤다.

대역전극을 펼친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는 기막힌 레이스로 찬사를 받았다.(연합뉴스;20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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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팀추월 경기 결과로 불거진
'왕따 질주논란으로 빙상 선수단 분위기가 최악으로 가라앉아 있던 것을
사그라지게 만든 태극낭자들의 계주!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로하고 웃음을 주고 있는 것이
미래 대한민국을 보는 것 같다 좋았다.
세상은 광명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암흑도 존재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딘지 모르게 침침하게만 느끼게 할 때가 적지 않았다.
남북 분단이 가져오는 문제들 때문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북한 고위직이 남하하여 바쁘게 돌아가던 평창의 열기가
약간 식어가는 것 같았다.
그 와중에 기대했던 여자 태표팀의 팀추얼 경기까지 불상사로 이끌고 있었다.
교육계와 사회는 아주 오래전부터 왕따를 면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체육계도 그렇게 지내온 것에 별개는 아니라고 하지만
국민들의 심정은 심하게 나빠지고 있었다.
빙상연맹뿐 아니라
체육계 전체에 폐단이 쌓여 있다는 말은 틀리지 않다고 본다.
시시때때로 체육계 편파와 파벌이 만들어 논 결정체가 아닌가?
아니 온 나라 모든 부문에서 서로를 못 뜯어 아우성을 치고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 安靜(안정)은 쉽지 않아
문재인 정부까지 헤매게 만들고 있는 중이다.
국회(國會)의원은 나라를 해치는 국해(國害)의원인지
나라와 국민을 속이기 위한 국궤(國詭)의원인지 모를 판이다.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태는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김일성 얼굴과 조금도 닮지 않은 가면을 들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억압적인 언사를 불사하며 국민을 호도하고 있었다.
김진태는 믿기지도 않은 짓을 하는 국궤의원이 된지 오래이다.
자신이 가장 아끼고 흠숭하던 박근혜가 탄핵이 될 때부터
그의 영혼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는데
대한민국은 국회의원을 할 수 있는 4년 기간만 따지면서 그대로 가고 있다.

 

뉴스프리존은
(진태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조 장관을 향해 "통일부 장관이 북한 대변인이냐"라며 "많은 사람들이 (가면이김일성이라고 지적하고 북한에 있는 대형 벽화들에도 미화돼 나오는데도 통일부 장관이 북한을 대변해주는 것이냐"라고 쏘아붙였다이어 "'김일성 가면'은 국민들이 보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라며 "자꾸 항의하고 해명하지 말고 깊이 받아들이겠다고 하면 된다"고 했다.

조명균 장관은 이날 법사위에 상정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일교육 지원법 개정안',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등의 법안 처리와 관련해 회의에 참석한 상태였다조 장관이 다시 한 번 "전문가들 판단도 그렇고 김일성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김 의원은 "그럼 김일성과 전혀 상관없으니 찢어도 되고 밟아도 되냐"고 물으며 해당 사진을 찢기도 했다자유한국당의 색깔론이 이어지자 여당 쪽에서도 항의가 나왔다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법사위에만 87개 법안이 올라왔는데 장관 불러놓고 현안 질의만 계속돼 (자유한국당이법안 통과 의지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라며 "법사위 본연 업무에 충실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뉴스프리존;2018.2.20.)

 

북한 사람들은 김일성과 김정일 얼굴에 비를 맞는 것조차 싫어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도 안다.
그들은 김정은의 3부자 사진을 가해하는 것도 죄악이라고 보는 것이다.
물론 김진태도 그런 것을 감안하고 김일성 사진이라며 찢어발겼는지 모른다.
하지만 조명균 장관은 마음대로 하라는 식이 됐다.
자한당이 원하는 것은 사진을 찢으면 조명균 장관이 말릴 것을 상상했는지,
김진태는 사진을 찢고 멋쩍어하는 자세를 취하고 만다.
그리고 색깔론으로 나가고 있었다.


남북 간 대화조차 하지 못하게 할 태세인 자한당의 속셈은 무엇인가?
지난해까지 북한은 줄곧 미사일 도발과 핵 도발을 했다.
그 도발들은 장거리미사일을 위한 시험이었다.
이젠 미국 본토까지 날아갈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했다고 할 정도이고,
수백만 명을 단번에 살해할 수 있는 수소탄도 개발한 상태라고
세계 굴지의 과학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저들이 갖춘 핵과 미사일을 세계는 폐기해야 한다고 나서고 있다.
만일 우리나라가 그 같은 무기를 개발했는데 폐기하라고 세상이 떠들면,
그래 폐기하자!’고 할 위인은 있는가?
자한당 무리들이 원하는 것이 북한과 같은 핵 보유를 외쳤으니,
말 좀 해보시라!
우리가 우리 삶과 세상을 위해 IT 등 첨단 과학 물질을 개발하고 있을 때,
북한은 북한주민 거의 다 굶기면서 핵과 미사일 개발을 했다.
天人共怒(천인공노)할 짓을 했다.
그러나 그 정도로 악에 받혀있는 동물 같은 인간들을 향해
지금까지 한 모든 것 다 내놓고 자수하여 광명 찾으라고 하면
쉽게 응할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오죽하면 易地思之(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을까!
김진태는 국민을 위해 한 행동이 아니라 북한을 향해 분노를 조장시켜
저들이 광분하여 도발하기만을 바라고 있는 행동을 했다고 본다.

 

북한은 더 이상 도발할 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16년부터 중립국인 스위스까지 북한을 향해 제재에 동참하기 시작하면서
북한은 스위스와 은행거래가 부분적으로 중단되기 시작했고,
김정은이 북한 정권 세력 유지를 위해 상으로 주던 사치품이 중단됐으며,
북한 항공과 선박을 단속하는 것에도 동참하여
북핵 개발 기기 및 자제들이 원천봉쇄 된 상태이고,
북한 고위 과학자들의 해외유학이 차단된 상태이기에 더는 새로운 지식이
북한으로 들어갈 수 없게 조치된 상태이다.
중국도 제재조치에 가담했으며
러시아도 부분적으로 북한에게 협조할 수 없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서서히 목을 죄기 시작해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들 때
우리는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며 저들 생각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그 과정에 차츰 닿아가고 있는데
북한을 자극해서 좋을 일 있을까?
남북통일을 방해하는 자유한국당의 괘씸한 행동에 용서할 수 없다.


이명박근혜 정권 같이 북한 도발을 자행케 해놓고
뒤에서는 국고에 손을 대면서 자기들 이익에만 급급 하는 것을
국민은 더 이상 원하지 않을 것이다.
성질이 바짝 올라 독을 품은 독사를 건드리면 쉽게 잡을 수 있나?
북한은 지금 붕괴직전이다.
평양시내도 배급이 원활하지 않고 있으며,
그 외 지역은 배급이 끊어진지 오래라고 한다.
겨우 장마당에 나가 하루하루 벌어먹고 사는 주민들조차
김정은 정권에서 멀어져가고 있다.
북한 중앙 노동당을 재앙만 일으킨다고 재앙당이라 부르고 있고,
김정은의 통치력이 바닥이라고 해서 둘째며느리
-둘째 며느리를 봐야 큰 며느리 중한 것 안다-라는 별명이 나돌고 있다.
북한 주민들도 이제 악에 받혀있다는 증거다.


남북통일이 되려면 국민 단합이 가장 시급하다.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까지 감옥에 보내려고 하는 한
자한당도 문재인 정부 골탕 먹이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그건 인간 문재인을 몰라 하는 말이다.
검찰이 하는 일 그대로 두고 볼 뿐,
문 대통령은 절대로 수사나 기소에 이명박처럼 참견하지 않을 것이다.
단지
6.13 지방 선거만 무사히 끝내면
一瀉千里(일사천리)로 나갈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명박을 감옥으로 보내지 않는 한 국민 단합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가장 강력하게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국민의 세력이 60%p에 가깝기 때문이다.
어서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
이명박이 囹圄(영어)의 몸이 되면 사회는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그 시기와 형태가 바로 여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의 '왕따 질주'
닮은꼴 같이 보아지며,
대역전극을 펼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계주 대표팀이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며 기막힌 레이스로 찬사까지 받았던 경기가,
국민의 환호와 함께하는 것이 곧 미래에 다가올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암시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무리 자한당 국궤의원들이 깽판을 친다고 해도 2020년 4월이면
그 세가 영원히 침몰하게 될 것이다.
겨우 살아남을 인물은 김현아 의원 정도가 있지 않을까 점쳐본다.
국회의원으로 살아남기 원한다면 지금부터
문재인 정부에 협조하는 이들이 아니고선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문재인 콘크리트 지지율 70%p대가 왜 형성되고 있는지만 알면
국회의원 자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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