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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권은희 법안은 안철수 정계 복귀 위한 법안?



공수처 있으나마나 할 법을 내건 권은희

질의하는 권은희 의원

공수처 있으나마나 할 법을 내건 권은희 의원(이하 권은희) 20대 국회의원으로 끝낼 인물이 틀리지 않는데 바른미래당이 마지막 발악 중이다?
권은희는 말만,
"(백혜련 안은견제는 없고 독소가 있는 내용으로 정치 조직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 수정안은법치주의의 기본을 충실히 담아냈습니다."라고 하는 그 말 속에 검찰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공수처가 수사만 하고 기소는 검찰에게 넘겨야 한다면 지금의 경찰과 뭐가 다르다고 보는 것인가?
경찰이 기소권이 없으니 모든 수사를 하고도 검찰 눈치나 살펴야 하는 상황인데 권은희 법안은 검찰에 힘을 그대로 실어줘야 한다는 것과 뭐가 다르다는 것인가?
결국 검찰 Lobby에 넘어간 권은희는 자유한국당(자한당)과 합작으로 검찰에 힘을 실어주고 자한당으로부터 권력을 같이 나눠 받겠다는 취지가 강하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니 결국 권은희의 반란이 되고 말 것인가?
민주당은 과반 확보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가?

'오락가락' 권은희 의원 결국 安신당 품으로

권은희는 안철수의 아바타 아닌가?

권은희의 반란이 먹혀들어간다면 자한당과 윤석열 검찰은 21대 총선까지 쥐락펴락하겠다는 의지가 다분히 들어간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벌써 자한당 의원 11명도 권은희 안에 찬성하겠다며 바른미래당이 4+1에서 탈퇴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게 하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변수로 인해 공수처법이 위태롭지 않는가?
안철수가 자한당과 손을 잡기 위한 포석을 던진 것 같은 느낌이다.
자한당 의원 중 많은 의석이 권은희 안을 상정해야 한다고 하며 자한당을 끌어들이고 있는 중?
만일 권은희 안이 통과된다면 안철수가 귀국하여 자한당과 합작하여 내년 총선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한 게 될 것이고,
권은희가 마지막에 자한당과 검찰 손을 들어주며 세력을 만들자고 스스로 했을까?
안철수의 입김이 들어간 게 확실한 것 같은 느낌은 또 뭔가?
황교안 대권주자의 지지도가 추락하자 자한당도 이젠 별수 없다며 안철수 카드를 내밀고 있는 상황으로 바른미래당의 합당파와 자한당 간 치밀한 묘책을 내 건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권은희-안철수 '기호 3번입니다'

안철수가 만일 이 문제에 관여했다면 문재인 정부 발목 잡는 인간이 한 명 더,
아니 바른미래당 대부분과 함께 나서고 있다는 것!
그걸 위해 권은희 안에서 공수처 기소권을 빼고 마치 경찰권한처럼 만들어 버리는 공수처를 해야 한다며 핑계 김에 정치에 뛰어드는 안철수와 그의 수족들이 대거 나서고 있는 것 아닌가?
대단하게 검찰권력을 살려 가면서 한쪽으로는 권력의 시녀로 쓰겠다는 자한당과 바른미리당 합당파와 권은희의 파동으로 귀가 얇은 국민은 또 갈대처럼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아무리 안철수가 나선다고 해도 깨시민을 비롯하여 국민들만 단합하면 21대 총선에서 모조리 심판하면 된다,
하지만 만일 이런 이들의 모략이 확실하다면 중도의 간사한 국민들이 문제 아닌가?
언제나 마음 편히 정치가들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또 꼬였다' 안철수, 악재…권은희, 위증죄 기소 위기

정치꾼 안철수가 권은희 아바타를 움직이고 있나?

안철수는 문재인과 무슨 원수를 졌으며,
윤석열은 조국과 무슨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이기에 끈질기게 막고 걸어 넘어뜨리며 모든 장애물을 총 동원하고 있는 것인가?
권은희는 잘 알다시피 이명박 국정원댓글사건 당시 서초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있으면서 경찰청 '윗선'의 구체적인 부당 개입 정황을 폭로한 인물로써,
후일 안철수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당시 영입한 인물이다.
그녀는 국민의당 창당할 때 탈당하여 안철수와 함께 했고 지금껏 안철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임에 틀리지 않다.
안철수가 독일에 있으면서 대한민국 정치에 관여할 날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황교안의 2019년 등장(처음에는 지지율 폭등)으로 자한당과 합당할 명분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황교안의 지지도가 점점 추락하게 되자 자한당 전체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작금에 검찰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과 자한당 간 합당할 명분을 찾고 있던 사이 공수처 백혜련 법안을 막지 않으면 검찰이 죽는다는 걸 이제 깨달은 것이다.
황교안의 유승민에 대한 합당의 냉소가 이어지고 있었으나,
지금 그들 간 소정의 謀略(모략)이 통하게 된 것은 검찰이 공수처 설치에 크게 반항하는 그 이유가 그들 합당의 명분이 살아나고 있어 가능하게 된 것?

법안 심사소위에서 발언하는 권은희 위원

검찰 권력은 살려주면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힘을 빼는 방법을 쓰겠다는 것이라 해야 할 것!
더해서 검찰과 합작으로 총선까지 깊게 관여할 계략까지 세우고 있다?
이는 검찰을 부리는 정권을 창출해서 과거 독재시대에서나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할 수 있는 권력의 시녀로 검찰을 부려먹겠다는 의미 아니겠나?
고로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수시로 검찰을 장악하지 못하는 무능정치를 한다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잖은가?
가장 민주주의의 근본 정치로 이끌기 위해 검찰이 하는 방향대로 그냥 두고 보는 것인데 그걸 독으로 쓰려고 하는 이들을,
아무 것도 모르는 착한 국민은 썩을 대로 다 썩어빠진 기득권들을 그대로 국회에 21대에도 내보내야 한다며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 테지?
21대 총선은 국민의 심판이 꼭 필요할 때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공수처라는 단어만 붙여놓고 경찰처럼 놔둘 수사기관이라면 경찰을 그냥 활용하는 게 백번 낫지 왜 국민의 혈세를 들여가며 공수처를 설치할 필요가 있겠는가?
권은희의 얄팍한 계산은 독재 정권처럼 검찰 권력을 이용하자는 것이니,
문재인 정부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해야 하고 만일 공수처 설치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권은희가 내세운 안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는 바이다.
권은희와 바미당 그리고 그 추종세력들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로 국민을 선동하지 마라!

권은희 "與, 민생법안 볼모 못된 작태…자유당 빼면 본회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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