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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권은희 법안은 안철수 정계 복귀 위한 법안?



공수처 있으나마나 할 법을 내건 권은희

질의하는 권은희 의원

공수처 있으나마나 할 법을 내건 권은희 의원(이하 권은희) 20대 국회의원으로 끝낼 인물이 틀리지 않는데 바른미래당이 마지막 발악 중이다?
권은희는 말만,
"(백혜련 안은견제는 없고 독소가 있는 내용으로 정치 조직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 수정안은법치주의의 기본을 충실히 담아냈습니다."라고 하는 그 말 속에 검찰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공수처가 수사만 하고 기소는 검찰에게 넘겨야 한다면 지금의 경찰과 뭐가 다르다고 보는 것인가?
경찰이 기소권이 없으니 모든 수사를 하고도 검찰 눈치나 살펴야 하는 상황인데 권은희 법안은 검찰에 힘을 그대로 실어줘야 한다는 것과 뭐가 다르다는 것인가?
결국 검찰 Lobby에 넘어간 권은희는 자유한국당(자한당)과 합작으로 검찰에 힘을 실어주고 자한당으로부터 권력을 같이 나눠 받겠다는 취지가 강하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니 결국 권은희의 반란이 되고 말 것인가?
민주당은 과반 확보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가?

'오락가락' 권은희 의원 결국 安신당 품으로

권은희는 안철수의 아바타 아닌가?

권은희의 반란이 먹혀들어간다면 자한당과 윤석열 검찰은 21대 총선까지 쥐락펴락하겠다는 의지가 다분히 들어간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벌써 자한당 의원 11명도 권은희 안에 찬성하겠다며 바른미래당이 4+1에서 탈퇴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게 하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변수로 인해 공수처법이 위태롭지 않는가?
안철수가 자한당과 손을 잡기 위한 포석을 던진 것 같은 느낌이다.
자한당 의원 중 많은 의석이 권은희 안을 상정해야 한다고 하며 자한당을 끌어들이고 있는 중?
만일 권은희 안이 통과된다면 안철수가 귀국하여 자한당과 합작하여 내년 총선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한 게 될 것이고,
권은희가 마지막에 자한당과 검찰 손을 들어주며 세력을 만들자고 스스로 했을까?
안철수의 입김이 들어간 게 확실한 것 같은 느낌은 또 뭔가?
황교안 대권주자의 지지도가 추락하자 자한당도 이젠 별수 없다며 안철수 카드를 내밀고 있는 상황으로 바른미래당의 합당파와 자한당 간 치밀한 묘책을 내 건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권은희-안철수 '기호 3번입니다'

안철수가 만일 이 문제에 관여했다면 문재인 정부 발목 잡는 인간이 한 명 더,
아니 바른미래당 대부분과 함께 나서고 있다는 것!
그걸 위해 권은희 안에서 공수처 기소권을 빼고 마치 경찰권한처럼 만들어 버리는 공수처를 해야 한다며 핑계 김에 정치에 뛰어드는 안철수와 그의 수족들이 대거 나서고 있는 것 아닌가?
대단하게 검찰권력을 살려 가면서 한쪽으로는 권력의 시녀로 쓰겠다는 자한당과 바른미리당 합당파와 권은희의 파동으로 귀가 얇은 국민은 또 갈대처럼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아무리 안철수가 나선다고 해도 깨시민을 비롯하여 국민들만 단합하면 21대 총선에서 모조리 심판하면 된다,
하지만 만일 이런 이들의 모략이 확실하다면 중도의 간사한 국민들이 문제 아닌가?
언제나 마음 편히 정치가들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또 꼬였다' 안철수, 악재…권은희, 위증죄 기소 위기

정치꾼 안철수가 권은희 아바타를 움직이고 있나?

안철수는 문재인과 무슨 원수를 졌으며,
윤석열은 조국과 무슨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이기에 끈질기게 막고 걸어 넘어뜨리며 모든 장애물을 총 동원하고 있는 것인가?
권은희는 잘 알다시피 이명박 국정원댓글사건 당시 서초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있으면서 경찰청 '윗선'의 구체적인 부당 개입 정황을 폭로한 인물로써,
후일 안철수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당시 영입한 인물이다.
그녀는 국민의당 창당할 때 탈당하여 안철수와 함께 했고 지금껏 안철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임에 틀리지 않다.
안철수가 독일에 있으면서 대한민국 정치에 관여할 날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황교안의 2019년 등장(처음에는 지지율 폭등)으로 자한당과 합당할 명분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황교안의 지지도가 점점 추락하게 되자 자한당 전체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작금에 검찰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과 자한당 간 합당할 명분을 찾고 있던 사이 공수처 백혜련 법안을 막지 않으면 검찰이 죽는다는 걸 이제 깨달은 것이다.
황교안의 유승민에 대한 합당의 냉소가 이어지고 있었으나,
지금 그들 간 소정의 謀略(모략)이 통하게 된 것은 검찰이 공수처 설치에 크게 반항하는 그 이유가 그들 합당의 명분이 살아나고 있어 가능하게 된 것?

법안 심사소위에서 발언하는 권은희 위원

검찰 권력은 살려주면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힘을 빼는 방법을 쓰겠다는 것이라 해야 할 것!
더해서 검찰과 합작으로 총선까지 깊게 관여할 계략까지 세우고 있다?
이는 검찰을 부리는 정권을 창출해서 과거 독재시대에서나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할 수 있는 권력의 시녀로 검찰을 부려먹겠다는 의미 아니겠나?
고로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수시로 검찰을 장악하지 못하는 무능정치를 한다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잖은가?
가장 민주주의의 근본 정치로 이끌기 위해 검찰이 하는 방향대로 그냥 두고 보는 것인데 그걸 독으로 쓰려고 하는 이들을,
아무 것도 모르는 착한 국민은 썩을 대로 다 썩어빠진 기득권들을 그대로 국회에 21대에도 내보내야 한다며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 테지?
21대 총선은 국민의 심판이 꼭 필요할 때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공수처라는 단어만 붙여놓고 경찰처럼 놔둘 수사기관이라면 경찰을 그냥 활용하는 게 백번 낫지 왜 국민의 혈세를 들여가며 공수처를 설치할 필요가 있겠는가?
권은희의 얄팍한 계산은 독재 정권처럼 검찰 권력을 이용하자는 것이니,
문재인 정부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해야 하고 만일 공수처 설치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권은희가 내세운 안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는 바이다.
권은희와 바미당 그리고 그 추종세력들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로 국민을 선동하지 마라!

권은희 "與, 민생법안 볼모 못된 작태…자유당 빼면 본회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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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8일 목요일

김앤장은 청와대 정보까지 유출했다?



일본전범기업에 '청와대 정보준 김앤장?

돈이 아무리 좋다고 하는 보수계열 법률사무소라도 국가를 좀먹게 하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하지만 미국에서 배워온 김앤장(Kim & Chang, &)의 변호사들은 국가와 국민 안위보다 돈이 더 좋아 죽을 지경이다?
국가 비밀을 과거 적국(일제회사에 넘기는 한이 있더라도 제 갈 길을 가겠다는 김앤장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뉴스를 보면서 생각한다.
돈이 그렇게 좋아 법을 뛰어넘고 싶다는 것을 보며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김재원 ‘음주 추경심사’에 여야 “자격 상실" 비판

박완서 소설 도시의 흉년』 중에 나오는 말로
착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고 한 글처럼 마음을 비우고 선량한 일을 하는 자에게는 언젠가 복이 찾아오지만 악의 굴레를 만들게 되면 그 뒤는 이어질 수 없게 된다는 말처럼 세상 살아가는 데 뉴라이트(New Right)들 사상처럼 돈의 늪으로만 빠져서는 안 되지 않을까?
돈이면 다 된다는 思考(사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들이라면 참으로 불상타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자유한국당(자한당)을 너무도 잘 빼닮은 것 같은 김앤장?
자한당은 지금 올바른 정치는 뒷전이고 돈으로 인심을 사기 위해 지역구 쪽지예산을 찢어 갔겠다며 머리를 맞대고 국회 예결위원장 김재원의 품속으로 들고 있는 중이다.
바른미래당 김재원 쪽지 예산’ 대놓고 독려예결위원장 물러나라
때문에
법을 아무리 잘 알아도 인간의 양심에서 벗어나는 짓은 김앤장도 삼갔어야 하지 않았을까?

 ê¹€ì•¤ìž¥ 법률사무소 규탄하는 민주노총

다음은 Jtbc가 보도한 내용이다.
공개거부 '7590 문건'..전범기업에 '청와대 정보준 김앤장이라는 제하에,
[앵커]
어제(7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김앤장의 변호사가 끝까지 증언을 거부했던 문건이 하나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이 문건에는 김앤장이 강제징용 사건과 관련해 파악한 대법원과 정부의 각종 동향을 적극적으로 의뢰인인 전범기업에 보고하고의견을 나눈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다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5년 11월 24, NSSM 부장 방문회의.

김앤장 측이 어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에서 증거 공개를 거부한 7590번 문건의 제목입니다.

NSSM은 신일본제철의 약자로회의 참석자는 김앤장의 신일본제철 담당 변호사들과 신일본제철의 법무 담당 부장입니다.

한 시간여 걸린 회의에서 김앤장측은 자신들이 수집한 정보를 신일본제철의 부장에게 보고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향을 시작으로 대법원의 움직임청와대와 외교부의 움직임 등입니다.

민간기업의 손해배상 사건에 대한 대화로 보기에는 정부 관련 정보가 많습니다.

특히 이 자료에는 신일본제철의 반응도 자세히 나옵니다.

김앤장측이 비밀유지의무를 들어 끝내 공개를 거부한 이유입니다.

검찰은 또 회의를 위해 준비한 '토킹 포인트'라는 문건들도 확보했습니다.

이 문건도 신일본제철이나 또다른 의뢰인인 미쓰비시중공업과의 회의 전 준비 자료입니다.

역시 정부 동향 관련 정보 등이 담겼습니다.

검찰은 김앤장측이 2014년부터 2년여간 일본 기업들에 이런 정보를 전달하고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다시 대법원 등을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금융노조 김앤장 법률사무소 압수수색요구

이젠 웬만하면 기업화 된 법률사무소를 차리는 게 보편화된 세상에서 김엔장의 사회적 이목은 크게 집중을 받고 있다.
서울 종로구 내자동과 홍콩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김앤장은 1973년 1월 김영무가 설립하고같은 해 말 장수길이 합류하여 '김앤장'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위키백과가 적은 위치에 대한 내용 중,
김승현가옥 김영무 변호사의 사저로서 종로구 운니동의 김승현가옥 앞의 빌딩에 위치하고 있다옛 운현궁의 일부로서 박영효의 손녀가 고종황제의 손자 이우와의 결혼으로 받은 가옥을 이승만 정권 당시 김앤장 대표 변호사 김영무의 부친에게 매각한 것을 김영무 변호사가 물려받았다.”는 내용에서처럼 이들은 무능했던 이씨 왕족들과 연계됐던 사실도 가지고 있는 권좌와 돈의 후예들이라는 직감도 갖게 만든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했던 말처럼 부모 잘 만난 것도 다 제 복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대를 이어 부를 유지하는 것도 돈의 ()이 있어 그러할 것인가?
욕심의 DNA는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가?
그러나 국가 권력까지 이용하려는 짓까지 해가면서 일제 강제징용회사들을 위해 지나친 변호를 했다는 게 참으로 더럽게 느껴지는 것은 오직 이 사람만인가?

시민단체, 삼성특검에 김앤장 법률사무소 압수수색 촉구

Jtbc
사법체계 흔든 김앤장..전범기업 입장서 판결 뒤집기 주력이라는 제목을 걸고,
[앵커]
김앤장은 전범기업들을 오랜 기간 대리했는데 이 과정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하자 대한민국 사법체계를 뒤흔들었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병현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김앤장이 전범기업을 변호한 것이 얼마나 됐습니까?

[기자]

어제(7검찰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앤장은 2000년 일본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과 2005년에는 신일본제철과 인연을 맺습니다.

이 두 기업은 강제징용한 피해자들에게 노역을 시킨 전범기업입니다.

이들 기업의 손해배상 소송까지 대리를 하면서 지금까지 관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거의 긴 경우는 20년 가까운 그런 시간이었습니다앞서 잠깐 보도는 해 드렸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 생긴 것입니까?

[기자]

앞선 1심과 2심 법원은 이 두 기업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런데 2012년 대법원이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상황이 바뀝니다.

승소 가능성이 낮아진 것입니다.

사건이 다시 대법원으로 올라갔는데 이때부터 김앤장은 새로운 차원의 접근을 시도합니다.

[앵커]

새로운 차원의 접근일단 듣기에는 그렇게 적절치 않은 방법 이렇게 들리기도 합니다.

[기자]

일단 김앤장은 내부에 프로젝트팀을 꾸려서 로비에 나섭니다.

청와대외교부대법원 세 곳을 나눠 접촉하고 판결을 다시 뒤집으려고 시도합니다.

이 팀은 김앤장의 고문으로 일하는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현홍주 전 주미 대사 그리고 어제 증인으로 나온 한상호 변호사가 주축이었습니다.

앞서 보도한 문건에는 당시 박 전 대통령이 뭘 했는지부터 우리 외교부의 입장대법원의 방향 등이 자세히 담겨 있던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앵커]

그러면 김앤장이 이렇게 각 부처에서 판결 번복을 시도하고 정보를 모아서 알려줬다 이런 얘기인가요?

[기자]

그렇습니다김앤장 측은 이것을 주고 변호 활동의 일부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나 외교부의 입장과 동향외교전략은 우리나라의 민감한 외교 정보입니다.

그런데 이를 고위 공무원 출신 정관들이 수집해 일본 전범기업에 알려준 것을 통상적인 변호 활동이라고 볼 수 있는지는 법조계에서도 논란입니다.

김앤장의 활동으로 법정이 기울어지고 있었지만 피해자들은 그 이유조차 모르고 있던 셈입니다.

 ê²€ì°°, 사상 첫 김앤장 압수수색…“양승태 대법원과 수시로 접촉”

전직 장관과 대사들까지 벌률사무소에서 거액을 주고 있는 것부터 차단해야 하지 않을까?
그들이 법률사무소에서 필요하다면 전관예우(前官禮遇)를 이용해서 그 부서의 관리들에게 힘을 써서 비밀 등을 받아내든지 캐내든 해서 법률사무소에서 勝氣(승기)를 잡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에 무엇이 필요할까?
아둔한 머리로서 더 깊은 생각은 할 수 없다.
판검사들 전관예우도 더럽다고 인정하는 판에 전직 장관들까지 법률사무소에서 거액을 받고 있다는 게 더러운 사회를 만든다는 생각 외에 달리 생각할 수 없으니 이는 무슨 조화인가?
국회에서 만들어야 할 법이 또 있을 것만 같은데 아니면 안건은 올라가 있는데 통과시지지 않고 돈을 사랑하는 당들이 막고 있는 것인가?
21대 국회의원들을 선출 할 때 국민들은 보다 더 많은 생각과 판단을 해야 하지 않을까?


 ë¬¸ìž¬ì¸ 퇴직금 금화 초콜릿, “금괴는 댁에 많으실테니” 풍자에 함박웃음

진심은 언제든 모두를 통하게 돼 있는 것 아닌가?

국민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위하는 정부는 아주 힘들고 나쁜 일에 닥쳐서도 轉禍爲福(전화위복)이 항상 따르게 마련인데 반해,
정권만을 빼앗겠다고 앙탈(허구한 날 발을 걸어 엎어뜨리고 반대만을 위해 살고 있는 앙탈)을 부리는 정당에게는 뒤로 엎어져도 코가 깨지는 일만 벌어지고 있잖은가?
독재 정권 박정희 극친일파 당시 꼭 일본에 의지해야만 하도록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 경제들이 이젠 자립으로 일어설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는 길을 열게 해주는 것은 국민들의 착한 마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본다.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대기업을 경제민주화의 틀로 넣어보려고 갖은 애를 썼지만 워낙 광대하게 커버린 재벌기업을 상대하기에는 지나치게 늦어버렸다는 게 문재인 정부의 고민 아니었던가?
그러나 일본 아베신조 내각의 수출규제로 인해 자연스럽게 중소기업확대 정책으로 할 수 있는 계기로 변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중소기업 R&D 예산 편성만 제대로 하면 내년부터는 순풍에 돛을 단 문재인 호가 화창한 봄날 잔잔한 호수 위에 두둥실 떠있는 미래의 機船(기선)으로 변하지 않을까?
가슴을 비우고 마음과 마음으로 정치를 하려하는 자세를 얼마나 갸륵하게 여겠으면 모든 게 자연의 조화처럼 순조롭고 부드럽게 일궈지고 있잖은가!
그것도 21대 총선을 앞에 두고서!
깨어있는 국민들의 올바른 투표만 2020년 4월 15일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포토]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공천제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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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2일 토요일

자한당은 북방한계선을 알고 있나?



자유한국당은 억지도 정도에 맞춰 해야!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과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하 김정은)이 9월 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열고 19일 합의 서명한 '9월 평양공동선언'문의 1조 1항은,
"① 남과 북은 이번 평양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이행하며한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고 선언하고 있다.
같은 날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북한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문(판문점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의 3조는
"3.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군사적 대책을 취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적었다.
분명 '서해 북방한계선[NLL; northern limit line, 北方限界線]]'이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그리고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우발적 군사충돌 방지 및 안전한 어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군사적 대책을 취하자고 남북이 합의한 것으로 나와 있다.
중국 어선을 위해서 남북이 이런 합의를 했나?
누구를 위해 이런 문장까지 만들며 남과 북 정상들이 애를 쓰고 있나?
우리 한반도 평화와 8천만 겨레의 행복 증진을 위해 적고 선언한 것 아닌가!
하지만 자유한국당(자한당원내대표 김성태(이하 김성태)는 물론 자한당 내부에서는 NLL을 포기했다며 아우성이다.
‘NLL’은 알고 있으면서 서해 북방한계선은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김성태는 21일 평양 정상회담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와 관련해 정부가 서해 북방한계선을 사실상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얼토당토하지 않는 망언을 했다.
한 마디로 말해 합의서 전문도 읽어보지 않고 멋대로 떠벌리고 있는 것 같지 않나?
더불어민주당은 김성태의 NLL 포기 발언을 가짜뉴스라고 즉각 비판했다.
이에 대해
윤영석 자한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오후 논평에서
"군사합의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제기하는 제1야당 원내대표의 충언을 중상모략하고 국기문란 행위로 몰아붙이는 민주당의 행태는 대단히 부적절하다"
"정부 부처인 국방부가 잘못된 남북 군사합의를 했으면 바로 잡는 것이 입법부인 국회의 책무"라며 "잘못을 바로잡기는 커녕 국방부를 두둔하기만 하는 민주당은 과연 어느 나라 정당인지 묻고 싶다"고 김성태의 NLL 부정 발언을 두둔하고 나섰다.
자한당 지도부가 ‘NL’L은 알면서 한국어인 북방한계선은 모른다?(미국을 수호하기 위해 영어만 알지 한국어는 모르는 자한당 인물들?)
자한당은 북한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당이 확실한 것 아닌가?
북한이 평화와 번영으로 같이 가려고 하니 發狂(발광)증이 나오는 것 같다.
2012년 18대 대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포기했다며 국민의 표를 긁어모았던 幻想(환상)이 떠오르고 있는 것인가?


자한당의 전신 새누리당일 때 김무성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0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포기했다며 국가 史草(사초)까지 멋대로 들춰낸 것을 지라시라는 일본어로 얼버무리고 정문헌(NLL대화록 사초 무단 발표 발단의 元兇(원흉))을 감싸며 대권을 빼앗았다.
나무위키는 이 문제를 두고
“2012년 하반기부터 2013년 전반기의 중요 정치이슈였으며,
동시에 집권여당이 밀어 붙이면 국가 최중요문서인 외교문서를 공개하는 외교후진국 논란을 낳은 사건이다.“고 꼬집고 있다.
국민들이 원흉을 나쁜 인간으로 알고 따르지 않으면 사건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데 2012년 대선은 새누리당 박근혜(현재 탄핵 구속)가 승리한 때문에 사건이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자한당(전신 새누리당)은 북한팔이 정당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저들은 북한팔이를 하지 못하면 정치를 할 수 없는 두뇌만 가지고 있는지 지금도 평화와 번영이라는 것을 반대하며 북한이 계속 핵실험하고 미사일 발사하기를 학처럼 머리를 빼고 안타깝게 기다리는 모양[鶴首苦待(학수고대)] 같이 애처롭게 울고 있는지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야 평화와 번영이 온다는데 반대할 爲人(위인)이 어디 있겠는가!
고로 많은 국민은 저들의 무리[()]가 解散(해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보수재건을 하겠다며 기를 쓰고 있으니 呵呵大笑(가가대소)하지 않을 사람도 없다.
기껏해야 2020년 4월까지다.
그 이전 내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저들의 숫자는 미약하나마 조금 줄어들 것이다.


국민의 일부 중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적인 보수로 새로운 변신을 하게 될 것이고 정의당이 진보 정당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는 눈도 적지 않다.
왜냐하면 독재자들이 만들어 논 정당을 두고 보수라고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남북은 이제 마주했던 총부리를 외부로 돌리고 있는데 과거 적폐의 상징인 독재자들이 만들어 논 정당을 두고 보수라고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결국 지금의 자한당이나 바른미래당(바미당)은 解體(해체)돼야 한다.
해체만 아니라 그 당에 있었던 인물들은 정치 참여할 수 없게 완전 차단해야 한다.
못된 기억 속에 북한을 빌미로 삼아 남쪽 국민을 혼돈케 했던 인물들이 무슨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정신과 마음까지 埋沒(매몰)돼야 한다.
두 번 다시 한반도에 남아서는 안 된다.
그런 그들이 열심히 차기 20대 대권주자를 고르고 있단다.
지나가는 동물들이 웃을 일 아닌가?


한국 정치의 70년 역사 중에 무엇을 이어갈 것이 있는가?
독재정치?
정당 정치?
정당이 무슨 일을 그렇게 열심히 했나?
서로를 헐뜯고 할퀴며 흠집을 내는 야만적인 정치만 남았을 뿐이다.
무엇을 배우려고 할 것인가!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정치는 새롭게 변신해야 할 것이고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아직은 대권주자라고 할 수 인물은 나오지 못한다.
21대 총선을 치르고 나야 특이한 輪廓(윤곽)이 나올 것으로 본다.
아직은 박원순 서울시장도 아니고 김경수 경남지사도 아니며 이낙연 총리도 아니다.
2018년 6월 16~17일 전국 1,000명을 상대로 리서치뷰가 19세 이상을 상대로 조사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의 내용을 볼 때,
박원순(16%) 김경수(14.1%) 이낙연(12.9%) 김부겸(12%)로 나왔다.
하지만 아직은 없거나 모른다는 사람들이 26.8%로 가장 많다.
결국 지금 상태로는 차기 대권을 거머쥘 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2020년 415일 총선이 끝나면 윤곽은 좀 더 세밀하게 나오게 된다.
자한당은 지금 꼽아볼 처지도 아니니 그냥 넘긴다.

 

민주당에 치명타를 가할 일이 없는 한 자한당에서 대권을 잡을 확률은 거의 없을 것이다.
즉 북한 김정은 정권이 과거로 되돌아가서 도발을 한다거나,
2022년 문재인 정부 끝까지 한국경제가 지금처럼 이어간다면 모를까 자한당에서 대권을 잡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오는 것이 차라리 쉬울지 모른다.
그만큼 국민의 심정은 문재인 정부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말이다.
자한당과 바미당의 갈 길은 없다.
그렇다고 민주평화당의 길은 있는가?
그들은 더욱 전무한 당이다.
단지 정의당에 기대를 걸어가는 국민들이 부쩍 늘게 될 것인데 정의당이 어떻게 지탱 유지하느냐에 따라 그 증가폭은 크게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본다.
국민의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을 잘 짚어야 할 것이다.
미래 대한민국은 북한을 상대로 경제는 달라질 것이다.
지금 기획된 상태로만 간다면 2022년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할 때 경제 수치는 최고조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느끼게 한다.
그만큼 북한은 개혁할 땅이 많아 일자리가 충족돼가고 외국으로부터 일꾼들을 불러들이게 될 것이다.
번영의 사회를 위해 문 대통령은 추석도 없이 추석 하루 전(23공군 1호기를 타고 미국으로 날아갈 것이다.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나면 미국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기지개를 펼 것이다.
그동안 꽉 막혔던 남북미 협상이 원만해지고 자한당과 바미당은 더욱 바닥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옳은 것을 옳다해야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할 수 없다면 결국 그들의 최후는 파멸만 따르게 된다는 말이다.
과거 독재정권들처럼 국민을 위하는 정당이 안 된다면 전멸될 수 있다는 것을 克明(극명)하게 알아야 한다.
어린 아이가 억지를 부려도 적당히 부려야 귀여운 것 아닌가!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나가고 있는 정당이 있는가하면 화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아우성치는 정당도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너무 막연한 이들을 보며 배우는 것이 있다면 가슴을 열지 않으면 세상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열심히 배우게 된다!
자한당은 21대 총선까지 계속 그 길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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