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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 월요일

북한 김정은 신년사 중 평창올림픽 참가?



북한 김정은을 어떻게 다뤄야 잘 다룰 것인가?


지금껏
북한 김정은은 중국도 아랑곳하지 않고 莫無可奈(막무가내)로 갔다.
잘 알다시피
중국 시진핑[習近平주석의 특사
쑹타오(宋濤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장이 지난해 11월 34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는데 김정은은 만나지 못했다.
김정은이
중국 잔소리 듣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을 것으로 미룬다.
30대의 김정은은 머리를 숙일 수 없었을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다.
점차적으로 나이가 들어가야 철이 들어가는 것은 누구나 다 같을 것이다.
김정은이 중국 잔소리를 외면한 대가로
중국은 그 즉시 수익이 좋지 않다는 이유를 대고
평양 베이징[北京(북경)]간 중국민간항공 항로를 차단해버리고 말았다.
중국관광객부터 끊겠다는 의지가 드러나고 있었다.
더해서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정유 공급을 받지 못하자
벌써부터 밀거래를 시작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 규제로 북한은 치명타를 받은 것이다.
엄동설한에 북한에게 닥친 타격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본다.
머지않아 저들은 곧 숨통이 막히겠다고 부르짖을지 모른다.
그 일환으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남북화해에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의 뜻을 내비추고 있다는 것으로 보는 눈이 많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습성을 미리 알고 평창 올림픽에 임박해서
북한은 참가의사를 보낼 것이라고 미국 NBC취재에 응하고 있었다.
저들이 올 것을 알고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춰 논 상태이다.
그냥 오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저들도 나름 체면이 있으니 격식을 따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격식 없이 그냥 대접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가난한 살림을 하는 이웃에게 격식을 따진다면 그들이 성큼 다가설까?
국가 간에도 마찬가지 아닌가?
항상 잘 대접만 받고 갔으니 체면치레 같은 것은 받을 생각도 하지 말자!
그저 먹는 것도 주고 입는 것도 또 주었는데,
얼마간 신세지고 가는 것 쯤
그냥 주고 말자생색도 내지 말자화끈하게 주고 바라지 말자!
단 현금만 주지 말자! 우리나라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주자!
백화점이든 재래시장이든 구경도 시키자는 말이다.
후일을 위해서이다.


북한은 김일성 때부터 핵보유국이 되려고 가난한 살림을 하면서
북한 주민들을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었다.
파키스탄도 그렇게 해서 핵을 보유했다며 따라한 북한의 케케묵은 현실이다.
저들은
미국이 아무리 완강하게 나온다고 해도 작금에 핵을 포기 한다고 할까?
잘 알다시피 북한 주민 절반이 죽는다고 해도 김정은이 꿈쩍이나 할까?
결국 불쌍한 북한 주민들만 죽이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김정은을 달래야 할 것인가?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하는 말처럼만 하면 되지 않을까?
남북 간에는
항상 우리 언론들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었다.
정부에서 무슨 것이든 북한에 주고 나면 언론이 먼저 생색을 내기 때문에
북한이 힘들어하며 상식 밖의 짓을 할 때가 많았으니 하는 말이다.
줄 때 화끈하게 주고 저들의 뻔뻔함을 계속 두고보다보면
외신들이 알아서 할 수 있게 놓아두면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가 먼저 생색내는 보도는 하지 말자는 것이다.
단지 행하고 있었던 일의 사실만 보도하자고 하는 말이다.
특정한 Tip을 달지 말자는 말이다.


우리민족은 얻어먹는 것을 싫어할 때도 많다.
살만한 사람들이 얻어먹는 것은 부끄럽다고 느끼지 않는데
가난에 찌든 이들은 얻어먹는 것을 마치 구걸이라도 한 것 인양
부끄럽게 여기는 경향이 많다.
북한 실정이 그렇다고 봐야 한다.
일종의 자존심?
그 자존심을 건드리게 되면 주고도 욕을 먹는 것이 우리의 취약점?
그 자존심 때문에 형제간에도 칼부림이 날 때가 있다.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을 건드리는 우리 남북 간 외교 때문에
지금까지 북한을 휘어잡지 못한 것은 아닌지?
줄 것 다 주고 결국은 또 갈라서는 일을 더는 하지 말아야 한다.
그저 감싸주어야 하는 것이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면 된다.
저들이 어느 정도 살만하면 우리가 제안 할 것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 문제는 차차로 논하기로 한다.

 

문재인 정부가 할 일이 많아지고 있을 것 같다.
유엔 안보리 눈치도 봐야 하겠지만 한 민족이라는 입장을 내세운다면
유엔 안보리 눈치까지 볼 것 있을 것인가?
평창 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을 먼저 들이고 보자!
그 사이 남북 간 고위공직자들의 회담을 갖추면 될 것 아닌가!
북한 김정은의 신년사에 야권 인사들과 소통도 하고 싶다 뜻을 밝혔다.
국회는 야권 인사들의 입장을 확실히 해야 할 것이다.
말만 안보는 여야 가릴 것 없다고 하지 말고
북한에게 할 말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니 나설 준비는 해야 한다.
잘 만들어 논 회담장에 나가지도 않으면서
언론 속에서만 까불 생각일랑 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평화적인 회담 준비나 열심히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문재인 정부에게 다 맡겼으니 나는 몰라 라고 하지 말고
백지장도 같이 들 생각을 하자는 것이다.


30대의 젊은 북한 김정은의 사고보다도 못한 야당 인사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줄 참신한 인물을 찾는다.
홍준표처럼 앞뒤가 맞지 않는 이는 그 자리에 나서서는 안 된다.
청춘의 활발한 꿈을 기른 이들이 나설 수 있도록
기득권들은 피해 줄 생각을 해야 한다.
앞길이 창창한 이들을 내세울 수 있게 해야 한다.
2018년부터는 북한의 도발 없는 해가 될 수 있게 여야 할 것 없이
청춘들을 앞세워 미래를 이끌 수 있는 길을 열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처음으로 김정은이 남북 대화의 장을 언급했으니
기성 정치인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미래를 위해 탄탄한 길을 열어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으로 본다.
준비된 대한민국임을 세계가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 일은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북한 도발도 막아내고 평화통일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다.
평창 올림픽을 시작으로 남북한 좋은 성과가 성사되길 간절히 바란다.

 


원문 보기;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박정희 동상과 인류에 대한 덕행



박정희와 레닌 스탈린 김일성 동상

레닌과 스탈린 동상은 러시아 곳곳에서 땅에 떨어지고 철거되며
치욕을 당하는데 반해,
한반도의 독재자 김일성과 박정희 동상은 계속 설치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박정희와 김일성을 같은 독재 품격으로 치며
한반도에서 태어나서는 안 되는 사람들로 恥部(치부)하고 또 하는데
북한은 김일성을 남한은 박정희 동상에 눈이 뒤집힌 사람들이 있고 또 있다?
도대체 독재자들 동상은 왜 그렇게 많고 많게,
 왜 세웠던 것인가?
구 소련을 주름잡았던 인물들 중 레닌과 스탈린의 행적은 인류 밖으로 떨어져
1,320여 개의 레닌 동상이 사라졌고 붉은광장서도 퇴출 위기에 있다.
마치 살아있는 레닌이 땅에 질질 끌려간 명장면을 보기도 한다.
치욕을 당하고 있는 스탈린과 레닌!


그 둘의 합작은 평화와 행복의 동유럽을 피의 광장으로 번져 튀었고
수십년을 독재자들의 천국으로 변케했다.
그들의 동상들이 땅에 곤두박질 처대며 쇠줄에 꽁꽁 묶여 질질 끌려간 그것들!
그것들의 죄과를 이제야 받아간 것 아니던가!
기막힌 열광과 찬사의 박수를 흠씬 보내지 않을 수 없던 차디찬 가슴!
검붉은 피가 흐르는 가슴에서 슬픈 눈물로 퍼지고 또 퍼졌다.
누구를 위해 그 많은 것들에 돈을 퍼부었나!


누구를 위해 한반도에 김일성과 박정희 동상이 뻗대는가?
진정 저들의 영혼이 그만한 가치를 지녔단 말인가?
저것들이 세워지면 무엇을 남길꼬?
저것들이 영원한 평화와 안녕 그리고 행복을 세웠나?
인류 문명과 문화에 탄탄하고 드넓은 광장에 획기적인 삶을 던지고 있었나?
인간 미래의 광야에 變曲點(변곡점)을 남기게 할 것은 있었는가?


세워야만 한다는 쪽과 절대 세워선 안 된다는 반대파!
이 찢어지는 소리는 도대체 무슨 X소리인가?
남북으로 갈려 한반도 중앙에 그은 철책의 휴전선도 모자라
동서로 가르고 또 가르는 치욕의 독재자 박정희 선이 그어질 건 가?
지금껏 확인된 것의 가치가 1,310억원이 넘은 혈세가
독재자 박정희 기념물 제작과 관리에 넣고 또 처넣었는데
그도 모자라 경상북도 선산은 박정희 망상의 시로 변해 있고 지고!
동상이든 석상이든 흉상이든 인물의 모형은 우상 숭배의 지름길인데
그럴 만한 인물이 독재자 박정희란 말까?
정말 정말 대한민국에는 인재가 바닥인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만 우러러 보면 안 되는 것인가?
독재자이자 성폭행의 성폭력자이며 忠日(충일)에 빨갱이의 대명사 박정희를
숭배해야 하는 슬픈 국민들이란 말인가?


그의 딸 박근혜는 대통령직 도적질 받은 국정농단의 죄인이고,
국정원 특활비를 뇌물로 받아 먹은 죄인 중 대죄인이며
국민을 우롱한 여인이다.
그 죄과를 박정희와 비교하면 다를 바가 얼마나 될까?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이 그 뿐이니 그런 행동의 인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딸은 구치소에 수감됐고 그 아버지는 숭배의 대상?
아서라 어리석은 중생들아!


동상이든 석상이든 그 형상을 만들 때는
최소한 인류에게 지대한 혜택의 덕을 주고 주어 널리 보급될 인물이어야지.
동서로 생각이 갈리고 남북으로 의견이 엉켜
반대파는 집신짝 만큼도 생각치 않는 이의 동상이 왠말인가?
땅에 떨어질 때 곤두박질 당하고 질질 끌려가는
레닌 스탈린의 동상이 되고 싶지 않는다면
애초에 멈춰서는 것이 좋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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