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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4일 목요일

나경원, "文 정권 신독재"... 맞는 말인가?



나경원의 문재인 독재는 도대체 무엇을 근원으로 삼았나?

자유한국당(자한당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은명초 화재사건실직전기료·보험료 등 세금 폭탄미중 무역갈등일본 통상보복 등을 '재앙'의 사례로 나열하고 "지금 우리 국민들은 '불안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를 신독재라며 베네수엘라를 몰락시킨 좌파 포퓰리즘으로 비교하는 비판의 연설에 대해 강력 규탄하는 바이다.
문재인 정부가 베네수엘라 정부와 어째서 비교대상이 돼야 하는가?
2014년 경제 위기부터 시작된 마두로의 독재정부가 그 원인이었던 베네수엘라를 문재인 정부와 비교한다는 그 상상의 두뇌는 뭐가 잘 못 되도 단단히 잘못된 錯覺(착각아닌가?
나경원의 연설에 대한 보도부터 보기로 한다.

 ã€ì„œìš¸=뉴시스】 박영태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ì œ369회 국회(임시회) ì œ4ì°¨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19.07.04.since1999@newsis.com

뉴시스는
나경원 "정권 신독재..베네수엘라 몰락시킨 좌파 포퓰리즘"’이라는 제하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일 "지난 문재인 정권 2반대파에 대한 탄압과 비판세력 입막음의 연속이었다"고 현 정권을 비판하면서 이를 '()독재'라고 규탄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은명초 화재사건실직전기료·보험료 등 세금 폭탄미중 무역갈등일본 통상보복 등을 '재앙'의 사례로 나열하고 "지금 우리 국민들은 '불안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특히 "정치 불안은 거의 공포 수준"이라며 "대통령이 나서서 국민을 쪼개고 가른다. 6·25 전사자 앞에서 김원봉을 추켜세웠다스스로 대한민국 대통령임을 망각하는 발언이었다"고 성토했다.

나 원내대표는 "자유가 없는 민주주의가 오히려 독재 수단으로 오용되고독재자가 선거를 악용해 득세한 사례를 역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문재인 정권 역시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이 아닌이 정권의 절대권력 완성을 위해 민주주의를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이것이 바로 이코노미스트지가 말한 '신독재현상과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권을 비판하면 독재기득권적폐로 몰아간다"며 "대통령이 앞장서서 분노의 여론을 자극하고 증오의 정치만을 반복해왔다"고 주장했다특히 "절대 권력 완성에 방해가 되는 세력과 기관은 철저하게 탄압하고 장악하고 있다"며 "공영방송을 정권 찬양방송으로 전락시켰고대법원헌법재판소를 착착 접수해가고 있다이 사회 전체를 청와대 앞에 무릎 꿇리겠다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퍼즐은 지난 패스트트랙 폭거로 현실화됐다"며 "1야당을 완전히 궤멸시키기 위한 선거법을 여야 합의도 없이 다수의 논리로 밀어붙인다야당의 당연한 저항에 저들은 빠루와 해머를 들고 진압했다"고 분개했다.

 ã€ì„œìš¸=뉴시스】고승민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ì œ369회국회(임시회) ì œ4ì°¨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19.07.04.kkssmm99@newsis.com

나 원내대표는 "차베스의 집권과 절대 권력화도 민주주의 제도 위에서 이뤄졌다"며 "이대로라면 문재인 정권도 방심할 수 없다독재는 스스로 독재임을 인지하지 못한다"며 야당의 경고에 귀 기울이라고 쏘아 붙였다.

지속가능한 복지지속가능한 국가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포퓰리즘 정책에 의지하기 보다는 '작지만 강한 정부'를 제언했다그는 "정부는 과도한 개입을 줄이고 민간을 신뢰해야 한다"며 "모든 것을 정부가 정해주고 통제할 수 있다는 '치명적 자만'은 경제의 치명적 몰락으로 이어진다정부의 걷잡을 수 없는 비대화도 막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안보치안보건교육인프라 건설 등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분명히 있지만 사회 곳곳을 무분별하게 대체하려는 정부는 결코 우리 헌법이 허락한 정부가 아니다"라며 "그것이 바로 베네수엘라를 몰락시킨 좌파 포퓰리즘 정부의 전형"이라고 나 원내대표는 지적했다대표적인 포퓰리즘 정책 사례로는 '문 케어'를 지목하면서 "좌파 복지 정책의 무능과 무책임이라는 민낯을 보여준다"고 혹평했다.

문재인 정권을 "조작정권"이라고 규정하고 북한 어선 귀순 사건과 국정교과서 조작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도 거듭 요구했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9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는 동안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생각에 잠겨 있다. 2019.07.04.kkssmm99@newsis.com

나 원내대표는 "북한 동력선 삼척항 입항 사건은 경계실패의 실상이 드러난 충격적 사건인데다 권력에 의한 조직적 은폐축소 정황마저 드러났다"며 "청와대국정원국방부통일부 등 관련 기관 전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하는 한편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서훈 국정원장 등의 안보라인 경질도 요구했다.

교과서 조작 사건과 관련해선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이라고 기술하고북한은 '국가 수립'으로 기술하는 편향성은 별론으로 하고서라도집필자를 배제하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도장을 훔치는 문서 조작까지 사주했다"며 "국정교과서 집필출판인쇄 제도 전반에 걸친 국정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북미 정상 판문점 회담과 관련,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마디도 말 못하는 손님을 자처했다"며 "한 번의 만남으로 종전선언이 가능할 만큼 북한의 침략과 도발이 가벼운 역사인가"라고 반문하고는북미 정상 만남을 '종전선언'으로 확대해석한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

여당이 제안한 '방북단파견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나 원내대표는 "북한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북한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한민국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기회가 된다면 우리 당도 적극 임하겠다"고 했다북한 주민의 자유보장을 요구하면서 문 대통령에게 "북한에 수시 이산가족 상봉과 서신교환을 관철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한일 통상 갈등을 풀기 위한 대책으로는 우선 "대일외교 전면 재검토"를 제시했다그는 "이대로 통상보복이 계속되면 우리 주요산업은 엄청난 타격을 입고 민생은 피폐해진다"며 "과거는 잊지 말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가 필요하다즉각 긴급 의회 외교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9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는 동안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와 심상정 의원이 참석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3일 테러 협박 우편물을 받아 범인을 추적중에 있다. 2019.07.04.kkssmm99@newsis.com

현 정부의 '자사고 죽이기교육정책도 맹비난했다나 원내대표는 "전북 상산고의 경우 교육감 전횡은 독재 수준에 가깝다한마디로 획일주의에 의한 자율과 창의의 말살"이라며 "공교육의 대개혁이 시급한데최소한의 자율을 가진 자사고 마저 없앤다는 것은 역주행의 교육정책"이라고 일갈했다.

탈원전 정책에 대한 우려도 쏟아냈다. "원전 생태계가 무너지고 국보급 인재와 기술이 빠져나가고 있다"며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은 무관하다더니 결국 요금 인상을 암시했다애초부터 탈원전 자체를 포기했으면 될 일인데여전히 탈원전 망령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또 "6개월에 200만원 짜리 '미세먼지 감시단'을 뽑는 것을 미세먼지 저감대책이라고 내놓는 정부"라며 "재해재난 대책마저 일자리 착시를 위해 동원하는 정부애초에 국민 안전에 무감각한 정부"라고 비판했다.

그는 아울러 "문재인 정부 노동 정책은 '친노조', '친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일 뿐 가장 반노동적인 정책"이라며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등 노동 개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제 민노총은 대한민국 법질서 위에 군림하는 대한민국 최대 권력 조직이 됐다그런 민노총에 한없이 휘둘리는 문재인 정부한마디로 친노조반노동 정부"라고 일갈하면서 "노조의 사회적 책임법을 만들겠다"고 했다.

 ã€ì„œìš¸=뉴시스】고승민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ì œ369회국회(임시회) ì œ4ì°¨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ë’¤ 퇴장하며 동료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9.07.04.kkssmm99@newsis.com

더불어 "근로기준의 시대에서 계약자유의 시대로 가야 한다"며 "낡은 노동 법규의 개혁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그는 "국민들에게는 마음껏 일할 자유를우리 산업에는 유연한 노동 시장을 보장해야 한다신규 일자리 창출은 바로 계약자유화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제 우리는 친기업-반기업이라는 낡은 이분법적 사고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며 "지금 우리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기업가 정신 르네상스'"라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2년 2개월이 지났지만 지금 경제안보외교민생을 보면 모든 분야에서 퇴보를 거듭하고 있다이제는 독선과 아집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지금 이대로 일방통행만 거듭한다면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부서질 것"이라고 우려했다.(뉴시스;2019.7.4.)

 ìµœë°°ê·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출처=EBS방송 출연화면 캡처]

건국대학교 최배근 교수는 자한당과 극우세력 경제인들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올바른 방법으로 논하고 있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알아야 할 경제문제를 에둘러 나쁜 방향으로만 몰아가는 논설을 내놓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었다.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잘 못된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가 나빠지면서 수출에 타격을 받는 것은 대한민국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유럽을 비롯해서 수출을 주도하는 국가는 지금 상황에서 다 힘들어하는 현실을 두고 유독 대한민국만 힘든 것처럼 꾸미고 있는 경제학자들의 자세부터 탓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잘 알다시피 나경원이 내세운 披瀝(피력)과 主張(주장)이 적합하다고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국민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나경원과 자한당만 좋다고 하면 신이 난 것처럼 웃고 있는 저런 자세를 아베가 원하는 것이다.
고로 수많은 국민이 나경원을 나베로 부르며 자한당을 무시하게 되는 것 아닌가?
최소한 독재라는 단어의 개념이라도 알고 있는 나경원인가?

 나경원 박정희 독재 인정나경원 박정희 독재 인정 | 웹진 인벤 - 인벤나경원 박정희 독재 인정 | 웹진 인벤

두산백과는 독재[dictatorship, 獨裁]'를 요약해서,
“1인 또는 소수자에게 정치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정치형태.”라고 풀었고.
정의하기를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독재라는 말은 매우 다의적(多義的)으로 사용되고 있으나일반적으로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헌법에 의거한 민주정치·입헌정치에 대하여의회제민주주의 ·권력분립제 등 민주적 체제를 갖지 않고 한 개인 또는 그를 둘러싼 소수자를 정점으로 하는 집권적 전제정치헌법의 민주적 제도와 절차에 의하지 않은 권력적 ·자의적(恣意的지배를 강행하는 정치를 말한다.

그 기원은 고대 로마의 집정정치(執政政治:dictatur)에서 유래하였다고대 로마에서는 내란 또는 외침 등의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원로원(元老院)의 요청으로 통령(統領)에 의하여 임명된 집정관이 6개월 기한으로 평시의 법을 초월한 독재권을 행사하였다이런 유래로 오늘날에도 독재라는 말은 정치권력의 집중에 대하여 사용된다독재는 고대 이래 전시독재 ·혁명독재라는 형태로 출현하였으나보통 비상사태의 소멸과 더불어 단기에 끝났다.

그러나 현대사회에는 사회적 위기가 구조적으로 깊고 상시화(常時化)함에 따라 위기대응을 명목으로 한 독재정치가 나타나는 국가가 있다특히 대중운동을 기반으로 하여 카리스마적 기대를 받는 지도자가 사회의 근본적 개혁과 끊임없는 외침을 구실로 민주주의를 내걸고 권력을 집중하는 현상이 있다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독재독일의 나치스 독재일본의 군국주의 독재소련의 프롤레타리아 독재북한의 김일성 독재 등이 그 전형적인 예이다이들은 권력의 분산을 주장하는 자유주의에 적대(敵對)하여지도자 독재 또는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라는 형태로 독재의 장기화(長期化)를 정면으로 긍정하는 이론을 갖추면서 출현하는 점이 공통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독재 [dictatorship, 獨裁] (두산백과)

10.26 24주기 현충원 박정희묘역 두풍경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독재나 독일의 나치스 독재와 일본의 군국주의 독재 그리고 소련의 프롤레타리아 독재와 북한의 김일성 독재까지만 나열한 두산백과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최소한 대한민국 속에서 일어난 이승만 독재정치로 인해 4.19학생혁명이 일어났고,
박정희 독재자로 인해 김재규 의사의 10.26 박정희 독재자 저격사건이 일어났으며,
전두환 12.12군사반란 독재자로 인해 6.10민주항쟁이 일어나게 했다는 것까지는 해명을 했어야 하는데 참고사항에서 제외시킨 것에 대해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나 무능한 박근혜로 인해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벌어진 것에 항의하는 촛불혁명이 일어난 것도 박근혜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해 국민들이 촛불을 켜게 된 것도 색광이자 독재자인 박정희의 영향이 미친 것도 우리는 기억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최소한 박근혜 같은 상황까지 간 문재인 정부라면 혹시 모르겠지만 문재인 정부를 독재라고 하는 자유한국당 나경원의 국회 연설은 독재라는 槪念(개념)조차 이해할 줄도 모르는 作態(작태)가 아닌가 싶다.

이명박 “반응이 너무 뜨거워…사인-촬영요청 거절 못해요”

문재인 정부 때문만이 아닌 사회적인 일들을 나경원 스스로 긁어 부스럼으로 하고자하는 것들도 여럿이나 있는 것 같다.
老朽(노후돼가는 수도관들 때문에 일어난 붉은 수돗물을 문재인 정부가 일부러 한 것처럼 언급한 저런 태도는 도대체 어디에서 착안한 抑止(억지構想(구상)인가?
이명박 정권 당시 4대강 사업을 할 게 아니라 노후 된 수도관을 앞서 교체해야 할 것인데 자연을 파괴하면서까지 수십조 원(말은 22조 원이라고 하지만 훨씬 초월된 액수)을 탕진한 자한당의 전신 정권의 실수였다고 해야 할 말을 반대로 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은명초 화재사건은 또 왜 거기에 넣었나?
실직도 전기료·보험료 등 세금 폭탄도 문재인 정부 탓이라고?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미중 무역갈등이 문재인 정부 때문에 일어났다고 보는가?
일본 아베 내각의 반도체 통상보복도 문재인 정부 탓이라고?
아베 정권이 대한민국 자한당을 부추겨 문재인 정부를 더 이상 지탱할 수 없게 해야 한다는 정책에 말려들고 있는 나경원인지 나베인지 모를 일 같다.
그처럼 나경원을 일본 아베 정권에 꼭 필요한 자한당의 정치꾼인데 국민의 24%가 아직도 지지하고 있다는 말인가?

약산 김원봉을 추켜세운 게 아니라 독립을 위해 임시정부 최초로 대한민국 군대를 창설한 위대한 업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논한 것을 두고 한 발짝 앞서가려고 하는 나경원의 자세는 도대체 무엇을 바라는 것인가?
이념의 잣대로만 따지려고 하지만 보수도 그렇게 잘하지만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할 텐데 착각 속에서만 살고 있는 나경원?

 ì´ëª…박후보와 악수하는 나경원대변인

대한민국은 최고 두뇌를 가진 국민만 국민인가?
학교에서부터 일류만 배우게 했던 독재자 박정희 정권과 박근혜 시절의 썩어빠진 교육정책이 국가 전체로 파급돼가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해야 옳건만 자한당 나경원은 제 혼자만 잘난 인물이라고 뽐내는 것과 닮은 점이 있기 때문에 자사고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하는 것인가?
인권과 인격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부터 알아야 하지 않나?
둘 다 인간으로서 갖춰야 하는 자세인데 왜 인격을 앞세워 우수한 인재만 사람구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인간의 평등권을 박탈하려는 나경원에게 표를 주는 그날부터 표를 준 그들은 X돼지취급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나경원 스스로 언급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말은 어디로 사라지고 있다는 말인가?
최소한 어린 시절 다니는 학교부터 평준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때부터 사회는 건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것 아닌가?
천재와 둔재의 차이는 성장하고 난 다음부터 제 각각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어릴 때는 天眞爛漫(천진난만)한 시대로 영원한 추억이 남는 美風良俗(미풍양속)의 대한민국이 되면 안 되는 것인가?
나경원!!!
일일이 반박할 가치도 없다.
나경원을 따르는 국민이 있다면 먼 미래를 위해 내 자손들의 영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만 알면 되지 않을까?
다시 박정희 독재자 시대로는 되돌아갈 수 없고 박근혜는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국정농단의 정치꾼이며 비굴한 인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자란 인물이었다는 역사로 영원히 남게 될 것이기에,
나경원도 21대 총선에서는 재기 할 수 없는 인물이 돼야 할 것이다.
이처럼 말 갖지도 않는 말을 하는 나경원 같은 원내대표를 배출시킬 바에는 보다 건설적이고 참신한 인물을 국회로 보내야 할 게 아닌가?
아직도 대한민국은 일본의 지배나 받아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나경원인가?
어떻게 저런 이가 국회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인가?
나경원을 지독하게 밀어주던 박근혜와 이명박이 더 싫어지는 하루 같다.

[포토]나경원-박근혜, '손잡고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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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5일 화요일

보수는 흩어지고 촛불은 다시 밝혀져야!



자한당이 흩어져 극우의 우리공화당으로?

"i?¬i?¬e¡?i?´ i?´i?μe??e¬¸i?? e?�i?μe ¹ i?´e|? i??i§�i??i??" | i??e¬¸i¢? i?°e|¬e³μi??e?¹ e³μe??e?�i?? | i?°e|¬e³μi??e?¹ iμ?e³ i??i?? i??i??.19.06.24

대한애국당(애국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도 모르는 정당?) 당명도 듣기 거북스러웠는데 우리공화당이라는 말을 아나운서가 할 때 거북스럽기는 마찬가지다.
色狂(색광)이자 단군이래 최대독재자 박정희가 미국 공화당 당명에서 베껴온 민주공화당으로 만든 이름을 상기할 수 있게 박근혜가 옥중에서 대한애국당의 새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정하게 했다는 뉴스를 보며 대한민국의 정치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지 豫感(예감)하게 만든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런 식으로 가다간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설 곳조차 없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것은 무슨 연유인가?
간단히 말해 민주주의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여 국민을 자유가 아닌 放縱(방종)으로 빠질 수 있는 길은 터놓는 것 같은 심정이다.
박근혜가 옥중정치까지 가담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는 것은 곧 민주당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스스로 막아 세우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예측하게 한다.
조원진 의원(이하 조원진)을 꺾지 못한 때문에 그 세력은 날로 커져 작금에는 광화문 거리를 대한애국당이 ()占居(점거)(25일 새벽 서울시가 대략 2,270명을 동원하여 47일 간의 길었던 점령지를 철거했으나 6시간 후 조원진의 지휘아래 재 점거)했고,
이젠 홍문종 의원(이하 홍문종)까지 자한당에서 나와 공동대표자가 되자 박근혜가 옥중에서 당명을우리공화당으로 하사하시자 極右(극우=극단적으로 보수주의적이거나 국수주의 성향세력의 ()가 衝天(충천)돼가는 것은 아닐지?
아무리 모아봤자 1만 명이나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생각이 있는 이들이라면 우리공화당이라는 당명을 그대로 불러줄 수 없지 않나?
고로 앞으로는 우공당으로 줄여 쓰기로 한다.

"i??eμ­e?¹ i?´i?°" eμ­e?¼i²­i?? 33e§?eª? e??i??a�|e?? i??i??i?´i§� 'e§?e¹?'(i¢?i?ⓒ)

자유한국당(자한당)도 극우화로 치닫게 되면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게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지나치게 자유만을 강조하는 때문 아닌가?
우공당도 자한당도 문재인 정부를 물로만 보는 것 같아 老婆心(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저들의 세력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 것인지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공당 조원진은 광화문 철거에 대해 오늘 텐트 철거가 의미가 없다며 다시 (배로 칠 것이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있다.
무법자이고 현행범이다.
당장 체포해야 한다.
그동안 시민의 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폭력도 행사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서울시는 그런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그러나 조원진은 지금 텐트 철거를 두고 내심 박원순 시장을 빨갱이라고 하며 현 정부를 부인하고 있다.
조원진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가 수난당하고 있다
전쟁을 선언하고 이 땅을 붉은 무리가 지배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 광화문광장의 애국텐트가 철거당했다. 20여 분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들을 용서할 수 없다공산침략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진 호국영령의 뜻을 따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우리공화당이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조원진은 국민을 무시하는 범법자이다.
그 자를 체포하지 않고 경찰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e?�i??i? eμ­e?¹ i²?e§? i² e±°, i¡°i??i§? 'i?´ e??i?? e¶?i?� e¬´e|¬i?? i ?i?? i? i?¸i??e?¤'

우공당 공동대표 조원진은 박근혜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인물이다.
그는 1959년 1월 7일 대구 원대동에서 태어났고,
대구 종로초등학교와 협성중학교를 졸업한 이후 서울로 올라와 인창고등학교에 들어갔다.
한국 외국어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그는 황병태 외대 총장을 따라 1996년 정계에 입문하여,
1998년 7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신당을 탈당하여 대구 북구 갑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첫 선거 경력을 쌓았다.
그 때 4등으로 낙선했고,
2000년 16대 총선에서도 다시 무소속으로 북구 갑에 출마했지만역시 4등으로 낙선했다.
그리고 중국과 몽골을 오가며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상임이사 겸 베이징회장을 지내다가 다시 정치에 뛰어들면서 박근혜를 만나게 된다.
박근혜 친박연대로 들어가 대구 달서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18대 국회에 입성하여 내리 3선까지 거머쥐게 됐으니 모두 박근혜의 은덕으로 꼽는 인물이 된 것이다.
결국 박근혜에 대한 의리는 있으나 그가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는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하게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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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은
자한당에서 앞으로 배척을 당하고 말 홍문종(의정부 경민학원 설립자 아들의원(이하 홍문종)을 끌어들여 우공당 공동대표를 하게 되자 박근혜도 아주 가느다란 실오라기 하나를 잡은 심정일까?
박근혜가 우공당이라는 당명으로 결정하자 조원진과 홍문종은 그 결정에 따르고 충성을 맹세했을 것으로 미룬다.
결국 친박과 진박계 의원들만 자한당에서 끌어내면 저들은 최소한 21대 국회에서 교섭단체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결국 자한당과 찢어지면서 민주당에게 유리한 기회를 줄 것이지만.
이로 인해 바른미래당과 자한당 간 合倂(합병)도 무산되고 말 것으로 보는 눈들이 크게 많다.
그렇지만 민주당은 자유만을 외칠 것이 아니라 더 강력한 민주주의로 끌고 갈 수 있는 냉엄한 틀을 마련해야만 할 것으로 본다.
깨어있는 국민들을 집합시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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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당시 국민의 결집을 다시 보여 줄 때가 왔다

광화문을 그대로 우공당에게 넘겨줄 수는 없는 현실이다.
시민들의 안녕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선 화장실조차 없는 광화문 거리 우공당 천막을 철거해야만 한다.
더구나 내년 총선까지 치러야 하는 마당에서 저들을 방치할 수는 없으니 단호하게 꾸짖어 우공당을 내쫓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원진부터 현행범으로 감금하면 된다.
국회의원의 특권을 이용해서 범법을 함부로 하는 자들부터 집어넣고 민주주의 紀綱確立(기강확립)에 최선을 다해야 질서 있는 국가를 바라는 중도층의 표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강력하게 나갈 것은 완강히 해야 하고 유연한 사람들에게 너그러운 시간을 割愛(할애)하는 방법을 써 가면 자한당의 국회 거부도 오래 갈 수 있을 것인가?
어차피 20대 국회는 자한당의 不當(부당)한 拒否(거부)로 이어갈 것으로 인정하고 4당 체제만이라는 원활하게 하여 내년 국가 예산까지 처리하는 방안을 써야 하지 않을까?
법사위원장도 새로 뽑아야 하고 예결위 위원장도 새로 선출할 수 있게 틀을 마련해야 한다.
우공당과 자한당이 문재인 정부를 독재로 몰았지 않는가!
어차피 독재자가 되려면 국회부터 장악해야 하지 않겠는가!
자한당 국회의원들이 방해하면 할수록 민주당은 냉철한 판단으로 꾸려갈 수 있는 틀을 세워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누군가 희생하지 않으면 개혁을 할 수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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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국회정상화 합의까지 해놓고 자당 의총조차 설득시키지 못한 것은 자한당 원내대표 자격까지 박탈당한 것과 다르지 않나?
자한당 내부에선 나경원을 아직도 원내대표로 인정하고 있더라도 이젠 여와 야 3당이 인정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자한당은 원내대표가 초등학교 반장 정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나 타당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을 것인데 어떻게 나경원과 같이 대화를 하고 토론 할 것이 있을 것인가?
냉정해야 하고 무시해야 한다.
서명한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는 국회 원내대표 토론장으로 접근조차 할 수 없게 냉정히 내쳐버리고 자한당 의원들의 상임위 방해는 선진화법으로 다스려나가면 된다.
어차피 방해될 인물들은 구치소로 보내고 새롭게 시작하기 바란다.
자한당은 극우세력도 보수세력도 될 수 없는 정당이 될 것으로 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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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냉정을 잃지 말고 민주주의 근본만 잘 지켜나가면 자한당도 극우세력의 우공당도 물리쳐 21대 국회를 장악하게 될 것으로 본다.
아무리 극우가 설치려고 해도 이승만 정권 시절처럼 될 리는 없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국민의 뜻에 따라 법치국가의 기강만 확실히 끌고 간다면 내년 21대 국회부터는 민주당과 정의당을 비롯해서 진보 적인 정당과 신 보수주의 세력이 결집될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민주주의 기본만 잘 지켜나가면 국민은 민주당을 크게 호응하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본다.
독재정치 부산물과 附逆者(부역자)들은 이 기회에 확실하게 걸러내야 한다.
더 이상 대한민국 韓民族(한민족)을 욕되게 하는 인물들은 정치에서 손을 떼게 해야 올바른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
국민들의 단합과 국가의 건전성만 지켜진다면 꼭 해내고 말 것이다.
국민의 지대한 성원만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부어넣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아주 새롭게 탄생될 것이다.
국민의 결집된 힘만 있으면 된다.
촛불혁명 당시 국민의 결집을 다시 보여 줄 때가 왔다.
나경원이 말하는 그런 국민이 아닌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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