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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양승태 사법 농단과 손혜원 투기 비교나 돼?



양승태 사법 농단과 손혜원 목포 투기

사법농단 끝판왕' 양승태! 7개월을 기다렸다!… '양승태 소환' 앞두고 밤새워 기다리는 '용감한' 시민들

홍보의 귀재 손혜원 의원(이하 손혜원)의 목포문화재 거리 투기와 관련된 기사가 연일 올라오기 때문에,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 있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하 양승태사법농단이 그 무게를 잃고 뒤로 처져버릴 것 같다.

양승태를 향한 국민의 원성을 따돌리려고 기를 쓴 야권과 언론들이 노력한 대가를 톡톡히 받고 있는 것 아닌가?

국민의 일부는 양승태 검찰 소환에 맞춰 SBS가  손혜원 목포투기를 보도한 것을 두고 양승태 사법 농단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시선 따돌리기라며 괘씸하게 인정한지 오래이다.

SBS가 진보 정부와 등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는 눈은 많을 수밖에 없다.

간단히 말해 윤세영(1933.5.22.~ 강원 철원 동송 오지리 출생서울고서울 법대통역 장교태영그룹 회장(이하 윤세영)은 박정희 독재자와 이동녕 전 봉명그룹 회장이자 국회의원 4(1958, 이승만 자유당), 6(1963, 박정희 민주공화당보좌관 겸 봉명 그룹 직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바탕 한 때문 아닌가?

SBS 윤세영 회장 “바쁘다 바빠”

1973년 300만 원으로 태영 개발을 창업한 윤세영의 태영건설은,
1990년 서울방송[SBS, Seoul Broadcasting System] 주식회사의 방송을 인가받으면서 보수적 성향의 밀어붙이기 식으로 변하지 않았겠는가?
막강한 국가의 권력이 뒤를 받쳐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지상파 방송 허가를 받았을까?
그 당시에!
고집적이고 억지적인 방법을 써가면서 말이다.

노무현 논두렁시계의 발단도 SBS이고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 폭로도 SBS가 발단이 됐다.

결국 문재인 정부와 등지고 싶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음을 본다.

“SBS 세습경영 주요 화두 될 것”

준 대기업으로 인정받는 태영건설의 목포지역 21층 아파트 건설이 무산되게 한 원인이 손혜원인가?
아직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그렇게 바라보는 눈들이 있는 것은 또 무슨 연유인가!

손 의원은 목포 문화재지정 1.5km 거리를 손혜원 거리로 할 계획이었을까?

자그마치 22 건의 적산가옥(일제 강점기 당시 건설된 가옥)과 대지들을 사들인 이유는 무슨 연유인가?

그가 말한 것처럼 서울에 있는 그의 이태원 공장이 목포로 내려갈 것인가?

차라리 그렇게 몰고 가면 국민의 원성은 좀 수그러들 것 같지 아니한가?

검찰 신고를 하는 조건으로 서산 온금지구 '조선내화부지 아파트 관련 조합과 중흥건설 그리고 SBS취재진까지 함께 조사에 응할 것이라면 검찰 수사를 요청하겠다는 의지를 내세우고 있다.

결국 검찰 수사가 진행될 것이지만 지금 상황으로 볼 때 후끈 달아 있어야 할 문제를 두고 국민의 입김은 크지 않아 보인다.

손혜원 의원 측근, 목포 ‘창성장’ 등 문화재 거리 지정 전에 매입


양승태가 사법부의 대반란을 일으킨 사법농단 사건에 있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묵비권을 행사하며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있는데 확실한 증거가 있지 않는 한 양승태 구금은 불확실한 것처럼 언론은 앞서가고 있다.

국민의 뜻이 결집되지 않는 한 검찰이 특단의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양승태 사법 농단도 물 건너가면서 문재인 정부가 튼튼히 설 수 있는 발판의 조건은 더욱 빈약해질 수밖에 없으리라!

이번 주 지지율도 지난주에 비해 1% 떨어진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나아갈 길이 순탄치만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박하는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서영교 민주당 의원도 2015년 당시 사법부를 옹호하는 말로 상고법원 찬성 발언 이후 자신 선거운동 지인의 아들에 대한 재판 청탁을 한 것으로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서영교 의원 징계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고 자유한국당(자한당)의 물타기 작전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임종헌이 민주당도 찬성한 상고법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사법 농단에 국민들 한숨만 깊어지는 것은 아닌지!

결국 모든 일들이 온전하게 믿을 수 없는 사법부 판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국민의 시름은 깊어지고 민주당의 지지율은 떨어지면서 북미2차정상회담 날짜 윤곽이 거의 드러난 상황인데 아직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문제는 국민의 시선 끌기에서 뒤로 처져버린 것처럼 보이고 있다.

서영교와 손혜원 의원의 구설수로 민주당은 또 한 번 국민의 뒤로 숨어야 할 것 같다.

열심한 국민들이 감싸며 댓글을 달아주는 것은 문재인 정부를 끝까지 믿고 따르겠다는 의지인 것 같다.

정기국회 사흘만에 파행…제1야당 한국당 '장외로'

국민의 신뢰가 열심 할 때 민주당 의원들은 각별히 조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與, 손혜원·서영교 돌발 악재...野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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