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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일 월요일

임성근 판사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세!


임성근 정치판사 탄핵은 시작됐다

 

202121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범진보정당 국회의원 161명이 사법농단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임성근(58) 부장판사(이하 임성근)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했다는 보도를 뉴시스는 하고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01_0001325623&cID=10301&pID=10300

 

검사 중에도 정치검사가 있어 권력의 끄나풀을 잡고 좋은 자리만 꿰차고 승승장고 하여 한 데로 나가본 적도 없이 쾌재만 부리며 살아온 세상에서 볼 때,

어찌 판사라고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지 않는가!

결국 사법농단의 핵심으로 자리하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하 양승태)은 노골적으로 지난 정권들과 협잡을 하며 사법농단이 밝혀지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그들 중 누구도 그들의 잘못에 대한 사과도 없고 그렇다고 벌도 받지 않는 반열의 神仙(신선) 같은 위치에 있는 그 들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임성근을 탄핵하자는 것이다.

 

 


1948510일 총선거를 실시하여 국회를 설립한 이후 탄핵된 법관은 단 한 명도 없다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 사법부는 마치 신격화된 영역에서 제멋대로 재판을 하고 제멋대로 국민을 다시려오지 않았는지 곰곰이 반성을 해야 하지 않을지?

수많은 국민들이 독재정권하에서 잘못된 판결에 의해 억울한 감옥살이를 했다는 무죄인들이 나오고 있었고 지금도 무죄판결을 계속 받고 있는데 그런 재판은 판사들이 하지 않고 못된 惡魔[demon]가 내려와서 판결하고 사라지곤 했었던가?

분명 법리를 따져가며 왜곡하는 법관들이 70여 년 동안 있었을 것인데 대한민국 판사 중 탄핵의 대상까지 간 인물은 겨우 셋이 있을 뿐이고 탄핵된 인물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는데 임성근이 그 중 한 사람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들 말하고 있다.

이제부터 탄핵이 시작됐으니 앞으로는 정치색을 갖든 법을 왜곡하는 판사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을지?

좌우간 대한민국이 달라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 시작한다.

 

 


 

정치 판사들 정신 차리라고!

 

손이 안으로 굽겠지만 가슴을 열어 모든 만민들과 虛心坦懷(허심탄회)의 정을 나누고, 소 힘줄 같은 억센 고통도 참고 이겨내며 휘몰아치는 격랑의 파고 속에서도 오직 한 마음을 같이 할 줄 아는 公評(공평)正大(정대)한 정의의 재판관이 돼야 세상은 바르게 될 것 아닌가!

대한민국이 사법부 판사들을 만들 때는 그 누구보다 가장 힘든 사법시험에서 우수한 인재로 발탁됐었기에 그 힘들고 어려운 판결에서 공정하라고 하며 중책을 맡긴 것 아니겠는가?

그처럼 우수한 머리를 지닌 엘리트 판사직을 계속 유지하려면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하건만 최근 수년 사이 들어난 사법부의 행태를 볼 때 가장 치졸할 정도로 사법부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국민들이 어디 한둘만 있겠는가?

그 법관들이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게 만천하에 알려져 있고,

알고 있는 현실을 그 법관들만 모르고 있다는 게 아주 큰 문제이기에 21대 국회가 나서고 있지 않는가!

솔직히 70여 년 동안 법관들이 법을 왜곡해도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멋대로 판결 짓고 멋대로 결정해도 국민들은 찍 소리도 하지 못하고 살지 않았던가?

얼마나 불쌍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지 않으면 안 됐던 암울했던 국민이던가!

그런 국민을 끝까지 우롱하며 끝까지 개돼지처럼 여겼던 사법부도 이젠 제정신을 차려야 할 때가 온 것이니 정신을 차려야 하지 않겠는가!

37년의 3대 독재정권이 물러났을 때 손을 쓰지 못했던 것은 참으로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게 그나마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법관윤리강령중에서

[시행 2006. 5. 25.] [대법원규칙 제2021, 2006. 5. 25., 타법개정]

법원행정처(윤리감사제1심의관실), 02-3480-1285

 

법관은 국민의 기본적 인권과 정당한 권리행사를 보장함으로써 자유평등정의를 실현하고,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법권을 법과 양심에 따라 엄정하게 행사하여 민주적 기본질서와 법치주의를 확립하여야 한다.

 

법관은 이 같은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사법권의 독립과 법관의 명예를 굳게 지켜야 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법관은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법관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직업윤리를 갖추어야 한다.

 

이에 우리 법관은 뜻을 모아 법관이 지녀야 할 윤리기준과 행위전범을 마련하여 법관으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자 한다. 모름지기 모든 법관은 이 강령을 스스로의 책임과 규율 아래 잘 지켜 법관의 사명과 책무를 다하여야 할 것이다.(‘법관윤리강령중에서)

 

 


국회가 법관들에게 법을 만들어주면서 자신들이 법을 왜곡하면 어떻게 된다는 법은 지금도 만들어 놓지 않는 대한민국의 국회도 깊이 반성해야 할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은 지금 먹고 살기에는 선진국이 됐는지 모르지만 사회 윤리 기강에서는 아직도 후진적이라는 것을 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니고 무엇이랴!

37년의 긴 독재정권과 그 후예들의 강짜와 强制(강제)를 벗어날 수 없었던 국민들의 몰지각으로 인해 지금도 그런 법이 있는 지조차 모르는 국민이 있다는 것도 얼마나 암울한 문제인가?

때문에 지금도 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를 가장 흠숭하는 국민이라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런 국가가 되고 있는지...

물론 그 독재자로부터 크게 響應(향응)을 누리며 얻어낸 언론사들이 지금도 거대하게 활개를 치는 국가이다 보니 그런 국민으로 언론계들이 만들어 놓고 있는지도 모르는 현실!

이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대한민국은 분명 선진국이 된 것 같은데도 선진국민이라는 것조차 모르며 살아가고 있는 국민이라는 게 어처구니없이 가까스로 나도 모르는 사이 알려진 상황 아니던가?

언론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있는 게 아니라 사주들의 부와 흥행 그리고 검찰의 개처럼 따르는 기자들의 알량한 권력에 대한 *舐痔得車(지치득거)의 아첨 덕택에 깊은 개펄에서 진주를 주은 격?

또한 이런 세상을 살면서도 그런 언론을 열심히 읽어가며 喜喜樂樂(희희낙락) 웃음을 잃지 않는 덜 깬 국민들의 뇌 속에는 도대체 무슨 물질들이 들어차 있을 것인지?

때문에 검찰이 가장 많이 국민을 희롱하며 기만을 했고,

사법부가 검찰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하는 궁색한 법관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왜곡된 언론들이 더럽고 치사한 돈만 입에 물기 위해 갖은 아양을 떨며 수구정권이 권력을 되차지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현실?

어찌 깬 국민들이 국회를 독려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인가!

그러니 검찰도 사법부도 언론도 이젠 제정신 차릴 때가 되지 않았는가 말이다.

 

 




사법농단사건에 연루된 임성근에 대한 탄핵을 한다는 것을 두고 법원과 검찰 그리고 언론이 국회 여권을 강타하려고 앙칼진 자태를 부리고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만,

대한민국은 거대권력을 쥐고 있는 집단은 검찰과 사법부 그리고 언론의 寸鐵殺人(촌철살인)을 꼽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이 세 거대 적패집단들이 여권정객들까지 길들이기에 전념하려 하고 있는데 어찌 국회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인가?

임성근이 가장 먼저 俎上肉(조상육)으로 오른 것을 두고 검찰과 사법부가 다음 차례는 누가 될 것인지 떨고 있는 중인가?

한국일보가

‘"왜 이제와서 탄핵을?" "사법농단 잊었나" 술렁이는 법원이라는 제목을 걸고 위로하고 나선 것인가?

https://news.v.daum.net/v/20210130043017990

 

 


사법부와 검찰에게 길도 들여야 하겠지만 가장 시급한 것은 검찰 수사권을 박탈해야 힘을 쓰지 못하게 될 것 같은데 아직 국회가 이렇다 할 만 한 법을 내놓지는 않고 있으니 국민들도 기다리며 검찰개혁과 사법부개혁을 지켜보고 있는 중!

가장 거대한 검찰부터 권한을 축소하게 한다면 사법부는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될 것이지만 법을 왜곡하여 국민을 괴롭히고 있는 법관들은 임성근처럼 탄핵을 당해야 하지 않을지!

국회 입법의 향방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눈은 지금 초롱초롱하지 않는가!

때문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그 가족들 그리고 그와 연계된 재판들의 법관들은 신중히 하는 자세로 임해야 하지 않을지 두고 본다.

얼마나 말을 뒤집고 뒤틀고 꼬집으면서 정치적으로 국민들을 괴롭히는 법관들이 있는지 말이다.

법을 왜곡시킨 만큼 그들도 고통을 나눠야 세상은 공평한 것 아닌가?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공평과 정의에 입각하여 법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은 정당한 판결을 해야 하지 않을지?

 


 

오늘의 覺醒(각성)

 

*舐痔得車(지치득거)?

두산백과는

장자(莊子)》 〈열어구(列禦寇)에 나오는 우화이다.

 

()나라 사람 중에 조상(曹商)이라는 자가 있었다.

그가 송나라의 임금을 위하여 진()나라에 사신으로 가게 되었다.

그가 진나라로 떠날 때에는 고작 몇 대의 수레가 주어졌지만, 진나라의 임금이 그를 매우 반기며 수레 100대를 더 붙여 주었다. 그가 송나라로 돌아와 장자를 만나 말하기를, "대저, 비좁고 누추한 빈민굴에 살면서 구차하게 신이나 삼고, 비쩍 마른 목덜미를 하고 두통 때문에 얼굴빛마저 누런 것은 내가 부족한 탓이었네. 그보다는 만승(萬乘)의 임금을 깨우쳐 100대의 수레를 얻는 것이 나의 장기였네" 하였다. 장자가 대답하기를, "진나라의 임금이 병이 나서 의사를 불렀을 때, 종기를 째고 고름을 빠는 자에게는 수레 한 대를 주었고, 치질을 핥아서 고치는 자에게는 수레 다섯 대를 주었다네. 따라서 치료하는 하는 곳이 더러울수록 받는 수레의 숫자가 많았다네. 그런데 자네는 어떻게 그 치질을 빨았기에 그리 많은 수레를 얻었는가? 더럽네. 자네는 빨리 돌아가게" 하였다.

 

장자는 이 문답을 통해 윗사람에게 아첨하여 이익을 얻는 자의 비열함을 통박하고 있다. 지치득거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치득거 [舐痔得車] (두산백과)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13112141322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68891&cid=40942&categoryId=32972

  

2020년 1월 2일 목요일

새해 벽두부터 욕먹는 사법부와 검찰



새해 벽두부터 사법부와 검찰은 욕을 먹고 있다

[여심야심] 전광훈 피고인과 황교안 변호사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하 전광훈)이 좋아 죽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점차 큰 폭으로 확대돼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전광훈에게 僥倖(요행)을 주고 있었는지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부르짖는 것처럼 사법부가 썩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송경호 부장판사는 전광훈에게 영장을 기각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를 원망하며 검찰에 이어 사법부까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더구나 전광훈은 그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대한민국이 아직은 인민공화국(북한을 빗대는 말덜됐다다 된 줄 알았는데 경험해보니 아직은 대한민국이 살아있다고 느낀다."라는 말로 비아냥거리고 있다.
물론 경찰과 검찰이 확실하게 立證(입증)시킨 죄가 없으니 구속할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국민들은 표창장 위조하지도 않은 것을 검찰이 만들어내면서 그 구실로 정경심 교수에게 15개 혐의까지 씌워 구속해 논 상태라며,
전광훈은 나라전복도 가능하리만한 언행을 쏟아내며 단체를 부추긴 사실이 있는 것으로 보는 국민과 다르게,
송경호 판사가 판결 한 것에 국민은 원성을 넘어 사법부를 모조리 깎아내고 있는 말까지 구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만들지 않나?
언론들만의 보도조차 믿지 못하기 때문에 기레기라는 말까지 나오는 작금에 국민들도 알 권리를 줄 민주주의 방식이라면 재판도 국민들이 볼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언제까지 독재정권 시대처럼 사법부까지 베일을 친 재판으로 국민의 눈을 막으려고 할 것인가?
검찰 수사도 국민들이 믿을 수 없고 그들의 로비로 인해 사법부까지 물들고 있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면서 썩어들었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시대를 상상하게 만들고 있는 사법부는 지금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가?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법안 때문에 사법부는 자유롭다고 생각하고 있나?
왜 전광훈은 구속할 가치가 없는지 소상하게 언론을 통해 밝혀주는 게 옳지 않나?
원론적인 말로는 국민들이 납득하기 정말 힘들기 때문이다.

청와대 앞에서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후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법원은 "집회의 방법 및 태양, 범죄혐의 관련 집회 현장에서의 피의자의 구체적 지시 및 관여 정도, 수사경과 및 증거수집 정도를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나 구속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사유를 설명했다. 2020.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뉴스1은 전광훈 죄에 대해
전 목사는 지난 103일 개천절 서울 종로구 광화문부터 청와대 인근까지 열린 대규모 도심 집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에 폭력을 행사하는 등 위법행위를 벌이는 것을 주도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탈북민 단체 등 보수 성향 단체 회원 46명은 청와대 방면으로 이동을 시도하는 중 경찰에 각목을 휘두르는 폭력을 행사해 연행됐다.

그는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 이외에도 종교행사를 빙자해 집회에서 헌금 명목으로 돈을 걷은 혐의(기부금품법 위반)와 내란선동·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도 고발된 상태다.”라는 간단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으나 전광훈은 과격을 넘어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도 아닌 마치 전광훈에게는 하찮은 존재조차 되지 않는 사람처럼 糊塗(호도)하고 있었는데 왜 경찰과 검찰은 올바르게 立證(입증)조차하지 못하고 사법부만 욕을 얻어먹게 하고 있는 것인가?

 '4·19혁명', 왜 박정희는 넣고 전두환은 뺐나

더 이상 독재 잔유 검찰과 사법부의 奇行(기행)은 있어서는 안 돼!

검찰의 국회 패트사건 기소를 보고 또 놀라고 만다.
자유한국당(자한당)만 잡아넣자니 항거할 것을 감안하여 맥없는 민주당 의원 5명을 끼워넣기 방식 하며 윤석열 검찰은 자한당으로부터 점수를 딸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윤석열이 대권이라도 나갈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벌써 절반 이상의 대단한 국민은 윤석열로부터 떠난 것 같은데 자꾸만 자한당 편에만 붙어보자며 하는 꼴사나운 짓의 연속이다.
서울신문이
檢 패트’ 기소 반발...한국 여당무죄·야당유죄”, 민주 공수처 보복”‘이라는 제하의 보도가 눈에 띄게 자한당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검찰이 奇行(기행)을 하면 사법부도 덩달아 따라하는 것 같은 기행 때문에 깨시민들이 불끈거리는 것 아닌가?
검찰 등 수사기관들의 느슨한 수사와 懶怠(나태)한 기소의 기법에 의해 사법부와 합작하여 보수도 아닌 금전만능주의 보수주의자들에게 환심을 살려고 하는 국가 집단들의 橫暴(횡포)가 아닌지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이처럼 수사기관과 사법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 닿아 있는 것인가?
과거 독재시대 관행에 의한 방법처럼 죽일 자는 죄가 없어도 모든 그의 과거사를 샅샅이 뒤져 끝까지 처벌하게 놓아두고 있었지만 죄가 크든 작든 금전만능주의에 익숙한 자들에게는 언제든 살 수 있게 풀어주기를 일삼던 방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 않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도 그들과 사상을 같이 하는 자들은 사법부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며 旣得權(기득권)들의 힘에 의해 서민들의 말을 잘라버리며 언론사들까지 입을 봉하게 하고 마는 그들만의 작전은 지금도 계속 橫行(횡행)되며 여리고 가냘픈 국민의 가슴을 난도질하여 쓰리고 아픈 곳에 소금까지 아주 듬뿍 뿌리고 만다.
결국 돈의 위력에 의한 힘과 권력의 기득권층의 세력에 의해 좁은 입지의 국민들은 찍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기가 죽고 마는 현상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는데 그 기득권들은 언론을 휘어잡아 대서특필하며 새로운 관행을 만들면서 검찰과 수사기관들은 휘어잡고 배짱을 퉁기고 있는 중이다.
그들만의 연합체가 똘똘 뭉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먼 뒤안길에 버려지게 그대로 둔 채!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있으니 그들 독약의 才幹(재간)들은 왕성해지고 사회는 점차 사악한 좀벌레 같은 인간들에게 야금야금 먹혀 들어가지 않던가?
때문에 아무리 선량한 지도자가 앞에 나타나도 윤석열 검찰처럼 공무원들이 과거 관행과 같은 일을 계속하게 된다면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계획도 검찰개혁도 일궈낼 수 없게 될 것 아니겠나?
때문에 최고 지도자와 단체 지도자 간 의견이 충돌하여 서로 빗나가게 되면 개혁은커녕 최고 지도자까지 위태롭게 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그만큼 검찰 수장은 중요한데 문재인 정부와 모든 국민은 윤석열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그 말에 모조리 속고 만 것 아닌가 말이다.
그만큼 가장 원활하고 독특했던 박정희 독재 시대의 유산의 후예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지금의 윤석열처럼 발악으로 이어지며,
사법부 또한 사회를 더욱 불안스럽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제 그런 틀을 걷어내고 대한민국만의 새로운 수사방법을 찾아내어 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안일한 사회로 이어지게 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할 것으로 본다.

 [정치언어번역기] ‘좌파독재’는 누구를 향한 낙인일까

새해 劈頭(벽두)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는 사법부가 나와서도 안 되고 영원한 불신의 존재로 남을 윤석열 같은 최악의 권력도 사라져야 믿음이 충만한 사회로 변해 국민 각자에게 행복과 평화를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지나친 명예욕과 자만에 빠졌던 이승만과 박정희가 나라를 혼란의 도가니에 넣어버린 나머지 사악한 그들의 사고에 대한 有志(유지)를 받든 殺人魔(살인마전두환의 餘力(여력또한 지금껏 모든 사회를 거짓으로 이어지게 한 것 아니던가?
그 죄과를 우리는 청산해야 할 것이지만 그들에게 충성했던 모든 기득권들은 자신들이 가장 옳았던 것처럼 사회를 뒤집어 놓았기에 지금도 악과 선의 차이를 전혀 모르는 국민처럼 살며 상대를 두고 나쁜 사람으로만 착각하고 있지 않는가?
그래도 2년 반 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열심히 노력한 때문에 깨시민들이 나타나서 검찰개혁을 외치며 잘잘못을 이해하려 애를 쓰고 있는 것만 해도 얼마나 큰 보람일지?
언젠가는 검찰도 경찰도 그리고 사법부도 개혁하여 모든 사회가 균등한 법치국가로 재등장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70여 년 동안 아무렇지 않다는 듯 악이 선행의 역할을 하며 살아온 국가이기에 아직도 사법부와 검찰이 考察(고찰)조차 없이 법집행을 멋대로 하면서 선한 국민을 울리고 있는 것에 깊이 항거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그들을 꼭 청산해야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적폐가 없어지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제부터 그 죄업을 벌 해가면 언젠가는 밝은 미래가 찾아올 것을 희망하며
올 7월부터는 공수처가 설립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아닌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Charisma(카리스마)가 또한 어떤 작용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2020년 경자년 새해는 멋진 개혁의 한 해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해 본다.

진조크루가 전하는 2020년 경자년 새해 인사!

2019년 3월 5일 화요일

황교안 노무현 묘역 이어 5.18 묘역도?



황교안은 5.18망언 덮고자 봉하 마을 찾았나?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가 봉하 마을 찾아 노무현 묘역에 참배하고 권 여사까지 비공개 예의 방문했다는 뉴스가 묘하게 접해지고 있다.

화해를 해야 할 것인가 덮어줘야 할 것인가?

자한당의 원조 정당은 5.18 광주학살의 주범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두환 씨가 창당해서 총재가 된 민주정의당(민정당)이고 그 정당은 군사독재의 중추가 됐기 때문에 가짜 보수들이 찬양하는 정당의 역사 선상에서 膾炙(회자)된 지 아주 오래인 정당이 됐다.

전두환의 민정당이 노태우를 비롯해서 김영삼 그리고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정치를 혼탁하게 했던 흑 역사의 정당일 것인데 아직도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성이 같은 민족을 학살까지 하며 권력을 잡고 흔드는 데에 이골이 난 때문일까?

진즉 없어져야 할 정당은 끈질기게 맥줄을 이어가며 참담하고 암울했던 과거를 되새기게 하니 이게 矛盾(모순)이 아니고 무엇이냐?

자한당 대표의 행보에 뒤따르며 후원하는 국민의 심정은 도대체 어떤 心思(심사)를 가진 인물들일까?

황교안, 봉하마을 방문... 시민들은 '손팻말 항의시위'

2.8망언의 핵심은 자한당 김진태(1964~ 강웡 춘천 출생춘천 지역구 의원과 이종명 비례대표 의원이 공동 주최한 '5.18진상 규명 대국민 공청회'를 국회의원 회관을 빌려 발표 연사로 지만원(1942~ 강원 횡성 출생씨를 등단시키며 시작됐다.

1980년 5.18 광주학살을 주도했던 전두환과 12.12군사 반란 주동자들도 모른 북한군 개입설을 2000년부터 이어온 지만원의 발표에서 '광수'(광주 북한 특수 군)를 또다시 언급하며 국민을 선동한 사실이 증폭되면서,
이종명과 김순례(1955~ 서울 출생한국당 비례대표 의원도 발표자로 등장하여 이종명은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 폭동으로 재구성하자고 언급했으며,
김순례는 "5.18유족이라는 괴물 집단"이라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단어는 자한당의 선대 대통령이자 12.12 군사 반란과 5.18학살의 주 인물 중 한 명인 노태우 씨가 최초로 언급하기 시작하여 김영삼 정권에서 국회 동의를 얻어낸 민주화운동의 하나로 국가적인 인정 사실이 분명한 것을 뒤집자고 망언을 한 것이다.

자한당은 이종명과 김진태 그리고 김순례를 의원총회를 열고 징계할 것이라고 2.27 전당대회 이전 김병준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결정한 사실이 있었다.

그러나 황교안 체제로 바뀌자 아직 그 사실조차 미루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의 시선을 피하고 있다는 게 역력히 엿볼 수 있다.

황교안, 봉하마을 방문... 시민들은 '손팻말 항의시위'

국회에서 각 당 대표를 예방하는 자리에서도 5.18망언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묻자 대꾸조차 없이 딴전을 피우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언급해선 안 될 드루킹 댓글 조작과 이명박 정권 당시 박근혜 대선에서 이득을 본 국정원 댓글과 비교 논법으로 정면충돌로 나온 황교안의 교활한 논법이 국민을 가소롭게 하고 있는 중이다.

황교안은 분명 박근혜 탄핵도 부정했으며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로 의견을 몰아가고 있는 중이다.

국회와 사법부를 부정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한 것 아닌가?

국회의원 2/3 이상 찬성을 얻어낸 박근혜 탄핵안을 부정하고 헌법재판관 8명 전원 만장일치로 탄핵을 선언한 사실을 부정하는 자한당 대표 황교안을 인정하는 국민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암담한 일 아닌가?

그래사법부를 액면대로 다 긍정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박근혜 정권 즉 황교안의 법무장관 시절과 총리 당시 형성됐기 때문에 당시 대법원장인 양승태가 구속 수감돼 법정에 서게 된다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

무엇 때문에 양승태가 바보짓을 했을 것인가?

포승줄·수갑 없이 법정 출석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해 구속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보석 심문에 수갑 등 계구 착용 없이 출석하고 있다. 구치소 수용자가 외부로 호송될 때 포승줄과 수갑을 채우는 게 일반적이지만 고령, 노약자, 여성, 도주 우려가 현저히 적다고 판단되는 경우 예외로 하도록 지난해 3월 교정당국 지침이 개정됐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양승태는 다른 대법원장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고법원이 왜 필요했을까?

상고법원이 있으면 양승태에게 어떤 점이 유리했기에 사법 농단까지 해가며 박근혜의 요구를 들어주며 재판 거래를 했을까?

아둔한 머리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6년이면 임기가 끝나는 대법원장의 직책에서 무슨 영화를 누리기 위해 상고법원을 요구했단 말인가?

그 본인으로부터 왜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 꼭 그 이유를 듣고 싶다.

분명 박근혜는 도저히 되살려 일으킬 수 없는 박정희 명예를 위해 재판거래를 한 게 틀림없고 자신의 욕심에 의하여 통합진보당(통진당)을 해산시킨 이유를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지만 양승태 상고법원이 양승태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지에 대해선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리석은 인물이 확실한 양승태는 당시 최고의 두뇌를 지닌 인물 아닌가!

그가 길러낸 kids들의 수가 적지 않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를 8개월여 이어온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이어 5일 연루 전현직 판사 10명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는 뉴스다.

모두 14명을 사법처리하며 수사 본류는 사실상 일단락됐지만 아직 진상 규명·법리 판단을 기다리는 사안들이 남아있고,
66명 징계까지 있는 사법부의 사안에서 볼 때 양승태가 길러낸 kids가 적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황교안 '지도부와 밝은표정으로'

박근혜 정권에서 핵심적인 인물이던 황교안은 멀쩡하다는 것도 문제 아닌가?

왜 조국 민정수석이 황교안까지 손을 뻗지 못했을까?

결국 황교안이 문재인 정부 앞에서 작은 칼 뽑아들고 덤비라며 아우성치지 않는가?

국민의 의식을 쉽게 물리칠 수 없는 그는 노무현 묘역을 찾아 阿附(아부)성 발언으로 국민을 회유하고 있는 중이다.

당장 5.18망언 자들을 심판할 생각은 없이 무조건 무릎 꿇고 참배하여 앞의 상황을 살펴보자고 하는 回遊(회유)책을 쓰고 있는 것이다.

고로 교활하다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지만 국민의 가슴을 누그러뜨리는 전술이 어느 정도 성공하지 않았나!

그러나 5.18묘역까지 방문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하기까진 그도 그 주위에서도 너무 멀리 가있는 것은 아닌지?

그의 행보에 歸趨(귀추)의 注目(주목)이 쏠리지 않는가?

황교안, 봉하마을 방문... 시민들은 '손팻말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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