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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윤석열이 강원도 가서 까불었던가?


  

까불면 안 된다!

 

자신의 분수를 아는 사람 즉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自知者明(자지자명].”라며 老子(노자)께서는 2,500여 년 전에 스스로를 진단하고 세상을 알아내며 제왕들을 설득했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 제왕들은 백성을 평안하게 다스렸지만,

노자의 귀중한 말이 있다는 것도 모르든지 거들떠보지도 않은 인간 같지도 않은 () 밑에서 살아간 民草(민초)들은 전쟁에 시달려야 했고 전염병과 허기를 면할 수 없었다.

아주 멀리 갈 것도 없이 이씨조선 시대 쪽으로 들어가서만 보아도,

백성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쓴 소리 잘하는 대신들을 알아본 世宗大王[세종대왕; 李 祹(이 도)] 만 보더라도 당시 역사를 우리는 좋게 이해하고 있지 않는가?

북으로는 나라 땅(한반도만의 땅)을 확실하게 찾아 구분지어 놓았고,

남으로는 倭寇(왜구)들이 날 뛸 수 없게 채비해가며 つしま(쓰시마)로 부르는 섬을 우리식 對馬島[대마도; 50km 떨어진 부산에서 볼 때 두 마리 말(두 섬)이 마주한다 하여 붙여준 이름]로 확실하게 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지 않는가?

{참고로 볼 때, 일본은 獨島(독도; 울릉도 동남쪽 87.4km)たけしま[다께시마(竹島죽도)]라 부르며 자기네 섬이라고 억지를 쓰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대마도가 일본 본토(규슈(九州)와는 132km) 보다 지척인데 방관하고 있는 것을 보지 않는가!}

 

하지만 宣祖(선조)散亂(산란)한 정신 속에서 헤매던 民草(민초)들은 倭亂(왜란)에 시달려야 했고 ()가 지나간 지역은 饑饉(기근)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 됐던 것을 알아가면서 무엇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인가?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비교되지 않는가!

정권교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게 정말 웃기기 않는가?

()정권이 설령 잘못했다고 할지라도 이명박근혜 9년과 비교하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다는 것인지 답이 나오지 않는데,

무턱대고 정권교체?

제발 눈을 크게 떠서 깨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5년 사이 대한민국 경제가 12위에서 10위로 진입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국민일 수밖에 없을 것[빈익빈 부익부 양극화의 극치(이건 이명박근혜 시절 잘 못된 정책의 결과라는 것을 정말 모른다고 할 작정인가?)]이지만 세계의 이목은 지금 대한민국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는 것을 제발 알았으면 한다.

언론이 제 역할인 正論(정론)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어찌 알 수 있을까?

그렇다고 ()정권까지 알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은 오죽하겠는가만,

인간 문재인{사람은 좋으나 주위 인물을 잘 못 둔 때문}도 크게 후회할 때가 오지 않을까만,

당장 그 사람만은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되는 그 인간의 지지를 꺾어야 하는 부담을 국민들이 지금 알고나 있는 것인가?

지금 정권교체를 하면 대한민국은 정말 큰 위기에 닿게 될 것(일본의 뒤를 이어 잃어버린 30년이 대한민국에도 닥쳐오게 될 것)이 빤한데 국민들은 배부른 짓을 하고 있다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너무 배가 부르니 알 바가 없다는 것인가!

사람들이 양심도 없지 우리보다 못한 나라 삶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말인가?

이럴 때는 대한민국 국민들 고생 좀 해보는 게 어떨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스스로도 모르는 사람을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莫無可奈(막무가내) 밀어붙이고 있는 국민의힘{국짐당; 자신들이 어떤 인물이라는 것도 모르면서 국가 권력만 잡겠다며 국민을 欺罔(기망)하고 있는 국민의짐 당)} 윤석열 대선후보자(이하 윤석열)이 강원도에 가서 한 말이 너무나 어처구니없어 하는 말이다.

코로나19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적잖다는 것은 누구보다 현 정권이 더 안타까울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은 세계적으로 모두 겪어내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는 것인가?

도대체 윤석열은 무엇을 머리 속에 넣고 다니는 인물인가!

또한 그 정권의 전자 박근혜가 메르스를 겪으면서 국민을 무시하고 멋대로 숨기다가 어떤 낭패를 만들어냈는지 정말 모르고 하는 말인가?

당명만 바꾸면 국민들이 모를 줄 알고 무슨 사건만 생기면 당명을 바꿔 수없는 당의 이름을 안고 있는 국짐당!

왜 국짐당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는 것인가?

 

 


서울경제가

윤석열 "두달 천명 사망, 이건 국가 아냐..교체 안하면 국민 정신 건강 망가져"’라는 제목의 보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다음의 댓글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커피색스타킹 페티쉬>라는 ID소유자는

근데..만약,당신이 정권을 잡고 있다면 어떻게 했을란가? 대책도 전혀 없잖아! 무슨 방안과 대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자신의 지지율에도 도움이 될덴데 그런 이야기는 전혀 없고,그냥 무조건 까고 보는 것이지..”

 

<소리샘>이라는 ID소유자는

국짐당이었으면 벌써 사망자 10만명 나왔을거다

메르스때 어쨌나?”

 

<빛과그림자>ID소유자는

국짐당 박근혜 정권당시

메르스 감염에서 쉬쉬쉬해서

애궂은시민 목숨 앗아간 기억난다

윤석열씨

대책을 내놓아보셔

대책

대책

대책

어떻게 하면 코로나 감염 수 줄일수 있나 대책을 말해보셔

더 보실 분은 다음을 참고 하면 되실 것.

https://news.v.daum.net/v/20211211181229028

 

 


윤석열은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들을 불러 모은 다음 사진만 찍고 어디론가 사라진 것에 항의소동이 벌어진 국짐당의 몰골이 보도가 되던 것을 거의 포털에서 내려버린 것 같다.

뉴시스는 강원도 항의 장면은 최대한 축소시켜놓고,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이 언급한 말만 간단히 적었다.

"윤 후보가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들을 불러 모아놓고 기껏 사진만 찍고 떠난 것은 국민을 무시한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는 구절이 들어간 보도가 아주 매끄럽다.

이처럼 대한민국 언론들이 윤석열을 감싸고도는데 그의 지지율이 떨어질 수 있을까?

그러나 유튜브에서 그 장면들이 잘 돌고 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즐겨보게 될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공간과 시간까지 할애하는 구독자가 얼마나 될까?

고로 민주당은 최선을 다해 선거전을 치러야 하고 윤석열과 국짐당의 비행을 샅샅이 찾아내어 국민에게 최대한 알려주는 역할도 착실히 해야 하지 않을까?

180명 국회의원(지금은 170여 명) 전원은 물론 그 보좌관들까지!

만일 그런 장면 장면들을 놓치게 된다면,

차기 지선 총선까지 망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고 명확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국민을 기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정권을 꼭 탈취하겠다는 국짐담을 쳐부수지 못하면 결국 민주당과 전 국민들이 5년 간 크게 시달리게 될 것은 물론 민주주의는 수없이 뒤로 물러나게 될 것이다.

제발 민주당은 방관하지 말아야 한다.

지식의 밑천도 없는 윤석열의 두루뭉술 선거방식을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민주당은 크게 후회할게 될 것이다.

저들은 막강한 언론으로 화살과 방패로 삼아 민주당에 기습적으로 가하게 된다면 국민은 어쩔 수 없이 윤석열을 뽑아 놓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제발 정신 차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지 않을 수 없구나!

고로 많이 안다고 해서 까불면 안 되고 상대방이 어리벙벙하다고 까불면 안 된다.

 

 


다음은 뉴시스 보도

[서울=뉴시스] 이재우 김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국민 무시와 불통의 구태를 사과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후보가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들을 불러 모아놓고 기껏 사진만 찍고 떠난 것은 국민을 무시한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며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어려운 발걸음을 한 참석자들은 황당한 광경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담회를 하고 가라는 관계자의 제안을 못 들은 척 자리를 떠나는 윤 후보의 모습에 모이신 분들의 분노는 당연하다""윤 후보의 정견을 듣고 의견을 개진하러 모였다 졸지에 사진찍기용 들러리로 전락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이것은 비단 강원 시군 번영회장을 무시한 것만이 아니고 강원도민, 나아가 국민을 무시한 처사다""또한 국민을 대하는 윤 후보의 구태스러운 태도가 드러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 후보의 국민 무시 행태는 숨길 수 없는 불통 본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윤 후보는 불통의 자세로 국민을 무시한 행태에 대해 당장 사과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을 만났다. 그는 20여분간 면담에서 현안보고와 건의문을 받은 뒤 "정책 제언을 꼼꼼하게 듣고 정책 공약에 반영하고 향후 집권시 다 면밀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왔는데 얘기를 듣고 물어보고 하러 왔는데 사진 찍으러 왔느냐, 장난하는 것이냐"고 반발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11_0001684586&cID=10301&pID=10300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7200&cid=43667&categoryId=43667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20202&cid=40942&categoryId=33293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34465&cid=43737&categoryId=58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