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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9일 토요일

윤석열의 삶이 정당한 삶이란 말인가?


보통 삶도 이런 사람이 돼선 안 되지!

 

얼마나 이 사람에 대해 敵愾心(적개심)이 불타고 있었으면 이런 사진까지 만들어 배포했을까?

이 사진을 볼 때마다 한편으로 웃겨주기도 하고 다른 면에서는 사진 속 상대를 의미하는 사람은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일깨워주고 있어 고맙다.

자기편에서는 이 사람을 대통령으로 삼으려고 하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이 사람처럼 위험한 존재로 생각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나머지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대통령이 된 그날부터 그에게 투표를 던지지 않은 쪽에서는 언제든지 그를 탄핵시킬 준비를 하게 될 것이 빤해 보인다.

 


박근혜 씨(이하 박근혜)2013215일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은 달 때부터 진보 진영의 인사들뿐 아니라 청춘들까지 모든 만사에 의욕을 잃고 있었다는 것을 토로하고 있었다.

결국 박근혜는 당선 4년이 되자 청와대를 지킬 수 없게 되고 만다.

진보진영 국민들이 볼 때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 자체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워버렸다는 것을 사전에 다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머리에 든 것이 없어 판단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인물이 어떻게 나라를 이끌 수 있겠느냐며 논하고 있었는데 반해,

守舊(수구) 쪽에서는 그녀를 허수아비처럼 우상숭배하며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의 딸이라는 것도 착하고 여린 국민에게 甘言利說(감언이설) 해가며 경제 대통령만 앞세워 신봉하지 않았던가!

그녀는 상식 밖의 짓을 하기 시작했고 2014년에는 세월호 일곱시간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만다.

더해서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까지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는 것을 본 국민들은 촛불을 더 높이 들고 일어섰다.

두 번이나 국정농단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 최후의 심판은 탄핵이었고,

헌법재판소는 파면으로 가고 만다.

많은 국민들은 그렇게 성공한 것을 두고 촛불혁명이라는 단어로 歸着(귀착)시켰다.

국민의힘(국짐당)은 그 전신의 새누리당 당명을 시작으로 선거에서 지기만 하면 수시로 바꿔놓았고,

이제는 어이도 없는 윤석열 검찰쿠데타 설까지 난무했던 주동자를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등장시켰다.

솔직히 윤석열만한 후보자도 없었다는 말 같은데 그들의 상식 밖의 행동을 누가 이해하려 들 것인가?

오직 우기는 것으로 시작해서 우기는 것으로 끝내는 억지주장 당에 불과하거늘!

 


 

진보 진영 인사들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26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들기도 하고 죄가 있는 사람들이 대가를 지불하면 그에 상응하는 면죄조치도 했다는 게 일반적인 반응인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난 진보진영의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절대 불가론을 내세우기 시작하지만 국짐당에서는 어림도 없다며 거의 모든 수구언론들을 동원시켜가며 착하고 여린 국민을 선동시켜가고 있는 중이다.

수구 언론들은 私慾(사욕)은 찾아볼 수도 없는 진보진영 정치를 가장 싫어하기 때문에 얼씨구나 하며 국짐당과 손을 잡고 정언유착에 검언유착 그리고 사법부까지 총 동원이 돼 말도 안 되는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기에 안간힘을 써가며 덤비고 있다.

결국 邪慾(사욕)까지 취할 생각을 하는 자들이 윤석열에게 전력을 다 쏟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윤석열의 지적능력은 대권까지 쥘 수 있는 능력은커녕 박근혜 실력조차도 안 되는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으니 그들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 아닐까?

토론조차 할 줄 모르는 것은 물론 자기가 말한 것은 스스로 이해하는지 궁금할 정도의 인물?

좌우간 윤석열은 검찰쿠데타로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하자 수구 언로들은 일제히 그를 추켜세우기 시작하여 일약 대 스타로 만들어 놓더니 이젠 대권까지 노려가며 국민을 좌지우지하여 지지율에서는 곧 당선이 될 것처럼 위험천만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또 다시 정치적인 탄압이 시작될 것이고 결국 경제까지 낙후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인데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아랑곳없이 윤석열 띄우기에 열성이니 참다못한 한 깨시민이 이런 사진을 올리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를 지극히 싫어하는 국민들도 많을 것이다.

쌍욕을 했다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대장동게이트까지 덤터기를 쓰고 있으니 오죽하랴?

하지만 쌍욕보다 더 위험한 것이 국가 전복을 꾀하려는 죄이고,

쌍욕보다 더 사나운 것이 사기 치는 사람의 죄를 덮어주는 것이며,

쌍욕보다 더 무서운 것이 거짓말[虛僞(허위)]인데 선하고 여린 국민들은 이재명이 더 도덕적으로 나쁜 인물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쌍욕은 자신의 도덕의 품격만 떨어뜨리는 것인데 그 쌍욕으로 남을 해친 것보다 더 위험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재명은 성남시 시정을 정당하게 하기 위해 형과 형수에게 쌍욕을 해서라도 간섭하지 못하게 한 정당방위인 것인데 그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어리석게 군다는 말인가?

만일 윤석열이 대권을 잡게 된다면 또 한 번 대한민국은 심한 소용돌이를 몰고 올 것이 분명하고 이번에는 지난 번 보다 더 위험한 일이 닥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밀려오고 있건만 세상은 당장 변하려하지 않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하지만 국민이 원한다면 그렇게 돼야지 누가 말릴 수 있을까?

하늘조차 말릴 수 없는 노릇을!

이명박근혜 때 그들은 그렇게 살았던 것을 까맣게 잊고 사는 것을 보면 아마도 까마귀고기 巫堂(무당) 귀신들이 씌었는지?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윤석열이 강원도 가서 까불었던가?


  

까불면 안 된다!

 

자신의 분수를 아는 사람 즉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自知者明(자지자명].”라며 老子(노자)께서는 2,500여 년 전에 스스로를 진단하고 세상을 알아내며 제왕들을 설득했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 제왕들은 백성을 평안하게 다스렸지만,

노자의 귀중한 말이 있다는 것도 모르든지 거들떠보지도 않은 인간 같지도 않은 () 밑에서 살아간 民草(민초)들은 전쟁에 시달려야 했고 전염병과 허기를 면할 수 없었다.

아주 멀리 갈 것도 없이 이씨조선 시대 쪽으로 들어가서만 보아도,

백성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쓴 소리 잘하는 대신들을 알아본 世宗大王[세종대왕; 李 祹(이 도)] 만 보더라도 당시 역사를 우리는 좋게 이해하고 있지 않는가?

북으로는 나라 땅(한반도만의 땅)을 확실하게 찾아 구분지어 놓았고,

남으로는 倭寇(왜구)들이 날 뛸 수 없게 채비해가며 つしま(쓰시마)로 부르는 섬을 우리식 對馬島[대마도; 50km 떨어진 부산에서 볼 때 두 마리 말(두 섬)이 마주한다 하여 붙여준 이름]로 확실하게 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지 않는가?

{참고로 볼 때, 일본은 獨島(독도; 울릉도 동남쪽 87.4km)たけしま[다께시마(竹島죽도)]라 부르며 자기네 섬이라고 억지를 쓰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대마도가 일본 본토(규슈(九州)와는 132km) 보다 지척인데 방관하고 있는 것을 보지 않는가!}

 

하지만 宣祖(선조)散亂(산란)한 정신 속에서 헤매던 民草(민초)들은 倭亂(왜란)에 시달려야 했고 ()가 지나간 지역은 饑饉(기근)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 됐던 것을 알아가면서 무엇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인가?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비교되지 않는가!

정권교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게 정말 웃기기 않는가?

()정권이 설령 잘못했다고 할지라도 이명박근혜 9년과 비교하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다는 것인지 답이 나오지 않는데,

무턱대고 정권교체?

제발 눈을 크게 떠서 깨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5년 사이 대한민국 경제가 12위에서 10위로 진입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국민일 수밖에 없을 것[빈익빈 부익부 양극화의 극치(이건 이명박근혜 시절 잘 못된 정책의 결과라는 것을 정말 모른다고 할 작정인가?)]이지만 세계의 이목은 지금 대한민국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는 것을 제발 알았으면 한다.

언론이 제 역할인 正論(정론)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어찌 알 수 있을까?

그렇다고 ()정권까지 알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은 오죽하겠는가만,

인간 문재인{사람은 좋으나 주위 인물을 잘 못 둔 때문}도 크게 후회할 때가 오지 않을까만,

당장 그 사람만은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되는 그 인간의 지지를 꺾어야 하는 부담을 국민들이 지금 알고나 있는 것인가?

지금 정권교체를 하면 대한민국은 정말 큰 위기에 닿게 될 것(일본의 뒤를 이어 잃어버린 30년이 대한민국에도 닥쳐오게 될 것)이 빤한데 국민들은 배부른 짓을 하고 있다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너무 배가 부르니 알 바가 없다는 것인가!

사람들이 양심도 없지 우리보다 못한 나라 삶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말인가?

이럴 때는 대한민국 국민들 고생 좀 해보는 게 어떨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스스로도 모르는 사람을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莫無可奈(막무가내) 밀어붙이고 있는 국민의힘{국짐당; 자신들이 어떤 인물이라는 것도 모르면서 국가 권력만 잡겠다며 국민을 欺罔(기망)하고 있는 국민의짐 당)} 윤석열 대선후보자(이하 윤석열)이 강원도에 가서 한 말이 너무나 어처구니없어 하는 말이다.

코로나19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적잖다는 것은 누구보다 현 정권이 더 안타까울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은 세계적으로 모두 겪어내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는 것인가?

도대체 윤석열은 무엇을 머리 속에 넣고 다니는 인물인가!

또한 그 정권의 전자 박근혜가 메르스를 겪으면서 국민을 무시하고 멋대로 숨기다가 어떤 낭패를 만들어냈는지 정말 모르고 하는 말인가?

당명만 바꾸면 국민들이 모를 줄 알고 무슨 사건만 생기면 당명을 바꿔 수없는 당의 이름을 안고 있는 국짐당!

왜 국짐당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는 것인가?

 

 


서울경제가

윤석열 "두달 천명 사망, 이건 국가 아냐..교체 안하면 국민 정신 건강 망가져"’라는 제목의 보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다음의 댓글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커피색스타킹 페티쉬>라는 ID소유자는

근데..만약,당신이 정권을 잡고 있다면 어떻게 했을란가? 대책도 전혀 없잖아! 무슨 방안과 대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자신의 지지율에도 도움이 될덴데 그런 이야기는 전혀 없고,그냥 무조건 까고 보는 것이지..”

 

<소리샘>이라는 ID소유자는

국짐당이었으면 벌써 사망자 10만명 나왔을거다

메르스때 어쨌나?”

 

<빛과그림자>ID소유자는

국짐당 박근혜 정권당시

메르스 감염에서 쉬쉬쉬해서

애궂은시민 목숨 앗아간 기억난다

윤석열씨

대책을 내놓아보셔

대책

대책

대책

어떻게 하면 코로나 감염 수 줄일수 있나 대책을 말해보셔

더 보실 분은 다음을 참고 하면 되실 것.

https://news.v.daum.net/v/20211211181229028

 

 


윤석열은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들을 불러 모은 다음 사진만 찍고 어디론가 사라진 것에 항의소동이 벌어진 국짐당의 몰골이 보도가 되던 것을 거의 포털에서 내려버린 것 같다.

뉴시스는 강원도 항의 장면은 최대한 축소시켜놓고,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이 언급한 말만 간단히 적었다.

"윤 후보가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들을 불러 모아놓고 기껏 사진만 찍고 떠난 것은 국민을 무시한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는 구절이 들어간 보도가 아주 매끄럽다.

이처럼 대한민국 언론들이 윤석열을 감싸고도는데 그의 지지율이 떨어질 수 있을까?

그러나 유튜브에서 그 장면들이 잘 돌고 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즐겨보게 될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공간과 시간까지 할애하는 구독자가 얼마나 될까?

고로 민주당은 최선을 다해 선거전을 치러야 하고 윤석열과 국짐당의 비행을 샅샅이 찾아내어 국민에게 최대한 알려주는 역할도 착실히 해야 하지 않을까?

180명 국회의원(지금은 170여 명) 전원은 물론 그 보좌관들까지!

만일 그런 장면 장면들을 놓치게 된다면,

차기 지선 총선까지 망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고 명확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국민을 기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정권을 꼭 탈취하겠다는 국짐담을 쳐부수지 못하면 결국 민주당과 전 국민들이 5년 간 크게 시달리게 될 것은 물론 민주주의는 수없이 뒤로 물러나게 될 것이다.

제발 민주당은 방관하지 말아야 한다.

지식의 밑천도 없는 윤석열의 두루뭉술 선거방식을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민주당은 크게 후회할게 될 것이다.

저들은 막강한 언론으로 화살과 방패로 삼아 민주당에 기습적으로 가하게 된다면 국민은 어쩔 수 없이 윤석열을 뽑아 놓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제발 정신 차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지 않을 수 없구나!

고로 많이 안다고 해서 까불면 안 되고 상대방이 어리벙벙하다고 까불면 안 된다.

 

 


다음은 뉴시스 보도

[서울=뉴시스] 이재우 김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국민 무시와 불통의 구태를 사과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후보가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들을 불러 모아놓고 기껏 사진만 찍고 떠난 것은 국민을 무시한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며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어려운 발걸음을 한 참석자들은 황당한 광경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담회를 하고 가라는 관계자의 제안을 못 들은 척 자리를 떠나는 윤 후보의 모습에 모이신 분들의 분노는 당연하다""윤 후보의 정견을 듣고 의견을 개진하러 모였다 졸지에 사진찍기용 들러리로 전락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이것은 비단 강원 시군 번영회장을 무시한 것만이 아니고 강원도민, 나아가 국민을 무시한 처사다""또한 국민을 대하는 윤 후보의 구태스러운 태도가 드러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 후보의 국민 무시 행태는 숨길 수 없는 불통 본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윤 후보는 불통의 자세로 국민을 무시한 행태에 대해 당장 사과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을 만났다. 그는 20여분간 면담에서 현안보고와 건의문을 받은 뒤 "정책 제언을 꼼꼼하게 듣고 정책 공약에 반영하고 향후 집권시 다 면밀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왔는데 얘기를 듣고 물어보고 하러 왔는데 사진 찍으러 왔느냐, 장난하는 것이냐"고 반발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11_0001684586&cID=10301&pID=10300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7200&cid=43667&categoryId=43667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20202&cid=40942&categoryId=33293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34465&cid=43737&categoryId=58545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쌍한 이유


 송영길 같은 이도 민주당 대표가 됐다

 


시경(詩經) 소아편(小雅篇)다른 산의 돌이라도 자신의 옥을 가는데 쓸 수 있다 [他山之石(타산지석) 可以攻玉(가이공옥)]”라는 말을 우리는 이따금 쓴다.

내 사람이 아니라도 내게 유리할 수 있게 취하는 자세는 참 사람의 덕행이라고들 말한다.

스스로는 할 수 없지만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우러러 볼 때도 많다.

반면 반대만 일삼는 사람들의 나쁜 악행을 보며 우리는 저런 방식의 사람은 되지 말자고 다짐도 한다.[反面敎師(반면교사)]

더해서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三人行 必有我師焉(삼인행 필유아사언)]”라는 孔子(공자)의 말씀도 기억하며 살아간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이하 송영길) 같은 사람의 언행을 보면서 우리의 한 쪽에서는 그에게 직접적인 비판을 하든지,

깊은 생각도 없이 던진 그 말에 대해 反面敎師(반면교사)의 자세를 갖추게 된다.

송영길이 17일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발언 중

“(버스)운전자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뭐가 무너지면 엑셀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 사실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소리가 들려온다는 게 얼마나 남감한지!

국회가 국회의원들의 본연의 직무에 게을리 하였기 때문에 올바른 입법을 만들지 못해 아까운 국민들이 또 非命橫死(비명횡사)를 당하고 말았다는 것을 가슴에 품고만 있었다면 얼마나 가슴에서 따뜻한 말들이 튀어나올 수 있었을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은 절대로 덤벙대지 않는 것이고 마음의 안정을 유지한다면 항상 천사가 내 주위를 맴돌면서 자신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지 생각해본다.

결국 우리는 만인에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익히 배우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다 나와 같은 마음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전혀 개의치 않고 멋대로 사는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다.

고로 세상은 조용할 날이 없는 것 아닌가!

그래도 지성적인 사람은 어디를 가나 대우를 받게 되는 게 인간 세상이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본다.

특히 이번 G7회의에 참관국 대표로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을 보며 느낀바가 적지 않다.

 

 



문재인의 외교 성공은 그의 마음 때문 아닌가?

 

인간은 자신들에게 필요할 때는 귀중한 사람을 극진히 모시게 돼있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초청을 받아 G7회의에 정식 초대되면서 대한민국 국익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한국 국민의 열성적인 노력의 대가를 문재인 대통령이 대표로 받게 된 것이다.

그런데 묘하게 인간 문재인에게 그런 찬스가 종종 주어지게 된다는 것이 기묘하지 않는가?

똑같이 대권을 잡은 사람들 중 국민에게 질타만 당하다 결국 탄핵까지 당하든지 죄인이 돼 감옥살이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말이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법 위의 법처럼 막강한 검찰들이 보복적 수사로 치명타를 맞고 죽음을 택하게 되고 말았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도 크게 기억한다.

운이 잘 따르지 않는 대통령도 결국은 그의 성격에서 온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

 

 


박근혜 씨(이하 박근혜)가 대권을 잡고 있을 당시(2015)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면서 18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38명이 사망하면서 세계에서 비웃음을 당하는 국가가 되고 말았다.

확진자가 급증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pandemic(펜데믹) 현상으로 변해버린 코로나19에 대한 세계적 수치에 비하면,

메르스 확진자 수는 급진하지 않았지만 국내 사망자 비율(20.4%)이 크게 올라 적지 않은 수치까지 나오면서 박근혜 정권에 피할 수 없는 무능과 무책임을 비판당하고 말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대조적이지 않는가?

물론 문재인 정부가 집권된 이후 20189월 메르스 확진자가 나와,

전염 확산 우려가 크다며 국민 불안지수를 높였으나 단숨에 제압하게 됐고,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발생 38일 만인 1016일 메르스 종료를 선언할 때 국민들은 얼마나 큰 안도의 한숨을 쉬고 말았던가?

인간의 힘으로 제압한 순간을 본 국민의 환성은 잠시 뿐이었으나 우리는 문재인의 운명적인 상황을 보고 있지 않았던가?

그로 인해 당시 질병관리본부(현재는 질병관리청, 이하 질본)는 방역 대처의 묘수를 찾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 해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것까지 알게 된다.

2019년 말 중국 우환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고 ‘COVID19’라는 단어가 등장하게 될 때까지 대한민국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었던가?

세계적으로 국경(공항 항만 등)의 문을 꼭꼭 걸어 잠가야 한다고들 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수출입 경제활동을 감안한 나머지 개방한 상태로 코로나19와 대처하게 된다.

야당과 수많은 언론들이 합세하여 문재인 정부를 강타하고 있었지만 오직 한 길을 가며 질본은 자신들의 갈 지표를 정하고 있었던 것을 만인들은 숨죽여 관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18)15만 명을 넘어섰고,

전체 사망자 수가 2천 명에 육박하고 있다.

확진자 5만 명을 넘어서는 데는 열 달 가까이 걸려,

세계적으로 국경 개방방역에 있어 가장 강한 나라라는 것을 알게 했지만,

그 이후 5만 명이 더 늘어나는 데는 석 달밖에 걸리지 않았고,

그리고 다시 석 달 만에 5만 명이 더 늘어서 15만 명이 됐지만 미국은 물론 유럽 선진국들의 대처에 비하면 대단한 나라라는 것을 알게 만들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가장 찬사를 아끼지 않는 부분이 대한민국의 국경 개방 방역이라는 것 아닌가!

전 세계 200여 국가 중 국경 개방을 하며 가장 최소 확진자와 사망자 수치를 남긴 국가가 대한민국 단 1개국인데 G7회의에 인간 문재인을 초청하지 않을 수 있었겠나?

물론 국제사회 모두가 다 부러워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떻게 박근혜와 인간 문재인 사이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인가?

인간 문재인 마음속에 들어가 어떤 마음을 지녔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심정 아닌가?

남을 배려한다는 그 마음이 크게 보인다.

 

 


 

인간 문재인을 만나 대화를 해봤다는 사람들은 한 결 같이 말한다.

자신의 말을 앞세우지 않고 먼저 상대방 말을 끝까지 경청한다는 말을 종종 들으며 그는 忍耐(인내)가 깊은 성격의 소유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신 고구마를 먹고 난 다음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소리도 한다.

답답하다는 말이다.

순간이라도 생각을 깊이하게 되면 머뭇거리게 되는 일이 벌어지니까 그렇지 않을지?

더구나 말까지 더듬거림이 없지 않다.

착하고 믿음이 있는 사람치고 말 잘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孔子(공자)老子(노자)도 말씀 했던 것을 보면 인간 문재인은 선하고 믿음이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마음이 좋은 사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일부 국민들은 그의 장점보다 단점을 더 비판하며 다음 대통령은 좀 더 완강한 대통령이었으면 하는 소리도 들린다.

어찌 다 마음에 찰 사람들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그는 지난 달(2021.5.) 한미 정상회담에서 코로나19로부터 모두의 자유라는 말을 해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깊은 찬사를 받으며 높이 치켜세워지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가서 한국의 백신 부족을 도와달라고 할 줄 알고 있었는데 인간 문재인은 대한민국이 백신 생산 중심체[Hub] 생산국이 돼 동북아시아와 동남아는 물론 전 세계 각국에 백신 공급을 할 수 있게 미국과 동반자[partner]가 되자고 했다.

코로나백신을 받고 모두의 자유가 돼야 하나의 지구촌이 된다는 그의 의지에 세계는 두 손 들어 환영하고 있다.

세계 백신 생산 제1국인 미국이 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세계 생산 제2위 국가인 대한민국이 나서서 동반자[Partner]를 하겠다는 제안에 합의를 본 바이든 대통령의 입은 백악관 대문짝만큼 항상 벌리고 있었으며 문 대통령은 최고의 대우를 받았고 미국과 원만한 협상을 끝냈다.

그런 대우를 자신의 것으로만 돌리지 않고 동반한 모든 수행원들과 각 기업 수장들과 나누는 그런 장면을 대한민국 언론들은 올바르게 보도하지 않았다.

얼마나 나쁜 언론이라는 것을 세계에서 한국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으나 대한민국 국민들만 모르고 살지 않는지?

대한민국 守舊(수구) 언론들과 극우 분자들의 생각은 지금도 미국의 그늘에서 살고 있는 20세기 대한민국으로 착각하고 있으나,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그동안 혜택을 받았던 것을 이제부터 도움을 주기로 하면서 미국에 전기 차와 수소 차는 물론 IT생산 기능을 도와 공장까지 설립하기 위해 44조원 가치의 산업시설을 건설하여 미국 민주당 정부에 일자리창출까지 지원을 하게 된 대한민국!

수구 꼴통들은 21세기가 시작돼 2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도 21세기로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어찌 할까?

아직도 44조 원 가치를 미국에 퍼주고 겨우 엔센 백신 100만 개 받아왔다는 말로 국민을 현혹하려고 할 것인가?

문재인 정권이 시작하여 불과 4년 만에 대한민국 산업궤도가 급격하게 변해버린 것을 미국과 유럽 강대국들의 지식인들은 2021년 초부터 확실히 감지했는데 대한민국의 守舊(수구) 拙丈夫(졸장부)들만 문재인 정부를 쓰러뜨려야 자신들이 집권하여 국민으로부터 불법 착취를 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 감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

그런 그들의 속셈도 모르고 맞장구를 치고 있는 수구 꼴통과 극우세력들!

언제 그대들은 철이 들 것인가?

 

 



인간 문재인은 인간 조국을 진실로 알고 있지 않았나!

 

인간 문재인이 19대 대권을 잡고 난 다음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조국 형사법 교수(이하 조국)를 임명할 때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했던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차기 대권 주자는 조국이라는 것을 留念(유념)하게 만들어 줬다.

인간 노무현이 인간 문재인을 알아본 것처럼 인간 문재인이 인간 조국을 알아본 것을 예감하고도 남는다.

그런 예측을 나만 그렇게 했을까?

국민의힘 전신 자유한국당은 언론을 등에 업고 조국의 민정수석 직을 수시로 흔들고 있었다.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자 올 게 왔다는 것을 느꼈는지 국민들의 눈치도 보지 않으며 사정없이 잡아당기고 있었다.

잘 알다시피 법무부 장관 청문회 날 날강도 같은 윤석열 검찰은 조국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수사도 없이 起訴(기소)부터 하고 만다.

그리고 조국 가족과 관계된 70여 곳을 샅샅이 뒤지면서 털고 또 털었다.

수구 언론들은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모조리 써대며 100만 개가 넘는 조국 꼭지 기사를 만들어내고 만다.

온 국민들 중 확실한 증거도 사실도 모르는 착하기만 하고 어리벙벙한 이들은 조국과 그 가족이 중죄인이라면서 왜곡된 것을 사실이라며 인정하고 만다.

그렇게 선하기만 한 사람 중 단 100명의 사람만 조국과 그 가정처럼 뒤져대면서 탈탈 털어내면 조국과 그 가족보다 더 선량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사실의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당하지 않았다고 조국과 그 가정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아우성치고 있었다.

자신들은 도대체 얼마나 선량한 사람이란 말인가?

정치적은 문제라고만 할 수 없는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한 자유한국당과 그들을 깊은 생각도 없이 쫓아다녔던 비참한 인간들!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서 동물 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인가!

 


18일 대구 MBC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육성을 보도했다.

조국이 대통령 되는 일을 막기 위해 그는 무슨 짓을 했다는 말인가?

정의와 공평을 부르짖는 조국과 문재인을 향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조국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며 입을 놀리고 있는 최성해!

대한민국이 정의와 공평한 나라가 되면,

최성해 그에게 돌아갈 것이 없을 것으로 스스로 단정 짓고 이념을 앞세워 조국을 헤칠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그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들과 모의를 했고 날강도 같은 윤석열 손을 빌려 조국과 그 가정을 죽이고 만 어마마한 일을 국민들은 정말 다 모르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

송영길은 자신보다 월등했던 조국을 얼마나 달갑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는 조국을 버린다고 하지 않았던가?

민주당 의원 중 조국을 버려야 자신이 우뚝 설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인물들은 또 얼마나 될까?

 


지금 민주당 대권 주자 중 조국만큼 선량한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세계 정상들과 손색없이 나란히 설 수 있는 이는 누구란 말인가?

비견할 수 없다는 생각은 나만의 思索(사색)인가?

아직도 민주당 대권주자 중 꼽을 만한 이가 없어 망설이고 있는 이런 심정을 같이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대권 주자는 代用品(대용품) 같은 인격의 소유자를 뽑을 의지를 갖춰서는 안 되지 않는가!

하지만 어쩔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국민의힘 전신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어떻게 처벌할 수 있는가?

민주당 의원들이 180의석이 됐는데도 망설이고만 있으니 말이다.

그처럼 줏대 없는 짓을 하고서도 세비는 꼬박꼬박 받아가고 있지 않는가!

국민의힘보다 나을 게 없으니 허구한 날 내로남불이라는 어이없는 말을 듣는다는 것도 모르고 똥 볼만 계속 차대고 있는 민주당!

어떻게 해서 지지율이 하락 돼가고 있는 것도 감지할 수 없는 자들을 믿고 살아야 할 국민들이 정말 불쌍하구나!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618212125631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06171816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_image&utm_content=20210617181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