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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5일 일요일

조동연이 처음부터 사실을 밝혔었다면?


 조동연이 감추기에 앞서 사전 告知(고지)했다면?

 

()醜聞(추문)에 시달리는 여성의 심정을 남성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남성으로부터 성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여성보다,

당해보지 않고 순수하게 살아온 여성은 성추행이든 성폭력을 당한 여성의 고민과 괴로움을 얼마나 感知(감지)할 수 있을까?

세상만사 다 내 편하고 내 뜻대로만 살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며 살고 있을까만,

내가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남의 아픈 상처에 소금 뿌리고 고춧가루까지 뿌리는 일은 삼가야 하지 않을까싶다.

그래서 易地思之(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갖추는 인간이 되는 것은 어떠냐고 묻고 또 묻게 된다.

남을 죽여야 내가 꼭 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선거 기간만 되면 상대를 헐뜯는 일은 계속되며 죽기 살기로 서로를 할퀴며 갖은 暴惡(포악)도 마다하는 것을 선량한 국민들은 언제까지 봐야 할까?

그런 세상이 없어지게 하려면 대통령도 다수를 뽑으면 없어질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없지 않겠지만 대통령이 10명이면 국책 결정 후유증은 또 얼마나 길게 늘어지게 될까?

선거위원회가 있어도 인간의 도덕적인 흠결까지 트집 잡는 자에게 ()로 인정할 수도 없는 일!

좌우간 도덕적으로 말끔하게 인생을 살아온 것을 선호하는 것은,

인간들이 자신의 過失(과실)은 상관없이 자신들을 보호해줄 사람의 자질을 더 따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이하 조동연)가 국민의힘{국짐당; 자신들의 흠결은 아랑곳없고 남의 흠결만 따지는 국민의짐 당}에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상임 위원장직의 인물의 됨됨이까지 따지며 입에 거품을 물고 국민에게 선동 질을 사정없이 하고 있는 것인가?

만일 조동연이 상임위원장에 오르기 전 자신의 과거사에 대해 당당하게 밝히고 이런 과거가 있는 자신이 나라를 위해 한 번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라며 밝혔다면 국짐당이 이처럼 사나운 매의 발톱을 드러내어 국민을 선동하고 있을까?

조동연이 선대위 상임위원장 임명 3일 만에 사퇴하고 만 것이 너무 아까워서 하는 말이다.

국짐당의 선동질이 이 정도까지 나갈 것이라면 당당히 과거의 흠결을 밝히고 그 자리를 유지하게 할 수도 없지 않았을 것을!

 

국짐당은 국민의 삶과 국가 발전은 뒷전에 나두고,

대통령 선거에만 이기기 위해 나치 괴벨스나 북한 노동당이 하는 선동질과 다름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보는 눈이 크다.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일도 하나두 사람을 세뇌시켜가며 100명의 인간들에게 두뇌 세포 구조를 바꿔놓고 나면 삽시간에 내 주위 선량했던 인물들까지 틀린 것을 맞는 사실이라고 변해버리게 하는 짓을 가감 없이 하는 煽動(선동) !

얼마나 무서운 짓을 하고 있는데도 선량한 국민들은 국짐당이 하고 있는 짓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따르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 아닌가?

 

 

조동연이 가리고 숨기지 않을 수 없었던 과거사에 대해,

이재명 후보자에게 만이라도 아프고 쓰린 과거사를 털어놓았더라면 지금쯤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을까?

아프고 쓰린 것일수록 처음 말하기에 힘들고 벅차지만 남에게 고백하고 나면 시원해지는 것처럼 세상에 알리고 당당히 선거에 최선을 다할 수 없게 된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고로 정치에 가담하는 인사가 되려면 무조건 자신의 과거부터 털어놓는 것부터 하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상 비밀은 영원할 수 없으니까!

 

 


다음은 조동연의 아픈 사연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뉴스 중 하나이다.

이렇게 질질 끌고 갈 줄 누가 알았을까만,

지금 이런 뉴스가 나오게 털어놓고 있는 것은 뭇사람들에게 변명처럼 들리게 하지 않을지...

 

매일경제는

조동연 측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 비난 멈춰달라"’라는 발제에,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측이 SNS를 통해 "20108월경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다""하지만 폐쇄적인 군 내부의 문화와 사회 분위기, 가족의 병환 등으로 외부에 신고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5일 밝혔다. 이에 전 배우자는 조 전 위원장이 처음부터 혼외임신을 알고 있던 것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하는 답글을 게재했다 삭제했다.

조 전 위원장의 법률대리인인 양태정 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변호사)5일 개인SNS를 통해 "조 전 위원장은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지만 그 생명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조 전 위원장의 어린 자녀와 가족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바, 이들에 대한 비난을 멈추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양 부단장은 불륜을 의심받는 상황에서도 성폭력 사실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당시 조 전 위원장의 혼인관계는 사실상 파탄이 난 상태였기에, 차마 뱃속에 있는 생명을 죽일 수는 없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홀로 책임을 지고 양육을 하려는 마음으로 출산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 부단장은 "성폭력 이후 가해자로부터 배상도, 사과도 전혀 받지 못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여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전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1호 영입인재로 화려하게 정치권에 입문했지만, 불륜·혼외자 의혹이 불거지며 지난 3일 사퇴했다. 보수성향 인터넷방송 가로세로연구소는 조 전 위원장 자녀의 유전자 검사서를 공개하고 해당 자녀의 친부를 지목하는 등 불륜·혼외자 의혹을 제기해왔다.

 

이에 대해 양 부단장은 "(자녀들은)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 차영구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허위사실로 피해를 입은 차영구 전 정책실장 역시 가로세로연구소 등에 대한 형사 고소 등 법적 조치를 빠른 시일 내에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했다.

 

양 부단장은 "조동연 교수는 이혼 후 현 배우자를 소개받아 만나게 됐다. 현 배우자는 물론 그 부모님께도 위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렸다""그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이해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주었다. 그 노력으로 조동연 교수는 지금의 배우자, 자녀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의 전 배우자는 이같은 게시물에 "그렇다면 처음부터 조동연씨는 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셨다. 마음이 더욱 쓰려진다"고 지적하는 답글을 썼다가 삭제했다.

 

[문재용 기자]

https://news.v.daum.net/v/20211205203600792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김홍걸 제명조치로 만은 미흡하지 않나?


  

김홍걸 의원직 버려야 한다

 

국회의원 권력은 잡을 수 있게 하려고 제명조치로 끝내는 것도 웃기는 것 같다.

스스로 탈당을 하면 의원직까지 던져야 하기 때문에 당에서 제명만 시키는 것으로 하여 무소속으로 국회에 남아있는 것으로도 만족하는 김홍걸 의원(이하 김홍걸)?

형제간 재산싸움도 마다않는 김홍걸이 국회의원 자리에 앉게 한 것부터 잘못을 저지른 더불어민주당도 책임이 없지 않다고 보는 눈이 크다.

돈 좋아하다 결국 개망신까지 당하고 있는 김홍걸!

앞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하 김대중)에게 ()가 미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로 막을 재량을 갖출 수 있을지도 문제가 될 것이지만,

그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앞으로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구렁이 담 넘어가는 짓은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겨레신문은

김홍걸 조사·탈당 거부에..이낙연, 즉각조처 '기강 다잡기'’라는 제목에,

김홍걸 의원 전격 제명 배경에는 지난 16일 출범한 당 윤리감찰단의 요청이 있었다. 판사 출신으로 감찰단장에 임명된 최기상 의원은 김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및 재산 허위신고 의혹 조사를 개시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감찰단이 여러가지 소명이나 본인 주장을 들어보려고 했으나 성실히 응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후 최기상 의원한테서 보고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예정된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방문 일정을 40분 앞당겨 마무리한 뒤, 김 의원 제명을 요청하는 최 의원의 보고를 받았다. 이 대표는 이후 5시에 긴급최고위원회를 소집해 비상징계를 의결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최고위는 비상징계 및 제명 필요성에 이의 없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대표실 쪽 한 인사는 사실관계는 다 드러나 있는데 김 의원이 해명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감찰단으로서는 더 할 게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탈당이 제일 좋았겠지만 당사자가 그럴 뜻이 없다면 하루빨리 제명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당의 기풍을 쇄신하겠다는 이낙연 대표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결정에 앞서 복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김 의원을 만나 탈당을 권유했으나 김 의원은 거절했다고 한다. 비례대표 의원이라 탈당하면 국회의원 신분을 잃지만, 출당 또는 제명되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급기야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낸 김한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홍걸 의원이 처한 사정에 대해 변호하고 옹호할 수 없는 상황이 한탄스럽다. 집을 여러 채 구입했는데 납득할 설명을 못 하고 있다가장 곤혹스러운 일은 김대중 대통령님과 이희호 여사님을 존경하고 따르던 많은 분들의 실망과 원망이다. 기다리면 피할 수 있는 소나기가 아니다. 김홍걸 의원이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고 적었다. 사실상 공개 탈당 권유였다.

 

야당은 민주당의 제명 결정을 꼬리 자르기’ ‘면죄부라며 비판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국민을 기만한 김 의원의 행태가 단순히 제명 조치만으로 면죄부를 받을 수는 없을 것이라며 민주당 당적만 없어질 뿐 의원직은 유지돼 꼬리 자르기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의원직이 유지되는 만큼 김 의원이 마땅한 책임을 지는 결과라고 할 수 없다김 의원은 추한 모습으로 부친의 명예에 누를 끼치지 말고 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문제가 된 것은 벌써 세번째다. 윤미향 의원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양정숙·김홍걸 의원은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제명됐다. 총선 다섯달 만에 비례대표 의원 중 2명이 제명되고 1명이 기소됨에 따라 졸속 검증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200918220604431

 

 



국민의힘(이하 국민의짐=국짐)’ 당은 이런 일에 나설 자격도 없는데 들어와 까불고 있지 않는가!

조수진과 박덕흠 의원(이하 조수진 박덕흠)들의 비리는 덮어둔 채 겨 묻은 개 나무라고 있다는 것밖에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할까?

국민의 짐만 되는 이런 정당 지지율이 좋게 나오게 하는 여론조사기관들도 문 닫게 할 방법은 없는지?

왜 공정한 사회를 망치게 하는 단체들이 난무해도 막아낼 수 있는 길이 없는 대한민국인가 말이다.

180석까지 몰아준 국민들의 성의에 도움조차 되지 않는 의원들은 하루 빨리 사퇴하여 세상을 바르게 하는 길이 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국짐 당이 잘못하는 것도 크게 반박할 수 없지 않겠는가?

저들이 멋대로 날뛰고 있는 것을 알고도 모른척하며 민주당까지 邪道(사도)에 빠지고 있기 때문 아닌가?

왜 민주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지 깊이 반성하기 바라고 싶다.

똥이 묻든 겨가 묻든 몸에 지저분한 것이 묻었다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국민들의 원성에 더 깊이 반성하는 자세로 더욱 낮추기를 바라고 싶다.



 

참조

https://news.v.daum.net/v/20200918192145606

https://news.v.daum.net/v/20200918191738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