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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8일 일요일

트럼프 말 폭탄은 국제 범죄행위?



트럼프 말 한 마디에 한국은 파르르?

YTN 9 27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말폭탄에 대해
‘"트럼프 말 폭탄은 국제법상 범죄행위비판여론 고조
제목을 걸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8 9) : (북한이 미국을 계속 위협하면전 세계가 한 번도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힘에 직면하게 될 겁니다.]

급기야 한반도에 대재앙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기세로 발언 강도를 키우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9 20) :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9월 27) : 2의 옵션이 완전히 준비돼 있습니다그것을 사용할 상황이 되면 북한은 완전히 초토화될 것입니다.]

이런 발언은 제노사이드즉 대량학살을 하겠다는 것으로 국제법상 범죄행위에 해당한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입니다.

예일대 제노사이드연구소의 키어넌 연구원 등은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을 통해트럼프의 말대로라면 북한 주민 25백만 명의 목숨이 희생된다며집단학살을 금지한 1948년 유엔 협약의 직접적 위반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정은 정권을 겁먹게 할 협박용에 불과할 뿐이라 하더라도 오히려 북한 내 김정은의 입지만 강화되는역효과만 날 뿐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놀랜드 부소장은 북한을 완전파괴하겠다는 트럼프의 유엔총회 발언 화면이 북한 관영 TV를 통해 반복해서 방송될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김정은 정권이 미국 대통령의 실질적인 위협을 주민들에게 직접 들려주면서핵무기 개발이 왜 필요한지를 설득하며 체제를 다진다는 겁니다.

북한을 향한 트럼프의 말 폭탄이 북한의 도발을 더 자극하고비핵화 합의를 어렵게 할 수 있다는 데 많은 전문가가 동의하고 있습니다.


10 5(현지시간미국대통령 트럼프는
"폭풍 전 고요"라 한데 이어,
이번에는 "단 한 가지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목적이 확실치 않는 말로 사람을 모호하게 만들며 혼돈케 했다.

미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지난 81(현지시간한 시사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트럼프는 "(김정은을)멈추기 위해 전쟁이 난다면 거기서 일어나는 것이다수천 명이 죽는다면 거기서 죽는 것"이라며 "여기(미국)서 죽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10월 7(현지시각 TBN의 토크쇼 ‘허커비에 출연해
북한의 핵 위협 문제는 내가 다뤄야 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뒤로 빠지는 말을 하면서
“북한은 25년 전에혹은 10년 전오바마 행정부 때 해결됐어야 하는 문제라며
 “사실 마이크난 북한부터 중동까지 완전히 골칫거리들을 떠안은 셈이요.”라고
 주장하며 전 대통령들에게 핑계를 돌리고 있다


트럼프가
81일 한반도 땅에서 전쟁이 나고,
 거기서 죽고 미국에서 죽지 않는다는 말을 했을 때,
전국여성연대 등 여성단체들은
8월 4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전쟁불사론을 운운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 앞에 사죄하라"
항변했지만 지금껏 소용이 없었다.
그의 말폭탄은 도를 넘어서서 범죄행위라는 것인데
유엔조차 확실한 대책이 없다는 것도 문제 아닌가?
북한 김정은의 무력 도발행위가 더 강하기 때문에 묻혀버린 것은 아닌가?


한국인들의 정신적인 고통을 우린 이제 생각해야 할 때가 오지 않았을까?
외신들이 지금까지 참고 조용히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에 대해
무덤덤하다’ ‘시큰둥하다는 보도만 있었지
그 속내는 모조리 타 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 것일까?
자고 새면 숨쉬고 있으니
대한민국 전체 70만 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을 노랑버스에 태우기 위해
자동차 시동을 걸고 있다.
철모른 아이들은 엄마들의 무거운 마음도 감지하지 못한 채
친구들과 만나 재잘댄다.
자영업의 점포들이 하나 둘 버거운 점포문을 열어야 하고,
학생들은 무거운 책가방을 매고 학교에 모여들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다.
그 아이들이 재잘거린다고 속조차 없을 것인가?
어제 밤 김정은과 트럼프의 말싸움을 본 선생님들의
그 속은 속이겠는가?
미국에서 일어나는 전쟁이 아니며
죽는 것도 한반도 인들이 죽는다는 생각을 갖고 떠드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거칠고 난무한 생각은 한반도 인들을 위험으로 모는 것도 모자라
무시하는 쪽으로 보는 눈이 더욱 커지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대주의 사고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던
 그 조상들의 넋이 그 후손들에게 깊게 박혀버린 인물들은
이제 미국을 지극히 의지한 나머지
미국이 아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 같이 떠들며 국민을 호도한다.
자유한국당이 그 대표이고 이명박근혜의 잔 무리들이 포함돼 따라간다.
어떻게 하면 박근혜가 실수한 권력을 빼앗을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며,
 박근혜까지 밀어내려고 국민의 눈을 속이기 위해 밤잠을 설쳤는지
오늘따라 헛소리들만 내뱉으며 웃기게 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 가족들에게
640만 달러에 대한 오명을 지우겠다고 이명박이 팔을 걷어붙였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은 오직 이명박을 향한 정치보복이라는 말로
화살을 바꾸려고 한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김정은과 말싸움을 할 때마다
문재인 정부도 평안할까?
마지못해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지 만은 않은가?
지난 이명박근혜 9년 동안 김대중 노무현 10년 정부를 완전히 몰아
종북으로 만든 까닭에 어쩔 수 없이 미국과 손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
트럼프의 저런 발언들을 계속 들어가면서 말이다.
트럼프의 한반도 비하발언이 도를 넘어가고 말았다.
북한만 공격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들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은 그대로 이고 북한만 화염과 분노?
국민들 중
소수의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렇게 될 줄 알고 머리를 끄덕인다 한다.
그러니 이명박근혜 9년에 나라경제가 바닥으로 기울게 된 것 아닌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표를 얻으려고 갖은 아양 다 떠는
자유한국당과 그 잔류 세력들의 비굴함을 정말 인정하려 할 것인가?
보수도 될 수 없다는 가짜 보수 일으켜 세워 누구 좋은 일 시킬까?
대한민국 국민들은 깊이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원문보기;

2017년 5월 4일 목요일

'샤이보수' 진정 한국도 성공할까?

 
‘샤이보수’ 진정 한국에서 성공하랴?
 
 
외국 것이라면 무조건적인 인물들
외제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인물들
외제라면 라면도 좋다는 인물들
외제에 미쳐 발광하는 인물들
정치에도 외제 단어가 수두룩한 대한민국
‘샤이보수’란 말도 수입했다
나이 많은 이들은 ‘샤이’가 뭐냐?
틈새로 들어가는 것이여? 뭐여?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여론조사에선 숨어
패한 것으로 인정했던 일!
투표뚜껑을 열었을 땐 뒤집어놓아 버린 유권자들들
샤이(shy) 트럼프 층?
이보다 앞서
1992년 영국 총선 전 마지막 여론 조사?
보수당이 노동당에 1%p뒤진 상황
실제 투표 결과는 보수당(토리당)이 7.6% 승리!
‘샤이토리(shy tory)’가 근원?
 
"샤이 보수, 존재보다 행동이 중요"


연합뉴스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최대 변수로 부동층의 표심이라며,
“전체 유권자의 20∼30%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층 유권자들이 선거를 하루 이틀 앞두고 지지 후보를 정하거나, 아예 투표를 포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는 보도
한국 보수가 정말 살아 있다는 말까?
 
물론
홍준표의 돼지발정제 강간미수 파문이며
트럼프 못지않은 막말을 쏟아내는 발언의 근원지를
숨기고 싶어 하는 유권자들이 전혀 없을까마는
우리나라에선 보수가 지난 정권에서 국민에게 준 폐해를 비췄을 때
이번만은 정말 아니라고 인정하고 싶다.
 


사람 생긴 모양이 각각 다르듯
성향과 이념 모두 다를 진 데
누가 장담을 할 수 있을까?
그저 인심은 천심이라는 말에 수긍하고프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산다는 것은
자신을 먼저 돌보는 일과 무엇이 다를 진 데
내가 충실하면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전 세계가 다 평화로울 것
우주의 이치에 맞는, 자연의 이치에 합당해야 할 일!
억지만 쓰지 말고
모든 것이 스스로 다 잘 될 수 있는
인간답게 살다 가는,
인간다운 양심만 제대로 붙어 있으면 될 것 아닌가!
 


원문보기;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북한 태양절 열병식과 조식 칠보시

 
북한 태양절 열병식과 조식의 칠보시
 
 
2017년 4월 15일
북한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태양절?)잔치?
열병식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도 첫 공개?
새 ICBM은 바퀴축이 7개 트레일러에 실려
원통형 발사관에 담긴 채로 이날 열병식에 등장
트레일러엔 발사관만 실었고,
실제 미사일은 식별되지 않았다네!
도날드 트럼프가 그렇게도 우려했던
6차 핵실험은 하지 않았다네!
 


"신형 ICBM으로 추정한다"
"기존의 KN-08이나 KN-14보다 더 긴 것으로 보인다"
한국군 소식통 발언이다.
북한은 이전 관영매체든 열병식이든 공개한 적 없던
완전 새로운 기종을 공개했다네?
북한은 지금
고체연료 엔진 개발해 '북극성'이름 붙인 신형 미사일도 있네?
트럼프가 벼르고 벼르던
6차 핵실험은 하지 않았다네!
 
 


인류를 살상하려는 마음만 투철한 정신의 소유자들 아닌가!
생명의 존엄성을 안다면 이런 짓을 할 수 있을까?
이따금 들려주는 외신들에선
북한 국민이 먹고 살기도 힘들고 팍팍해,
허기진 식생활을 잇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던데,
김정은의 몸은 날로 부풀고 팽창해 곧 터질 것처럼 보이누나!
 
 
이날 열병식엔
2015년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한
또 다른 ICBM인 'KN-14'로 보이는 신형 미사일 등장시켜?
이놈은
바퀴축 8개의 이동식 발사차량(TEL)으로
역시 원통형 발사관에 담긴 미사일?
2012년 태양절 열병식에서 선보인 ICBM인 KN-08을
탄두 앞부분만 뭉툭하게 개량해 KN-14로 둔갑 제작한 것 아냐?
 
김정은, 열병식서 첫 공개연설…무덤덤한 어조 눈길


얼마나 조정능력이 뛰어났을까?
저들이나 잘 알거 아냐?
알면 뭐하게?
어떻게 하면 저걸 파괴시킬 수 있는 지 생각이나 하시지!
아니면
우리 걸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든지!
어떻게?
같은 민족이면서 생각은 다른지!
조조(曹操)의 셋째 아들 조식(曹植)의 칠보성시(七步成詩)를
보면 이해할 수 있을까?
 
兄형 魏위 나라 개국황제 조비(曹丕)의 박해를 받으며 불행한 인생을 산 조식!
그의 시명은 황제보다도 더 귀하다했다!
열 살에 시론과 사부 10만 자를 외우고, 일곱 걸음을 딛는 동안 <칠보시(七步詩)>를 진 당대 명시인?
중국 문학사에 길이 남을 오언체(五言體) 시가를 확립한 인물?
 
그의 오언시(五言詩)는
“서정과 서사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수시로 변하는 복잡한 외부 사태를 쉽게 묘사할 수 있었고,
우여곡절을 거듭하는 심리적 갈등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거기에다 시가의 예술적 기교와 수사(修辭), 장법(章法)의 운용까지 효과적으로 발휘해 건안 시기의 대표 시인으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후대에 미친 영향이 지대해 중국 시사(詩史)에 큰 획을 그었다.”고
<데일리그릿(Daily Grid)>은 2017.01.04자에 표현하고 있다.

 칠보시 - 조식
 
콩을 쪄서 국을 만들고, 콩자반을 걸러 즙으로 하려는데,
콩대는 솥 아래서 타고, 콩은 솥 안에서 울고 있구나.
본디 한 뿌리에서 났는데, 불 때어 달이기를 어찌 그리 서두르는고.
[煮豆持作羹 漉豉以爲汁 萁在釜底然 豆在釜中泣 本是同根生 相煎何太急]
(자두지작갱 녹시이위즙 기재부저연 두재부중읍 본시동근생 상전하태급)
[네이버 지식백과] 칠보시 [七步詩] (한시작가작품사전, 2007. 11. 15., 국학자료원)
 
고구려의 피도 백제의 피도 신라의 피도
모두 한 피 이건만
유난을 떠는 고구려의 피 인가?
정작
고구려는 중국이 넘볼 수 없었던 나라였나?
동이(東夷)란 말 들을 만큼 강했는가?
북한을 보면 왜 고구려가 떠오르는 것인가?
결국 신라에게 먹힌 것을 우리는 이해 할 수 있잖은가!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는 것을!

태양절 북한군 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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