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미세먼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미세먼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중국발 미세먼지 우리도 책임 있다!



한반도 미세먼지를 누가 잡을 수 있겠나?

봄철은 물론 가을철에 고국 뉴스를 보면 길거리에 온통 죄인들이 다니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입마개는 물론 얼굴까지 온통 감싸[mask]고 다니는 여성들도 쉽게 보기 때문이다.
화면에 나오는 그 映像(영상장면 뒤로는 뿌연 하늘과 함께 공간까지 막아버리고 있는 고국의 숨 막히는 情景(정경)을 볼 때 생각해본다.
自然(자연)에게 우리는 무슨 짓을 했기에 저렇게 숨 막히는 세상을 살아야 하는 것인가?
인간과 인간끼리는 무슨 짓을 했기에 저렇게 칭칭 감고 다녀야 할까?
그 모든 일들을 우리 스스로 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중국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벌인 것이지만 우리 책임도 크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를 해야 하는데 말이다.
물론 대한민국 땅에서 일어나는 미세먼지도 무시할 수 없지만 말이다.
우리는 정말 많은 죄를 지어 저렇게 입을 막고 돌아다녀야 할까!


중국이 발전을 계속하는 한 한반도 미세먼지는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누가 알고 있었을 것인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이 계속 발전되는 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 것인데 또 누가 알고 있었을 것인가?
한반도에 있는 화력발전소만 없앤다고 해서 얼마나 미세먼지가 줄어들 것인가.
금속공업이 계속 번창 하는 한 미세먼지는 그 양을 줄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냈지만 해결 방법을 당장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2018년 11월 7일 老朽(노후)된 화물 경유트럭의 차량은 서울 진입조차 할 수 없게 만든다고 해서 얼마나 미세먼지가 줄어들 수 있을까?


내가 어릴 때 자동차가 이따금 하얀 연기를 뿜고 다닐 때 그 냄새가 좋아서 뛰며 따라가던 때가 그립다.
그 냄새가 이다지 나쁘다는 것을 안 것은 자동차 배기가스 검사를 할 때 알게 됐다.
어릴 때 그 냄새를 자주는 맡지 않았기에 이 사람 폐는 70평생 큰 지장은 없었을까?
60년 전에는 그런 냄새도 쉽게 맡지 못하고 살았다.
이따금 군인 트럭이 지나가고 있었지만 그런 냄새는 나지 않았다.
군인 트럭도 경유차로 바꿔지고 있었을 때이니까!
그 당시에도 경유 트럭에서 나는 냄새는 휘발유 차에서 나오는 냄새와는 너무 달라 숨이 막힐 지경이었으니 경유차는 독가스를 뿜는지 모른다.
하지만 휘발유차량에서 나오는 기체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만은 않는다는 보고도 있었다.
결국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는 독가스로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동차의 발전이 없었다면 세상이 이렇게 크게 변했을까?
자동차의 물결로 세상의 큰 도시는 어디를 가든 교통지옥이 없는 곳이 없게 지구촌은 변한지 오래이다.
한국은 중국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세먼지라는 말이 언론매체에 등장하지 않았는가?


중국 덩샤오핑[鄧小平(등소평)]이 경제 강국으로 가는 목표를 향한 세 발걸음,
즉 三步走(삼보주)’라는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언급할 때인 1979년만 해도 대한민국의 기후는 참으로 좋았었다.
四時(사시四季節(사계절)의 중후한 냄새가 우리의 코로 들어가는 향기로움에 젖어들고 있을 때이다.
1980년대 들어와 중국으로 대한민국 공장들은 하나 둘 떠나고 있었다.
중국의 저렴한 人件費(인건비)가 한반도 기업주들을 유혹했고 착한 한국 기업인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중국을 향하고 있었다.
중국에 공장이 없는 한국기업은 미래가 없는 기업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 전두환 독재정권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덩샤오핑의 기획은 착착 잘 진행되고 있었다.
위키백과는 3보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제 1, 1981년부터 1990년까지 국민총생산액을 두 배로 증가시켜인민의 기본적인 의식(衣食문제를 해결한다.
제 2, 1991년부터 20세기 말까지국민총생산액을 두 배로 증가시켜인민 생활의 수준을 소강(小康)의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제 3, 21세기 중엽까지일인당 평균 국민총생산액을 중진국의 수준에 이르게 하여 인민들이 비교적 부유한 생활을 향유할 수 있게 하며 기본적인 현대화를 실현한다이후이러한 기초 위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한다.(위키백과에서)


덩샤오핑도 제 3보까지 가면 중국에 미세먼지가 창궐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까?
미세먼지는 중국도 대단하다고 한다.
하지만 서풍이 살랑살랑 가볍게 불면 한반도만큼 미세먼지가 남아 있을까?
대한민국 서울에 미세먼지가 창궐할 때 北京(북경)[베이징]은 해맑게 맑은 하늘을 유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지 오래이다.
중국 동해안에 진을 치고 있는 공업단지들이 그 해답이라고 보는 눈이 크다.
수출물자들은 해상을 이용해야 수송비가 절감된다는 것은 산업육성의 근본이다.
중국의 공업단지는 해안을 끼고 도는 도시에 분포시키고 있었다.
물론 내륙에도 없지 않지만 한국 기업들은 한반도에서 가까운 곳에 진을 치고 있었으니 말이다.
고로 한반도에서 가까운 지역에 한국 기업들의 공장들이 즐비하게 세워놓았으니,
결국 그 공장들이 뿜어내는 매연과 미세먼지를 한반도는 고스란히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 된 것이 아니라고 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중국은 동풍이나 남동풍이 불면 중국 동해안 인근에 있는 공장가동을 멈추게 한다고 하는 법을 만들었다는데 그 말이 맞는 말인가!
사회주의 국가는 가능한 법이다.


현대판 중국 대륙의 지배를 받는 한국이 된 것 같다.
기후에 따라 한반도는 이제 몸살을 앓다 못해 중국 산업의 미세먼지까지 떠안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한반도 내에서 나오는 차량 매연과 화력발전소 등 미세먼지를 산출할 수 있는 산업시설도 문제꺼리가 될 것이지만 미약한 서풍과 북서풍에 따라 중국으로부터 날아드는 미세먼지는 쉽게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어 안타깝다.
전두환 시절 중국으로 공장을 옮기면서 인체에 해로운 3D산업은 적극 중국으로 옮겨야 한다며 들쑤신 정책의 비열함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 된 것 같아 더욱 안타깝다.


세상 경제가 증폭되는 현상에 따라 주어지는 환경변화를 누가 제어할 수 있을 것인가?
각자들이 편리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만큼 자연은 우리에게 그 해답을 주고 있다고 본다.
중국이 발전된 것만큼 우리가 그 혜택을 보았고 그 재해를 중국에 보낼 수 없다는 것도 배우고 있지 않는가?
중국인들이 미운 짓을 한다고 해서 미워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국민성도 찾아내야 한다고 본다.
국가 간의 문제라고 정부로 떠넘길 것만 아니라 중국인들을 감싸주는 민족적 優越(우월)성도 갖춘 국민이었으면 한다.
이젠 어떤 인종들도 같이 사는 지구촌[Global village] 속에서 함께하는 똑같은 세대라고 인정할 때가 됐지 않나?
저들이 불편하면 곧 우리도 불편하게 된다는 ()의 啓示(계시)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떠할지?
미세먼지도 우리가 뿌린 씨앗 같은 것으로 우리가 편리함만큼의 문명의 독가스라고 인정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고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온통 죄인들처럼 얼굴을 감싸고 다니지 않나?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만큼 자연에서 배우고 있는데 왜 중국 탓만 하는 국민이어야 하는 것인가!
우리가 뿌린 씨앗이라는 것을 먼저 알면 중국을 미워하기 전 우리 죄도 반성할 줄 알아야 할 때가 아닌가!



원문 보기;

2017년 4월 8일 토요일

문재인-안철수 혁신으로 경쟁해야!

 
 
문재인-안철수, 혁신 경쟁해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보수 세력(실제로는 수구 무능세력)이
철저히 자멸, 붕괴된 상황이다.”
“동시에 촛불집회로 상징되는 시민 세력의 부상을 특징으로 하는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보수는 종속적인 변수로 전락했고
전체적인 국면을 주도할 힘을 철저하게 상실했다.”
“홍준표나 유승민은 의미 있는 보수 후보로 간주되지 않으며,
따라서 의미 있는 정도의 표를 받을 수도 없다.”
 
“오늘의 시대는 문재인-안철수의 치열한 경쟁과 헌신을 요구한다.”
“안철수, 보수표에 대한 구애에 초점이 맞춰져서는 필패다.”
“문재인, 구태의연함과 폐쇄성 탈피로 진정성 보여야”
“보수표에 대한 과도한 구애는
오늘의 시대정신에 대한 명백한 오독(誤讀)이며,
그것은 패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소준섭 국제관계학 박사의 글 중에서

 <미세먼지와의 전쟁> 심신 위협하는 ‘미세먼지’ 의 반란, 어디까지?


국민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 자신에 대한 혁신이 아니라, 정치꾼들에 대한 혁신이다.
그런데
문재인도 안철수도 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자세는 아직 없다.
공약도 아직 정리된 상황이 아니다.
미세먼지 공약만 보더라도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처음 나왔던
‘<문재인 미세먼지 공약> 깨끗한 공기는 아이들의 권리입니다’
▲ 미세먼지 환경기준 최소 선진국 수준, 최대 WHO 권고수준까지 강화
▲ 초미세먼지 기준 신설
▲ 한중일 환경협약 체결, 공조강화
▲ 신규 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 낡은 발전소 가동 중단
문재인의 <국민이 만드는 대선공약>
당연한 구절들이다.
 
[3.29 언론 속 문재인] &quot;미세먼지 환경기준 WHO 권고 수준까지 강화&quot; 등 6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4월 8일
한양대 기후변화대응센터가 주최한 기후변화대응 정책 간담회에서
6대 공약을 제시?
"화력발전소 문제는 많은 분들이 주장은 하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한 부분"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친환경발전소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진 에코파워 1, 2호기 신규 승인 취소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수립시 미착공 석탄화력발전소 4기를 친환경발전소로 전환 추진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시기(11~4월) 화력발전소 가동률 하향조정(현재 100%→70%) 등의 대책을 제시?
 
 안철수 &quot;미세먼지는 국가재난&quot;… 환경외교 시사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동네수준의 미세먼지 예보체계를 구축!
"국가 측정망 측정자료와 IOT 기반 측정망 데이터에 인공지능을 연결할 경우 1평방킬로미터 단위로 우리동네 미세먼지 예보가 가능하게 될 것"
"가정주부를 포함해 생활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
 
베이징에서 가동 중인 '스모그 프리타워' 시범 설치도 추진?
"베이징에서 가동 중인 것을 보니까 높이 7미터 탑"
"이온화 과정을 통해 주변에 3만 평방미터 공기를 다른 지역과 대비해서
60% 정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시범사업을 해서 주장이 사실인지 검증해볼 것"

 안철수 미세먼지 공약 발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추진해 미세먼지를 국가 재난에 포함시키는 것 △환경정책기본법 개정을 통해 미세먼지 기준을 외국 수준(현행 50㎍→25㎍)으로 강화하는 것 등의 정책도 추진?
 
"지난 2주 동안 전국 순회경선을 다니면서 전국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똑같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다"
"미세먼지로 대표되는 여러 환경 문제는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환경은 안보'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겠다"
안철수 후보 '마스크 없는 봄날'
미세먼지 6대 공약 발표 중에서
 
from 슈퍼스타곰(감사합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자연환경과 인류건강에 지대한 지장을 주는 물체!
베이징[北京]부터 시작해서 LA까지 나른다.
아니 지구 전체를 나르고 있다.
가장 극대한 장애를 받는 곳은 한국
중국이 원인 50%p 미세먼지가
문제?
대한민국 안에서 일어나는 미세먼지 50%p는
선거공약이 가능할 것?
하지만
중국과는 끊임없는 외교로 중국 정부와 협조가 필요한 문제?
과연
다음 정부 5년 안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인가?
지킬 수 있는 공약에
자신을 갖는 혁신도 필요한 때 아닌가?
중국과 한국 GDP 최소한 $30,000 넘어설 때 가능한 공약?
국민을 목매게 할 것인가?
혁신은 자신만이 아닌 전체가 다 혁신이 돼야 혁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