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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5일 금요일

사전투표율과 과거 부정선거

 
 
26.06%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과 과거 부정선거?
 
 
전체 유권자 4명 중 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4일 오전 6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
총선거인 4247만 9710명 중 1107만 2310명이 벌써 투표에 참여?
19대 대선 사전 투표율 26.06%p로 집계!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5일 발표!
조짐이 좋아 보인다?
보수들의 악착같은 거짓과 위선의 가짜들이 세상을 인위적으로 뒤틀면서
뒤집기에 명수들이 부정행위만 멈춰 선다면
조짐이 아주 좋아 보인다!

 


이승만 자유당 시절 보수(집권 정권)의 선거난폭!
박정희 독재정권 보수들의 선거 폭거!
그 유래를 부정할 사람 있을 것인가!
무더기 표를 집어넣기 위해 개표장 암흑의 올빼미표 사실 들 들
 
자유당 시절 대통령 이승만!
12년간 지속된 장기집권체제도 모자라,
승계권 가진 부통령에 이기붕(李起鵬)을 당선시키기 위해
대규모 부정행위를 저질렀던 1960년 3월 15일
 
전국적으로 유령유권자 조작,
4할 사전투표, 입후보 등록의 폭력적 방해, 관권 총동원에 의한 유권자 협박, 야당인사의 살상, 투표권 강탈, 3~5인조 공개투표, 야당참관인 축출, 부정개표 등 형언할 수 없는 부정선거 자행!
자유당 후보 득표율이 95~99%p까지 올라간 엉터리 중 엉터리 개표!
지나친 선거율 줄이기 위해 하향조정!
이승만 963만 표(85%), 이기붕 833만 표(73%)라며
보수들 제멋대로 발표!
국민의 심장이 폭발했다!
3월 15일 마산(현 창원시)에서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
시위진압 도중 경찰의 실탄발포
8명이 사망하고, 72명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
이어 4월 19일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
결국
4월 26일 대통령 이승만이 하야성명!
자유당 정권은 붕괴!
‘3·15부정선거(三一五不正選擧)’ 역사 탄생

 


1968년 6월 8일 박정희 독재자 정권 2차 부정 선거!
‘공개투표’, ‘대리투표’, ‘빈대표’, ‘올빼미표’ 선거
독재대통령 박정희 비롯, 일선의 공무원들이 판친 선거!
국가 기관과 공무원이 총동원되어 여당의 선거운동을 지원!
호남의 여수와 벌교는 공개투표, 부산은 대리투표, 의성·공주·보성은 환표(換票: 표 바꿔치기), 대전은 무더기 투표,
전국의 개표장에선 부정 투·개표 사건들이 농익어 가고,
6월 10일까지 개표 결과,
공화당은 의석수의 3분의 2 이상인 총 129석(지역구 102, 전국구 27. 개헌선은 117석)을, 야당은 45석 당선!
이 선거 결과에 대해 신민당을 비롯한 야권은 6·8선거를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규탄투쟁의 시위 돌입!
이미 보수 독재자들이 총과 칼로 위협을 하고 있는데
육팔부정선거규탄시위(6·8不正選擧糾彈示威)가
무슨 약이 될 수 있었는가?
 
[아이엠피터의 카드뉴스] 6.8 부정선거


박정희 군화 발 독재자는 5·16쿠데타 공약 마지막 항에
분명 ‘민정이양’이란 단어 넣어 놓고
지 스스로 군복 벗은 것이 민정이양 한 것?
63년 대통령 선거 중 공공연하게
고무신, 막걸리 등 나눠주며 힘없는 서민들 농락한 선거!
개표 과정 무더기 몰표 들어가도 누구 하나 제대로 막아낼 수 있었나!
 
해 먹다 해 먹다 못해 공개적으로 유신헌법 만든
독재자 박정희!
치가 떨린다! 정말 치가 떨리고 또 떨린다!
치가 털리고 떨려 더 이상 보수 세력들 논하고 싶지 않다.
권력의 한계에 부딪는 야권 대한민국의 실정!
권력의 총칼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앞선다는 것을 누가 부정하리?
2012년 대선에선
부정선거에서 자유로웠다고 누가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을까?
뒤늦게 밝혀진 국정원 댓글 조작 질은 일 개 핑계 아냐?
더 무서운 공무원 개입을 우린 알고 있으면서
지금 이 순간 숨을 쉬고 살 수 있는 것만도
다행하다고 하지 않은가!
한반도 땅엔 왜 독재가 독사꽈리처럼 틀고 있단 말까!
 


박근혜를 탄핵한 것 까진 좋았는데
박근혜를 감옥에 가둔 것 까진 좋았는데
아직 이 순간까지 자유롭지 못한 우리들의 가슴과 가슴들
지금 이 순간에도 엷은 가슴들은 불규칙하게 쿵쾅거리고 있는 것인가!
우리가 그 역사를 만들고 살았다는 생각은
왜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선거관리위원회를 지금도 확실하게 신뢰할 수 없는 것은
결코
기우란 말인가?

제발, 제발, 아주 제발!
선관위를 믿을 수 있는 사회로 갈 수 있기를!
아직 그 알량한 권력을 쥐고 있는 그 인물과 인간들을
신뢰할 수 있는 가슴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그리고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그래서 보수들을 믿지 못하고 사는지
우린 아직 모르지 않은가?
 
19대 대선 사전 투표율 26.06%p의 조짐은 좋았는데
정말 좋았는데!
자유당 시절 4할 사전투표 때문에
우리 가슴은 지금 편치 못한 것은 아닌가?
이번엔 정말 정권교체가 이뤄진다면
이렇게 뛰는 가슴은 더 이상 없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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