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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수소자동차 장점과 현대 수소차



수소차의 장점과 현대 수소차

7천 7백만 원 출고 수소 자동차를 타본 호감 좋은 소감의 기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아직은 현대차도 수소연료전지방식 자동차만 생산되고 있으니 물을 부어 가는 자동차 생산은 하지 못하지만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면서 힘도 좋은 차(버스 등 대형차도 거뜬히 잘 달릴 수 있는 힘)를 탈 수 있다면 전기자동차보다는 수소자동차를 선호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수소를 충전할 곳은 2018년 기준 대한민국에는 겨우 6(미국 39, 2016년 기준 전 세계 92?)이 있다는 현실 앞에(한 번 충전에 5분 소요되는 데, 2시간 줄을 서야 한다수소자동차의 인기는 얼마나 될까만 장점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ì¹œí™˜ê²½ 자동차, 수소 자동차

나무위키는 수소차의 장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연료로서 수소의 성능이 우수하다 수소의 열효율은 내연기관 연료의 약 3배로 최대 주행 거리의 확보가 매우 유리하다현재는 수소 1으로 100를 주행할 수 있으며[현대자동차 넥쏘의 제원상 복합연비가 96.2/㎏​이는 연료의 단위 무게 당으로 계산할 때 동급 화석 연료 자동차의 6배 수준 연비이다.

배기가스 제로 천연가스 차량들이 가솔린이나 경유차에 비해 배기가스가 적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지만수소차는 연료에 탄소(C)나 다른 불순물이 없고 수소와 산소가 만나 물이 생성될 뿐이므로 유해한 배기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다만 생성된 물을 배출할 때 차가 오줌을 싸는 듯한 모습은 단점...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연료전지 스택이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가 제거된 청정한 공기가 필요하므로 수소차는 달리는 동안 주변 공기를 빨아들여 정화한 후 수소연료전지에 사용하고 다시 배기구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게 된다현대 넥쏘의 경우 한 시간 주행 시 26.9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데이는 성인 42명이 한 시간 동안 호흡하는 공기량에 해당한다.

저렴한 수소 단가 과거에는 수소 제조에 들어가는 비용이 기름값보다 비쌌지만현재는 천연가스 개질법이나 #나프타 분해를 통해 저렴하게 수소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 1당 약 5,000원의 단가로 생산이 가능하다해당 기술들은 현재도 수소 대량 생산에 쓰이고 있으며 일상적인 기술이다즉 생산 단가에 따른 경제성은 충분히 확보된 상황이다.
 ìˆ˜ì†Œì°¨, 미래 먹거리
#부생 수소 활용 가능 위의 항목과 연결된 부분인데 한국은 거대한 석유화학과 제철산업 인프라를 갖고 있는 나라로서 매년 200만톤 가까운 부생 수소가 제조 공정 부산물로 생겨난다기존 제조 공정 부산물이므로 수소 자체를 직접 생산하는 것 보다 저렴하며탄소 발자국 면에서도 유리하다예를 들어 수소자동차 한 대가 매년 2km를 주행하기 위해서는 수소 200kg(0.2)가 필요하며수소자동차 100만대라고 해도 매년 20만톤의 수소만 있으면 된다즉 한국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 중 10%만 수소자동차용으로 공급하면 충분한 것다만 부생 수소는 순도가 낮아서 바로 자동차 연료로 쓸 수는 없고 추가 공정이 필요하다.
수소생산의 세계적인 미래전략은 현재 생산은 쉬우나 수송이 힘든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전기분해로 수소를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네바다 사막 한가운데에 태양광 발전소를 세워봤자 효율은 높지만 송전을 못하니 중간 에너지 저장체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따라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연료이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자 함이 아니다현 수소차의 미래전략은 수소공급을 전량 친환경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전제로 개발하는 것이다.
물론 초기 수소사회에서는 과도기적 기술로 천연가스 개질을 통해 수소공급을 하고 있다하지만 개질로 발생하는 대량의 온실가스는 전량 회수하여 암석층사이로 주입하여 매립하는 방식으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높이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만약 수소가 대중화 되어 엄청난 양이 사용된다고 하였을 때 개질로 발생하는 대량의 온실가스를 대기 중으로 방출한다고 하면 어떻게 그 비싼 탄소 배출권을 사서 배출량을 충당할 수 있단 말인가경제적으로나 사업의 목적으로 보나 말이 되지 않는 발상이다현재 일본에서는 해외에 친환경 수소 생산기지를 만들어 액화수소선(현재의 CNG선과 유사한)을 통해 국내 수소 수요를 충당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추세로 보아 한국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정책적 결정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
 ìˆ˜ì†Œì°¨, 미래 먹거리
빠른 충전 - 2018년 현대에서 공개한 넥쏘는 충전시간을 5분으로 예상하고 있다현재의 화석연료 주입시간과 비교해도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다반면 축전지 형식의 일반 전기자동차는 아무리 급속충전을 해도 1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데다가 그조차도 완충은 불가능하며 현재 고속도로 등지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로는 최소 30여분을 소요해야 90% 정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인프라 구축이 쉬움 한국 한정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개당 건설비 30억이 드는데 언플로 정부 압박가능 원래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지만한국은 세계적으로도 LPG차량이나 천연가스버스 등을 활발하게 운용하는 국가로서가스충전소 인프라가 충실하게 구축되어 있다.[한국 사람들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외국에는 '가스차'라는 것이 별로 없다기체 연료를 고압으로 압축하여 보관하다가 차량에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수소충전소와 가스충전소는 매우 유사하며기존 가스충전소들을 수소충전소로 전환하거나 혹은 추가 설비를 통해 병행하는 작업이 쉽다.[실제로 기존 가스충전소 운영업체들이 수소충전소 시설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기존 가스충전소 근무인력을 수소충전소 근무인력으로 전환하는 것도 쉽다만약 수소충전소를 '가스 개질 방식'으로 운영한다면가스차량 용으로 저장한 연료가스들을 개질하여 수소로 전환 후 충전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ìˆ˜ì†Œì°¨, 미래 먹거리
폭발이나 화재시의 안전성 수소 자체는 가연성 가스로써의 위험성이 높긴 하지만 밀도가 낮고 가벼워 낮은 농도에서 다룬다면 오히려 석유 기반 연료보다 더 안정적일 수 있으며 설령 폭발했더라도 확산이 빠른 만큼 날아가는 시간도 빠르기 때문에 화염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애초에 대형 폭발은 가스가 대량으로 공기 중에 고여 있는 상태에서 착화가 되는 것이 문제인데 탱크를 빠져 나오면 가볍고 확산성이 커서 작은 틈으로도 바로 확산된다그래서 밀폐된 공간만 아니면 비교적 안전하다수소는 흩어지기 쉬워 그런 일이 발생하기 힘들고 휘발유든 수소든 어찌됐든 폭발 가능성이 있는 연료를 사용하는 것은 딱히 변함이 없으므로 안전하게만 다룬다면 별 차이가 없다.
 ìˆ˜ì†Œì°¨, 미래 먹거리
차량의 수소탱크도 수소를 초고압으로 저장하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무지막지하게 튼튼하게 설계되므로 압력을 견디지 못해 터질 일도 없다수소는 고압에 저장되기 때문에 일단 상당한 저온이고 아무리 수소라도 연소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탱크에서 가스 누출이 발생하더라도 주변의 산소가 알아서 탱크로 들어가주지 않는다.[수소폭탄 때문에 수소에 대한 오해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소폭탄의 위력은 절대로 수소 자체의 폭발력이 아니다수소 핵융합을 통한 원자력이 근원이다또한 수소는 그다지 폭발력이 높은 물질이 아니다. 1종 폭발물(Primary Explosive) 2종 폭발물(Secondary Explosive)에 대해 공부해보면 수소는 커다란 폭압이 발생하지 않는 편이다물론 수소는 폭발력이 높지 않은 반면 연소반응은 빠르게 일어나는 고 가연성 물질이므로 화재에는 매우 취약하다.[사실 이는 전기자동차의 배터리의 주류인 리튬계열 축전지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사실 다 따지면 리튬전지가 수소탱크보다 더 위험하다그리고 고압의 수소탱크도 만약 사고로 금이 가거나 하면 수소가 빠져나오면서 금속제 탱크를 초 저온으로 냉각시켜 금속이 부스러져서 고운 가루가 되므로 때문에 압력으로 폭발해도 수류탄처럼 금속제 파편이 비산되지 않는다종합적으로도 수소 자동차의 위험이 휘발유나 천연가스 차량보다 크다고 하기는 어렵다.

■ 우리가 몰랐던 수소전기차의 놀라운 기능 5가지!

물론 단점도 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 석유나 천연가스를 사용해야 하고 그 과정 중 온실가스 배출이 따른다는 것 때문에 전기자동차보다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비판을 일부 받는다.
하지만 10~20년 뒤에는 자연에 전혀 해를 주지 않는 방식을 찾아 수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장 좋은 방식은 물을 연료로 사용해서즉 수소 기체를 연소해서 달리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지동차 값도 비싸(현대 투싼 ix35 FCEV이 출고 당시 1억 5천만원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지 않으면 소비자 선호가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

12월 7일자에 나간 본인의 블로그에 '물 위에서 물이 연료 돼 달리는 워터 보트?'에서 권순철(42)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가 수소수소 '워터 보트'의 물탱크에 시중에서 흔히 살 수 있는 생수 한 병을 붓고 작은 배(길이 3m 폭 1.5m 무게 100kg의 1마력짜리 모터 장착)를 낙동강에서 시연회를 한 것을 볼 때 자동차도 수소연료 대신 물을 부어 달릴 수 있는 시대가 분명 올 것으로 본다.
수소 자동차 시대는 틀림없이 오게 될 것으로 본다.

[수소차 시장, 日에 뺏길 판] 수소車 성패, 충전소 확충에 달렸는데…日 3000곳 vs 韓 23곳

#나프타분해란?
원유의 상압() 증류장치에서 얻은 가솔린 유분()인 나프타를 750∼850℃에서 열분해하여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프로필렌·벤젠 등을 생성하는 반응으로 석유화학공업에서 가장 중요한 제조공정의 하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프타분해 [naphtha cracking] (두산백과)

#부생수소 가스by-product gas ]란?
제품 생산 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화학 원료 외에 부산물로 발생하는 가스를 일컫는 말로, 공정 과정에 따라 가스의 종류와 에너지원의 용도가 달라진다.
현대 차세대 수소전기차 공개, 내년 출시

원문 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59888&plink=ORI&cooper=NAVER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59887&plink=ORI&cooper=NAVER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15&aid=0003261743
https://namu.wiki/w/%EC%88%98%EC%86%8C%EC%9E%90%EB%8F%99%EC%B0%A8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74467&cid=40942&categoryId=32404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물을 연료로 하여 달리는 워터 보트



생수 1병으로 보트 1시간 운행의 시연회 성공?

본격적으로 수소시대로 돌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아는 뉴스가 눈길을 끌게 한다.
권순철(42)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가 '워터 보트'의 물탱크에 시중에서 흔히 살 수 있는 생수 한 병을 붓고 작은 배(길이 3m 폭 1.5m 무게 100kg의 1마력짜리 모터 장착)를 낙동강에서 시연회를 가지며 앞으로 포부를 내세우고 있는 뉴스이다.
지금은 작은 배이지만 권 교수는 300t짜리 어업지도선 정도는 끌 수 있도록 에너지 생산효율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최대 시속은 8km라고 하니 4노트는 거뜬히 달릴 수 있는 아담하고 귀여운 시험 보트이지만 세계 최초와 국내 최초의 기술이 두 가지나 들어가 있는 새로운 개발 보트가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권 교수는 "수전해시스템을 사용해 수소를 만들어 동력을 얻는 시도는 세계 최초이고수소를 다시 합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사용하는 수소연료전지를 선박에 이용하는 것은 국내 첫 시도"라고 연합뉴스는 전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는 2018년 11월 13일자에서,
'인앱터차세대 친환경 수전해 수소생산시스템 출시'라는 제하에서,
"물을 공기와 수소로 분리하는 수전해기를 응용한 수전해 수소생산시스템은 지구상에 풍부한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제조하는 기술로서 전 세계적으로 녹색 에너지시스템의 확대를 가속화시킬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적고 있다.
이 문장에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은 '수전해방식'이란 물을 공기와 수소로 분리하여 전기를 일으켜 동력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라는 결론을 얻어낼 수 있다.
영문으로는 KISS에 나오는 고분자전해질 수전해 시스템 기술동향
(The Trend of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Water Electrolysis)‘이라고 한 제목의 김형석 (Hyoungseok Kim)의 논문 제목[한국공업학회 발행]이 그 뜻과 밀접하지 않을까싶어 적어본다.
고로 휘발유나 경유를 이용한 기관과 달리 자연환경에 좋은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을 세계 최초로 이용한 선박이 될 수 있다는 획기적인 기술이 성공을 이루고 있다할 것이다.
앞으로는 바닷물이나 강물을 그대로 부어 생산할 수 있는 동력을 개발 할 것으로 지금 소형보트가 낼 수 있는 전력 즉 300w 전력만이 아닌 300k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거대 선박으로 전환 발전시키겠다는 권 교수의 포부가 마음에 더 다가오고 있어 좋다.
육상 뿐 아니라 해상에서 수소전기 선박이 운행될 수 있다면 자연보호를 위해 여러 각도로 좋은 것이다.


해상에서 선박이 사고에 의해 파괴될 때 가장 큰 피해는 바다의 기름 유출이다.
사고가 아니라도 오래된 선박은 미세하지만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예측하며 사용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기름은 물 위로 뜬다고 해서 기름띠를 걷어내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과거 사고는 자연파괴에 지대한 악영향을 주고 있었다.
자연사랑에 대한 생각이 깊지 못할 때(인간의 가슴으로는 자연의 존귀함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오직 동력을 일으켜 인간에게 편리함만 얻으려는 욕심만 있었을 때)를 생각한다면 얼마나 귀중한 개발인가!
바다 해물들이 기름유출로 죽어간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수전해방식 보트 개발은 인류 역사에도 새롭게 등장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어 정말 반갑다.
권 교수가 개발한 수전해시스템 보트는 갑판 앞에 태양광 패널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친환경적이라는 것!
전지 용량이 0에서 맑은 날 단 5분만 100w짜리 태양광 패널을 이용하여 발전하면 시동이 가능하다는 것까지 마음이 든든하다.
거기에 쓰다 남은 전지를 보존시킬 수 있고 다음에 사용할 수 있게 구조를 설정했다는 것만 봐도 권순철 교수의 자연 사랑이 가슴에 와 닫게 하고 있음이다.
현 단계 기술로는 500㎖ 물로 300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해당 전력이면 워터 보트를 1시간 조금 넘게 움직일 수 있지만 추후에 바닷물을 이용하게 된다면 연료는 無窮無盡(무궁무진)하지 않겠는가!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대한민국 현실로 보았을 때 권순철 교수의 연구는 백번 천 번 찬미 받아야 할 일이다.
그냥 고맙다.
그의 노고에 감사한다.
그저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의 대 성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다음은 연합뉴스 보도 내용이다.
‘[르포]"물이 연료..생수 1병으로 보트 1시간 운행시연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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