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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8일 월요일

유체이탈자 뽑아놓은 국민아!


 유체이탈자 뽑아놓은 국민아!

 

영혼은 전당포에 두었던가?

생각은 무당에게 맡겼던가!

마음은 공허하게 활보하고

몸뚱인 다섯 활개 天方地軸(천방지축)

사실인지 허위인지 진실인지 가식인지

거짓인지 참말인지 실수인지 의도인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독인지 예의인지

方藥(방약)인지 毒藥(독약)인지 심술인지 사과인지

인간의 본성은 어디에 둔 영혼인가!

영특한 인간이 말하기를 동물은 영혼이 없다고 했거늘

알아들을 수도 없고 알아볼 수도 없는

빈껍데기의 말을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한단 말인가!

유체이탈자 뽑아놓은 국민아!

 

 

국민 뜻 맞춰 탄핵 앞장서서 감옥 보낼 때는 언제고

사면되자 머리 조아리는 생각도 철학도 비겁한 인간

국민 앞에 머리 숙여야 하는 것도 모르고

죄 많은 인간 찾아 이말 저말 늘어놓는 모자란 마음

입만 열면 거짓말투성이

눈만 뜨면 허위의 그림자

귀를 열라 하니 눈을 감아버리고

눈을 뜨라 하니 귀를 막아버리는

청개구리 심술

이게 어떤 인간이란 말인가?

이게 무슨 인간이란 말인가?

유체이탈자 뽑아놓은 국민아!

 

 

고집은 쇠심줄이요

권위는 하늘 높은 줄 몰라라 하며

욕심은 땅이 터져 검은 흙탕물 쓰나미

나라를 책임진다는 게 무엇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외신기자 앞에만 서면 헛소리 일색

유체이탈자로 변신

폭탄주 大家(대가) 뒤끝이 어떻게 변할까!

국민만 송구하여 쥐구멍 찾게 하고

꾸미고 또 꾸며가며 눈동자 초점 잃고

도대체 그대는 무슨 소리하며 앉아 있나!

자신이 없으면 유능한 인재에게 양보라도 하면

더 없는 영웅이 되고도 남을 것 같은데

마음에도 없는 노란 스카프 맨 콜걸마누라가 가만두지 않을 테지?

착하고 여린 국민만 荒唐無稽(황당무계)!

 

처음부터 그자는 본부장 직위에 있어 안 된다고 그렇게나 말렸건만

착하고 여린 인간들이 고래힘줄 되고도 남더니

나라의 변모까지 흔들흔들

누구의 염원인가

누구의 희망인가

누구의 방황인가

누구의 비참인가

누구의 민망인가

어떻게 해외는 나갈 것이며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할 것인가!

세계는 코19 끝나자마자 쾌속열차 타고 갈 때

착하고 여린 국민은 먼 산만 바라볼 것인가?

같은 국민의 짐 당 인간들까지 비웃게 될 걸 몰랐단 말인가?

유체이탈자 뽑아놓은 국민아!

 

  

https://news.v.daum.net/v/20220418173601431



---"굥은 너무 허접하다" (Feat. 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Hgv9v6TYSeg?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