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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8일 토요일

민주당과 청와대는 조국 과잉수사 책임져라!


 국짐당은 조국 과잉수사 책임져야!


2021916일 조선TV에서 진행된 대선 경선1TV토론회에서 홍준표 국민의힘(국짐당; 아무리 인재가 없다고 선량한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을 과잉수사한 자를 대권후보자로 내세우고 있을 정도로 국민의 짐이 되고 있는 정당) 대권예비후보자(이하 홍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을 향해 조국 과잉수사라는 단어를 꺼내들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에 대한 윤석열의 지나친 압박수사 사실을 노골적으로 인정하며 윤석열을 맹비난하자 국짐당 대권토론장은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국짐당 전체가 홍준표에게 돌을 던지며 후보자사퇴 하라고 맹공을 퍼붓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젠 국짐당이 홍준표를 쳐낼 수도 없는 상황에 닿아 있으니 坐不安席(좌불안석)이 되고 말았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준석 국짐당 대표(이하 이준석)도 기자회견 중 홍준표의 조국 과잉 수사라고 말한 것에 대해 17"그런 다양성이 오히려 토론을 재밌게 만든다고 생각을 한다"라면서

"그런 관점은 평가할만한 쟁점이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뉴스1은 적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917223656757



최고야당 대표까지 윤석열 검찰이 과잉수사한 것으로 긍정한 문제라면 이건 대한민국 검찰은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이 아니면 무엇인가?

당장 그 수사관들을 모조리 잡아 샅샅이 수사해야 한다.

그리고 조국 부인 정경심 여사도 악마의 손끝에서 풀려나야하지 않는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지금 무엇을 망설이고 있는 것인가?

민주당에는 수박들이 많아 홍준표의 그 말뜻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냐?

멍석을 깔아줘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여당으로서 재 기능을 발휘할 줄도 모르는 민주당을 국민들이 믿을 수 없다며 달아나는 꼴을 보고 있노라니 치가 떨리는구나!

 

 


민주당도 조국 과잉수사를 야당 보다 더 확실한 책임을 져야!

 

YTN

윤석열 첫 경남행 "정권교체"..'조국수홍' 비판에 홍준표 후퇴라는 제목으로 눈길을 끌게 한다.

윤석열은 홍준표의 조국과잉수사라는 조국수호 발언에도 色魔(색마) 박정희 독재자와 탄핵된 박근혜의 본고장에서 표를 구걸하는 꼴을 보도하고 있구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멀쩡했던 인물을 하루아침에 바보로 만든 윤석열!

진정으로 착실하고 이웃을 돌아볼 줄 알며 그 누구보다 易地思之(역지사지)를 읽을 수 있었던 조국에게 치명타를 주어야 자신이 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챈 윤석열!

16세 천재소년 조국의 열기를 꺾어야 대한민국에서 설 수 있다는 것을 예전부터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윤석열?

그에게 검찰총장 직을 맡기고 있었던 문재인 정부가 한 없이 원망스러웠다.

 


 

조국과 그 가족에게 상상을 초월한 죄목들(열 손가락도 모자랄만큼 넓게 펼쳐져야 하는 죄목들)을 씌워 국민에게 정신적인 반감을 일깨워주면 자신의 입지가 더욱 넓고 높아질 것을 꿈꿔오던 윤석열의 행보가 못마땅하다는 것을 알아차린 홍준표?

윤석열 스스로가 대권을 쥐겠다면서 어리석은 국민들을 쥐락펴락하는 꼴을 보며 홍준표는 무엇을 상상했던 것인가?

윤석열을 찍어내야 자신이 딛고 일어설 것이라고만 생각지 말라!

민주당에 목말라 쏠려 있는 2030세대까지 모조리 잡아보자고 나선 그 말이 조국과잉수사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민주당수박들과 청와대만 모르지 않은가!

국짐당의 조국과잉수사 긍정적 발언까지 듣고도 모른 채 하고 있을 것인가?

어찌 추석 송편들이 그들의 목구멍을 타고 그들의 뱃속으로 차곡차곡 들어가게 될까?

정말 가슴이 죄어오고 숨이 막힐 지경으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원망스러워 못 견디게 아려서 처절한 가슴에는 검붉은 피눈물이 凝固(응고)되어 간다.

언제든 그렇게 검붉은 덩이들이 세상 밖으로 하나둘 터져 나오지 않으면 안 될 국민들이 있다는 것을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국민을 위한 국민의 눈을 의식했으면 한다.

하나를 더 붙인다면,

조국을 이용한 이낙연의 진심조차 진정으로 모르고 있는 것인지?

 

 


참고

https://www.news1.kr/articles/?4438740

https://news.v.daum.net/v/2021091822281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