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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자유한국당 혁신은 없다 궤멸만?




자유한국당김병준도 나가라다시 새누리당으로?

비상대책을 자유한국당(자한당)은 얼마나 할 것인가?
언론도 국민도 이젠 별 관심조차 없어지고 있는 것 같은 자한당?
전원책 변호사(이하 전원책해촉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한당 내부 친박과 비박이 서로 세 규합에 나서면서 친박 진영의 중진 쪽이 김병준도 나가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뉴스다.
대중적으로 볼 때 틀린 말도 아니다.
당을 더 혼란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는데 가만히 두고 볼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전원책이 나가면서 김병준 비대위원장(이하 김병준)을 하나둘 까발리고 있는 것도 문제꺼리일 것이다.
김병준이 해야 할 일을 남의 손을 빌려 잘라내려고 한 그 자체부터 꺼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한당 내부에서 조용했던 것은 그동안 참았던 것이 터진 것?
더구나 대권까지 노리고 있는 김병준을 보는 자한당 내부가 꿈틀거리지 않는다면 정치꾼들이 아닐 것!
국민들은 자한당 내부가 들끓고 있는 것이 좋아 박수를 치고 있는 중이다.
어차피 없어질 당인데 개혁은 무슨 개혁?

 

전원책이 14일 기자회견 중 무슨 말이 나올지 많은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다.
전원책이 보잘 것 없는 말로 때운다면 몰라도 좀 더 稠密(조밀)한 정황을 털어버린다면 김병준은 물론 자한당에 치명타를 안겨주게 될 것이다.
어찌됐건 자한당은 개혁을 한다고 하지만 개혁이 될 수 없는 당일뿐이다.
초등학생들도 알만한 말을 수없이 털어놓았다.
色魔(색마)이자 5.16군사쿠데타의 魁首(괴수박정희 유신독재자를 지키자[保守(보수)]고 하는 정당을 누가 찬성한다는 말인가?
경제 대통령이라고 아무리 치켜세운다고 해도 言語道斷(언어도단)에 불과한 일이다.
박정희의 비행의 과거가 촘촘히 들어나 더 이상 감출 수 없는데 그를 지키는 保守(보수)가 진정한 보수정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 평화와 번영을 가로막는 집단에 불과한 정당을 보수정당이라고 하기에 걸맞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을 三尺童子(삼척동자)도 이해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개혁이라는 단어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인가?
김병준은 사퇴해야 한다.
박근혜를 찬양하는 친박과 진박을 몰아내지 못한 그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홍문종과 김진태 윤상현 나경원 정도만이라도 쳐냈다면 국민의 호응을 아주 조금이라도 받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事案(사안)도 찾아낼 수 없는 이가 무슨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인가!
국민이 봐도 걸림돌에 불과한 김병준이 된 것 같다.


정치 新人(신인)이 되려고 하는 이들 중 자한당과 같이 하려는 인물은 과거 이명박근혜 당시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
자한당 내부에서 탈당계를 내는 당원들은 얼마나 나오고 있는가?
자한당이 좋아 입당하는 인물들은 얼마나 될 것인가?
지지율 20%p라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국회 입법을 저지하여 국민의 생활을 더 나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가?
당장 걸려있는 유치원 정상화 3만이라도 통과시켜야 할 것인데 막아서고 있는 것은 국민의 표를 의식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재인 정부가 원만히 돌아가면 설자리가 없을 것 같아 반대를 위한 반대만으로 막기 위한 목적인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과정조차 입법을 막고 있는 이유는 뭔가?
정치적으로 할 것이 그렇게 없단 말인가?
사립유치원이 흥행하게 된 동기는 1980년대부터 12.12.군사반란의 독재자 전두환이 자신의 부인 이순자를 시켜 교육적 人性(인성)은 뒤로 한 채 阿附(아부)와 돈만 있는 이들을 모아 雨後竹筍(우후죽순세우게 만든 때문에 지금껏 유치원을 基礎敎育(기초교육)의 殿堂(전당)으로 생각은커녕 하나의 기업으로 인정했던 때문에 그 病弊(병폐)가 이제야 들어나면서 세상을 온통 흔들게 했던 것을 끝까지 잘했다며 그들의 어깨를 두드려 줄 것인가?
잘못이 있으면 반성을 해야 하는데 야당 의원들의 권력에 기대어 문재인 정부에 대항코자 60여 사립유치원은 閉院(폐원)하겠다며 국가와 대치중이라고 하니 참으로 可觀(가관)인데 강 건너 불구경만 할 것인가?
이런 자한당의 속셈을 국민들은 이제 꿰뚫고 있다.
어찌 革新(혁신)한다는 말을 하며 비상대책위원회가 필요할 것인가!
MBC가 보도하는 대로 김병준도 나가고 그냥 새누리당이 하던 그대로 해라!
국민이 기대하는 것은 자한당의 潰滅(궤멸)만 바라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은 MBC
김병준도 나가라?한국당, '도로 새누리당기로에라는 발제로,

김병준 비대위원장 체제가 출범하면서 잠시 잠잠했던 자유한국당의 내부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친박계 중진들이 전원책 변호사 사태를 이유로 김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공세에 나섰는데요.

신재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오늘(13오전 한국당 친박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당을 혁신하라고 데려왔더니 전원책 변호사 사태 등으로 오히려 당 위상을 실추시켰다는 주장입니다.

[정우택/자유한국당 의원]
"김병준 위원장이 책임을 져야죠한마디로 정치적 실책을 한거 아닙니까. (비대위가이제 동력을 잃은 것 아닌가"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올해 말이나 늦어도 1월까지는 앞당겨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다음 달까지 진행될 인적쇄신을 사실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자신들이 쇄신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반격에 나선 것이기도 합니다.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당을 수습하는 길이다이렇게 생각합니다반성을 해도 우리가 하고개혁을 해도 우리가 할 겁니다."

이에 대해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늘 하던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정해진 일정대로 당 쇄신작업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준/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책임은 결과로서 책임을 져야죠. 2월 말 플러스 마이너스 알파로 확정을 해놓고 하니까 조금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내일은 당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습니다.

거기서 또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MBC뉴스 신재웅입니다신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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