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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자한당의 유치원 3법 무시는 양아치 짓!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양아치인가 아닌가?

양아치라는 단어는 성질이 날 때 종종 쓰곤 한다.
네이버 표준국어사전은 그 풀이를
‘‘거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적고 있다.
品行(품행)이 淺薄(천박)하다는 뜻은 학문이나 생각 따위가 얕거나말이나 행동 따위가 상스러움.’이라고 적고 있다.
사회적으로 指彈(지탄)의 대상이 되는 인물을 양아치라고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솔직히 자주 쓰면 안 되는 단어인데 쓰지 않을 수 없는 위인들을 보면 그 단어와 맞는 지 찾아보게 된다.
국민의 참정권 선거에서 정치꾼들이 표를 구걸하면 그것도 정치 양아치나 하는 짓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지 않는 국회의원 즉 차기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만 바라며 애써 배운 학문도 잊은 채 사회적으로 천박스러운 言行(언행)을 하는 것도 양아치 정치꾼이다.


자유한국당(자한당의원 홍문종(1955년 4월 5경기도 양주 출생지역구의정부을이하 홍문종)이 2018년 11월 14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정책토론회 사립유치원 이대로 지속가능한가?’라는 議題(의제회의 중 발언에서,
여러분이 잘못한 게 뭐 있나
아픔과 고뇌를 잊지 않겠다고 하며 한유총 손을 들어주고 있었다.
홍문종은 의정부 인근에 있는 경민학원 설립자이자 전두환 정권 초창기 1981년 11대 국회의원(민정당)을 지낸 홍우준(1923년 4월 23일 ~ 2018년 3월 17이하 홍우준)의 아들이다.
홍우준이 세상을 등기고 말았으니 그 아들인 홍문종이 경민학원 실세인 것이다.
홍우준은 박정희 유신 독재정권 말기인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으로 경기도 의정부시-양주군-파주군 선거구에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현역 국회의원 박명근에게 밀려 탈락했던 정치경력도 있다.
홍문종을 위키백과는
대표적인 강성 골수 친박 국회의원이자 철새 정치인이라고 적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는데 박사라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품행이 천박하게 보인다.
현재 불법 선거 자금 수취 혐의로 입건돼 2018년 3월 9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였고 4월 2일에는 관련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나 4월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는 중이라서 불체포 특권을 이용해서 빠져 나왔으며 결국 2018년 6월 27일 검찰은 불구속 기소한 상태로 재판 중이다.
박근혜의 안위를 위해서는 국민의 여론도 아랑곳하지 않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진박 9인회의 일원으로 서청원최경환윤상현을 축으로 정갑윤원유철정우택홍문종유기준조원진이 포진하고 있다.
고로 언제든 권력을 위해서는 국민도 무시할 수 있다는 품행을 지닌 인물?
그가 12월에 있을 원내대표 선거를 위해 용트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번에는 김성태에게 졌는데 이번에는 가능할 수 있을까?
홍문종의 한유총 거들기는 자한당 권력으로 이어지며 사립유치원 橫暴(횡포)를 더 극성스럽게 치켜세워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일에는 자한당 지도부가
사립유치원 전체를 비리집단으로 매도해선 안 된다!”고 하며
박용진 3(유치원 3)’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도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사립유치원을 무턱대고 적폐로 모는 마녀사냥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세상에 태어나 곱게 자라나야 할 어린 아이들의 코 묻은 돈을 가로챈 어른들을 감싸고도는 행위를 정상적인 사람들로 置簿(치부)하기에는 가슴이 너무 쓰리다.
때문에 양아치 같은 언행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다.
기득권 세력이라는 단어를 만들게 된 동기는 保守(보수)라고 자처하는 인물들이 자아내고 있는 현실을 누가 부정할 것인가!
자한당 정양석 의원도 "언제부터인가 규제를 강화하고 민간에서 사립영역을 서서히 퇴출하는 작전을 (문재인 정부가)쓰고 있다고 느껴진다."
"입법과정에서 국회가 균형된 시각으로 지켜보겠다"고 했다.
같은 당 김순례 의원도 "여러분이 현장에서 아이들 교육을 책임졌지만 이제 정부는 지원금 썼다고 그걸 탄압한다."
"우물 빠진 사람 구하니 동냥자루 내놓으라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비교도 안 되는 말을 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이른바 유치원 정상화 3은 사유재산권과 같은 헌법적 가치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데에 중점을 두고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경향신문은
한국당 사학법 시즌2’ 가동하나라는 제목을 걸고,
자유한국당은 15일 사립유치원 엄호를 본격화했다홍문종·김순례 의원 등이 전날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의 공동토론회에서 여러분이 잘못한 게 뭐 있나” “아픔과 고뇌를 잊지 않겠다고 하더니이날은 지도부가 나서 사립유치원 전체를 비리집단으로 매도해선 안된다며 박용진 3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한국당 행태를 두고 사학법 시즌2’라는 분석이 나온다. 2005년 사학법 개정 논란 때 자율성을 강조하며 개정 반대 투쟁을 벌였던 2005년 한나라당(한국당 전신)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고 사립유치원 전체를 비리집단으로 매도하려고 해선 안된다며 사립유치원 비리는 반드시 근절돼야 하고 투명성 또한 반드시 제고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창의성과 사유재산 범위를 침해하지 않는 제도적 규제방안을 찾는 데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와 야당을 향한 정쟁적 입장을 모두 배제하고 냉정한 개선방안을 찾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립유치원 사유재산을 보장하면서 유치원 공공성도 확보하자는 김 원내대표 주장은 2005년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반대했던 때의 논리와 같다.

당시 참여정부는 분권을 통해 사학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비리를 막자는 취지로 사학법인의 이사 4분의 이상을 학교운영위원회나 대학평의회가 2배수 추천하는 개방형이사제 도입이사장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교장 임명 제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사학법 개정안을 4대 개혁입법 중 하나로 추진했다.

야당인 한나라당은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며 반대하고사학비리를 근절할 수 있는 규제나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맞불 개정안을 냈다한나라당은 정부·여당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박근혜 대표와 소속 의원당원 등이 거리로 나서 53일간 장외투쟁을 벌였다.


다만 2005년의 사학법 논란과 비교하면 사립유치원 비리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큰 데다한국당 투쟁 동력이 약화된 상황이라 장외투쟁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그러나 한국당이 사유재산자율성 등의 가치를 줄곧 우위에 뒀다는 점을 감안하면 박용진 3을 둘러싼 여야 대치는 쉬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경향신문;2018.11.15.)


세상에 태어나 지구에 하숙하는 기간이 길어야 100년이다.
모든 인간은 죽음의 길을 향해 지금 이 순간에도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지구 하숙생활을 어떻게 해야 잘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안 되는 것도 해야만 하는 억지를 부려가며 하숙생활을 해야 밥 한 술이라도 더 떠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먹을 수 있는 만큼 잘 먹으며 살고 있는데 무엇을 더 ()하려고 하는 것인가?
지구 속의 내 집은 영원한 내 집이라고 누가 인정했던가?
어차피 다 두고 세상을 떠날 것이면서 왜 내 것 네 것을 따지면서 앙칼지게 세상에 대항하고 있는 것인가?
子子孫孫(자자손손대를 이어가며 그 재산 유지하게 하기 위해 죄를 얼마나 뒤집어쓰려고 하는 것인가?
경민(慶旼)’이라는 ()를 쓴 홍문종의 아버지 홍우준의 뜻이 날마다 배워 화락해지는 것을 경축한다는 의미를 지녔을지라도 행동은 돈에 치우치고 있었다면 그렇게 좋은 말을 뭐에 쓸 것인가?
양아치처럼 행동을 하면서 국회의원 직을 더럽힐 판인가!
지역주민을 대표했다면 무엇이 정의라는 것을 먼저 파악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독재치하에서 학교 비리는 다 저질러 대학교까지 세웠으나 그게 자손 대대로 물려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기 바란다.
진정한 교육자가 교육을 시키는 사회가 되기 위해 지금 교육계가 곤욕을 치르고 있으나 언젠가는 제대로 된 인물들이 학교를 이끌어가는 국가가 됐으면 한다.
자한당은 분명 2020년 제 21대 총선에서 심판 받아야 마땅하다!
자한당의 유치원 3법 무시하는 처사는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니까!

 

원문 보기;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자유한국당 혁신은 없다 궤멸만?




자유한국당김병준도 나가라다시 새누리당으로?

비상대책을 자유한국당(자한당)은 얼마나 할 것인가?
언론도 국민도 이젠 별 관심조차 없어지고 있는 것 같은 자한당?
전원책 변호사(이하 전원책해촉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한당 내부 친박과 비박이 서로 세 규합에 나서면서 친박 진영의 중진 쪽이 김병준도 나가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뉴스다.
대중적으로 볼 때 틀린 말도 아니다.
당을 더 혼란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는데 가만히 두고 볼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전원책이 나가면서 김병준 비대위원장(이하 김병준)을 하나둘 까발리고 있는 것도 문제꺼리일 것이다.
김병준이 해야 할 일을 남의 손을 빌려 잘라내려고 한 그 자체부터 꺼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한당 내부에서 조용했던 것은 그동안 참았던 것이 터진 것?
더구나 대권까지 노리고 있는 김병준을 보는 자한당 내부가 꿈틀거리지 않는다면 정치꾼들이 아닐 것!
국민들은 자한당 내부가 들끓고 있는 것이 좋아 박수를 치고 있는 중이다.
어차피 없어질 당인데 개혁은 무슨 개혁?

 

전원책이 14일 기자회견 중 무슨 말이 나올지 많은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다.
전원책이 보잘 것 없는 말로 때운다면 몰라도 좀 더 稠密(조밀)한 정황을 털어버린다면 김병준은 물론 자한당에 치명타를 안겨주게 될 것이다.
어찌됐건 자한당은 개혁을 한다고 하지만 개혁이 될 수 없는 당일뿐이다.
초등학생들도 알만한 말을 수없이 털어놓았다.
色魔(색마)이자 5.16군사쿠데타의 魁首(괴수박정희 유신독재자를 지키자[保守(보수)]고 하는 정당을 누가 찬성한다는 말인가?
경제 대통령이라고 아무리 치켜세운다고 해도 言語道斷(언어도단)에 불과한 일이다.
박정희의 비행의 과거가 촘촘히 들어나 더 이상 감출 수 없는데 그를 지키는 保守(보수)가 진정한 보수정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 평화와 번영을 가로막는 집단에 불과한 정당을 보수정당이라고 하기에 걸맞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을 三尺童子(삼척동자)도 이해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개혁이라는 단어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인가?
김병준은 사퇴해야 한다.
박근혜를 찬양하는 친박과 진박을 몰아내지 못한 그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홍문종과 김진태 윤상현 나경원 정도만이라도 쳐냈다면 국민의 호응을 아주 조금이라도 받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事案(사안)도 찾아낼 수 없는 이가 무슨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인가!
국민이 봐도 걸림돌에 불과한 김병준이 된 것 같다.


정치 新人(신인)이 되려고 하는 이들 중 자한당과 같이 하려는 인물은 과거 이명박근혜 당시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
자한당 내부에서 탈당계를 내는 당원들은 얼마나 나오고 있는가?
자한당이 좋아 입당하는 인물들은 얼마나 될 것인가?
지지율 20%p라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국회 입법을 저지하여 국민의 생활을 더 나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가?
당장 걸려있는 유치원 정상화 3만이라도 통과시켜야 할 것인데 막아서고 있는 것은 국민의 표를 의식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재인 정부가 원만히 돌아가면 설자리가 없을 것 같아 반대를 위한 반대만으로 막기 위한 목적인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과정조차 입법을 막고 있는 이유는 뭔가?
정치적으로 할 것이 그렇게 없단 말인가?
사립유치원이 흥행하게 된 동기는 1980년대부터 12.12.군사반란의 독재자 전두환이 자신의 부인 이순자를 시켜 교육적 人性(인성)은 뒤로 한 채 阿附(아부)와 돈만 있는 이들을 모아 雨後竹筍(우후죽순세우게 만든 때문에 지금껏 유치원을 基礎敎育(기초교육)의 殿堂(전당)으로 생각은커녕 하나의 기업으로 인정했던 때문에 그 病弊(병폐)가 이제야 들어나면서 세상을 온통 흔들게 했던 것을 끝까지 잘했다며 그들의 어깨를 두드려 줄 것인가?
잘못이 있으면 반성을 해야 하는데 야당 의원들의 권력에 기대어 문재인 정부에 대항코자 60여 사립유치원은 閉院(폐원)하겠다며 국가와 대치중이라고 하니 참으로 可觀(가관)인데 강 건너 불구경만 할 것인가?
이런 자한당의 속셈을 국민들은 이제 꿰뚫고 있다.
어찌 革新(혁신)한다는 말을 하며 비상대책위원회가 필요할 것인가!
MBC가 보도하는 대로 김병준도 나가고 그냥 새누리당이 하던 그대로 해라!
국민이 기대하는 것은 자한당의 潰滅(궤멸)만 바라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은 MBC
김병준도 나가라?한국당, '도로 새누리당기로에라는 발제로,

김병준 비대위원장 체제가 출범하면서 잠시 잠잠했던 자유한국당의 내부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친박계 중진들이 전원책 변호사 사태를 이유로 김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공세에 나섰는데요.

신재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오늘(13오전 한국당 친박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당을 혁신하라고 데려왔더니 전원책 변호사 사태 등으로 오히려 당 위상을 실추시켰다는 주장입니다.

[정우택/자유한국당 의원]
"김병준 위원장이 책임을 져야죠한마디로 정치적 실책을 한거 아닙니까. (비대위가이제 동력을 잃은 것 아닌가"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올해 말이나 늦어도 1월까지는 앞당겨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다음 달까지 진행될 인적쇄신을 사실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자신들이 쇄신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반격에 나선 것이기도 합니다.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당을 수습하는 길이다이렇게 생각합니다반성을 해도 우리가 하고개혁을 해도 우리가 할 겁니다."

이에 대해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늘 하던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정해진 일정대로 당 쇄신작업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준/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책임은 결과로서 책임을 져야죠. 2월 말 플러스 마이너스 알파로 확정을 해놓고 하니까 조금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내일은 당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습니다.

거기서 또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MBC뉴스 신재웅입니다신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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