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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일 토요일

자유한국당 섶을 지고 불구덩이로?

 
 
 
자유한국당 섶을 지고 불구덩이로?
 
 
우리 속담 중에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 당장에 불이 붙을 섶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 - 는
말을 네이버 국어사전은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고
적고 있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도저히 오를 수가 없다고 본다.
9월1일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은
8%p로 지난주에 비해 2%p 감소했다.
107명이나 되는 의원들의 집합체가 두 자리 수의 지지율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인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소속된 지역조차 벌써 등을 돌리고 있다는 말 아닌가?
저들이 무슨 국정을 논할 자격이 있다할 수 있나?
쥐구멍이라도 찾아야 할 판에 또 다시 거들먹거린다?
통탄할 일 아닌가?
수많은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고 하고 있다.
철면피 같은 인물들은 제 구실도 하지 못하면서
9월 정기국회를 보이콧(boycott)하겠다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 발부, 정국 돌발변수 급부상

단지
MBC 김장겸 사장 구속영장 발부에 항거하는 일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고 하지만,
일부 언론들은 그렇게 보도하고 있다.
김장겸의 실수가 어디 한두 가지라 할 것인가?
김재철 사장 때부터 승승장구한 이유가 그의 비행에 들어가고 있다.
공영방송 사장에 어울리지 않은 사람을 꽂아 놓을 때부터
MBC는 출렁이기 시작했다.
공정하며 공익적인 방송이 아닌 사익에 치우쳐오던
MBC 사장 김재철은
누구를 위해 종을 치고 있었는가?
언론이 올바른 길로 가지 않고 그른 길로 가는 것을 막아선 mbc노조를
파괴시키려고 했던 김재철!
사법부조차
해고 무효, 업무 방해, 손해 배상 판결에서 모두 공통적인 판단을 내렸다.
그런데도 mbc 사측은 엉뚱했다.
아직도 방송의 공정성을 상실할 일을 자행케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방문진, MBC 김재철 사장 해임..조만간 사장 공모(종합)

김장겸은 김재철, 김종국, 안광한 사장 등을 이어오며
MBC 뉴스가 저지른 수많은 편파, 왜곡 보도의 책임자이자 지시자였다.
사장 취임 후에도 MBC 뉴스데스크는 사상 최악의 대선 편파보도를 일삼았다. 경영진 보호를 위해 전파를 사유화했다. 탄핵을 다루려는 다큐멘터리가 불방됐다. 6월 민주화 운동 30주년 다큐멘터리도 제작을 중단시켰다. 세월호 기사에서 ‘진실’을 삭제하려 했다. 노동 관련 아이템 제작을 부당노동행위까지 해가며 막아섰다. 프로그램 출연진을 검열했다고
톱스타뉴스[TOPSTARNEWS.NET]는 적고 있다.
 
한국당 "김장겸 MBC사장 체포영장은 언론탄압·정권폭거"

물론
부당노동행위를 일삼았으니 고용노동부에서 소환했다.
그러나 3차례 불출석으로 맞서고 있었다.
결국
검찰에 통보하여 구속영장까지 발부받게 했다.
법을 법으로 인정하지 않은 사람을 법으로 처리하는 것에 불만을 품는 국민이라면,
국민이 아니지 않은가?
김장겸은 자취까지 감추고 말았다.
뉴시스는
“2012년 MBC 파업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해고된 이용마 기자가
체포영장 발부에 잠적한 MBC 김장겸 사장을 향해
"처연하다 못해 비참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정당한 사람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文대통령, 세월호 유가족 만나 "머리숙여 사과"

신사(紳士;gentleman)는
자기가 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먼저 통감해야 한다.
자신의 실수는 빠른 시일 안에 사과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실수를 주위의 핑계로 돌리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자신의 행위가 이웃에 피해를 주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중책을 맡았다면 모든 실수를 자신의 실수로 인정해야 한다.
자신의 행동이 공익에 곡해를 불러일으키는지 깨달아야 한다.
공익과 사익을 확실하게 구분하여 처리해야 한다.
모든 일의 판단은 중립의 위치에서 처리하되,
패한 쪽에 더 관심을 갖고 실수한 원인을 깨우쳐야 한다.
모든 일에 있어
항상 단정한 태도로서 임하되
나와 같지 않다고 해서 핍박을 하거나 불손해서는 안 된다.
완전무결하게 성공리에 일이 끝났어도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완벽하다 싶게 일이 끝났으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특히 언론사 사장이라면
중용(中庸)의 입장에서 부하직원들의 고뇌를 다스려야 했지 않겠는가?
남을 짓밟고 고위층으로 오르려고 했다면
밟힌 사람들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를 생각했어야 옳다고 본다.
최고 수준의 언론인들의 마음에서 벗어나 있다면
그가 공정한 언론인이었을까?

 "MBC·KBS총파업, 김장겸·고대영 사망선고 내릴 것"

MBC 사장 김장겸이나 KBS 사장 고대영은
지난 9년 동안 이병박근혜 정권의 사익을 위한
아바타(Avatar)역할에 충실한 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않나?
그런 이들을 감싸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정기국회를 보이콧하겠단다.
그 대가로 그들이 받을 것은 다음과 같은 국민의 원성이다.
JTBC의
‘한국당 "정기국회 보이콧"…민주당 "언론탄압 주장은 억지"’라는 제하에
1만여 댓글 중에
dkrw****씨의 댓글은
“자유당 국개들은 전원 의원직 총사퇴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세요.‘라고 썼다.
모두 사퇴하라는 것이다.
더 이상 저들에게 세비를 지출하는 꼴은 볼 수 없는 일!
이 기회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 모조리 내보내고 물갈이 하고 싶다는 생각?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에 한국당 반발…긴급 의총 열고 국회 보이콧 논의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가 설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
그 어떤 정책도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벌써
모든 국민은 홍준표라는 인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은 대표자를 잘 못 선출한 대가를 톡톡히 볼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지금 섶을 지고 불구덩이로 들어가고 있다.
누가 말릴 것인가!
펄펄 잘 타기만 국민들은 바라보고 있을 것?
자유한국당에게
더 이상 국민의 지지는 없을 것으로 본다.
자유한국당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소극적이나마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을 먼저 지지하는 일 아닌가?

靑, '김장겸 체포영장' 한국당 국회보이콧 논의에 예의주시

원문보기;


2017년 8월 20일 일요일

인기 최고 문재인과 통일로 가는 길!

 
 
대국민보고와 문재인 우표 완판
 
 
대국민보고에 대해
여당은 "국민에 희망"준다고 하는데 반해
자유한국당는 "쇼통"이라는 표현을 썼단다.
85%p의 국민의 지지를 우습게 아는 자유한국당?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새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인 '대한민국, 대한국민'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몇 년 만 일자리 창출에 세금 쓰면, 이후엔 예산 걱정 뚝"이란
표현을 썼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창출에 세금을 쓰는 것)이에 대해 일부 반대하는 분들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국민세금을 쓰는 것이 합당하냐'는 분들이 있는데 좋은 일자리 만들기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일뿐 아니라 세금을 더 많이 내고 소비하는 사람들을 늘려 경제를 정상시키는 일"이라며 "국민 세금을 일자리 만드는데 쓰는 것은 세금을 가장 보람있게 사용하는 것"이라했다.
더해서
"우리 인구 추세를 보면 지금이 청년취업층 인구가 가장 많은 시기"라 하며
"이 추세는 2022년까지는 계속되지만 그 다음부터는 5년마다 (취업층 인구가) 100만명 정도로 급속하게 줄어든다. 몇 년 만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면 그 뒤에는 더 많은 예산부담을 하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단다.
 
국민인수위 대국민 보고대회

아직은
좋은 청년 일자리가 확보되지 않지만 앞으로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을 장담!
저 출산대책도 일자리가 확보되면 모든 것 해결된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세금을 받아 국민의 생활고에 활용하는 것인데 누가 싫어할 것인가?
연합뉴스는
‘文대통령 '잘한다' 85.3%…민주 지지율 54.8%[KSOI]’라는
제목을 올렸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18∼19일 전국 성인 남녀 1천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8월 정기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 결과를 20일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85.3%가 '잘하고 있다'로 평가!
정당별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54.8%p로 지난달보다 2.7% 포인트 상승했고,
자유한국당은 1% 포인트 오른 10.3%p 억지로 두 자릿수?
정의당은 6.6%p, 국민의당은 4.6%p, 바른정당은 3.9%p!
 
 김문수-김부겸 인사

전 경기지사 김문수가
‘문재인 우표’ 완판 소식에 “가슴 아프다”고?
김문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가 웃돈까지 붙어 완판되고 있다”
“잘못 취소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를 계획대로 발행해달라”며
“박정희 대통령 기념우표를 굳이 발행하지 못하게 한 결정이 과연 국민과 역사에 어떻게 비치겠는가”
“가슴 아프다”고 적었단다.
 
'대국민 보고대회' 입장하는 문 대통령

독재자 박정희 우표를 판매했다면
벌써 99.9%p 완판을 끝낸 문재인 우표만큼이나 인기가 있을까?
독재자 박정희의 인기는
그 딸 박근혜가 탄핵이 되면서 완전히 바닥으로 추락시키지 않았나?
더불어 김문수가 대구 20대 총선에서 패할 때도
그 지지율은 내려가고 있지 않았을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기 전부터
박정희 탄생 100년 우표 반대 움직임은 활발했다.
독재자라는 것이 확연히 가려지고 남은 이 마당에
아직도 그를 옹호하는 위인이 있다는 것이 우린 더 슬프지 않은가?
이런 뉴스를 보는 자체가 더 힘들다.

자유한국당 첫 출발


자유한국당 지지율을 보면서 생각한다.
국민 열에 한 명이 지지해주는 정당?
그 정당의 의원들이든 당원들이
85.3%p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를 깎아내리는 것에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또한
박정희 독재자의 지지율은 얼마나 된다고 보는가!
그런 이의 우표를 만들어 누가 보관할 것인가?
가짜 보수주의=한국적 보수
독재를 숭상하며 독재의 방식으로 국민을 다스리는 정책의 극우 지지자들?
소통도 필요 없는 냉혈의 정권!
반대를 위한 반대만의 정당!
좋은 것을 좋은 것이라고 긍정할 수 없는 불쌍한 이들?
 
노소영, 2번이나 대구 찾아 새누리당 김문수 공개 지지…어떤 인연이길래

아직도
대한민국 안에
자신들만의 영화를 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무리들이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은 1차 경고를 꼭 해야 한다.
진실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꼭 알게 해야 한다.
그동안 국가로부터 버려진 국민의 힘이 무엇인지 가르쳐야 한다.
소통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정치꾼(선거만 잘하는 꾼)들에게 심어줘야 한다.
진심과 정직이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쳐줘야 한다.
더 이상 정치꾼은 대한민국에 남아선 안 된다.
최명길 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내년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위상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
더는 억지꾼들이
억지를 쓰지 못하게 해야 국가 번영이 앞당겨 질 것이다.
정치가 안정이 된다면 남북통일도 그만큼 빨리 올 것으로 본다.
문재인 대통령과 의사가 통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들어서야 할 것이다.
정당만을 바꾸는 정치인들은 사양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에서 무더기를 이끌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드는 정치꾼들은
止揚(지양)해야 한다는 말이다.
더는 가자보수들이 살아갈 수 없게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은 철새 정치꾼들을 감시 감독해야 한다.

文 대통령 "일자리 창출, 저출산·고령화 해법…세금 가장 보람있게 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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