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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9일 금요일

전원책 해촉과 자유한국당 수구세력




해촉된 전원책을 국민은 위로할 수 있을까?

젊어 청춘시절 잘 날리던 사람도 늙어지면 버림받는 세상은 틀리지 않을 것이지만십고초려(十顧草廬三顧草廬삼고초려의 변형된 말로 열 번이나 설득해서 모셨다는 표현)해서 모셔올 정도로 대단했던 전원책(1955~ ) 변호사(이하 전원책)가 2018년 11월 9일 자유한국당(자한당조직강화특위(조강특위)로부터 내쫓기고 말았다는 뉴스다.
그것도 문자메시지로 자한당이 위촉 해지[해촉(解囑)]시켰다고 한다.
비참한 말로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사람이 謙遜(겸손)하지 않으면 후일을 壯談(장담)할 수 없는 세상인데 한참 잘 나갈 때 전원책은 失策(실책)을 범하고 말았다.
나무위키는 전원책에 대해
“2017년 JTBC 신년 토론에서 안하무인식의 무례한 토론태도로 일관하여 시청자들의 강도 높은 비난을 받았으며 그 이후 쭉 하락세를 타 예전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에게 기대를 거는 사람들도 없지 않았는지?

 

친일도 인정하는 전원책의 思考(사고)에 無理(무리)는 분명 있는데 친일을 찬양하는 무리들에게는 그가 없으면 안 될 것인가?
그러나 짱구 같은 그의 두뇌 속에는 많은 기억물들이 잔뜩 들어가 있어 좋아하고 있는 것 아닌가?
나무위키는 그의 직업을 크게 나열했다.
대한민국의 변호사작가방송인정치평론가전직 언론인이라고!
변호사는 군법무관 시험 합격하여 10년 군대생활(중령 예편)을 한 덕분에 따낸 것(사시출신이나 로스쿨 출신이 아닌 변호사)이고,
작가는 1977년 제2회 백만 원고료 한국문학신인상에서 연작시 '동해단장(東海斷章)'으로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한 때문이다.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전원책에겐 가장 큰 영향력 있는 직업이 될 것이다.
방송에 출연한 이후 그의 이름 석 자가 알려지고 있었으니까.
그를 신자유주의자라고도 하지만 守舊(수구)적인 사고도 다분하다고 보는 눈도 많다.


자한당 비상대책위(비대위)의 김병준 위원장(이하 김병준)이 자신이 하기에는 너무 힘든 자한당 개혁을 전원책의 손으로 잘라내기 위해 머리숙여가며 불러다 놓고 처음에는 멋대로 하시라고 응낙까지 했다.
전원책도 뿌리 깊은 자한당 속의 친박 진박계 인물들을 잘라내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결국 내년 2월에 있을 전당대회를 7월로 미뤄야 한다는 고집을 부리다 쫓겨나가게 된 것이다.
물론 태극기부대인지 태극기 능멸 단체를 자한당으로 끌어들인다며 낑낑거린 것도 문제의 발단이 됐겠지만 말이다.
친박계든 친이계든 친홍이든 자한당 내부에 있는 현직 의원들은 21대 총선에서 낙방을 할 것인데(자한당의 지지율 20%p도 안 되는 것 가지고 더불어민주당과 겨누기조차 힘들 것이데전원책이라고 깊은 생각이 없었겠나?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자니 입당조차 하지 않는 자한당 현실을 보고 전원책이 무슨 단두대를 설치할 수 있었겠는가!
전원책의 욕심이 卑劣(비열)한 해촉까지 당하고 만 것이다.
전원책은 지난해부터 자신의 사회적 입지가 점점 추락하고 있는 것을 복구시키기 위해 자한당 조강특위 위원직을 수긍했지 않았던가?
십고초려라고 하는 그 단어 속에서 볼 때 전원책도 황교안이나 오세훈처럼 자한당 입당 자체를 꺼리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그만큼 자한당은 국민에게 있어야 할 인기는 바닥이라는 말이다.
김병준이 열 번을 만나는 과정 중 하나둘씩 권력을 늘리겠다는 말에 결국 호응을 했지만 비대위원장이 하지 못하는 짓을 어떻게 조강특위 위원이 할 수 있었을까?
결국 자한당을 분열시킬 결과만 가져올 것이다.


潰滅(궤멸)돼야할 자한당이 반문연대를 만든다고?

친박과 진박계가 9일 똘똘 뭉쳤다고 하는데 국민들로부터 적지 않은 指彈(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진박 윤상현 의원(이하 윤상현주최로 열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바로 살리기 국민 대토론회'를 열어 국회에서 반 ()연대를 결성하자며 意氣投合(의기투합)했다고 한다.
비대위가 전원책을 쫓아낸 마당에 친박 비박 할 것 없이 살아남기 위해 意氣相投(의기상투)하지 않으면 2020년 몰살당할 것이라고 문재인 때리기를 하자며 전원책의 해촉을 기회로 삼고자 했건만 댓글들을 볼 것 같으면 어림도 없다.
나경원 의원(이하 나경원)
박근혜에 관해 "지금 형사재판중이나 거기에 공감할 국민은 없을 것"이라면서
북한 팔이까지 시작하고 있다.
언론도 사법부도 장악당하고 말았다며 갈 곳이 막혀버린 것에 한탄하는 장면들이 보인다.
윤상현도
"결국은 반문연대"라며
"자유대한민국 가치 아래 빅텐트를 구성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에서 친박비박 거론하는 것은 국민이 아무도 관심 없는 무의미한 당내 멱살잡이다."
"박근혜 정치는 그분이 영어의 몸이 되고 현 혁명정권이 나오면서 끝났다"
"잿더미에서 '니가 옳다 네가 옳다할 때가 아니다"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1년 안에 단일대오를 구축해서 반문 단일대오로 집권세력과 당당하게 대항해야 한다"며 危機意識(위기의식)을 털어놓고 있는 것이다.
주호영 의원은
"보수정당이 개혁과 혁신을 하려면 크게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한다"며 "탄핵에 가담한 사람들의 반성과 사과가 있을 수 있고 책임있는 사람들도 있어야 한다."
"반성이 있은 뒤 책임을 묻는 절차가 필요하다."
"사과와 반성은 자세히 들어가고 싶지 않으나 집권세력이 탄핵 당하고 대선에서 지고 그런 상황에서 누구도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이 없었다."고 조금은 반성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으나 이미 때는 늦어버렸는데 어찌할 수 있으랴!


자한당을 보수당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

保守(보수)도 아닌 당이 보수당이라고 하는 저들의 생각 자체도 문제인 것이다.
만일 저들이 보수당이라면 4.19학생혁명을 일으키게 한 독재자 이승만과 5.16군사쿠데타의 首魁(수괴박정희 유신 독재자와 12.12.군사반란의 魁首(괴수전두환 군사 독재자 시대를 찬양하며 復歸(복귀)하자고 하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 중 그때 그 독재시절 정치로 되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때문에 자한당은 더 이상 유지해서도 안 되고 더 이상 뽑아줘서도 안 되는 당이다.
潰滅(궤멸)시켜야 할 ()일 뿐이다.
보수당이란
守舊(수구)적 꼴통은 되지 않아야 하는데 그 정신적 사고력의 범위가 오가면서 독재까지 찬양하는 자들이 어떻게 보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인가!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 보수주의자들이 보수당이라는 모자를 쓰고 다닐 수 있다는 말인가?
보수라면 최소한의 漸進的(점진적)인 改革(개혁)과 變化(변화)의 실마리라도 보여줘야 하는데 자한당 의원들 중 몇 명이나 있을 것인가?
수구만을 위해 즉 박정희 찬양을 위해 박근혜를 내세워 집권하여 독재의 傳統的(전통적)가치로 이끌면서 박근혜의 극단적 수구꼴통을 보존키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들의 배를 채운 것은,
色魔(색마박정희를 둘러싸고 있던 정치꾼들과 뭐가 다를 것인가?
어떻게 박정희가 대한민국 경제를 살렸다면서 그 하나로 수많은 비리를 덮으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국민을 欺瞞(기만)할 수 있다는 말인가?
더는 북한과 안보 팔이를 할 수 없는데 아직도 그 방법만 고수하는 것이 보수라는 말인가!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시대에 찬양할만한 정치가 정녕 있었다는 말인가?
政治家(정치가)는 政治(정치)로 승부를 해야지 국민을 먹이는 밥그릇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국민에게 최소한의 밥은 먹게 하는 것이 정치의 1번지라고 하는 것이고,
국민을 진정하게 잘 다루는 정치를 해야 정치가가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무력을 동원하지 않고 정치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나?
이승만이 정치를 위해 얼마나 많은 백성을 죽였던가?
전두환은?
어떻게 그들이 했던 정치 속으로 들어가려고 한다는 말인가!
법이 있어도 죄인을 죽이지 않고 하는 정치가 정치 아닌가?
국민은 모든 국민이 다 국민이니까!
죄만 미워하기 때문에 격리를 시킬 뿐이지 먹고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정치가가 돼야 하는데 저들 세 사람은 죄인도 아닌 국민을 총살시킨 장본인들이다.
자기들 배부르고 등 따뜻하기만을 위해!
자한당의 전신에는 이 세 사람의 입김 속에서 흐느적거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자!
어떻게 반문연대를 云云(운운)하며 국민을 기만하려할 것인가!


문재인 정부는 아직 소득주도성장론을 활용조차 하지 못했다고 하는 인물들이 너무나 많다.
이제 겨우 1년 반 집권하면서 펼쳐 보일 뿐이다.
국민 소득이 늘어나면 국민 씀씀이가 커질 것이고 소비는 증가하면서 산업도 발전하게 된다.
재벌들에게만 혁신성장을 시키던 시대와는 분명 달라질 것이다.
지금 배가 고픈 것은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정치를 한 정치꾼들이 지나치게 배를 채웠기 때문에 그 여파가 길게 이어지고 있을 뿐이다.
그들이 영구히 집권할 것처럼 생각한 나머지 세금을 많이 받은 것을 문재인 정부가 풀어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자한당은 그 돈을 문재인 정부가 마구잡이로 쓴다며 정책을 방해하고 있는 중이다.
자한당의 꼬임에 제발 넘어가지 않기를 바라고 싶다.
진정한 보수도 아닌 가짜 보수 즉 수구꼴통들이 하는 짓을 보지 않으려면 2020년 4월에 있을 21대 총선에서 각자의 귀중한 1표를 잘 던져줘야 할 것으로 본다.

오직했으면 수구꼴통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하게 했을 것인가!
전원책 스스로는 신자유주의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의 짱구 두뇌 속에는 수구를 품고 있을지 모르는 것처럼 자한당 내부는 수구세력들이 더 많이 있을지 모른다.
그들이 정치꾼 짓을 끝내는 날 대한민국의 영광과 평화가 찾아올 것으로 본다.



원문 보기;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박근혜가 구속된다면?

 
 
박근혜가 구속된다면
 
 
파면 대통령
박근혜가 구속된다면
대한민국 국민 가슴엔 희비가 교차?
헌정 사상 첫 파면 대통령 오명
첫 영장심사 불명예와
사상 첫 파면 대통령 구속이다?
왜 이런 신세가 됐을까?
 
박근혜가 구속된다면
"서울구치소에 들어가면 검신을 한다.
모든 옷을 벗어 문신이 있는지,
병이 있는지 등을 보는데 이 과정이 수치스럽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辯변
 
[포토]법원 앞 박근혜 구속 촉구


박근혜가 구속된다면
"구치소에 오면 심리가 불안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고위층의 경우 몸을 위해할 수 있는 흉기나 약물을 숨겨올 수 있다.
이런 것들을 확인하기 위해 항문도 검사한다"
조대진 변호사의 辯변
 
박근혜가 구속된다면
몸을 수색하는 과정만이 고역일까?
명예는 벌써 갈기갈기 찢겨져 너덜거렸다!
그조차 느끼지 못하고 억지웃음 자아낸
그게 더 수치 아니었나?
 


박근혜가 구속된다면
"무기징역까지 가능하다"
"형량 10년 이상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검찰은 호랑이를 탔다"
"뇌물죄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영장을 청구해야했다.
뇌물죄에서 금액이 1억 이상일 경우에는 형량이 10년 이상,
무기징역까지 가능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몇 살이냐, 평생 감옥에 있을 가능성도 높다"
전원책 변호사의 辯변

 박근혜 구속 영장심사, 8시간 42분만에 종료.. 유치시설서 대기


30일 박근혜 영장심사 8시간 41분
1997년 영장심사제도 도입 이래 또 신기록
298억 원대 뇌물수수와 재단 강제모금
직권남용·강요, 공무상비밀누설 등 모두 13가지 혐의
12만 쪽 220여권의 검찰 사건기록
하지만 박근혜가 한 일은 없다?
사실인가? 확실한가?
 
박근혜가 구속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의 바람이고
적폐해소의 근본이며
적폐청산의 바탕 아닌가?
박근혜가 구속된다면.
대한민국의 새 역사가 펼쳐진다!
국민 가슴마다 희비가 끝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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