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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5일 목요일

적폐청산은 문재인 대통령부터!

 
 
적폐청산은 대통령부터?
 
 
정말 아주 조금이라도
양심적 생각 있는 이라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인사청문회인,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두고
무난했다고만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살아 숨 쉬었던 독재정권들의 사회적 적폐는
처처에 독버섯 되어 꿈틀거리고 살았었지?
독에 물들지 않은 이를 얼마나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분명
인간 문재인은 말했었다!
당신이 대통령직에 올라 인사를 할 땐
국민들이 싫어할! 국민들이 거부할! 국민들이 따르지 않을!
인사조건 다섯 가지만큼은 피할 것이라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자신에 대한 '입법로비 의혹'과 '당비 대납' 의혹도[修身수신]
가족에 대한 책임도[齊家제가]
부하직원 부패와 책임과 의무도[治國치국]
자유로웠다고 할 수 없어 ‘송구’라는 단어를
자주 입에 물고 또 물며
"몹시 처참하다", “공부가 부족했다”
심지어
"날카로운 지적이라고 생각한다.","의원님의 지혜를 배우겠다."며
총리직위 따내기 위해 머리를 조아리고 또 조아리며,
臥薪嘗膽와신상담의 태도?
진정
문재인 정부에서 총리직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대통령 지시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는 것은, 해도 되느냐가 아니라, 해야 할 의무!”
“잘못된 방향에 대해 한 번은 바로 잡을 수 있는 최초의 계기가 여기인데, 그 때 다들 입을 닫아버리면 잘못된 지시가 나가버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첫 수석보좌관회의 중 언급
임종석 비서실장 “대통령님 지시사항에 이견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여기서 격의 없는 토론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는 그렇게 못하게 된다.”
 
“반대의견이 있었다는 것도 함께 나가도 좋다”
“격의 없는 토론이 필요한데 미리 정해진 결론은 없다”
“대통령이 말하면 더 많은 정보 가지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다 걸러졌을 테지,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잘 모르면서 황당하게 여겨지는 얘기까지 하셔야 한다. 뭔가 그 문제에 대해 잘 모르지만 느낌이 좀 이상하지 않느냐, 상식적으로 안 맞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자유롭게 해주셔야···”
“전문적으로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됐을 것이다. 대통령이 정보 많을 것이다. 이런 식의 선입견 가지면 절대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참모진과 확실한 소통을 위한 思考사고!
소수의 의견도 존중할 수 있어야 하는 지도자의 자세?

 


심지어
문대통령은
특수활동비도 率先垂範솔선수범 수술?
- 수사·정보 수집 등 보안이 요구되는 특수 활동비용 -
영수증 등 사용 증빙이 필요 없다는 특수 활동비?
공직자 ‘쌈짓돈’으로 전락!
특수 활동비를 생활비로 사용하는 게 관행?
행정부는 물론, 입법부, 사법부까지 모두 수혜자인 상황에서 ‘끼리끼리 나눠먹기’식의 그릇된 관행!
세계일보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자의 경남지사로 있을 때,
“2008년 여당 원내대표를 할 때 국회 운영위원장을 겸하고 있어서 매달 국회 대책비(특수활동비)로 4000만~5000만원씩 나왔는데 그것을 현금화해서 쓴 뒤 남은 돈을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주곤 했다.”는 말을 상기시키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이 같은 특수활동비 수술!
문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청와대 생활비부터 시작해서 제반 잡비 등을
특수활동비 아닌 대통령 봉급으로 처리하겠다!’
‘특수활동비 대수술’은 또 다른 문재인식 개혁 카드?
이것 또한 적폐청산(積弊淸算) 아닌가!
 


사람은 기본적으로 성정(性情)이 잘 갖춰진 사람이 있어
무슨 일을 하던 타인들로부터 귀감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이들도 참으로 많다고 본다.
 
23일 오후 일본 여행을 마치고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잖을까?
누가 보든 진실 된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없는 자세?
김무성 수행원에게 캐리어(여행가방)를
전달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의 관심은 싸늘하다?
 
아무리 친한 형제끼리도 태도가 지나치면
인격까지 모독하게 되는 법!
수행원이라고 왜 인격이 없을 것인가!
同居同樂동거동락의 처지 아닌가?
고통도 즐거움도 함께해야 할 사람이 보좌관 아닌가?
 


2014년까지만 해도 김무성을 차기 대권 후보자로 꼽고 있던 당시 새누리당?
수많은 국민들이 그의 과오를 샅샅이 캐기 시작하면서
그의 인기는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
결국
자신의 부덕이 수면위로 확실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
누구를 원망할 수 있을 것인가!
근본이 그것밖에 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
대한민국 국민 중 김무성 의원과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옹호하는 인물들이 있으니,
올바른 길[正道정도]이 어떤 길인지 모르고 가는 인물도 있다는 것!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正道로 향해 가고 있다 해도,
국가 미래를 위해 적폐청산을 꼭 해야 한다고 해도,
그 正道가 무엇인지조차 몰라, 엉뚱한 생각만 하는 이들이 있다면,
돼지 목에 진주를 걸어주는 것과 다를 것이 있을까?
수많은 이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
가슴 속에 갈고리를 걸고 박근혜가 참 대통령이라고 하는 이들과
뭐가 다를꼬?
박정희 독재자의 독재로부터 그 뒤로 이어지는 대통령들이 권위에만 치우쳐,
국민을 올바르게 다스리지 못했던 과거가 아직도 좋다고 하는 이들과,
무슨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그 소수들의 의견까지도 귀를 기울이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있으니
우린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아냈지 않았는가!
무엇이 더 부러울 것인가!
 


국무총리가 좀 마음에 들지 않다고
국무위원들까지 다 그럴 것인가?
혹여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보다 더 흠이 있는 인물을
장·차관으로 뽑으려 할까?
첫 작품이 좋아 환호의 박수를 받는 것보다,
점차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면,
바로 우린 그것을 바라는 것 아닌가?
문재인 정부에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오의 인물 마지막?
청와대는
좀 더 신중을 기해,
좀 더 세심한 관철의 자세로,
좀 더 확실하고 투명한 눈으로,
국가 주요 단체장 인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