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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월요일

돈돈 돈 추앙하던 이명박 말년 돌고 또 도-ㄴ다

 

돈돈 돈 推仰(추앙)하던 이명박의 말년은 돌고 돈 돈 누리?



 

누가 이명박을 불쌍타고 할까?

불쌍한 것은 분명한데

호의호식 할 수 없어 불쌍타는 말 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간이 인간처럼 살지 못하는 불쌍한 것도 불쌍한 것인데

인간들은 그런 불쌍함엔 인색한 지!

그것도 늘그막에 마지막 인생의 길[()] 닦으러

감방살이[이명박은 적잖은 3평 넘는 방까지 차지한 감방살이] 가는 것에만 불쌍타 할 것인가?

그는 참으로 ()도 많지 않은가?

인간이 인간다워야 함을 깨우치고 나오게 된다면 말이다

 


수많은 국민들은 이명박의 거짓말 病症(병증)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그 병을 불쌍타 해야 할 것인데

구속된다는 것에만 불쌍타 할 까!

얼마나 많은 僞證(위증)을 했으면 질려버린 국민들은 그의 구속을 당연한 것으로 할까만,

수많은 세월을 그렇게 살아온 인간이기에 불쌍한 구석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 것!

 

그의 얼굴에 침뱉어버리고 싶어 할 국민들은 또 얼마나 될까?

반들반들 번들번들 파리조차 붙지 못해 낙상할 빤빤한 그 얼굴!

아직까지 티끌 하나만큼 반성조차 하지 못하는 뻔뻔한 그 얼굴

대한민국 사법 기관에 문제가 있다고?

누가 정치적으로 이명박 씨를 구속할 가치라도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

 

 


그에게 치욕이란 무엇인지 가르쳐줄 사람은 얼마나 될까?

단 한 가닥 아낌의 애정이라도 차디찬 그 가슴에 있었다면

그가 그처럼 긴 시간(13) 국민을 속이며 승승장구 했을까만

돈돈 돈이 그에게 있어 인간의 양심까지 살 수 있었던 때문에 길고 긴 세월이 돌고 또 돌아 이제야 하나의 정점을 찍을 수 있어 다행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가 죽는 그날까지 [()]’ 하나 제대로 찾아 갈 수나 있을지?

지난 세월 기자들과 검사들에게 하던 것처럼만 국민에게 했더라면 이런 치욕 당하고 있을까?

 

좌우간 이명박이 감옥소 가서 17년(1년 정도 미리 살았으니 앞으로 대략 16년) 동안이나 산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利害打算(이해타산)할 수 있을지?

진정 하느님이 있다면 불쌍한 인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게 맞지 않나이까?

 

 


 

이명박 바라기로 살았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주진우 기자가 지난날에 대한 소회를 편지로 밝혔다고 한다.

이명박 17년 형 확정 듣고 눈물 났다고 하는 주 기자의 눈물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그런 눈물?

그는

"각하, 이 땅의 정의를 위해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시길! 96살 생신 때 뵙겠습니다."라고 한다.

끈질긴 추적을 한 주 기자의 집념은 아직도 남아 있는 게 있다는 데 그게 “MB 해외 비자금 꼭 찾을 것이란다.

이명박의 숨긴 돈돈 돈은 아직도 거대한 산처럼 보인다는 게 틀리지 않을 것!

결국 돈에 환장한 이명박을 누가 불쌍타 할 것인가?

https://news.v.daum.net/v/20201029193024488

 

 


중앙일보가 그 가닥을 잡았는가?

‘MB 조롱한 주진우 라디오..KBS노조 "공영방송서 저질 배설"’이라는 제목을 걸고 풍자를 조롱이라고 전하려는 것으로 본다.

KBS에 쓸데없는 세 노조 중 보수언론과 틀을 같이 할 수 있는 공영노조 측에서 조롱이라는 말을 썼으니 그렇게 보도하고 있을 것이지만 좀 더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를 언론은 보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주진우라이브를 띄워주는 중앙일보가 잘 하고 있는 것 아냐?

하기야 보는 觀照(관조)의 각은 다 다른 것인데 무엇을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천 길 만 길 차이가 나는 관조의 차질이 이렇게 다른 것인데 착하디착한 인간들은 또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것도 모르지 않을지...

https://news.v.daum.net/v/20201102195207553

좌우간 이명박 씨 마지막 도 닦는 길에 던져줄 꽃이 없어 안쓰러웠던 이들이 있다는 것이 이명박 씨 쪽에선 얼마나 다행한 일이었을지?

 

 


연합뉴스는

정총리, 이명박 중형에 "검찰개혁 왜 필요한지 증명"’아라는 제목을 걸고,

이명박의 사회악은 검찰과 같이 지어낸 게 틀리지 않다는 말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달 29일 이명박 씨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것과 관련하여 검찰 개혁의 당위성이 증명됐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9203022502

이명박의 돈돈 돈의 병증이 하늘을 찌르던 시절 그 주위에 몰려있던 검사들이 티끌만한 양심만이라도 갖춘 인간들이었다면 지금의 이명박은 되지 않았을 것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저세상으로 미리 가 있지 않았을 것 아닌가 말이다.

이명박의 관상 속에는 아직도 감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검은 양심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열심히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다.

어찌 대한민국 국민은 이런 사람을 추대하려고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 것인가?

검은 양심은 검은 마음과 같이 상통하게 돼있으니 그렇게 짜 맞출 수 있지 않았던가!

죽어 가져 갈 수조차 없는 돈돈 돈에 미쳐 돌고 돌아 돈 상황까지 갔으니 어쩌랴?

어쨌건 이명박이 112일부터 감방으로 간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축복인지 누가 소리쳐 온 누리에 알려 깨울 것인가!

기독교라는 게 얼마나 이중성을 띤 종교라는 것까지 보여주는 이명박의 구속!

이명박의 구속의 즐거움은 사회를 새롭게 만들어버리고 말 것으로 본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주는 교훈과 함께!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을 왜곡해오던 기독인들은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

2000여 년 동안 예수를 팔아 주머니를 크게 찾던 인간들은 특히 반성해야 하지 않을지?

진리를 진리인지 거짓인지조차 가려낼 수조차 없는 인간들이 가짜를 진짜라 속이면서 하늘의 성전을 짓겠다며 꼬드겨 낸 그 돈돈 돈!

배터지게 먹고 또 먹으면서 물리고 물려도 자꾸만 집어 처넣던 돈돈 돈!

이젠 토해내야 하는 때인데도 아직도 판단조차 할 수 없는 가짜 진리를 쏟아내는 인간들!

코로나바이러스가 알려주고 있는데도 먼 산만 계속 바라보는 어리석음!

이런 어리석음 때문에 코로나19 퇴치가 쉽지 않은 것은 아닌지?

양심의 티끌만큼 만이라도 예수의 가르침에 拒逆(거역)하지 않았다면 세상은 이처럼 어렵게 돌아가지 않을 것인데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종을 때리고 있는 것인가?

이명박을 장로라는 종교 감투 하나 던져주고 얼마나 돈돈 돈을 뜯어냈을까?

자기 운전기자에게는 노린내 풍기는 이명박!

제게 이득 될 수 있다는 생각이 가는 자들에게는 돈 쓸 줄 아는 자?

자기보다 힘센 것에는 아부하고 자기에게 득 되지 않을 사람에게는 짜디짠 인간들!

예수가 이명박에게 그런 걸 일러줬던 적이 있었나?

예수의 올바른 길은 간판으로만 걸어두고 검은 속내로 찾아갔던 비굴한 인간들!

어찌 코로나가 우리를 평가하지 않았으리?

 


참고

https://news.v.daum.net/v/2020103119323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