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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조국 일부 승소는 윤석열 몰락 서곡 아닌가?


 민사재판 판사들은 정치색이 적단 말인가?

 

정치군인 정치검사 정치판사 등 국민의 권한을 함부로 남용하는 권력자들을 보고 정치라는 단어를 집어넣어 부르곤 한다.

물론 정치기자라는 말을 쓰긴 했어도 지금은 그들을 기레기로 부르기 때문에 하찮은 존재들 같이 들리기는 하지만 국민의 정신을 망쳐놓기 때문에 권력자들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존재이지만 여기서는 且置(차치)하기로 한다.

좌우간 정치라는 단어가 앞에 붙는 권력남용자들은 색깔이 들어간 그 직업의 소유자라고 생각해야 된다.

그래서 위험하고 험악한 동물이 선량한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은 검찰개혁과 적폐청산을 외치며 나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헌신하다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산산이 부서지며 혹독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를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까운 마음만 더하게 된다.

국민의 권한을 온통 다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구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마음의 빚을 졌다.”는 소리 한 마디로 인사를 가늠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검찰에 대응조차 하지 못한 것을 보면 대한민국 검찰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런 검찰 조직을 바꾸려다 역으로 당한 최초의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이었고 조국이다.

그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4년 형을 받아 아직도 옥중에서 병마에 시달리다 겨우 한 달 간의 형집행정지처분을 받아 병원에 입원된 상태이다.

정경심(요괴 김건희와는 전혀 다른 인품의 소유자) 교수가 거의 죽어가는 목숨이라는 것을 눈치체고 난 다음,

가까스로 형집행정지를 허용한 윤석열(털 난 마음에 악마의 탈을 쓴 기본인간도 안 된 괴물) 독선자 정권의 행태를 우리는 경험하고 있지 않은가?

독선자 윤석열의 콜걸 () 김건희에게 휘감겨있는 최악의 의혹들은 수많은 毒蛇(독사)들이 떡 벌어진 사악한 입을 벌려 먹이를 먹는 것보다 더 큰 것 같은데,

이들은 대한민국 검찰권력을 이용하여,

어리숙한 경찰 권력은 물론 감사원까지 방패로 쓰고 있지 않은가?

윤석열과 죄악의 거래를 얼마나 했는지 의심스러운 그의 장모 최은순 역시 사악하기로는 그의 딸과 겨눌 수 있는 죄악의 수위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윤석열과 한동훈(사악한 윤석열의 착실한 졸개)은 선량한 사람을 造作(조작)질을 넘어 捏造(날조)시키기 전문가라는 것을 알면서도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들만의 특유한 수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조국과 그의 가족은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을 것인데,

국민의 열의 두 명은 아직도 윤석열이 공정과 상식이 있는 검사라고 생각하며 조국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데는 정말 치가 떨린다.

지금 대한민국은 선량한 조국을 죽인 괴물 윤석열과 요괴 김건희에 대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 이런 亂脈(난맥)한 나라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조국에게 희미하나마 희망이 있다는 소식에 반가움이 먼저이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서 있은 일이지만 조국은 대정부 상대로 민사소송을 하여 윤석열 정권에서 5천만 원의 승리를 차지하였다는 뉴스 아닌가!

조국 장관 측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정보기관의 국민에 대한 권한남용 및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도 용납될 수 없다는 원칙이 확인됐다"고 평가할 정도로 국민 인권보호의 문을 열었다는 것이다.

2억 원 상당 청구소송의 1/4의 승리라고 하지만 윤석열 정권 중에 일어난 민사재판의 승리를 보며 생각한다.

민사재판의 판사는 윤석열 정권의 물이 그만큼 덜 들어갔단 말인가!

윤 정권이 들어선 이후 선량한 사람들에게 하는 재판마다 부당한 형사소송 판결 결과와는 다르게 판결이 나온 것에 기쁨 반 슬픔 반이랄까?

무작정 좋아할 일만 아니지만 윤석열 정권 중에 나온 판결이라 어리둥절해지지 않을 수 없는 비참함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국가를 상대로 조국이 1/4을 이긴 것에 만족할 일은 아니지만 좌우간 웃기는 현상을 어찌하랴!

그만큼 사법기관을 믿지 못할 곳으로 인정된 때문 아니던가!

윤석열 정권과 싸워 이긴 것 마냥 즐거운 것은 또 무슨 일이던가?

윤석열이 그만큼 지독한 검사였고 잔혹한 인간이기에 느끼는 기분이라 윤석열 정권의 붕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도 포함되는 것 같아 좋다.

좌우간 국민 인권보호를 위해 조국은 오늘도 한 일 한 사람 아닌가?

조국의 일부 승소만이라도 윤석열 몰락의 서곡 같다는 느낌은 나만의 자유 YUJI'가 아니고 무엇이랴!

https://v.daum.net/v/20221017195022045

 



 

--- MB·박근혜 국정원, 조국 불법사찰"5천만원 배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동영상

https://youtu.be/3mE9ZeFvmaI

 

 

--- 한동훈 소환해 팩폭한 최강욱 "판례 무시하고 정치선전으로 헌법재판소 오염시켰다" ---

동영상

https://youtu.be/6YAa_hco5b0

 

 

--- 5만 아미 함성과 떼창BTS 부산 콘서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동영상

https://youtu.be/6lZUU-FbZgU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민주당아! 국회의장도 경선해서 뽑아야!


박병석처럼 비겁한 자는 되지 말자!

 

판단은 선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올바른 판단 즉 균형 잡힌 판단은 경험을 쌓은 자들의 올바른 균형에 따라야 한다.

 

지구가 탄생한 이후 생물이 탄생하고 난 다음 인간이 탄생됐다는 것처럼 인간이 존귀함을 모르는 이들은 없어야 하지만 가장 하찮게 생각하는 것도 인간들의 몫이었다.

恣慾(자욕)自足(자족)만을 위해 살아가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들끼리 모여 지나친 자족의 욕망을 탓하며 인간다운 인간이 되자고 합의했지만 욕정에만 치우치는 인간들은 삽시간에 또 돌변하고 만다.

 

 

검찰개혁을 위해 국회는 수십 년 동안 협의를 했지만 번번이 합의가 말살돼버린 것은 지나친 욕망만을 감추지 못한 비겁한 인간들로 인해 파산되고 뒤로 뒤로 후퇴하기만을 반복하며 제자리걸음만 하는 대한민국 국회!

무엇 하나 시원한 법이 없다는 말이 맞다!

옳고 그름의 판단이 아니라,

국회의원 욕망만의 그른 법 하나 넣는 것을 보면서 서민들도 같이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며 옳은 것 하나 가까스로 넣어 만들어진 대한민국 법과 법들!

지켜야 하는 법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의원들 배를 채워야만 한다는 법들!

선거할 때는 국민들 앞에 머리 숙여가며 한 표만 줍쇼.” “제발 한 표만 줍시면 국민만을 위해 열심히 할 겁니다.”라며 별별 아양 다 떨다 당선만 되고 나면 정치꾼으로 획 바뀌어 국민은 案前(안전)에도 없는 국회의원과 의원 나부랭이들!

결국 국민의 혈세만 축내고 4년 임기를 마치고 나면 또 머리숙여가며 국민을 속여 왔던 다람쥐쳇바퀴 돌리던 정치꾼들!

그 중 가장 많이 비겁한 정치꾼 짓을 한 자를 국회의장으로 받들어 모시는 대한민국 국회!

그 한 인간이 5,000만 명의 착하고 여린 국민을 암흑 속으로 집어넣을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배워가고 있지 않은가!

 

 

자신만을 위해 사는 교만의 극치?



국회의장도 경선에 의해 겸손한 자를 골라 뽑아다오!

 

국회법은 국민을 위한 법이 아니라 자족의 국회의원들 Utopia[천국]를 위해 만들어진 법들!

21세기는 국회도 뭔가 달라져야 인간이 돼갈 수 있지 않는가?

국희의원 신뢰는 여 야할 것 없이 바닥 쳐 버린 지 오래다.

거기에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소속 6선으로 국회의장 된 뒤 무소속으로 당적이 바뀐(한국적 의회 중립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수구적 사고의 당은 거의 흔들리지 않고 그대로 수구의 사고를 유지하지만 민주당 수박들은 중립을 넘어 수구에게 정신을 판 문희상 같은 수박처럼 바뀐)자가 있는가 하면,

박병석(직위조차 부르기 싫다)은 민주당 정신도 없는 얼간이 정치꾼에 불과하여 이번에 완전히 배신자로 낙인된 것을 보고 말았다.

두 눈 빤히 뜬 채 국짐당 권성동(윤석열과 자족을 위해 직위조차 걷어차는 인간)의 번복과 억지주장을 보면서 깨달음조차 없는 대한민국 국회의장!

박병석이 그처럼 민주주의를 팔고 있는 爲人(위인)인지 모른 사람들은 뒤통수를 호되게 얻어맞더니 뒤로 넘어져 정신줄까지 놓고 말았다.

 

세계적으로 보나 한국의 역사로 볼 때도 검찰은 起訴(기소)를 위한 기관이지 수사기관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도 남을 위인들이 억지를 부리면 가르쳐줘야 할 인간까지 협치만 하라고 하다 법들을 걸레조각처럼 변질되게 해버렸다.

어떻게!!!

박병석까지!

국민의힘[국짐당; 국가와 국민은 없고 오직 자신들의 恣慾(자욕)과 자족을 위해 정치하는 국민의 짐 당] 원내대표 권성동이 불러주는 대로 적은 것을 합의안이라고 뻔뻔하게 제출 할 수 있었단 말인가!

국회 경력이 자그마치 22년째인데 옳고 그름조차 모르고 Lobby에만 끌려 다니며 정신 줄까지 놔버린 인간인가?

민주당에서 법안을 세운 것을 들여다보지도 않고 중재를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

민주당 의원들이 국짐당 의원들보다 무능하고 올바르지 않은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혹시 모르지만!

얼마나 비겁하게 6선 국회의원까지 됐으면 국민을 위해 작성된 법안인지,

자욕자들이 자족만을 위해 써진 법안인지 구분조차 못하는 어리버리 인간이란 말인가!

5천만 명의 국가 서열 2위 자리를 이런 자에게 맡겨야 할 일이 있단 말인가?

국회가 국회의장을 뽑는 방법도 독재시대의 잔재 그대로이며 전근대적이라는 것을 다 알지 않은가?

가장 많은 의석을 가진 정당에서 가장 많은 국회 진출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자가 의장이 돼야 한다는 구시대적 사고를 21세기까지 써야 할 일이 있단 말인가?

이건 아니다.

앞으로는 초선 당선자라도 국회를 잘 이끌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솔직히 3선 이상 국회의원을 하게 되면 정치이력에 이용되는 Lobby를 당할 수 있을 뿐이지 초선의원보다도 해이해져 자욕으로 눈뜨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초선과 2선까지는 국회 업무에도 충실하지만 3선 이상이 넘어서면 국회 돌아가는 방법에 능숙하게 돼 재주를 부릴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된다는 것은 3선 이상자들은 너무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고로 국회를 가장 민주주의 적으로 바꿔야 한다.

국민의 신뢰를 발판으로 하여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한 정당에서 당 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처럼 당원들이 채택하여 국회의장도 선출해야 하지 않겠는가?

국회의원들에게 맡기면 박병석 같은 위인이 돼 국가를 좀먹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제삼 강조하는 바이다.

누더기법도 정당한 의의가 있는 법이라면 모를까,

그른 판단을 하는 자들이 제시하는 법과,

올바르게 판단하여 국민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법과 비겁한 내용의 법들이 충동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산업재해법도 아무짝에도 쓸 수 없는 것을 보고 있으면서도 법 전문위원들까지 손을 놓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제발 뜯어 고쳐라!

 

 

 

---90년생이 ㄷㄷ 박범계 & 심상정 정의당보다 대박! 용혜인 의원 똑소리난다! "검찰 개혁이 시대적 과제임은 틀림없다..개딸들 멋있다" 동영상

https://youtu.be/GO5c1YsR5a0?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검찰의 이빨을 뽑겠다 (Feat. 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Z_SoSwdXi0Y?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박범계와 이수진 역사는 확실히 적어라!


역사에 불명예로 남을 인간들

 

민주당 수박 중 수박들

국가의 짐 당 2중대 되어

민주주의 짐이 되어버린 수박들

1수박 이낙연 따르던 수박들

검찰 언론 사법개혁 적기 다 노치고

개딸(2030개혁의 딸)들 성화가 없었다면

검찰정상화 상상조차 할 수 있었으랴!

게을러터진 수박과 수박들

역사의 불명예 장부에 적어라!

대한민국 역사책에 적어라!

 


 

권한을 더 받지 못해 안달이 난 권력자와 사뭇 다르게

권한을 쓰지 않아 영원히 남을 비겁한 인간 박범계!

도적을 앞에 두고 방치한 죄

도적인줄 알면서 묵인한 죄

도적인줄 알면서 때려잡지 않은 죄

도적이라는 것까지 말하며 눈감아주는 죄

그 자도 똑같은 도적 아닌가?

역사의 불명예 장부에 적어라!

대한민국 역사책에 영원히 적어라!


 


 




웃고 울고 성내고 싶으면 아무 때 가리지 않고

누가 보아도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보이는 이

누가 보아도 나라의 작은 일조차 해낼 수 없어 보이는 이

누가 들어도 아이 같이 어눌한 말과 소박한 발음

솔직하다는 말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바로 그 사람

누가 보아도 선량하다는 걸 느끼게 하는 사람

착하디착한 물이 뚝뚝 그리고 또 뚝뚝

누가 만나 봐도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

어린아이처럼 꾸밈이 없는 그 사람 이수진

그가 박범계에게 천사 같은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 지적까지 해가며

박범계를 마구 꾸짖고 싶은 마음이 뚝뚝 떨어지는 부드러운 말로

죄인을 제발 붙잡아 판결해 달라고!


권한이 있는데도 쓰지 않는 도적들의 방관자는 눈까지 감는다!

역사의 불명예 장부에 적어라!

대한민국 역사책에 영원히 남게 해라!

이런 비겁한 자들은 다시는 정치를 할 수 없게 하자!

 

{부제; 박범계와 이수진 역사는 확실히 적어라!

 

 

---이수진 의원이 낱낱이 따지며 박범계에게 부탁하는 동영상

'윤석열, 재판 받는 게 정의'..판사 출신 이수진 의원의 외침 "김건희에 대한 거짓말은 선거법 위반이다"

https://youtu.be/YXSs2Overhk?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머니투데이

평검사·지검장·고검장 긴급 회의..'검수완박'에 연이은 검찰 단체행동

https://news.v.daum.net/v/20220417201303497

  

2022년 4월 9일 토요일

민주당 생사 갈림 꼭 한 달 남았구나!


 검수완박 못하면 민주당은 지선 망함과 동시 정치 끝장날 것!

 

간절하면 하늘과도 상통하는 법이다.

인간의 정신을 통일하면 영혼이 살아나게 돼 하늘도 무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은 인간만의 권한이 아니고 무엇이랴!

아무리 인간이 동물이나 사물에 감정적 허위[Pathetic fallacy]'를 집어넣으려 한다고 할지라도 한심한 오류일 뿐이지만 인간의 본능에 있어서는 불가능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한계를 넘고 있다는 말을 인간들 스스로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신의 영역을 파고들 정도로 인간들의 영혼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데 사람이 마음만 다잡게 된다면 가능 할 수 있는 검찰개혁인들 왜 못할 것인가!

그것을 완성하려고 하는 영혼 속에는 여러 갈래로 나눠지며 인간의 참된 ()이 완성돼간다.

진즉 못한 것을 지금에 닿아서 하려고 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여 할 수 없다고만 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리려고 하지만 앞으로 꼭 30일 남은 기간 중 해낼 수 있기만을 바라는 속은 불처럼 타들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불처럼 타는 그 마음 한 복판에는 더러운 인간들이 들어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러나 그 인간들은 아직도 뻔뻔하게 정계에서 활동하며 서울시장 후보까지 넘겨보며 전략공천을 따낼 생각까지 하고 있는 것 같아 더럽게 기분 나쁘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더러운 인간 하나가 완전 박살내고 말았는데 그가 이낙연(인간다운 일을 해야 대접을 받는 세상인데 그는 국민의 부담이거늘 어찌 대접을 할 수 있으랴!)이라고 보는 눈들이 크다.

그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는 스스로 아무 것도 한 것 없이 시류의 틈에 끼어 그 자리까지 올랐다는 게 많은 사람들을 더 곤혹스럽게 만들고 만다.

이상하리만큼 그는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며 덩달아 컸다고 보는 것이다.

결국 민주당을 무력화시켰고 180의석의 민주당 의원들을 바보로 만들었으며 점잖다고 인정받기도 하는 문재인(직위 생략)까지 욕 먹이고 말았다.

물론 문재인도 국내정치에 대해선 코19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것 무능도 한 몫을 했다고 부인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좌우간 이해찬 전 대표가 20대 총선에서 180석을 만들어놓고 정계를 은퇴하고 말았는데,

이낙연은 어마마 하게 좋은 기회를 국민의힘(국짐당; 착하고 여린 국민에 있어서 존재해선 안 되는 국민의 짐 당)의 제2중대 역할을 하기 위해 민주당 대표를 거머쥔 것으로 보는 눈들이 크다.

그는 국회의장 박병석(국회의장 지위를 진즉 박탈해야 할 위인)과 같은 기자출신으로 한 몸처럼 움직이며 소통하는 정치를 내세웠다.

이 두 사람은 사전에도 없는 협치라는 말을 만들어 놓은 것에 손을 얹었다.

그건 의석수가 과반에도 미치지 못해 중대 입법을 통과시켜야 할 때 이따금 필요한 말이라는 것도 모르고 틈만 생기면 협치를 외치며 민주당 집행부 앞길을 가로막는 장본인들이 됐다.

협치라는 것도 서로 간 의견 소통이 어느 정도 맞아야 협치할 수 있는 것도 모른 것인지,

알면서도 그렇게 했다면 이낙연과 박병석은 민주당잔혹사에 길이길이 남게 될 것이다.

21세기 선진 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낡은 법들을 수선하고 새 시대에 맞게 새로운 법을 생산해야 하건만 그런 사명감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이 오직 구태법에서 사로잡힌 나머지 심심하면 소통을 위해서라며 그 두 인물은 같은 숨을 쉬고 있었다.

국민들이 민주당에 180의석을 밀어준 의의에 대해 그들이 몰랐다면 무능한 인간들이 분명하고,

알았으면서 그런 행위를 했다면 직무유기가 분명한데 이들의 죄를 물어 감옥으로 보낼 방법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으니 국민들은 분노하고 만 것이다.

그 결말이 20대 대선에서 그대로 나타난 것인데 아직도 박병석을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게 하고 있으니 이 또한 문제꺼리로 남아있다.

5월이면 그의 임기도 끝난다 하더라도 가장 위중한 시기까지 박병석이 의장직을 유지하며 딴지를 걸 수도 없지 않으니 말이다.

아무리 민주당 의원들이 똘똘 뭉쳐 검찰개혁을 위한 수사권 박탈과 동시 기소권만 보장하는 법을 법사위를 통과시켜 놓는다고 할지라도 본회의에서 박병석이 망치를 두드리지 않는다면 방법이 없다는 말이다.

결국 검찰개혁(즉 미군정이 검찰 수사기관을 도입했던 그 이전으로 돌리는 검찰정상화)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을지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그러나 박병석을 뒤로 앉혀놓고 김상희 부의장이 지휘봉을 잡게 된다면 아주 조금은 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미련도 없지 않다.

좌우간 국짐당에서 하는 말처럼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 속에 간첩이 있다고 하는 말 같이(그들 정치수법을 민주당이 하는 것처럼 꾸며 국민을 기망하는 방법 같이) 국회에까지 간첩들이 있는 것 같아 정말 더럽게 쓰리고 아프다.

 


이런 이들은 언제든지 마음만 바꿔 고무신 거꾸로 신고 민주당을 나갈 사람들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해지고 만다.

국회의원을 뽑을 때 지금까지는 무조건 정당 이름만 보고 뽑았다면 앞으로는 진실과 신뢰를 장담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 나라는 물로 자신에게도 이득이 된다는 것을 제발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렇다고 국짐당의 거짓말쟁이와 억지주장꾼 그리고 특급 위선자들에게 절대적으로 귀중한 한 표를 던져서는 안 된다는 것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민주당 국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선 안 되리라!

민주당의 마지막을 볼 것인가 아니면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

선량한 국민들은 지금 숨죽여가며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장모 최은순을 수사하라며 목이 터져라 외치는 고생을 하고 있다.

이낙연만 아니었다면 이런 고생할 일 있다고 보는가?

제발 민주당 수박들은 누가 더 나쁜 인간인지 알았으면 한다.

이낙연 스스로 물러날 인간은 아닌 것 같아서다.

 

---0---

 

---착하고 여린 국민은 어떤 사람이 참 사람인지 모르는 게 당연할지 누가 아나?

김건희의 모략질이 그들에게는 좋게 보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惻隱之心(측은지심), 羞惡之心(수오지심), 辭讓之心 (사양지심), 是非之心(시비지심) 도 없는 사람이 그들에게 더 솔직하다고 판단할 수도 없지 않을 것이니까!

--- 대체, 왜 그러는건희!<뉴스반장> 동영상

https://youtu.be/rYROHg0i0mg?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곽상도 구속영장과 국짐당 해체의 이유


 국짐당이 해체돼야 할 이유 []

 

이씨조선의 말로가 된 한반도의 정치적 병폐는 그 시대 콧대 높은 양반사회가 망친 것이라 치고,

18971012일부터 1910829일까지 숨죽이고 살아왔던 대한제국은 나라 팔아먹기를 작정한 賣國奴(매국노)들이 私利私慾(사리사욕)의 뱃속을 채우기 위해 판을 치던 세상이었으니 일본에 나라가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고 치자!

일제 강점기 지배 속에서 나라 잃은 서러움을 그처럼 당했으면 정신을 차릴 만도 한데 지금 이 순간에도 허술한 틈만 보이면 뜯어먹을 궁리들이나 하는 공직자를 대한민국 국민은 허용하며 당하고 살지 않는가?

이제는 머리에 지식들도 들어 갈만큼 잘 들어가 있을 터인데 아직도 나라를 결단내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크게 탄식해야 할 일일까?

 

 


1965色魔(색마) 박정희 5.16군사정변 주동자는 대권을 확실하게 거머쥔 2년째가 되자 친일파 중 () 친일파의 한 사람으로서 일본을 숭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지 않았던가?

그해 622일 한일기본조약을 채결하고 제2의 일본 衛星國(위성국)이 돼가고 있도록 박정희는 모든 것을 인정하지 않았던가?

일본으로부터 차관을 들어오게 하며 일본에 기대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말을 앞세우며 박정희는 일본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분명하게 있을 것인데 당시 국민들은 까막눈 신세들이 됐고 그렇게 만들어버린 장본인은 도대체 누구였던가?

1963년 제5대 대선의 부정선거 자금은 도대체 어디에서 빼냈던 것인가?

부하들에게 자신의 비행과 비리가 노출될까 두려운 나머지 경호 인력을 증가시켜 가던 그는 들키지만 않는 다면 부하들의 비리를 덮어주고 있었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상식이 되지 않았던가?

자유당 시절부터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었던 와이로라는 것을 없애기 위해 벌칙의 수위를 높였지만 자신의 비행에 항의할 부하들의 눈을 덮어주기 위해 해서는 안 되는 쓸데없는 雅量(아량)’으로 인해 공직사회는 크게 들뜨기 시작하지 않았던가?

뇌물은 징역을 벌칙으로 하되 될 수 있는 한 벌금으로 대행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을 보면 박정희 정권의 쓸데없는 아량이 얼마나 나라를 더럽혀왔는지 알 수 있지 않나?

지금까지 그 벌금 액수가 미진하게 그대로 두는 것을 보면 그동안 정치꾼들이 얼마나 많이 뇌물을 받아 챙겼는지 우리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자유당 시절 와이로는 저리가라는 식으로 먹으려면 평생 살 수 있을 만큼 먹자!’판으로 굴러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게 뇌물 액수는 수억 원이라는 단위로 바뀌더니 이제는 幾十(기십)억 원으로 변해버린 것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지 않는가?

대장동게이트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단지 뇌물에서만큼은 깨끗하다는 ()정권에서도 그런 일들이 야당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게 국민들이 의아해하기도 하며!

()정권이 얼마나 무능하면 뇌물의 ()’자 근처에 가보지도 안했으면서 국민들에게 그런 대우를 받으며 정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단 말인가?

고로 인간 문재인까지 오해 받기 딱 알맞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율까지 폭락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국민의 절반가량이 윤석열이 정치개혁을 할 수 있을 적임자로 착각하고 있다는 奇現象(기현상)이 일고 있는 것을 민주당은 알고 있기는 한가?

윤석열이 어떻게 정치개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는 국민들이 이처럼 많이 있을 수 있는가 말이다.

문재인은 정말 국민에게 큰 죄를 졌다는 생각은 할 수 없을까?

말만 공정과 정의를 꾀한다 하고,

 적폐청산’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부개혁을 부르짖으면서 속은 썩어문드러진 정권처럼 국민의 시야를 더럽도록 어지럽게 하고 있으니까!

민주당 의원들은 자기당 지지율이 왜 떨어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청맹과니들 아니던가?

잘못하면 문재인과 민주당을 향한 촛불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까지 왔다는 게 말이나 되는가!

정말 한심하다 못해 어처구니없구나!

 


 

()정권을 뒷받침할 수 없는 정당인 민주당을 보면 잘 알 수 있듯,

집토끼들이 지금도 흔들의자에 앉아있다 말고 아주 작은 반응에서도 미친 듯 튀어나가고 있지 않는가!

검찰이 흔들리고 있으면 바로 잡아줘야 하건만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힘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들 비리도 국민의힘[국짐당; 아주 작은 틈만 보이면 뇌물을 받아먹고 오리발만 내미는 국민의 짐 당] 의원들 못지않아서 봐주는 것인지 모르게 손을 놓고 있으니 국민들이 질색하고 뒤로 떨어져 비몽사몽에 취해 있지 않는가?

 

 


대한민국 의무교육은 2002년이후 초등학교는 물론 중등부3년까지 전체 국민에게 시행되고 있으며 고등부3년 진학률도 90%에 육박하고 있지 않는가?

더해서 대학진학율도 해마다 70~80%에 육박하는 대한민국 우수 교육수준에 비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이해도는 지나치게 미개국처럼 보이는 것이 정말 한심한 일 아닌가?

()정권의 이런 상황에 의해 당하고 있는 이유를 볼 것 같으면 정말 웃기지 않는가?

곽상도 전 국짐당 의원의 화천대유 뇌물성 알선수재를 검찰이 알고 있는 기간이 두 달 만에 이제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뉴스이다.

아무리 문재인 가슴에 부처가 들어가 있다고 한들 공정과 정의에 벗어나는 짓을 한 자들이 눈앞에 있는데도 검찰도 공수처도 그리고 청와대도 내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서로 상대에게 떠넘기려고만 하는 것을 보고 있는 2030세대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가?

()정권의 무능으로 인해 민주당에 대해서는 거의 自暴自棄(자포자기) 하는 국민들을 보고 있노라니 한숨만 나게 한다.

인간 문재인이 이처럼 망가진 적이 있었던가?

하지만 그의 지지율은 40%를 유지하고 있다.

뭐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하지 않는가!

20대 대권을 민주당이 이어가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대혼란의 시대에 직면하게 되리라!

이재명 민주당 후보자(이하 이재명)에게 마지막으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에게 기대하던 본 마음은 사라지고 이제 恨(한)으로 변하여 이재명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는 안타까움만 남아 외로이 흘러가고 있구나!

아직은 마이크를 쓸 수 없어 목이 터져라 외치며 국민을 설득하고 있는 이재명의 목에 핏방울이 엉켜 터지더라도 제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달라고!

민주당은 국짐당을 해체시키지 못한 것을 지금 말로 받고 있는 것을 제발 생각 좀 하고 살기 바란다.

때문에 국짐당을 해체시켜야 하는 이유이다.

 

 


 

경향신문이

‘'아들 거액 퇴직금 수령' 곽상도, 검찰 두 달만에 구속영장 청구라는 제목의 보도내용이다.

검찰이 29일 대장동 민간사업자로부터 청탁과 함께 50억원을 받은 혐의로 곽상도 전 의원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50억 클럽등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곽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약 6년간 근무하고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수령한 사실이 보도된지 약 2달만이다. 곽 전 의원을 시작으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5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다른 인사들에 대한 강제 수사가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2015년 대장동 개발 사업자 선정 직전 화천대유와 하나은행이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 고위층에 입김을 넣고 그 대가로 50억원을 받았다고 본다.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곽 전 의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는 성균관대 동문이다. 화천대유는 하나은행과 성남의뜰 컨소시엄을 꾸려 사업자로 선정됐다.

 

곽 전 의원은 지난 9월말 아들의 퇴직금 50억원 수령 사실이 확인되면서 일찌감치 ‘50억 클럽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됐다. 그러나 검찰은 곽 전 의원이 어떤 역할을 하고 돈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데 애를 먹었다. 당초 검찰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현 문화체육관광위) 소속이던 곽 전 의원이 대장동 개발 관련 문화재 발굴 면적을 축소하도록 문화재청에 압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뇌물 혐의 적용을 검토했으나 뚜렷한 단서를 잡지 못했다. 결국 뇌물 혐의 대신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 등의 진술이 핵심적 역할을 했다. 정 회계사는 검찰에서 경쟁 컨소시엄이 건설회사 관계자를 통해 김정태 회장을 접촉해 하나은행을 끌어들이려 하자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이 화천대유 컨소시엄에 남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금융권의 업무에 해당하는 사항을 알선하고 대가를 취했다고 보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이 곽 전 의원을 구속할 경우 대장동 사업의 최종 수익자를 찾는 로비 의혹 수사는 최소한의 명분과 구색, 동력을 확보하는 셈이 된다. 검찰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곽 전 의원은 물론 박영수 전 특검, 권순일 전 대법관,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등 50클럽 인사’ 6명 중 4명을 불러 조사했다. 박 전 특검은 부산저축은행의 대장동 대출 건이 2011년 검찰 수사를 피해가는 데 역할을 한 의혹, 인척이 운영하는 회사가 대장동 세력과 100억원대 자금을 거래한 의혹, 딸이 화천대유 분양 아파트를 시세의 절반 가격에 분양받은 의혹 등이 있다. 권 전 대법관은 화천대유로부터 월 1500만원의 고문료를 받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무죄 의견을 냈다는 의혹으로 고발됐다. 홍 회장은 2019년 김만배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50억원이 넘는 돈을 빌렸다가 갚았다.

 

그러나 곽 전 의원이 구속되더라도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를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아직 어렵다. 곽 전 의원과 박 전 특검 등 다른 의혹 대상자들은 혐의의 구체화 정도나 검찰의 수사 강도가 달랐기 때문이다.

 

곽 전 의원은 수사 초기부터 혐의가 비교적 뚜렷한 편에 속했다. 반면 박 전 특검과 권 전 대법관의 경우 무성한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중대한 위법의 결정적 정황은 아직 가시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수사 강도 역시 차이가 난다. 검찰은 곽 전 의원과 그 아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며 일찌감치 강제수사에 나섰지만 박 전 특검 등에 대해선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검찰이 곽 전 의원을 구속하는 선에서 정·관계 로비 수사를 마무리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일각에서 나오는 배경이다. 곽 전 의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박 전 특검 등에 대한 수사 동력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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