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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일 토요일

매티스, 사드배치는 한국 아닌 북한?

 
 
미 국방, 사드배치는 한국 아닌 북한?
 
 
북한이 탄도미사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부터?
1963년 북한은 탄도미사일 개발을 위해 소련에 지원을 요청!
당시 소련은 북한의 요청을 거절!
대신 1969년 프로그(FROG) 지대지 로켓을 제공한다.
북한은 1970년대 중반 소련 대신 중국과 함께 DF-61 탄도미사일 개발에 합의?
하지만
중국의 사정으로 흐지부지.
1981년에 이집트와 탄도미사일 개발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
이 협정으로
북한은 구 소련제 스커드(Scud)B형 탄도미사일을 우회 입수?
이집트의 자금지원에 힘입은 북한은 1984년부터 스커드 B형 탄도미사일
모방 생산!

 

1986년부터 완전한 생산체계를 갖춘 북한
스커드 B형 탄도미사일은 북한군에 빠른 속도로 배치된다.
화성 5호로 명명!
탄두중량 1,000kg, 사거리 300km로 휴전선 인근 북측지역에서 발사할 경우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대전까지 공격 가능?
화성 5호는
1980년대 이라크와 전쟁 중인 이란에 100여 발을 전격 판매?
화성 5호의 탄두중량을 줄여 사거리를 500km로 연장한 스커드 C형 개발?
화성 6호로 명명돼
1992년에 이란 및 시리아에 300여 기를 판매!
이란은 아직도 북한 무기들을 못 잊고 공동 개발 중.
 

북한의 미사일 개발은
세월이 가면서 초정밀 단계로 파고들어
작금에 이르고 있으니 멀리 돌아서 왔다고 해도 과언일까?
아직도 미사일 시험을 하며 세계를 적으로 만들고 있는
김정은은 북한 미사일 공장 3대 공장장?
 
우리가 먹고 살기의 기술을 집약 시킬 때
북한은 사람 죽이는 무기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살았다.
그러나
세상은 배부른 자들의 종교 이념타령을 할 때
북한은 그 이념을 깨부수라고 열심히 무기들을 개발해서
팔아먹고 살았다.
그리고 찔끔찔끔 연구 실적이 쌓이더니
이젠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까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
세계 국방부 장관들이 싱가포르에 모여 안보장관 회의를 하며
북한을 거론하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James Norman Mattis; 1950.9.8.) 미국 국방부 장관은
3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조치를 이해하고 신뢰한다?
싱가포르의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Shangri-La Dialogue)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매티스 장관과 회담 후 발표한 내용?
 
"사드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조치는 전적으로 국내적 조치로, 기존 결정을 바꾸거나 미국에 다른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 아니며 한미동맹의 정신으로 해결한다는 점을 미국 측에 강조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를 이해하고 신뢰한다는 입장을 말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 발언 내용이다.
 
"미국 또는 동맹국에 대한 어떤 공격도 격퇴될 것"
"그 어떤 핵무기 사용의 경우에도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
“한국과 한국 국민을 상상의 문제가 아닌 진짜 문제(북한 핵·미사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사드를 배치했다”
“문제는 국민을 방어하기 위한 순수한 방어 무기인 사드 배치는
한국이 아니라 북한이다.”
“우리는 점증하는 북한의 위협을 방어하기 위해
한국과 투명하고(transparently)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매티스 장관의 샹그릴라 대화 발언 중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영상 공개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나라도 먼저 책임을 느껴야 하는데
북한은 지금 어떤가?
세계는 매티스 미국 국방 장관 같은 사고(思考)를 함께 가져야 하는데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다르게 돌아가고 있으니 문제다.
어렵게 마련한 북한의 미사일 개발 사업을
세계는 하루아침에 접으라고 하니
쉽게 호락호락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밥 먹고 한다는 짓이 무기 생산이었는데
어찌
쉽게 접고 우리들과 같이 할 수 있을 것인가?
정말 해답을 찾기 어려운 단계까지 왔다고 본다.
 
하지만
정신만 바짝 차리고 우리 소신을 확실히 하면
길이 보이지 않을 리 있을까?
그러나
이웃 나라 미국과 일본이 자국들의 이익에만 치우친 나머지
우리 국토를 자신의 방어막으로만 이용하려는 것 같아
심기가 편치만은 않은 것이 우리 국민들의 생각 아닌가?
 

어떻게 하든
북한을 우리 가슴이 품어내야 하는데
수없는 허송세월만 보내고 이제야 제 정신을 차리려고 하니
걸림돌이 많아 자꾸만 비틀거리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쓰리다.
독재자 박정희가 곳곳에 숨겨둔 보수도 아닌 보수주의자들이
아직도 종북타령에 빨갱이 운운하는 것을 보면 정말 더 쓰리다.
정치로만 물고를 틀 것이 아니라
민간 기업들이 달러를 북에 주지 않고
북한과 상통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방법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북한을 믿을 수 없다는 가슴이 먼저이니 그게 더 큰 장애다.
이 장애를 제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없다.
북한은 점점 배곯아 죽어가고 있는데 말이다.
하늘이
보살필 수 있는 길은 없을까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정말 간절하면 길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길이 없으니 유엔안보리 7차 대북제재조치에 같이
묻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김관진·한민구·이병호…朴정부 참모와 北도발 논의한 文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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